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올해부터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유인책)를 확대 개편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관광객 721만 명을 유치한 저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1,00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사와 관광호텔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센티브’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시행하고 있는 인센티브는 ▲울산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맞춤형 인센티브 ▲철도·항공 인프라 활용 관광 ▲전세기 유치 등 적극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용되고 있다. 먼저 울산시는 ‘숙박 인센티브’는 외국인 5명 이상(2017년 15명)으로, 관광지 1~2곳(2017년 3곳)으로 기준을 낮추어 차등 지원함으로써 여행사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스관광 인센티브’는 내국인은 1대당 1일 30만 원이다. 외국인은 최근 소규모 단체관광이 느는 추세를 감안하여 10~14명 15만 원, 15∼19명 30만 원, 20명 이상은 4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관광지 2곳과 식당 1곳을 방문해야 한다. ‘철도관광 인센티브’는 20명 이상이 관광지 2곳 이상 방문하면 25만 원, 10∼19명은 20만 원을 지급한다. 코레일 ‘내일로’ 이용고객에 대
(경기뉴스통신)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23일(화)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호텔 예약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부와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이번 상은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기업 비전 및 문화, 브랜드 관리, 소비자 리서치까지 총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각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기업의 상품 및 브랜드를 엄선해 시상한다. 이날 수상과 관련하여 호텔스닷컴 코리아 김상범 대표이사는 “호텔스닷컴 코리아가 호텔 예약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 상은 소비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호텔스닷컴만의 기본 원칙은 물론 호텔스닷컴을 실제 경험하고 객관적 평가와 훌륭한 피드백을 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호텔스닷컴은 모든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예약 시스템은 물론 리워드 프로그램, 비밀가격 제도 등 다른 경쟁업체와 차별
(경기뉴스통신) 환경부가 지속가능한 생태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철원 비무장지대(이하 DMZ) 철새도래지 등 6개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은 6개 지역은 △철원-DMZ 철새도래지(철새평화타운) △정읍 월영습지와 솔티숲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김해 화포천 습지 일원 △밀양 사자평습지와 재약산 △제주 저지곶자왈과 오름이다.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일대에 위치한 철원 DMZ 철새도래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조류인 두루미의 전 세계 최대 월동지로 유명하며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정읍 월영습지와 솔티숲은 평지와 산지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는 습지 생태계로 유명한 월영습지와 인근의 솔티숲을 연계한 곳으로 내장산국립공원과 함께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다.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2015년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제밤하늘협회에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반딧불이 서식지로도 유명하며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김해 화포천 습지 일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조류인 황새와 Ⅱ급인 독수리가 사는 곳이며 지난해 11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밀양 사자평습지와 재약산도 20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2만여 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메이저 직접 판매기업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초대형 기업회의* 행사를 한국으로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 기업회의 행사 단체(관광공사 기준) : 기업이 주최하는 회의 목적의 방한 단체로 2일 이상 한국에 체류하며 4시간 이상의 임직원회의, 팀 빌딩 등의 일정이 포함된 관광단체 2019년 6월 한국 개최가 확정된 ‘2019 유니시티 글로벌 리더십 & 이노베이션 콘퍼런스(2019 Unicity Global Leadership & Innovation Conference)’는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소속 전 세계 50여 국 외국인 참가자 8,000명을 포함, 총 2만여 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기업회의 행사로, 3일간의 기업회의와 2일간의 여행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 인센티브·기업회의 행사는 고급 호텔 등에서 회의 및 만찬행사 등의 기업행사가 동반되어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더욱 큰 것이 일반적임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은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둔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글로벌 직접 판매 기업으로,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용품 등 400여 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이하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26일 서울 수서역에서 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전라도 관광100선’ 등 전라도 방문의 해를 알리는 첫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 날 홍보활동은 지난해 11월 서울 선포식에 이은 포스트 선포식으로서, 3개 시·도 관계자와 문화관광재단, 공연팀 등이 참여한다.