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도의원은 지난 21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사단법인 ‘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 조배원 회장과 전국패션 소상공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사업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조배원 회장은 대규모 유통 시설 골목 상권 침해 높은 카드 수수료로 인한 영세 소상공인 부담과중 대형 유통업 중심 전국 온라인 유통망 구축 등으로 ‘전국패션’ 소상공인 경영 실태의 어려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위기를 타개해 나갈 방법으로 ‘온라인 종합 쇼핑몰’ 프로젝트 사업을 제시했다. 아울러, 사업초기 온라인 사업에 소요되는 자금 충당은 영세 소상공인으로써는 감당할 수 없으므로 국가 차원의 예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최경자 도의원은 “소상공인의 매출 활성화와 고용창출로 지역 및 국가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정책 연구 과제로 연구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의원이 2월 21일 경기도문화의 전당 꿈꾸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중부 율곡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일선 소방관서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안 심사 시 도내 소방력 확충을 위한 필수 예산을 확보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정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도정에 대한 견제·감시자로서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2018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중부 율곡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백성을 위한 정치를 꿈꿨던 율곡 이이 선생의 정치사상을 본받아,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부 율곡 대상은 중부일보가 제정해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광역정치부분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17회를 맞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20일 파주시청 교육지원과와 교육발전위원회의 운영방안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교육발전위원회는 학부모, 교장, 시·도의원, 교육 전문가, 관련부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파주시장과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당연직 공동위원장, 조성환 도의원은 교육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에 조성환 도의원은 “파주시 교육발전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분야별 대표들을 구성하였지만, 위원들이 개인으로 활동할 뿐, 각 입장별 의견을 수렴하고 회의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지 못하므로, 각 입장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제 의견수렴 및 토론과정을 거쳐 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야한다.” 라고 목표를 제시하고, 특히 파주는 초중고별 학부모회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으니 이를 학부모 위원들과 연결해 상호 의견수렴과 토론을 할 수 있는 연수나 토론회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건배 교육지원과장은 기존의 교육정책팀, 교육지원팀과 이번에 신설된 혁신교육팀이 모두 연결되는 업무로서 파주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교육발전위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된 학교의 잉여전력을 한국전력에 되파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방학기간이나 공휴일에는 학교의 전기 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태양광발전설비를 통해 얻은 발전전력이 남게 된다. 이런 잉여전력이 지금까지는 모두 버려졌다. 잉여전력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변압기를 설치하고 배전선로 접속공사 등 한국전력에서 요구하는 기술기준에 만족해야 하는데, 전기실 면적이 부족하고 과다한 추가 시설비로 인해 기존 학교에 대해서는 판매시설을 구축하기 어려웠다. 경기도교육청은 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국무총리실에 학교 현장에 맞도록 기술기준 개선을 건의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연구원,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2018년 4월 분산형전원 연계 기술기준을 개정했다. 한편, 2008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화 사업에 따라 학교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왔으며, 2019년 현재 경기도에는 총 455개 학교에 총 30MW 생산이 가능한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되어 있다. 이 가운데 100KW이상 생산이 가능한 109개 학교가 잉여전력을 판매할 경우 연간 약 13억 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경기도교육청 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소영환 의원이 21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중부일보 제17회 율곡대상 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받아 ‘광역정치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도와 경인지역 지도자를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소영환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과 갈등을 적극 해결하고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회에 줄곧 전달해 왔다. 특히 농업 분야 발전을 실질화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믿음에 따라 농정분야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경기도 먹거리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건강과 행복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애써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반려동물테마파크 사업의 특혜 의혹제기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으로 추진 요청 등 도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실효성 있는 정책적 제언을 제시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정실현을 위해 애써왔다. 