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한국 포맷(이하 K-포맷)의 성공적인 북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7일(현지 시간) 오전 11시부터 북미 최고 수준의 B2B 방송콘텐츠 마켓 ‘LA 스크리닝(LA Screenings)’에서 'K-포맷 at LA 스크리닝 2017(drama & non-scripted)'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콘진이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해 온 ‘K-드라마 스크리닝 앤 런천(K-Drama Screenings and Luncheon)’에 예능 부문을 통합한 이번 행사는 오전에 드라마 부문, 오후에 예능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KBS, MBC, SBS, CJ E&M,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의 우수 방송포맷 23편(드라마 13편, 예능 10편)이 북미 주요 방송사와 제작사, 에이전시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부문에는 ▲KBS ▲SBS ▲JTBC 등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며 ‘웰메이드’로 평가받은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올해 미국 ABC 방송의 리메이크를 통해 전파를 타는 (미국판 제목: )과 (미국판 제목: )의 뒤를 잇는 성공신화가 또 다시 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이 높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지진,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잦은 재난에 대비하여 도민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도내 6개 방송사와 재난 자막방송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사전 예방 위주의 재난관리정책의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고 재난안전에 대한 도민의 경각심과 의식 제고를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높여 도민 모두가 재난안전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이날 MOU체결식에는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KBS창원방송총국, MBC경남, KNN경남본부, CJ헬로비전, ㈜서경방송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재난 자막방송은 5월 시범 운영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방송시간은 주말 저녁 시간대를 우선하되 방송 사정에 따라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주 4회 이상 실시하게 된다. 도는 향후 연중 실시되는 재난 자막방송이 재난안전 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분위기 조성과 도민의 재난안전의식 함양을 통해 안전이 생활화되어 재난 없는 행복한 경남 이미지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도에서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창원교통방송과 라디오 재난예방 홍보방송 실시에 관한 협약을 체
(경기뉴스통신)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모든 국민이 기록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방송 「기록On」을 17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기록On」은 영상·데이터 중심인 뉴미디어특성에 맞춰, 각종 기록정보를 쉽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편성할 계획으로, 각종 기록 관련정보를 주제로 국가기록원 직원과 온라인 서포터즈 ‘나라기록넷띠’, 재능기부 기록전문가가 기획·출연하고, 상호교류 협력협약을 체결한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산학협력단이 촬영·편집한다. ‘기록On’은 국가기록원 누리집(www.archives.go.kr)에 플랫폼을 두고 유튜브,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스트리밍 되고, 일반국민과 기록관계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엄선, 쉽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구성하여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기록관련 제도나 법령 등 기록정책을 소개하는 정책뉴스 ▲매월 시의성 높은 주제를 선정하여 관련기록을 제공하는 이달의 기록 ▲기획전시 및 각종 세미나·위크숍·기념행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현장중계 ▲알아두면 편리한 서비스제도나 국가기록원의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하는 기록원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TV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활용한 홍보의 파급효과가 매우 큼에 따라 해외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 마케팅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는 부산에서 촬영한 대만 드라마 ‘필취여인(必娶女人)’이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대만에서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대비 96.8% 증가하는 등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리기도 했다. 올해에는 부산에서 촬영한 태국 드라마 ‘아내’가 현지 공영방송 채널3에서 4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대만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아이완커’ 촬영분이 5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아이완커’ 제작팀은 지난 4월에 이어 또다시 부산을 찾아 관광지로서의 부산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번 촬영은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부산의 바다와 펍(pub) 문화, 기장 대변항, 자갈치 시장 등을 촬영할 예정이며, 이번 촬영분은 7월에 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이런 노력들의 결과로 2017년 1분기 기준 한국 전체 외국인 관광객이 3.2% 증가한 반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은 62만명으로 전년동기(58만명) 대비 7.7%가 증가하였다. 특히, 태국과 대만은 모두
