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8일 가천대학교에서 ‘경기도 문해교육 교사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도내 문해교육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문해교육 교사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교육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수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최근 개정된 문해교육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단계별 교수법, 성인문해교육의 주 학습자인 노인에 대한 맞춤형 교수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정교과서 단계별 교수법은 새 교과서 보급으로 다소 혼란이 예상되는 교육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개정교과서 보급으로 현장의 교사나 학습자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난 26일 오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개성의 세계유산 사진전’을 도민 및 직원들과 함께 관람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박물관이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6월 18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내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남대문, 선죽교, 첨성대, 고려궁성, 공민왕릉 등 개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해 개성 시내 풍경,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 초상, 송도삼절로 불리는 박연폭포와 서경덕 묘 등 53점의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화순 부지사는 “이번 사진전은 한반도 평화·번영 시대를 맞아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개성의 문화유산을 사진으로 엿볼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도민들이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고, 사진전을 관람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7월 19일부터 교사 60명을 대상으로‘시민교육 실천가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수업과 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교원 역량이 교육자치와 학교민주주의 실현을 좌우한다는 취지로‘시민교육 실천가’를 양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민교육 실천가 아카데미 심화과정은 강의와 사례발표 중심인 기본과정과 달리 프로젝트형 연수가 특징이며 2019년 처음 운영한다. 2018년 기본과정에 참여한 교사들이 학교현장에서 주제별 고민과 기획을 함께할 수 있는 심화과정 개설을 요청한 결과다. 심화과정 주요 내용은 보고 느낀 현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주제를 선정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교육 교수학습과정을 구안하는 것으로, 연수과정 자체도 민주주의 체득 과정으로 설정했다. 시민교육 실천가 아카데미 심화과정은 7월 1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하며 연수시간은 총 45시간이다. 참여 우선대상은 2018년과 2019년 기본과정 이수자이며, 학교나 지역단위에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교원도 참여가 가능하다. 시민교육 실천가 아카데미 심화과정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7월 4일까지 자료집계시스템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26일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에게 유공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총무과 조인수 조리실무사와 율곡교육연수원 최승천 사감이다. 표창 대상자는 도내 공·사립학교에 근무하고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 중 결격 사유가 없는 추천 대상자 전원으로 올해는 총 598명에게 수여된다. 표창 수여는 대상자의 정년 퇴직월에 맞춰 연간 4회 실시될 예정이다.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표창은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퇴직 후 삶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대상으로 한 표창 수여는 올해가 처음이다. 표창 대상자인 조인수 조리실무사는 도교육청에서 23년 간 급식업무를 맡아 직원들에게 따뜻한 밥을 만들어왔다. 그는 “힘들 때 마다 처우가 좋아져 다니다 보니 정년까지 일하게 됐다. 교육감님이 평소 직원을 잘 챙겨주셨는데 마지막까지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현장에서 경기교육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퇴직 후에도 경륜과 전문성을 가지고 경기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오전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공무원 선수단을 격려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인구 4만에서 130만 명까지 지역별 다양성을 살려 경기도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주신 데 감사하다”며 “공무원 여러분이 평소 운동으로 건강을 다지며 앞으로도 건강한 경기도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박근철·이종인·전승희·서현옥·김경호·백승기·성수석·김인영 의원과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도 시군 단체장 및 시군의회 의장,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양평군 일원에서 실시되며 31개 시군 32개 팀 소속 5,700여 명의 선수가 총 9개 종목에 참가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교육원은 김태형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태형 신임 사무총장은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경기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친환경 산업분야의 정책통이기도 하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직자 시절 교육국장을 역임하면서 당원 및 의원교육 분야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 정치아카데미 교육원을 실무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알려졌다. 김태형 신임사무총장은 “중요한 조직의 사무총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그동안 정윤경 전 사무총장님께서 정치아카데미 교육원을 잘 이끌어 오신 만큼 성과를 이어받아 동료의원들이 폭넓은 안목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치아카데미 교육원은 인문학 및 정치현안의 지식을 함양 할 수 있는 정치아카데미 의원교육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는 등 의원들의 의정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재해예방과 치수 안정성 확보, 자연·주민친화적인 하천환경 등을 조성하기 위한 ‘지방하천 정비사업’ 예산 중 약 150억 원을 평택시 하천 정비사업에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평택시에 지원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제방보강 등 치수기능을 개선하는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수해 피해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지방하천 개수사업, 공익사업 부지로서 보상금이 지급되지 아니한 지방하천 미지급용지 보상, 소하천정비사업 등으로 분류된다. 오명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은 “이전부터 지역민원 및 간담회를 통해 우기 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지방하천을 개수해 달라는 건의를 지속적으로 받았는데, 하천정비를 위한 많은 예산이 평택시에 우선 배정되어 기쁘다”며, “하천사업 정비를 통해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이 선제적으로 보호되었으면”한다고 소외를 전했다. 아울러 오의원은 “상습피해 지역이나 수해예상지의 경우 시급성을 고려해 조속하게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쾌적한 하천 환경과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보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의 하천정비사업 중 현재 진행 중인 하천사업은 방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2019년 3분기 학점은행제’현장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안팎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해,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이 가능한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학점은행제 학습자로 등록하려는 자, 학습 결과를 학점으로 인정받으려는 자, 학점인정을 통해 향후 학위취득 및 자격취득을 원하는 자 등이다. 학점은행제 현장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평생교육복지과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에 방문하면 된다. 