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주)SR과 협력하여 금년 한해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수도권과 전국에 널리 알리는 등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전라도행‘ 붐을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날 오전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주)SR과 간담회를 갖고,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홍보활동은 (주)SR에서 수서역 지하 1층에 최근 마련한 지자체 무료 홍보관 ‘스마트 랩(CSV)에서 오전 11시부터 마임과 마술쇼, 퀴즈와 선물증정 이벤트, 홍보물 배포, 특산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필리핀 세부를 여행할 때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는 올해 해외 유입 세균성이질 환자가 지난해에 비해 급증하고, 신고 환자 중 72.2%(26명)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 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 2018년 1월 15일 기준, 전국 2017년 1명(국내발생1, 해외유입0) → 전국 2018년 36명(국내발생 7, 해외유입 29) 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Shigella spp.)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으로 균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에서는 연 100~300명 정도 발생한다. 2018년 1월 15일 현재 세균성이질 신고환자 36명의 역학조사서를 확인한 결과, 26명이 2017년 12월 28일부터 2018년 1월 초까지 필리핀 세부지역을 여행한 후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해외 여행자 대상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입국 후 발열, 설사, 복통과 같은 장관 감염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경기뉴스통신) 여행박사가 단 7회 한정 도쿄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여행박사는 이번 항공권을 최저가 왕복 19만9000원으로 도쿄 및 근교 이바라키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물가가 비싼 도쿄는 비행기 값 역시 비싸기로 유명하다. 여행박사는 틈새시장을 뚫어 인천-이바라키공항을 이용하는 도쿄 여행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도쿄역 직통 리무진 버스를 활용해 교통비를 대폭 낮췄으며, 나리타공항에서 도쿄행 리무진을 탈 때보다 왕복 5200엔(한화 약 5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이스타항공 전세기 편을 이용한 이번 상품은 종류가 다양하다. 도쿄 인기 호텔을 함께 예약하는 에어텔 자유여행, 도쿄 디즈니랜드 입장권까지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패스 결합 에어텔 상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식가들의 천국 도쿄는 알려진 관광지 외에 디저트카페, 라멘가게,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 경양식 레스토랑 등 숨은 맛집이 많다. 혼밥 문화가 발달해 혼자 여행도 부담없다. 또한 관동 지역 최고의 온천마을 츠쿠바 온천료칸에서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으며, 일본 3대 정원 카이라쿠엔 공원에서 이 시기에 열리는 매화축제도 즐
(경기뉴스통신) 인터파크투어가 국내외 대표 여행상품 추천 및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황금개의 해, 2018년 쉽게가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2월 11일까지 진행하는 기획전에서는 올해 국내외 여행 상품을 추천해 줄 뿐만 아니라 투표를 통해 여행 지원금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인터파크투어가 이 기획전을 통해 준비한 국내 여행 상품은 당일로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은 인제 자작나무숲+홍천 수타사(2만5900원부터), 강릉 안목항+양떼목장(3만4900원부터) 등이 있다. 왕복 항공권과 금호리조트 숙박이 포함된 제주 3일 여행 상품(14만6600원부터)도 있다. 해외 여행 상품은 일본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17만8179원부터), 삿포로 자유여행 3박4일(56만4천원부터), 방콕/파타야 패키지 5일(40만9천원부터)가 있다. 또한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서유럽 3국 9일 패키지(169만원부터), 가족 여행지로 좋은 괌 항공권과 닛코 호텔 숙박이 포함된 자유여행(54만600원부터) 상품도 준비했다. 100% 당첨 투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실시간 모바일 메신저 여행 상담 서비스
(경기뉴스통신) 초특가 안마의자 쉼파크(SHYMPARK)가 1월 6일~28일까지 강원 화천군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서 '안마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장내 5곳에서 브랜드 안마의자, 발마사지기, 파라다이스 등쿠션 안마기, 온바디 건식족욕기, 진동운동기, 어깨마사지기 등을 축제 기간내 특별 할인가로 제공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 기간동안에는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유명 백화점 안마의자의 경우 최대 60%, 각종 마사지기는 30~40%의 다양한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무료 체험 기회와 경품을 제공한다. 쉼파크는 화천 산천어축제장 내 얼음낚시 '몸 녹이는 쉼터'와 식당내 '특가할인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쉼파크 행사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력으로 호평받았던 상품만을 선정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 할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마의자 및 건강용품 전문기업 쉼파크(SHYMPARK)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안마의자를 유통·판매하고 있으며, 승마운동기구와 반신욕기, 화이텐(phiten), 백조이(BackJoy), 베어풋(BAREFOOT), 인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 취재단 ‘다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행 트렌드는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다녀오는 것이 아닌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장소, 색다른 분위기, 기대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관광지의 색다른 사진이나 생동감 넘치는 영상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다님’ SNS 취재단은 점차 전문화되고 다양화된 국내 관광 수요에 따라 현장감 있는 고품질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사에서 직접 기획했다. ‘우리나라의 숨은 관광지를 구석구석 찾아다니다’라는 의미에서 착안한 ‘다님’은 국내 여행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취재단은 1차는 본인이 작성한 여행 포토 에세이를 통해, 2차는 면접을 통해 평가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다님’에게는 3월부터 11월까지 SNS 취재단으로서 국내 관광지 취재활동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들의 특색 있는 사진과 영상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적극 활용된다. ‘다님’ 모집관련 세부 내용은 22일부터 ‘
