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10월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와 의정부 시내 일원에서 도심 속 찾아가는 무료 공연 의정부 힐링 U페스티벌을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10.21(수)-23(금) 은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나눔의 샘, 의정부역광장 그리고 문화소외계층 기관 등으로 ‘찾아가는 공연’이 진행된다.이미숙 무용단, 김기철 재즈밴드 등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대표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공연’은 퓨전국악, 재즈, 무용,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무료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게 된다.10.24(토)-25(일)에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공연이 양일간 펼쳐지게 된다.24일(토)에는 의정부 대표 밴드인 ‘더플레이’와 비보이 월드 챔피언 ‘퓨전MC’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밴드음악과 비보이의 만남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이어지는 무대는 한국 힙합음악의 대부 타이거JK와 여성One-top 래퍼 윤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10월 24일(토) 오후 5시 토크콘서트 ‘사랑했지만’을 선보인다. ‘사랑했지만’은 故 김광석의 주옥같은 곡들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세상의 희망을 노래하던 故 김광석의 가사를 그리며 관객과 뮤지션, 관객과 관객이 소통하는 콘서트로 꾸며진다. 주최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주관은 공감엔피엠, 제작은 뉴스테이지가 맡았다. 출연진은 뮤지컬배우 이건명•강태을•최승열, 그룹 동물원이다.토크콘서트 ‘사랑했지만’은 뮤지컬배우 이건명의 사회로 출연진들 및 관객과 함께 세상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세상을 사랑하고 희망을 노래한 故 김광석의 마음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故 김광석의 노래,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이야기, 뮤지컬배우들이 들려주는 노래와 영상을 엮은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다. 관객들은 단순히 노래만 하는 콘서트가 아니라 노래와 영상, 힐링스토리가 어우러진 종합예술을 즐길 수 있다.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김광석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출연진을 캐스팅해 김광석 콘서트계의 최정상급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강태을은 故 김광석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든 창작뮤지컬 ‘그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근)은 10월 20일(화)과 21일(수) 포천반월아트홀과 포천종합체육관 일원에서 ‘2015 포천교육가족 문화예술동아리발표회'를 개최했다. 교육구성원 모두의 참여로 마을과 학교가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축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소통·공감·창의의 포천문화예술 어울림한마당'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포천 관내 52개 초·중·고의 81개 학생동아리, 7개 교직원동아리가 참가하였다.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포천행복교육의 교육지표를 학교 현장에 접목시키자는 취지에서 예능경연대회 성격으로 이어져 오던 행사를 2014년부터 구성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어울림한마당 축제 형식으로 변경해 개최하고 있다. 총 6부로 진행된 공연은 자신의 꿈과 끼를 많은 사람 앞에서 펼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자 무용, 연기, 합창, 오케스트라, 합주, 댄스, 밴드, 사물놀이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야외에서는 입체 작품, 평면 작품 등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이 담긴 100여 작품도 함께 전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향과 조명을 포함한 무대 설치, 행사장 주변의 풍선 장식, 전시·홍보 물품 제작, 행사 안내 홍보 등에 관련된 업체와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차
18일 경기반려동물어울림한마당 행사서 분양식 행사 예정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청각장애인보조견을 분양한다.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오는 18일 수원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경기반려동물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청각장애인보조견 1마리에 대한 분양식을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분양되는 청각장애인보조견 ‘가을이(3세, 암컷)’는 유기견 출신으로 지난 2013년 4월 구조돼 2년간 앉기, 엎드리기, 기다리기, 부르면 오기 등 기본복종훈련과 소리훈련 등 청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훈련을 받아왔다. 특히, 초인종 소리, 현관문 노크, 핸드폰 벨 소리, 자명종 소리 등을 듣게 되면 뛰어오르거나 발로 긁는 등 신체의 일부를 접촉해 청각장애인에게 소리의 근원지를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는 이번 분양식 전인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 동안 최종 교육을 실시해 가을이에 대한 입양준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이번 가을이 분양은 유기견이 목적견으로도 활용 가능한 것을 입증하게 된 사례.”라며, “아울러, 유기견에게는 새 생명을 주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랑나눔의 실천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1.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은?‣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하여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선거사무장 및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는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입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벽보·선거공보·명함 등 인쇄물, 전화·전자우편·문자메시지 등 정보통신망, 대담·토론회, 읍·면·동마다 1매씩 게시할 수 있는 현수막 등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까지 가능하고, 이때 녹음기·녹화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용 확성장치만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설·대담이 가능합니다.2. 선거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면 어떤 처벌을 받나요?‣ 선거벽보와 선거운동용 현수막 등을 훼손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행위입니다.‣ 공직선거법에서는 정당한 사유없이 선거벽보·현수막 기타 선전시설의 작성·게시·첩부 또는 설치를 방해하거나 이를 훼손·철