소영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와 조광희 위원장이 공동 주최한 ‘교육시설환경개선사업 혁신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번 공사로 향후 15년간 공사 없는 학교 만들기’를 부제로 학교시설 내진 성능보강과 노후된 학교의 교육시설환경개선 사업을 조기에 완성하고, 반복적·중복적인 잦은 공사로 인한 환경피해와 불안함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시설공사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조광희 위원장을 좌장으로 발제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노시구 정책실장, 성남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 김장영 국장, 교육환경안전 사회적협동조합 둥지 유웅상 이사장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문점애 교장, 최경순 대표, 설우선 사무관이 함께했다. 기조발제에 나선 발표자들은 교육시설환경개선의 전반적인 총괄 계획과 담당부서 부재로 인한 반복적·중복적·단편적인 학교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학생 안전과 교수학습 활동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목소리를 전했으며, 또한 내진보강, 석면제거, 화재예방 등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학교시설 안전예산 확보가 시급하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도내 유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의 프랜차이즈화’와 ‘백년 점포’ 육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사업’과 ‘경기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은 유망 소상공인을 전문 프랜차이즈화해 유통시스템 구축 및 영업망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특히 시작단계서부터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각종 매뉴얼 등을 개발해 투명한 가맹계약을 유도하는 등 ‘불공정거래 없는 상생 프랜차이즈 모범 모델’을 시스템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60개 업체를 모집·선발해 사전진단 및 기본컨설팅을 실시하고, 이후 평가를 거쳐 8개 업체를 선정해 시스템·브랜드 디자인 개발, 온라인 홍보 구축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해 프랜차이즈화 할 예정이다. ‘경기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은 소상공인 2·3세에게 가업승계를 위한 경영 지식·마인드 쇄신, 차세대 기업인 육성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장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40개 업체를 모집·선발할 계획이며, 전문 경영인 양성 및 부모 교육, 국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1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현충탑 부지 무상양여와 동두천 교육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소중한 애국의 장인 현충탑부지의 무상양여가 원만하고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치를 건의했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지역적 분리 설치와 교육복지사의 배치 등 교육현황에 대해 토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현충탑부지의 무상양여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지역별 분리 설치는 전적으로 동감하나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줄어드는 현실과 교육부의 교육정책여건상 지역별 분리 설치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교육복지사의 필요성에 공감하나, 최근 화성시 교육복지사의 교육청 불법점거 농성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규직 채용의 문제점이 있으므로 법제화를 통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은 현충탑 부지 무상양여의 신속한 처리를 약속한 이재정 교육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교육청과 함께 동두천의 교육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시⋅군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 분석능력 향상을 위해 담당자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종합검정 담당 농촌지도공무원, 실무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토양검정 이론교육, 실험실습 등 전문교육을 실시, 분석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종합검정실은 도 농기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농업인이 의뢰하는 토양, 수질, 퇴비·액비 등을 분석하는 종합분석실 역할을 하고 있다. 종합검정은 토양에 대한 산도, 전기전도도, 유기물 및 무기물 함량 등을 정밀 분석해 작물 생육단계에 적절한 시비처방을 제공함으로써, 작물생육과 품질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농기원은 토양검정교육 외에도 PLS제도 시행에 대비,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잔류농약분석 능력을 갖추기 위해 올해부터 잔류농약분석교육도 농촌지도공무원, 실무담당자 대상으로 한 교육을 3월에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시군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 분석능력을 강화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8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린 ‘2019 상반기 신규 장학관 역량개발 연수’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감은 “2019년은 3·1독립운동 100주년, 민선 혁신교육감 10년, 혁신학교 10년, 교육청 예산 18조 시대이며, 아울러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AI의 발달, 빅데이터 등을 통한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에 교육계에도 5~10년 내 큰 변화가 밀려올 것이며, 우리의 과제는 학교의 미래에 대한 설계”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교육은 지식의 양을 늘리는 것이 강조되고 있지만, 앞으로의 교육은 학생들에게 원리를 알려주고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시간, 공간, 여백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장학관의 과제로 도교육청, 지역교육청, 학교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혁신교육 3.0은 교실, 학교, 마을로 발전해 가고 있으며, 마을과 지역에 맞는 혁신교육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교육자치의 핵심은 학교 민주주의가 살아나고 학교마다 창의적으로 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발굴하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2019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결과 광역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7년 1위를 기록한 경기도는 2년 만에 다시 1위 자리에 올랐다. 