(경기뉴스통신) ㈜하나투어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하 T1)과 제2여객터미널(이하 T2)을 오가는 셔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터미널을 혼동한 고객들이 출국시간을 놓치는 일을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18일 개항하는 T2는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KLM네덜란드항공이 취항한다. 이 밖에 다른 항공사를 이용해 출국할 경우에는 기존처럼 T1을 이용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T2 개항 후 출국 터미널을 잘못 찾을 것으로 예측되는 공항 이용객은 일 평균 770명 정도다. 이용객들은 △단순히 출국 터미널을 혼동하거나 △공항리무진버스에서 잘못 하차할 수 있고 △항공사 간 코드셰어로 인해 출국 터미널을 잘못 인지할 수도 있다. 이에 하나투어는 출국 시간이 1시간 반 전후로 임박한 자사 고객들의 터미널 간 원활한 이동을 위해 자체적으로 ‘HNT 셔틀 서비스’를 운영한다. HNT 셔틀 서비스는 하나투어 공항 미팅 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5분 내에 셔틀이 준비된다. 터미널 간 이동에 걸리는 시간은 20분 전후이며 출국 전 미팅도 셔틀 도착 시각에 맞춰 지체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 출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국민들이 선호하고 많이 찾는 테마임도 100개소에 대한 이용안내서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테마임도'를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테마임도 150여 개소 중 100개소를 엄선한 홍보용 책자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테마임도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책자는 테마임도의 다양한 사진과 더불어 유래, 교통정보, 트레킹코스, 체험거리와 볼거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안내서를 통해 국민들이 테마임도에 대해 재인식하고, 산림치유 등 다양한 산림문화를 즐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마임도는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또는 생활권 주변의 임도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정(靜)적 개념의 '산림휴양형'과 임도와 주변환경을 이용하는 동(動)적인 개념의 '산림레포츠형'으로 구분된다. 테마임도는 숲과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국민들이 숲에서 휴양, 레포츠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람 중심의 자원순환경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안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산림청에 배포된다. 테마임도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 국민은 해당 지자체나 지방 산림청에 문의하면 된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7일부터 스페인에서 5일간 개최되는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인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FITUR :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를 맞아 스페인 및 전 세계 관광업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막바지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는 베를린, 런던 국제관광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165개국 9,900개 업체가 참가하고 매해 입장객 수가 24만 명이 넘는 대형 국제박람회이다. 한국 여행업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행상품 개발과 판촉, 비즈니스 상담과 함께 일반소비자 대상 한국관광 홍보 활동을 펼친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다음 달에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막판 홍보전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박람회장 홍보 부스를 강원도의 아름다운 설경과 평창올림픽의 스키슬로프를 형상화해 꾸몄다. 박람회장 외부에는 평창올림픽과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옥외 광고를 실시하고, 홍보관 안에서는 VR 스키점프 가상체험을 비롯해 수호랑과 반다비 마스코트 인형 포토타임, 올림픽 메달 꾸미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오는 1.22.부터 4.30.일까지 한시적으로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의 5인 이상 단체관광객이 양양국제공항 입국시 비자 없이 15일간 강원도, 서울 등을 관광할 수 있다고밝혔다. 이번 조치는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붐 조성과 성공대회 견인을 위해 양양국제공항에 한해 시범운영한다. 현재 시행중인 양양국제공항 입국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제도가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으로 확대?시행하는 것이다. 〈양양국제공항 입국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제도 〉 시행기간 : 2017. 7. 1. ~ 2018. 4. 30. 주요내용 : 체류 15일(강원도, 서울 체류) ※ 제주입도 제외 법무부와 강원도는 이번 시행하는 동남아 3개국 양양국제공항무비자입국 제도를 동남아 현지와 국내를 구분하여 설명회 개최 등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동남아 현지에서는 인도네시아 14개사, 베트남 20개사, 필리핀 10개사 등 공관별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현지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에서는 관광상품을 판매할 국내여행사 및 전세기사업자 등을 대상으로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편 강원도는 양양공항 무비자
(경기뉴스통신) 동부권 산간 내륙의 청정 고원지역에 위치한 산림환경연구소 주변에 최근 내린 눈으로 피어난 아름다운 설경 속 눈꽃과 함께 고원화목원의 아열대식물원에도 꽃이 만개하였다. 식물원에는 열대성 덩굴식물인 능소화과 파장화 꽃 터널을 비롯하여 부겐베리아, 하와이무궁화, 야모란, 클레로덴드롬 등 한겨울 속에서도 화사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바나나, 파인애플, 레몬, 파파야 등 열대 과일도 볼 수 있으며, 최근 보기 좋게 익은 주홍빛 금감, 한라봉이 먹음직스럽다. 지난 2014년도에 완공된 아열대온실은 내륙 산간지대에서 볼 수 없는 하와이무궁화, 금호선인장, 바나나류 등 아열대 식물 261종 6,755본을 보유하고 있다. 고원화목원은 해발 400m의 내동산 자락 진안고원에 위치하여 있으며, 다양한 산림유전자원을 확보하고 방문객 편의시설 등을 갖추어 지난해 10월 13일에 개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