(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5일 오전, ‘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대안 마련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희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은 그 필요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지원은 극히 저조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의 필요성이나 당위성을 논하기 보다는 오히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정책 및 방안을 제시하고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주영 한국복지대학교 교수는 서울형 발달장애인교육센터의 특징과 문제점 및 한계를 지적하고, 경기도의 특성에 맞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정책의 방향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은 발달장애인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려면, 무엇보다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주요 논제로는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기회 제공, 장애특성을 고려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평생교육 기반 구축 방안 등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의원이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개최된 ‘제15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주관한 한국지방자치학회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제·개정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대상으로 우수한 조례를 선정하였으며,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이 대표 발의해 2017년 9월에 공포된 ‘경기도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가 개인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경기도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농업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해 영농 현대화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기술의 기틀을 제시하고 있다. 배수문 의원은 “경기도 농업인의 소득증대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정한 조례가 우수조례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경기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이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개최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15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조례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례의 창의성·합법성·시행가능성·경제성·민주성, 적용범위 및 입법 연구활동 등에 대해 행정법 전공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된다. 민경선 의원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상 교복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 제정과정에서 교복 지원방식을 둘러싼 교복사업자와 학부모들의 격렬한 찬반논란이 이어졌는데, 민의원은 공청회와 간담회 및 여론조사 등을 주도하며 현물지급 방식으로 결정되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의원은 “교복을 지원해주는 것은 의무교육의 일환이자 보편적 복지여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이를 추진한 것을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도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맞춤형 정책을 입안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복지포럼은 18일, ‘경기도 사회서비스 공공화에 대한 인식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지난 13일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최종 보완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포럼의 김은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서비스 공공화는 현 정부가 지향하는 포용성장의 실현과 그 맥을 같이하는 연구주제”라고 밝히면서 “사회서비스 공공화는 고용 창출의 잠재력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의 다양한 참여자들이 함께해야 가능하다는 점에서 복지 체계의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적 복지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임정빈 교수의 보고에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참석 의원들은 기존 민간에서 제공한 사회서비스의 한계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필요, 사회서비스 공공화에 대한 하향식 방식의 정책추진 지양, 기존 틀 내에서 추진되는 사회서비스 공공화의 문제점 보완, 사회서비스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명확한 방향 정립, 민간영역에 대한 공공기관의 관리·감독 범위 설정,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는 18일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명륜보육원’은 1951년에 전쟁고아 돌봄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약 1,800명의 아이들을 건전한 국가관을 지닌 사회인으로 자활시킨 곳으로, 현재 약 43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제1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장애 판정 경계의 아이들 보호와 주52시간 근무실시에 따른 복지사 인력확충 및 재교육 방안, 청소년기 학생들의 감수성에 적합한 시설환경 구축 등 보육원에 필요한 여러 요소를 확인했다. 명륜보육원 한상도 원장은“제1교육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원생들의 생활여건이 많이 개선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는 아이들에게 단순 자활을 넘어, 미래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는 교육여건이 제공되면 좋겠다.”는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에 고찬석 부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적극적 의미의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인순 의원은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전국지역 신문협회 주관 ‘2019년 지구촌희망펜 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인순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은 물론 지역에서도 각종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며 타인의 모범이 되어 광역부문에서 김종배 경기도의원, 오현정 서울시의원과 함께 의정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전체 대상은 정세균 의원, 행정대상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의료건강대상 부문은 이국종 아주대 교수 등 4명이 수상했다 지구촌희망펜 상은 목포투데이 등 전국 200여 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서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제1회 시상식에서는 이희호 여사가 수상한 바 있다. 김인순 의원은 “항상 겸허한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 특히 소외된 분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지역주민과도 더욱 소통해, 어려운 분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는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15회 지방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진용복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도시 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지원 조례’가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한‘경기도 도시 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지원 조례’는 경기도에서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의 목표 및 기본방향, 공원녹지 기본계획과 연계된 사업, 리모델링 대상지 현황 및 수요예측 등의 사항을 계획에 포함하도록 했다.