(경기뉴스통신) 동원F&B가 배우 조정석과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을 동원참치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지난해 ‘리챔’의 모델로 동원F&B와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는 동원참치의 모델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동원참치 광고는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참치캔의 가치에 집중했다. 동원F&B는 조정석과 김세정을 통해 동원참치에 친근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정석과 김세정은 이번 광고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었음에도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들은 광고에서 남매로 등장헤 실제 남매 사이처럼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를 격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정석은 “평소에 애용하던 동원참치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세정은 “바쁘다고 식사를 거르지 말고 동원참치로 든든한 끼니를 챙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정석과 김세정이 출연한 동원참치 TV 광고는 6월 중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이하 ‘PIMS’)를 국제표준화 양대 기구인 ISO/IEC와 ITU-T가 국제표준으로 각각 제정했다고 밝혔다. ※ ISO/IEC :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표준회의(IEC)가 정보기술 분야의 국제 표준화 작업을 합동 관리하기 위해 설립한 공동 기술 위원회 ITU-T :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산하의 전기통신기술 분야 국제 표준화 기관 PIMS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7조의3에 따라 기업 또는 공공기관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수집, 이용, 제공, 파기하는 전 과정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체계를 갖추었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자치부가 관련 정책을 소관하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4월 기준 PIMS 인증을 취득한 기업 및 공공기관은 총 65개이다. 이번에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PIMS는 접근통제, 암호화, 운영보안 등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뿐만 아니라,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 및 선택, 수집목적의 명확화,
(경기뉴스통신) 미래창조과학부는 종합유선방송, 위성방송,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이하 ‘IPTV’)의 ’16년 하반기 가입자 수 조사ㆍ검증 및 시장점유율 산정 결과를 확정하여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자 수 및 시장점유율은 방송법 제8조, IPTV법 제13조에 따라 특수관계자 시장점유율 합산규제의 저촉 여부 판단에 적용된다. 총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29,622,754명(6개월 평균)으로 집계되어 ’16년 상반기 대비 89만명이 증가하였다. 사업자별로는 ① KT 5,777,175명(19.50%), ② CJ헬로비전 3,908,595명(13.20%), ③ SK브로드밴드 3,880,739명(13.10%), ④ 티브로드 3,256,897명(11.00%), ⑤ KT스카이라이프 3,164,174명(10.68%)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특수관계자인 KT와 KT스카이라이프를 합산한 가입자 수는 지난 ’16년 상반기 대비 36만명(+0.33%p) 증가한 8,941,349명으로 합산 시장점유율(30.18%)이 상한선(33.33%)을 초과하지 않았다. 매체별로는 종합유선방송 13,864,821명(46.80%), IPTV 12,593,760명(42.52%), 위성
(경기뉴스통신) 안동 해상촬영세트장이 영화, 드라마 사극촬영 적임지로 각광받으면서 영화, 드라마 제작사의 촬영문의와 더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동호 석동선착장 인근에 설치된 해상촬영세트장은 지난 2000년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을 계기로 세트장 건립 이후, ‘불멸의 이순신’, ‘이산’, ‘황진이’, ‘미인도’, ‘군도’ 등 약 100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했다. 특히 안동호 해상촬영세트장은 나루터나 목선 등을 배경으로 하는 사극촬영에 적임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촬영 환경은 물론 접근성이 뛰어나 타 세트장에 비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MBC 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촬영을 마쳤으며,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촬영도 진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2000년 해상촬영세트장 건립 이후, 여러 해에 걸쳐 보수유지공사를 실시하였지만 부교 및 일부 세트장의 노후화로 현재 부교시설 등의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촬영세트장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볼거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려인삼의 가치와 우수성을 재조명하고 인삼산업발전의 전기를 마련할「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홍보를 위해 엑스포조직위원회와 공영방송 KBS대전방송총국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5월 8일 금산인삼관 조직위 사무실에서 KBS대전방송총국과「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주관방송사 업무협약식」을 갖고 엑스포의 관람붐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필 엑스포조직위원장, 김정훈 KBS대전방송총국장을 비롯하여 대전방송총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동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영방송 KBS가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주관방송사로 선정되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KBS는 지난 2002년 안면도꽃박람회를 시작으로 충남도에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주관방송사로서 중차대한 역할을 하며 충남도와 남다른 인연을 맺어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언급하면서 이번「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서도 주관방송사로서 엑스포 홍보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훈 KBS대전방송총국장은 “KBS가「2017금산세계인삼엑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4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팟캐스트를 통해 부산의 공간문화에 대한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소식들을 매주 전해들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도시·공간에 대한 뉴스와 교양지식을 보다 쉽게 대중과 나누고자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장 서병수)에서 기획한 공간문화 트렌드를 리드(lead and read)할 팟캐스트, ‘조나단의 상상이상’을 통해서다. ※팟캐스트(pod cast) : 애플의 아이팟(iPod)과 방송(broadcasting)을 합성한 신조어로 인터넷망을 통해 오디오 또는 비디오 파일 형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이번 프로그램 제작은 경성대학교 시빅뉴스에서 맡았으며, 유튜브나 네이버에 검색하면 시청가능하다. 