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동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이 25일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복구, 안전문화운동 등을 수행하는 안전관련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의 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 경비의 지원 근거 마련, 지원 가능한 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의 범위 규정,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의 사업 경비 지원에 필요한 신청 절차 및 정산 시기 규정 등이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동현 의원은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가 도민의 안전을 일정 부분 책임지고,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만드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4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민선7기 두 번째 조직개편안을 담은‘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민선7기 도정운영 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공정국, 노동국, 보건건강국 등 5개 국이 신설되고 한시기구였던 철도국은 상시기구인 철도항만물류국으로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편안은 지난 1월부터 추진한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 조직체계 개선방안 연구를 근거로 하고 있는데, 중간보고 결과만을 가지고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진행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었다. 기획재정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당초 예정되었던 회의일정을 미루고 이번 조직개편에 대한 의회 각 상임위원회의 의견과 경기도청 3개 노동조합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했다. 민선 7기 경기도의 도정 철학에 따른 조직개편안을 최대한 존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도, 지난 19일과 24일 두 번에 걸친 회의를 통해 의견수렴 결과와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진통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소통 과정을 통해 의견차를 줄여나갔고, 결국 합의점을 찾게 됐다. 당초 콘텐츠산업과는 문화체육관광국에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0일 오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공동주최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약류에 대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UN이 정한‘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최근 마약류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자 기념식 및 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재한 이애형 의원은 “최근 일부 연애인들의 마약 관련 사건 발생과 향락문화의 급속한 확산으로 마약안전지대라는 인식을 위협하는 징후들이 상당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음에 따라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약류 문제 관점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마약류 범죄에 대한 효율적 통제정책, 사법적 관점에서 본 마약중독, 마약류중독자 치료재활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마약류 중독문제에 대한 치료재활 활성화 요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범정부 차원에서의 체계적인 시스템화를 통한 효율적 관리가 필요하며, 예산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는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해당학교에 통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는 지정 기간 5년에 대해 학교 운영과 관련 된 평가지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자사고 재지정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안산동산고는 학교운영, 교육과정 운영, 교원의 전문성, 재정 및 시설여건, 학교 만족도 등 27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재지정 기준 점수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 자율학교 등의 지정·운영 위원회’는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해 안산동산고가 자사고 지정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7월에 청문과 교육부 동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교육부 결정 상황에 따른다. 교육부가 동의할 경우, 안산동산고는 2020년 2월 29일자로 자율학교 운영이 종료되어 일반고로 전환되지만,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한다. 한편, 안산동산고는 지난 3월 25일 학교 자체평가 보고서를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22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경기장애학생 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특수교육학생의 정보화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페스티벌에는 정보경진대회에 54명, e 스포츠대회에 41명 등 총 95명이 참가하며, 각 분야 1위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진행하는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한다. 정보경진 대회는 아래한글·파워포인트·로봇코딩·엑셀·프리젠테이션 등 8종목이, e 스포츠 대회는 키넥트 스포츠 육상·마구마구·스타크래프트·모두의 마블·펜타스톰 등 5종목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키넥트 스포츠 육상과 펜타스톰은 개인전으로 열리며, 마구마구· 스타크래프트·모두의 마블은 발달장애 학생과 일반학급 학생이 한 팀으로 구성해 참가한다. 발달장애 : 지적장애, 정서·행동장애, 자폐성장애, 학습장애를 통칭해 부르는 명칭 각 종목별 예시문제와 게임꿀팁 및 지난대회 영상 등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권오일 특수교육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이라면서 “승부를 떠나 모든 학생들이 게임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1일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양성 간 조화로운 공공조직문화 정립 및 상호 배려와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맡아 공공조직의 양성조화 모델 정착을 위한 인식 공유에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를 위해 성희롱·성매매 관련 법규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우리사회 전반에 걸친 부적절한 성문화 현상과 조직 내 구체적 사례를 돌아보고 관련 사안에 대한 문제점을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문제 발생을 가정해 구체적 예시를 중심으로 처리과정과 구제절차,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상황별 대응 방안도 소개한다. 끝으로, 직원들의 성평등 인식과 실천 의지 강조를 통해 조직 내 사업과 정책을 성평등 관점에서 추진하는 미래지향적 조직문화 확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총무과 최병룡 과장은 “직장 내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정립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는 20일 광교에 건설 중인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신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 노고를 격려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신청사에 대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공간배치를 위해 2018년 9월부터 ‘신청사 도의회 공간배치 TF’를 구성해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이날 방문은 그동안 운영위원회와 TF 회의에서 도출된 사안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확인·점검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 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은“신청사는 도민 친화적이며 도민과 도청, 도의회가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는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도민과 소통해 도민이 행복할 수 있는 민생정책을 더 많이 설계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말했다. 아울러,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공사과정에서 안전이 최우선으로 되어야 할 것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은 많은 예산을 들여 신청사를 건립하는 만큼 안전하고 튼튼하게 건립하는 것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나라를 홍보하기 위해 대표적인 문화재와 랜드마크가 있음을 강조하며, 옛 문화재도 보존과 홍보도 중요하지만, 현대건축물도 전세계인 찾는 관
