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도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SK핸드볼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 핸드볼 스포츠 클럽” 운영 현황 및 경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발전 방향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 핸드볼스포츠 클럽”은 교육지원청 승인하에 지난 4월부터 1년간 의정부지역 4개 초등학교 남녀 160여명을 시범대상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심신발달과 바른 인성 함양 및 학습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SK핸드볼구단/삼육대 산학협력단/의정부핸드볼협회가 공동주관해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프로그램 운영 배경과 현황 및 경과, 향후 추진방향 등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오는 20일 개최 예정인 참여학교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도의회 인사 참석과 함께 사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체육관련 정보제공 지원 등도 요청”했다. 이에 권재형 도의원은 “프로그램 운영 과 발전 등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시하고 더불어 장애인 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은 지난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시공사 ㈜ 태영건설, 평택시청 하수과, 고덕면 이장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덕 공공하수처리장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덕신도시 3-3공구 내 고덕공공하수처리장은 현재 구조물 공사중에 있으며 2020년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시운전을 거쳐 2021년 6월에 준공계획에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사 ㈜ 태영건설은 관리권자인 평택시와의 협조체제를 통해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적기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함은 물론 기능적인 면에서도 완벽하고 최소의 비용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토록 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접목시킬 것이며 공정 및 품질면에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장협의회장은 고덕신도시 주변 마을의 하수종말처리장 연계를 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시 관계자는 오늘 논의된 사항은 국비확보를 통해 2020년도 기본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이며 고덕신도시 마을을 순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처리하는 방안을 모색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오명근 의원은 “하수종말처리장 시설공사에 차질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은 12일 농정해양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경기도 산림녹지부서의 조직 및 인력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백승기 의원은 “전국 시·도별 산림녹지부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의 경우 1국 5과, 3개 사업소로 조직을 구성해 561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반면, 경기도는 2과 1개 사업소, 99명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경기도는 총 면적 중 산림면적 비율이 51%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산림녹지분야의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와 관련해, 백 의원은 축산산림국 소관 산림과 업무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위해 산림녹지국을 별도로 신설하고, 산림녹지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녹지 직렬의 추가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도유림의 체계적인 관리 및 산림 재해·병해충 예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산림환경연구소를 남부와 북부로 분리해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백승기 의원은 경기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수목원,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숲길 등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337회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경기도립 노인전문 평택병원, 평택시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 최종현 부위원장, 왕성옥 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정선 의원, 김영해 의원, 김은주 의원, 이영봉 의원, 조성환 의원, 지석환 의원등이 참석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신재호 노인전문 평택병원 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노인전문병원이 경기도로부터 수탁·운영을 받아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병상가동율 상향, 의료급여 환자의 확충과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효율적 병원 운영 방안 마련 등 어르신들의 보건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 현장방문에서는 이강희 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그동안 노인전문요양원이 노인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복지와 간병관리를 위해 노력해 왔음을 격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립요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지난 10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 제23회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찾아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은 직접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현장교육으로,여러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가는데 소중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의원142명 모두는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면서,“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덕초, 화홍초 학생 여러분이 체육관과 급식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시설과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1일 도의원이 돼 자유발언 및 “천연잔디 운동장 설치 조례안”의 안건을 상정해 찬반토론을 실시하고 표결 처리하는 모의의회 운영을 통해 도의원 역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학생 전원이 참여해 지방자치와 의회에 관한 내용을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한 도전골든벨퀴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 한편,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이동현 의원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경기도의회 경제공부모임’ 마지막 강의가 지난 10일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2시부터 열려 성료됐다. 이날 강의는 한신대 경제학과 교수들이 맡아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정건화 교수의 ‘기후변화의 시대, 새로운 경제의 모색’이 주제였고, 2부는 강남훈 교수의 ‘한국경제의 개혁과 좌표-기본소득을 중심으로’가 이어졌다. 정건화 교수는 1부 강의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경제 지표가 바뀌어야 한다”며, “경제 성장주의를 넘어 지구의 수용 능력 안에서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반영된 경제활동 주체를 만들고 이를 위한 제도적 유·무형의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강남훈 교수는 2부 강의에서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부동산 불로소득의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토보유세와 토지배당 정책으로 공정한 시장 경제의 근본적 재설계가 필요하고 이는 새로운 한국 경제의 혁신적 거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경기도의회 경제공부모임’을 주관한 조광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은 “대내외적으로 다변화되는 경제현상에 대한 경제 공부모임이 우리 경기도의회 의원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는 11일 경기도 광주 양벌초등학교를 방문해 친환경운동장 전환 사업과 관련한 현안사항을 현장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결과 양벌초 운동장 트랙에서 유해성 기준을 초과한 물질이 검출되어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마사토 운동장으로 전환 할 경우에만 예산을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원칙으로 인해 운동장 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해결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현안사항 보고에서 학교 관계자는 “운동장이 교사동보다 높이 위치하고 있어 마사토 운동장으로 전환 시 토사 유실과 교사동으로 먼지가 유입 될 우려가 있어 친환경 탄성포장재로 전환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며 “탄성포장재로 전환을 신청하면 도교육청의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없어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제2교육위원회 조광희 위원장은 현안사항 보고와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유해한 물질을 조속히 제거하고 친환경 소재로 교체가 시급하며, 양벌초는 마사토 운동장으로 전환할 수 없는 환경을 가진 학교로 기존의 예산 지원정책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영환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도지사로 해금 