또, 평일 9시부터 5시까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센터에 방문하거나 학점은행제 홈페이지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2019년 학점은행제는 분기별로 운영되어 10월에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조창대 평생교육복지과장은 “학점은행제가 평생학습사회의 길잡이가 되고 학습자들의 자아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면서, “학교 안팎에서 노력한 학습과 자격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가까운 지역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25일 경기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된 “경기여성 평화통일 컨퍼런스”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4.27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관계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했고, 어느 때보다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통일은 국민의 안전 뿐 아니라, 북한의 자원과 대한민국 기술력의 결합을 통해 미래한국의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 부의장은 “경기여성네트워크는 세계 여성인권운동가들과 함께 참여한 ‘2015 국제여성평화걷기’를 비롯해 평화 사진전, 각종 컨퍼런스와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는 평화통일사업의 구체적인 사례 공유, 민간분야의 교류확대 방안, 평화시대 정착을 위한 여성의 역할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되며,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평화통일 의제와 실천과제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안 부의장은 “대한민국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앞장서온 선배 여성운동가들의 노력이 평화시대의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면서 감사를 전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는 지난 18일과 25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신설학교 자재 및 물품 독과점 방지 조사 소위원회’ 3~4차 회의를 열고 학교에서 구입하는 자재 및 물품에 대한 독과점 개선방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독과점 방지 조사 소위는 교육청 및 관내 신설 학교가 구매하는 자재 및 물품에 대해 독과점에 의한 폐해가 지적되고 있어 학교 현장방문 등을 통해 향후 재발방지와 대책을 마련하고, 제2육위원회 차원의 해결방안을 강구하고자 구성됐으며 지난 4월 2일 1차 회의 이후 6월 25일까지 4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했다. 4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소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독과점으로 인한 폐혜를 밝힌 점 , 독과점의 원인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가 공감한 점 , 독과점을 해결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한 점 등이다. 추민규 부위원장은 “4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자재 및 물품 구입 독과점을 해결하기 위한 개선방안이 도출됐다.” 면서 “모든 일에는 적기라는 것이 있다. 개선방안이 조속히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은 행정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 이라며 집행부의 협력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소위원회는 신설학교의 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25일 도의회 집무실에서 ‘경기북부지역 로컬푸드 매장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연구수행기관인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남용 교수는 “경기북부지역 로컬푸드 매장 현황 및 문제점 분석 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원하는 로컬푸드 매장을 만들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연구 추진방안에 대해 밝혔다. 김원기 부의장은 “기존 연구용역이 경기남부 중심의 매장 활성화에 치중되었고, 경기북부지역은 접경지역이 지니는 지역적인 특성 및 한계, 로컬푸드 인프라 부족 등으로 정책지원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다”라며, “접경지역의 지리적 여건 극복, 운영의 문제점 분석, 친환경 인증 향상 등 소비자들의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해결책 제시 등을 통해 남북 평화협력 시대를 대비한 경기북부지역만의 특색있는 로컬푸드 매장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연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착수보고회는 로컬푸드 관련 정책 추진부서인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와 소관 상임위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및 입법정책담당관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연구를
(경기뉴스통신) 최경자 경기도의회 의원은 2004년 코레일이 적자누적을 이유로 여객 열차 운행을 중단시킨 의정부와 고양을 잇는 교외선의 조속한 운행 재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최경자 의원은 25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교외선의 조속한 운행 재개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고양시 능곡역과 의정부역을 연결하는 교외선은 1963년 관광목적으로 개통되어 경기북부 지역 간 교통수단이 부족했던 당시, 경의선과 경원선 두 축을 연결하는 유일한 철도로 북한산 주변의 뛰어난 자연 경관 등으로 오랜 기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의 사랑을 받던 황금 노선 이었다”며, “하지만 2004년 코레일은 KTX가 개통되면서 승객수요 감소에 따른 적자누적을 이유로 여객열차 운행을 중단시켰고, 2014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이 완공되면서 모든 철도 운행이 중단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외선이 황금 노선에서 사실상 폐선에 가까운 노선으로 전락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교외선이 지나가는 지역 대부분이 그린벨트와 군사보호구역으로 상권 형성과 관광명소의 개발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김동선 원장과 낙상방지전동모터침대 기능보강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선 원장은 “입소해 계신 100여명의 어르신 중 90% 이상이 낙상 고위험군으로 항상 예의주시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드 역할이 강화된 안정적인 낙상방지 침대를 사용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또한, 노인성질환으로 인해 기저귀를 사용하는 경우가 70% 이상을 차지하며 기저귀 교체 및 기타 신체적 케어 등 대부분 침상에서 요양보호사의 케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용이 용이한 침대사용으로 요양보호사의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신체적인 피로도를 감소시킬 수 있어 내용연수를 초과한 침대일부의 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노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노인요양시설의 복지서비스 향상이 시급한 실정이다.”라고 공감하며, “경기도 담당부서와 협의해서 원만한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의원이 대표 발의한‘경기도 1일 명예소방서장 운영 조례안’이 6월 25일 제33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경기도 1일 명예 소방서장’ 운영을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명예 소방서장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명예 소방서장의 임무, 위촉과 해촉, 활동 및 예우 등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의 제정을 통해 경기소방의 업무에 대한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역할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창열 의원은 “1일 명예소방서장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민의 경기도 소방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분야의 주축이 되는 소방활동의 도민 참여와 인식 제고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명동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이 25일 제33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육성과 사업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도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경기도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을 위한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자에 대해 포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는데 특히, 예산 지원이 가능한 사업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보조금의 신청 방법 및 정산 절차를 정해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예산지원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들이 반영됐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명동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이미 경기도가 상위법령에 의해 이미 시행하고 있던 지원 사업들에 대한 지원 근거와 범위를 규정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도가 지역을 지반으로 활동하는 단체들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과 후속 관리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