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한부모가정 31가구에 40만원 상당의 김세트를 전달했다. 이영민 새마을부녀회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담구 하안1동장은 “경자년 새해에도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하안1동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 주시는 하안1동새마을부녀회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올 설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새노래교회로부터 떡국 떡, 계란을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신두섭 새노래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날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동참해주신 새노래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철2사랑회의 후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 170세대에 떡국떡 2㎏씩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철2사랑회 최종구 회장이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에 지정기탁한 파스도 함께 전달하며 이웃간 정을 나눴다. 철2사랑회 최종구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현 철산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펴주시는 철2사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철산2동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22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광명시 다문화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다문화가정 후원 행사’를 가졌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 소속 회원들은 협회 회원들의 자체 생산품인 세제, 손칼국수면, 양념, 빵, 찹쌀떡, 라면 등 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다문화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1년째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다문화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조한제 식품제조·가공업협회 회장은 “매년 다문화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다문화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한과 100세트를 전달했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함께한 하삼행복센터 회원들은 홀로 사는 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가가호호 방문해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의 9개 유관기관 단체장과 동장으로 구성된 하삼행복센터는 2009년 발족해 매달 단체별로 후원한 성금으로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8회에 걸쳐 1,617세대 총3,370만원 상당의 행복물품을 지원해왔다. 현재 하삼행복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하안3동행정복지센터 등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재일 회장은 “올 명절에도 이웃간의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참여해 주신 9개 단체장 및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진 하안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설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저소득 주민 5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광명2동 행복나눔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상품권을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박세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날은 가장 외롭고 쓸쓸한 명절이다”며 “관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날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현 광명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이웃들을 도와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정과 행복이 넘치는 광명2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새마을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새마을시장 일대에서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이 있는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길수 위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우리 주위의 이웃에 대한 관심이 바로 복지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주거 취약계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필요한 공적급여와 민간자원 서비스를 연계해 관내 주민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창업교육을 함께 실시해 취업 경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2020년 ‘광명형 청년 인턴제’를 실시키로 하고 참여자 25명을 오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광명형 청년 인턴제 근무기간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로 주 35시간 근무하고 시간당 8,590원 외에 교통·간식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되며 참여자로 선정되면 광명문화원, 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에서 근무하고 문화, 복지,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 이상 만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시청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