경남이 2위로 뒤를 이었다.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는 재정역량과 주민평가 부문 각각 1위, 행정서비스 부문 2위를 차지해 자치역량이 전반적으로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는 인구유입과 부동산 거래 호조에 힘입어 자체세입비율과 지방세징수율이 우수해 재정역량 평가 1위를 기록했으며, 주민평가 부문에서는 경기, 전남, 경남이 차례로 1~3위를 차지했다. 세부 지표별로 보면 자치역량 분야에서는 전남, 경기, 경남이, 행정서비스 분야에서는 경기, 제주, 경남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지방의원과 지방공무원 역량 평가에선 경기도가 1위, 전남과 경남이 그 뒤를 이었다. 참고 지표인 지방자치 지역발전 기여 체감도 분야에서는 경기가 1위, 제주가 2위, 경남 3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경기도가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광역도 부문 경쟁력 1위에 올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송영만 의원과 오지혜 의원가 지난 15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제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제정된 우수 조례에 대해 표창을 하는 시상식이다. 우수조례는 조례의 창의성, 합법성, 시행가능성, 경제성, 민주성, 적용범위 및 조례제정을 위한 연구활동 등에 대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개인부분 장려상을 받은 송영만 의원 대표발의 조례 ‘경기도 고령 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경기도를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 유지에 적합한 도시로 조성 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며,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 도민 수요에 부합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또한 개인부분 장려상을 받은 오지혜 의원의 대표발의 조례‘경기도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는 미래사회의 핵심 키워드인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경기도의 대응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산업 기반이 잘 조성되어 있는 경기도의 특성상 전국의 4차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김종찬 의원이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제15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은 의원발의로 제정된 우수조례를 발굴·표창함으로써 실질적인 입법 활성화와 자치입법 발전을 선도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제·개정 된 조례 중 총 17건에 대해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위원 중 외부 전문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평가기준을 적용해 평가 점수가 우수한 상위 6개 조례를 경기도의회 우수조례로 선정했다. ‘경기도 가출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청소년의 가출예방과 가출청소년 보호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를 정하고, 가출청소년에 대한 보호·지원계획의 수립·시행, 청소년복지 지원기관 및 청소년복지시설 등에 대한 지원 사업, 청소년복지시설의 설치·운영, 경기도청소년거점쉼터의 설치·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광역차원의 가출청소년 보호 체계’의 근거를 마련했다. 김의원은“경기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제정한 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이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주관한 제15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조사연구하는 기관으로 1988년 창립되어 2005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입법활동을 전문적 시각으로 평가해 우수조례로 선정하며 올해로 제15회를 맞았다. 올해도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는 2017년 9월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전국의 제정된 조례중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진용복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해 2018년 1월에 시행한 ‘경기도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지원 조례’가 단체부문 대상을 차지해 지난 2월15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으로 선정된 경기도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지원 조례안은 무분별한 도시개발과 산업화에 따른 경기도심의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에 대응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대상지 현황 및 수요예측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과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도에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동 조례를 근거로 2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외교연구포럼은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국제교류 협력 증진방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희시 의원, 김현삼 의원, 송치용 의원, 성수석 의원, 박태희 의원, 지석환 의원를 비롯해, 라호익 평화협력과장, 심창섭 국제협력팀장, 박재현 아주협력팀장, 연구수행기관인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의 연구진이 참석했다. 경기외교연구포럼은 경기도와 함께 효율적인 의원외교를 펼치기 위해 이번 연구주제를 현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신북방정책’으로 선정해 지난해 11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지난 1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향후 보완되어야 할 내용과 질의·응답 및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김창진 교수는 “‘경기외교포럼’이 적절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원외교 입장에서 국제교류·협력의 대상이 되는 지역별·영역별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김교수는 이번 정책연구결과, 구체적인 정책대안으로서 매년 개최되는 동방경제포럼, 한·러지방협력 포럼 등에 적극 참가할 것,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