(경기뉴스통신)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문화복지 혜택으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연 및 예술 프로그램이 경기북부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2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천년길갤러리에서 열린 ‘개성의 세계문화유산 사진전시회’에 참석해 “경기평화광장 등을 적극 활용한 문화·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복지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북부지역 도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이어 “개성의 세계문화유산 사진전을 둘러보니 경기남부에 있는 경기도박물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며 “특히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조금이나마 제공할 수 있게 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김 부의장은 “경기북부 도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과 경기평화광장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진전시회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천년길갤러리에서 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경기도와 경기도박물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 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장 외 관계자와 함께 경기도사회복지관 종사자 처우개선과 관련해 논의했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는 “사회복지시설종사 처우개선 지원사업 운영지침”에 의거 종사자 처우개선비 중 종사자 특수근무수당의 경우, 지자체별 미지급이 발생하는 등 지급이 상이함을 거론하면서 경기도내 어느 기관이든 종사자들이 동일한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처우개선비 개선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복지관 유지보수를 위한 기능보강비 예산책정, 이용자 및 제공자가 함께하는 공동생산의 커뮤니티케어 사업비지원 등을 건의했다. 권정선 의원은 경기도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관련해 공감하고 ”논의된 사항에 대해 개선을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어려운 사항을 항상 소통해 개선의 노력을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도의회 상임위에서도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이 동일한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추민규 의원은 청소년 학교폭력, 흡연, 성교육의 예방교육을 음악과 공연 문화에 접목해 청소년과의 소통 프로젝트 방안으로 지역예술인 전문가들과 학교 내의 공연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학교 내 왕따 근절과 예방을 위한 공연 예술로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꿈의 학교 프로그램의 안착에도 큰 도움이 되는 등 일맥상통하다고 보면 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학교폭력, 자살문제를 뮤지컬로 승화시키는 등 치유할 수 있는 명분도 가능하다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자아성찰과 소통 및 공감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고, 학교 내의 폭력과 흡연, 왕따 예방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추민규 의원은 “음악과 공연이 합쳐진 뮤지컬을 생활화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기획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를 안착시키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인투인 이병승 대표는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음악적 요소로 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공연을 통한 친구간의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뮤지컬 성격은 하트비트와 스쿨런작품으로
(경기뉴스통신) 한미림 도의원은 19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박정일 경기도부회장과 김윤숙 성남시지회장이 참석해 공공형 어린이집의 발전방향과 보육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정일 부회장은 “영유아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형 어린이집의 품질을 향상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 하고자 하는 뜻을 밝히며 “보육의 선두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이에 한미림 도의원은 “아동 양육의 중대한 역할을 거듭 강조하며,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 또한 “보육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게 정책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아갈 것이며, 공공형 어린이집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다.” 고 말했다. 돌아오는 6월 27일 ‘2019 경기도공공형어린이집 품질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의원은 19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김민수 경기도사회복지연대 운영위원장,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박우희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최경규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 이사, 조성호 관장 등 6명과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복지관의 실정과 어려움 등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경기도 사회복지사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해 지속적인 논의를 위한 상설기구 마련 및 정기회의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종사자 처우개선비 인상 등 처우개선안 마련을 요청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복지현안에 대한 심화된 논의 및 협의체계 구축을 통해 경기도 복지정책 효과성이 극대화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도의회와 복지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시스템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정희시 위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 이애형 의원,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6월말 종료 예정이었던 경기도의 지역개발채권 매입 감면 혜택이 올해 말까지 연장돼 배기량 2,000cc 이하의 자동차를 구입하는 경기도민은 지역개발채권을 사지 않아도 된다. 경기도는 19일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결했다. 지역개발채권은 일종의 준조세로 1989년부터 도민 복리증진과 지역개발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됐다. 자동차 신규 구입이나 이전등록, 기타 허가 및 등록, 각종계약 체결 시에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한다. 도는 현재 배기량 2,000cc 이하의 자동차를 구입하면 지역개발채권 구입 면제, 배기량 2,000cc 초과하더라도, 차량 가격이 5천만원 미만인 신규 자동차는 매입금액의 50%를 할인해 준다. 배기량과 관계없이 차량가격이 5천만원 이상인 신규 승용 자동차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규칙개정에서는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건설공사 입찰담합업체가 도와 계약체결 시 지역개발채권 감면대상에서 제외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도는 이번 규칙개정으로 올해 말까지 1,292,284건, 1조 456억원의 지역개발채권 매입이 감면·면제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건설 신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2019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가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11시 열린 개막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윤학수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 조재훈 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오명근 도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건설분야 신기술과 신공법을 널리 알리고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의회와 평택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 박람회에는 건설신기술 관련 도내 업체 59개사 등 70여개 업체가 80여개 부스를 구성, 다양한 신기술 및 신공법을 전시와 시연을 통해 선보이며, 참가업체-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토목구조 및 시공, 토질 및 기초, 건축시공, 도로, 환경 및 하수처리, 상하수도, 방수, 수처리, 폐기물처리, 환경복원, 소음진동 방지 등의 신기술 및 신공법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도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건설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만큼, ‘신기술·특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간 국토부는 경기도 등 지자체·한국교통안전공단·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 함께 버스업계의 채용인력 지원을 위한 버스인력 양성사업 및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박람회는 그 간 각 기관별로 시행해 온 운전인력 양성 과정과 신규 채용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버스기업과 구직자간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30개 주요 버스기업이 한 데 모이는 자리로, 구직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해 임금,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과 그 밖에 구직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기업의 인사담당자들과 직접 1:1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직자가 본인 이력서와 소개서 등을 지참해 올 경우 기업과 면담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경기도 및 경기버스조합 관계자는 “본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버스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심 있는 많은 구직자들의 참여를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