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경기도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조례로 도시 열섬현상, 대기오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부문 우수상으로는 기획재정위원회 민경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스마트 농업 육성 조례’,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가 선정되었으며, 개인부문 장려상으로 경제과학기술윈원회 송영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엄교섭 의원은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이혜정 위원장 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교육청 소속 학교 현황 및 일반직공무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이혜정 위원장은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 증가에 따른 교육행정직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 폭증으로 인한 교육지원의 질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교육행정직 정원 증원 및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고질적인 인사논란, 시설개방 확대에 따른 보안문제 등 다양한 현안이 산재한 만큼, 학교와 교육현장에서 행정업무 집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불안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업무 집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엄교섭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행정직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된 것에 의미가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공직자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의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지역 내 171개 시설의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점검의 실효성 강화와 전방위적인 주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에 관리 주체와 유관부서, 전문가와 민간시설 관리자가 참여하는 합동 안점점검을 시행하고, 점검실명제 확대 및 점검 결과 공개를 통해 책임성과 신뢰도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점검대상은 위험 관리 시설, 해빙기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안전 사각지대 등의 시설물이다. 안전점검은 해당 시설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점검표를 활용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처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시설물의 재해, 재난 예방과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기관에 의한 정밀안전진단 또한 진행하게 된다. 신현돈 재난안전과장은 “2월 중순부터 3월까지는 동결·융해작용에 의한 낙석이나 붕괴사고 등으로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 가능성이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관광자원을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접목한 스토리로 개발하기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내용은 안성8경 8미, 바우덕이축제, 5대 농·특산 브랜드 등 안성시를 널리 알리 수 있는 모든 테마를 주제로 전국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형식은 10컷이상 웹툰 완결본으로 2인이 1팀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2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입상작품 중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금상 1명에게는 150만원, 은상 2명에게는 100만원, 동상 3명에게는 50만원, 행운상 10명에게는 2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는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심사 할 계획이며, 결과는 4월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은 SNS 등 안성시의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소개해 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시의 문화·관광자원을 최근 트렌드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홍보함으로써, 참여도를 높이고 흥미를 더욱 유발시키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부터 중산동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치매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고양시는 2017년, 일산동구 중산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로 중산체육공원에서 ‘돗자리 토크’를 열어 치매예방체조 및 치매예방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중산동 소재 1층 상가 10곳을 치매지킴이 ‘치매안심프렌즈’로 지정했다. 또한, 자원연계 및 조호물품 배부 등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추진사업의 대상자 선정 시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1순위로 선정해 시행 중에 있다. 중산동에 지원하는 치매관련 교육으로는 중산동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교육 ‘중산고고씽’, 치매환자 가족이 가정에서도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씽씽징검다리’,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역량 향상을 위한 가족교실 ‘헤아림’ 등이 있다. 현재 중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중산고고씽’이 진행 중이며, 3월 중 ‘씽씽징검다리’와 ‘헤아림’이 개강 예정으로 참여자 모집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을 위한 다양한 치매관련 교육으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환자와
(경기뉴스통신)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 김포통진두레놀이와 김포농악보존회의 지신밟기 행사가 김포시청에서 개최됐다. 지난 12일 오전 9시, 14일 오전 10시 양일 간 김포시청 본관 앞에서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와 김포농악보존회의 흥겨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김포시의 발전과 안녕을 기리는 고사가 이어졌다. 이날 지신밟기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시의원, 김포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덕담을 주고받으며 김포시의 발전과 시민의 평안을 기원했다.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에 마을의 평안과 건강, 풍작 및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민속놀이로,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20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김포시청, 김포문화원, 상하수도사업소 등 관내 30여개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3일 지행역 1번 출구 앞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캠페인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건강정보 전달해, 건강행태개선, 만성질환관리, 감염병 예방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건강관련 패널 및 배너 전시, 흡연예방 및 건강증진 교육자료 배부, 감염병 예방 등 건강수칙안내 홍보물 제공 등을 통해 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다양한 분야의 고품격 강연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의 지적 요구를 충족하고 자아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2019 시민행복 두배로 김포 시민대학’ 수강생을 15일부터 모집한다. 시민대학은 내달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지난 1월 개관한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인문교양, 자녀교육, 건강, 일자리를 비롯해 역사 속 김포 바로알기 특강으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의는 3월 20일 김미경 강사의‘봄날,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시작으로, 3월 27일 최영주 감정코칭전문가의‘부모와 자녀가 함께 바뀌는 소통을 하자’, 4월 3일 박정호 연구원의‘김포 역사속 숨어있는 경제 이야기’, 4월 10일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의‘새로운 도전, 함께 응원한다’, 4월 17일 박지훈 변호사의‘알쓸신잡 손에 잡히는 법’, 4월 24일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의‘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5월 1일 전진한 시민운동가의‘4차산업혁명, 우리 아이의 미래는?’, 5월 8일 김금선 하브루타부모교육 연구소장의‘질문하는 아이, 사고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청렴 조직문화 확산 및 전 직원의 청렴 실천의지 제고를 위한 ‘2019년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지난 14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의 윤리헌장 낭독, 시청각교육, 임·직원을 대표한 최갑선 이사장과 김상일 노조위원장의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등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공단 실현을 다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최갑선 이사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청렴실천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길임을 강조하였으며, 전 직원의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해 청렴 마일리지제도·자체 청렴도 조사·청탁금지법에 대한 동영상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