1. 이번 재·보궐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언제인가요?‣ 이번 재·보궐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10. 15.(목)부터 선거일 전일인 10. 27.(화)까지입니다.‣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6일부터 선거기간이 개시되므로 후보자등록 후 후보자는 선거기간 개시 전까지는 예비후보자로서 할 수 있는 선거운동만을 할 수 있습니다.‣ 선거일인 10. 28.(수)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2. 일반 유권자들이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선거운동기간중에 다수인이 왕래하는 공개된 장소에서 말로써 후보자를 지지할 수 있고, 전화를 이용하여 직접 통화하는 방식으로 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으며, 후보자의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거일을 제외하고 언제든지 인터넷 홈페이지, 전자우편, SNS, 문자메시지(문자 외의 음성, 화상, 동영상을 전송하거나 20인을 초과하여 동시에 전송하는 것은 제외)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청년 고용 관련 ‘열정페이(Pay) 아닌 열정바이(Buy)’강조도지사 가용 재원 3천억 원 가운데 2천억 원 일자리 정책에 사용10월 5일까지 아이디어 모집, 대토론회(10월 15일) 거쳐 최종 정책 선정남 지사가 일자리 정책에 예산 올인(All-in)을 선언했다. 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열린 ‘착한알바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해 “내년 일자리 만들기에 예산 2천억 원을 폭탄 투하하겠다.”며 “확실하게 일자리가 나오는 정책을 발굴하고, 기존 정책에 2천억 원을 더해 일자리 만들기 정책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1조 원 정도 되는 경기도 가용재원 가운데 경기도지사가 정책실현을 위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이 3천억 원가량 되는데, 3분의 2 이상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 남 지사는 최근 도 예산담당 관계자를 불러 “저성장기조가 계속되면서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성장 동력이 사라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이럴 때 일수록 일자리 창출에 집중 투자해 동력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명확하게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공직자, 도의원, 더 넓게는 도민들의 아이디어
홍문종 국회의원(의정부을)은 9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안전처로부터 수락산지구 재난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수락산지구는 도심인근지역으로 행락객이 붐비고 있지만 집중호우 시 재난예보나 경보장치가 없어 안전사고 위험에 항시 노출돼 왔다'며, '특히, 하천이 깊고 좁은데다 경사도가 급해 집중호우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돼 왔다'고 지적했다.이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재해문자 전광판과 자동우량경보장치를 설치하여 재난상황 및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파,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 사전예방체계를 갖추도록한 것이다'고 설명했다..홍문종 의원은 "매년 되플이 되는 안전사고는 사전예방을 통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지만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방치되어온 경우가 많았다"면서 "금번 특별교부세확보는 수락산지구 지역주민과 행락객의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철저한 안전점검과 대비책을 마련해 재난으로부터 시민들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관계법령 위반 업체 66개소 행정처분 및 19개소 고발 대기배출시설을 신고 없이 사용하거나, 대기배출시설을 방지시설에 연결하지 않는 등 환경법을 위반한 사업장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화성, 김포, 포천 지역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115개소를 대상으로 시군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환경법을 위반한 66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환경오염 우려지역에 대해 추석 전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관 합동점검 본부를 설치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특히 해당지역 주민이 함께 점검에 참여하여 깨끗한 환경 지킴이 역할을 다했다. 단속 결과,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공기 중에 오염물질 배출, 가동개시신고 전 조업, 폐수 무단방류 등 위중한 범법행위를 저지른 19개 업소(조업정지 7곳, 사용중지 7곳, 경고 4곳, 폐쇄명령 1곳)에는 행정처분과 함께 추가 고발 조치까지 병행했다. 대기 자가측정 미이행, 운영일지 미작성 등 위반사항 47개소는 경고 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도 관계자는 “사업장의 무관심과 관리소홀, 환경오염 방지시설 투자기피 등이
몸에 좋은 성분 다량 함유, 고구마는 재배 시 농약 사용 없어 안심비타민A 만드는 카로티노이드, 시금치의 2.6배폴리페놀 함유량도 높아, 합성 항산화제 수준의 항산화활성능력눈에 좋은 루테인, 블루베리 열매의 53배 함유경기도농업기술원이 국내 최초로 고구마 잎을 이용한 차(茶)를 개발하고, 제조기술을 민간에 이전했다.도 농기원은 지난 17일 ‘고구마잎차 제조기술’에 대한 이전 협약식을 갖고 하영농원(대표 김의수)과 농업회사법인 호트팜(대표 이영자)에 기술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도 농기원이 지난 2013년도에 특허출원한 이 기술은 거의 버려지는 고구마 잎을 덖어 차로 제조하는 기술이다. 고구마는 덩이뿌리(괴근)가 주로 이용되고 일부 품종의 줄기만 나물로 이용돼 왔으나 잎은 거의 버려졌다. 도 농기원이 개발한 고구마 잎 덖음차는 구수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며, 몸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도 농기원에 따르면 고구마 잎에는 몸에 들어가 비타민A를 만드는 카로티노이드가 채소 중 카로티노이드가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시금치보다(14.8mg/100g)의 2.6배나 많은 100g 당 39.1mg나 들어있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면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에 앞장서고 치매 이웃을 돕는 ‘치매 파트너’가 공식으로 발대했다. 경기도는 18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치매 극복의 날(9.21.)