경기도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도록 하고, 산림복지서비스가 산림복지소외자에게 체계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산림복지시설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소영환 의원은 “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경기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도민이 향유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조례가 시행되면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시설의 산림복지소외자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유도하는 등 경기도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경기도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16일 경기도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철환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유아 숲 교육 운영계획 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유아 숲 교육이 체계적으로 실시되도록 하고, 도지사로 해금 유아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조성·운영 및 교육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경기도내 시·군, 경기도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아 숲 교육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철환 의원은 “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유아 숲 교육 공간의 조성과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유아 숲 교육의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조례가 시행되면 유아의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자연 체험 위주의 공간 조성을 지향하는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16일 경기도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10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경기창작센터’와 ‘경기도미술관’을 방문해 현안사항 청취 및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 문화예술진흥을 담당하는 최 일선 기관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도 문화예술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개최됐다. 먼저 방문한 경기창작센터 주요현안보고에서는 청년예술인 창작역량강화를 위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운영, 입주작가 전시 및 오픈스튜디오 개최, 창의예술캠프 교육프로그램운영, 지역생활예술 프로젝트 지원 등의 안건이 논의 되었으며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해외작가 초빙”, “창작센터 출신작가 홈커밍데이 개최”, “각 지역 창작센터와의 연대프로그램 운영” “신진 작가 진입장벽 완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어진 현장 확인 에서는 창작스튜디오 내 작가입주공간, 공동작업실, 지역주민생활문화센터 등의 시설을 둘러보며 입주 작가와의 직접 대담을 통해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경기도미술관을 방문해 2019년도 주요 현안사업 청취와 작품 전시실 등을 둘러보았으며 “도 내 다양한 미술대전 작품전시 방안 강구”, “
(경기뉴스통신) 김인영 도의원, 성수석 도의원,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자전거연맹 관계자 3명, 서학원시의원, 조인희시의원, 심의래시의원과 이천시 자전거도로 확대사업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 참석한 이천시 자전거연맹 관계자는 자전거도로 확대사업에 경기도, 이천시 지원에 환영과 감사를 표했다. 자전거연맹 회원들의 자전거도로를 이용한 여가활동중 경험한 현장의 의견을 담아 자전거도로 확대, 정비 등에 의견을 밝혔다. 시민의 여가 활동과 체력 증진을 넘어 이동수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전거도로 확대사업에 대한 의견도 덧붙였다. 김인영 도의원은 “2018년 경기도 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전거도로의 문제점 지적과 미연결 구간에 대한 조속한 공사추진을 촉구한 바 있다고 밝히며 자전거도로 확대사업에 관심을 갖겠다.” 성수석 도의원은 “자전거도로 확대사업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 현장의 의견을 담아 추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11일 경기도기술학교와 여성능력개발본부를 방문해 창업지원,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 운영 등의 현황을 점검하고 각 기관의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경기도기술학교 방문으로 시작됐다. 기술학교는 경기도민에게 기술교육을 실시해 자립기반을 확대하고 우수 기술인력을 공급해 산업체 인력난을 해소하고자는 목적을 가진 기관이다. 전국광역자치단체 중 기업과 산업체가 가장 많은 경기도의 자체적 기술인력 확보를 위한 정책의 핵심 기관으로서 기술학교의 운영현황과 교육현황 시설 점검을 통해 추후 경기도의회의 지원 사항을 확인했다.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들은 기술학교 방문에 이어 여성능력개발본부를 방문해 경기도 여성창업과 취업 지원 정책의 현황을 파악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과 창업에 불리함이 많은 여성들을 위한 세밀한 일자리 정책 마련에 공감했다. 또한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들은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제재 조치로 인해 국내 및 경기도의 경제현황이 어려운 시점에서 경기도 내 산업 자주성 확보가 강조되고 있고 이를 위해 경기도기술학교와 여성능력개발본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10일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영통2동 복달임 행사”에참석해 인사를 전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 부의장은 “오늘 행사는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영통2동’을 만들기 위해 지난1일 발족한 ‘Y2봉우리 봉사회’가 주관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 촘촘하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챙겨주실 Y2봉우리 봉사회의 첫 번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일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삼복더위가 이번주 초복과 함께 시작된다”고 말하고 “어르신들께서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부의장은 “오늘 함께 땀 흘려 봉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행복공동체 모델이 지역 내에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훈 회장은 "Y2봉우리 봉사회는 이번 복달임 행사를 시작으로,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장학사업'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위한'반찬 나눔 사업',그리고 관내 식당과 연계한'나눔토랑 사업'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계획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오직 도민의 민생만을 바라보고 달려왔고, 민생을 위해 의회조직을 개편했으며, 교섭단체 조직을 정책 정당으로 변모시켰다“고 소회를 밝혔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공통의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는 동지로서, 당원으로서 이재명 집행부의 도정에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대화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도민을 위한 정책들을 만들었다‘면서도 ”소통과 협치를 무시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도정에는 매서운 채찍도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통과 협치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인사청문회 대상기관 확대’,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서울외곽순환도로 명칭 변경’ 등 13개의 안건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댔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민생정책을 선도하고 실현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적인 노력에 대해서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해 반영된 ‘고교무상급식’,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학교 공기정화 장치 설치’, ‘소상공인 예산 지원’ 등 31개 사업 4.032억원의 예산은 모두 현장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장단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안 부의장은 “부의장으로 취임하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깨끗한 정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1,350만 경기도민께 약속드렸다.”면서 “특히 청년과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구현에 앞장서고, 31개 시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물론 집행부와 맞서 도민의 대변인으로서 의회의 목소리를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도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들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11개 상임위 중에 농정해양위 위원으로서 ‘친환경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특위’를 통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았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부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오랜 선례와 관습의 잣대를 변화시키고,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형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70년대에 머물러 있는 제도개선과 법안 개정이 시급하고, 이 외에도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지속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