을 기념해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 강득구 도의회 의장, 치매파트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파트너 발대식 및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부정적 인식 개선, 치매 노인과 가족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자원봉사자들로, 지난해 8월부터 모집돼 현재 도내 1만6천8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치매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후 도 광역치매센터와 함께 거리로 나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상담전화(1899-9988) 알리기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등을 찾아다니며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체조 등을 전파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치매 환자를 도와주는 사람으로서 치매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동반자들이다.”라며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그간 활동해온 치매 파트너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기
제3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및 경기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된다.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기능향상 촉진과 장애인의 취업기회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며, 올해 대회는 경기도에서 유치했다. * 개회식 : 9.15(화) 16:00 / 기능경기 : 9.16(수)~17(목) / 폐회식(시상) : 9.18(금) 11:00경기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가구제작 직종 등 정규직종 20개, 시범직종 6개,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9개 등 총 35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지역대회에 금상입상자를 포함한 374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대회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장려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입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10만원의 참가 장려금이 지급된다.이와 함께 메달 입상자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해택(일부직종 제외)이 주어진다.한편, 도는 이번 대회와 함께 경기도 장애인채용박람회를 함께 개최해, 지역 장애인이 고용과 연결될 수 있는
세기의 프리마돈나 조수미가 오는 9월 4일(금) 오후 8시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대극장에서 조수미-그리운 날의 기억이라는 타이틀로 가요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도전으로 그녀만의 음악세계와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이번 무대는 짧은 헤어컷의 낯선 모습으로, 친숙한 우리 대중가요를 섬세한 음악적 해석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입혀 새롭게 재탄생시켜 선보인다.이번 공연에서는 새롭게 쓰인 한국의 가요와 오페라아리아 등 정통클래식을 한 무대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그녀만의 해석으로 다시 쓰인 ‘옛사랑’, ‘꽃밭에서’, ‘바람이 분다’, ‘봄날은 간다’ 등 수많은 명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이밖에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고난도 곡인 요한 슈트라우스 의 ‘봄의 소리 왈츠’ 와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 ‘라트라비아타’(La Traviata) 中 ‘비올리타’(Violetta) 의 아리아 '아. 그대였던가' 등 클래식 곡들을 함께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다양화 했다. 주목할 것은 조수미가 여러 장르의 창법을 시간차 없이 넘나들며 연주하는 어려운 방법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가요와 클래식을 1, 2부로 나누지 않고 시간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구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은 W-FOUNDATION(재단법인 소통을 위한 젊은재단)과 함께 8월 29일(토)부터 9월 30일(오전10시~오후7시)까지 아프리카 기후난민돕기 자선행사인 힐링 인 아프리카(Healing in Africa)를 개최한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광릉수목원로에 위치한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구:아프리카예술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아프로파이낸셜그룹에서 후원한 아르날도 바시니, 닥스, 나이키 등 유명 의류브랜드 5만점을 2천원에서 3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수익은 전액 W-FOUNDATION을 통해 아프리카기후난민돕기에 쓰여진다.29일(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오프닝 행사에는 가수 서문탁, 유승우 등이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의 전속공연단인 ‘ANINKA 공연단’과 함께 야외 공연을 펼친다. 스타들의 라이브 공연 이후에는 SS501 김형준, 개그맨 이승환, 스타한의사 주성완, 김현영 아나운서와 함께 아프리카 돕기를 주제로한 토크콘서트도 9.13(일)까지 매주 주말 이어진다. 또 연예인 축구단 FC 어벤져스가 함께 하는 푸드트럭, 커피비평가협회(CCA)에서 준비한 아프리카 원두 로스팅 체험과 테이스팅,
의정부시는 8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의정부2동주민센터 강미정 주무관을 선정했다. 강미정 주무관은 의정부2동주민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 총괄, 사례 관리, 복지코디네이터, 생계 급여 등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밝은 미소로 동을 찾는 시민들을 맞이함은 물론, 진심을 담아 소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누구보다 솔선수범하며 실천하고 있으며 항상 “시민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전 직원이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주 친절 교육을 실시하며 노력한 결과 지난해부터 BEST 친절 공무원과 전화친절도 우수 공무원으로 총 5회 선정된데 이어, 지난 1/4분기 친절3S운동 평가에서는 전체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으뜸 친절 동주민센터로써 친절3S운동 실천에 있어 타 민원부서의 높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매달 민원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6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친절3S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