4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매주 1시간 내외의 분량으로 방송 될 프로그램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건축 분야 핫 이슈를 브리핑하는 ▲‘조나단의 이상한 상상’으로 문을 연 후, ▲‘핫 플레이스, 굿 플레이스’ 코너에서는 이승헌 교수(동명대 실내건축학과)와 양화니 대표(공정여행사 핑크로더)가 부산에서 가장 트렌디한 공간들을 찾아 소개하며, 이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최근 드라마 도깨비로 인해 인천에 대한 관심이 높이지고 있는 대만현지 유력 방송사인 GTV가 인천을 찾아 관광명소를 취재해 갔다고 밝혔다. 이번 취재는 인천시가 아리랑 TV와 함게 취재 제안을 해 이뤄졌다. 지난 4월 23일에 입국한 GTV 뉴스팀은 4월 29일까지 6박 7일간 인천에 머무르면서 강화도, 영종도, 중구 개항장 일대, 송도 등 인천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인천의 문화와 관광명소, 음식 등을 취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천 취재를 위해 GTV 저녁뉴스의 메인 아나운서인 石怡潔(스이지에)씨가 방한해 대만 현지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취재진들은 대만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등에서 첫날 취재를 시작했다. 마침 이날 자유공원에서는 문화관광축제가 열리고 있어 전통혼례 시연장면도 촬영할 수 있었다. 또한 얼마 전 오픈한 영종 파라다이스씨티와 씨사이드파크에도 관심이 많았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송도의 대형쇼핑몰인 트리플 스트리트의 개장소식과 함께 포켓몬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생생한 인천의 모습을 담아가 뉴스로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목포MBC가 공동 제작한 신안선 발굴 4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2017년 2월)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은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 수중발굴 난파선 ‘신안선’의 역사적인 의미를 재조명하는 한편, 우리나라 수중문화재 발굴의 시작과 발전 그리고 수중문화재와 수중고고학이 육상고고학과 어떻게 다르며, 왜 중요한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한 2부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현재 1부 ‘신안선의 마지막 대항해’(2016. 10.31.)와 2부 ‘해저 타임캡슐, 문명을 건지다’(2017. 2.27.)가 제작·방송되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목포 MBC의 업무협약(2016년 1월)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전라남도, 신안군이 제작을 지원했다. 또한, 중국의 대표적인 국영방송 CCTV가 공동 제작에 참여해 앞으로 중국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하고 실감난 구성으로 신안선 발굴의 의의와 역사적 중요성을 다룬 점과 수중발굴과 수중문화재의 가치까지 조명한 점 등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배경으로 알려졌다. 시
(경기뉴스통신) 200만 다문화인을 대변하는 방송 다문화tvM과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문화향유시대를 만들기 위한 한국문화정보원이 한국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상호협력을 위해 4월 19일(수) 다문화tvM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다문화tvM 유종근 회장은 다문화사회에서 두 기관의 역할이 크다며 다문화정보 제공 유일의 방송채널사업자로 , , 등 해외콘텐츠와 베트남어, 태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이루어진 차별화된 한국어 강좌를 서비스하며 국내외 많은 다문화시청자에게 사랑받는 다문화tvM을 통해 양질의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방영하게 된 걸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문화정보원 김소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원의 ‘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한국문화100’ 영상 콘텐츠 외 다수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인들이 한국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국내의 다양한 문화정보를 활용하여 문화를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MOU를 통해 한국문화정보원은 , 등 콘텐츠를 다문화tvM에게 제공하며 제공받은 콘텐츠는 다문화tvM에서 6월부터 편성되어 20
(경기뉴스통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케이블TV 아날로그 종료 지원 첫 사업자로, 현대HCN동작방송이 4월 17일(월)부터 종료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미래부는 4월 6일(목) 현대HCN동작방송(이하 ‘HCN’)이 제출한 종료 계획 논의를 위해 케이블TV 아날로그 종료 지원협의체(이하 ‘지원협의체’)를 개최하였으며, HCN은 시청자 보호방안 등에 관한 지원협의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금번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HCN은 동작구 內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4월 17일(월)부터 3주간 방송자막, 현수막, 지역신문,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전고지를 실시하고, 이후 5월 10일(수)부터 6월 까지 순차적으로 아날로그 종료에 들어간다. 또한, HCN은 콜센터 직원, 전문기사 등 인력 증원을 통해 아날로그 종료 과정 중 발생하는 민원에 대응할 계획이며, 시청자 유형* 등을 고려하여 종료에 따른 시청 불편이 없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 시청자 유형 : 가입자, 가입자의 미가입수상기, 미가입시청자 미래부는 HCN 이외의 다른 시범 사업자*도 5월 중 지원협의체에 종료 계획을 제출하고 아날로그 종료를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림픽 개막 300일을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인 55.1%가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는 35.6%로 아직은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낙관적 전망과 함께 “국민 관심 중요” 62.9% > 이를 반영하듯 응답자들은 올림픽 성공 개최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국민적 관심(62.9%)을 꼽았다. 이어서 ▲경기 인프라(17.9%), ▲방문객 편의(8.9%), ▲현장 스태프 역량(5.8%) 순으로 답했다. 응답자 중 경기장에서 평창올림픽을 직접 관람하겠다는 비율은 9.2%였고, 84.8%는 텔레비전을 통해 동계올림픽 경기를 즐길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켓 구입 의향 1위 피겨스케이팅… 경기 관람 후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강릉 선호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할 경우, 티켓 구입 의향이 가장 높은 경기 종목은▲피겨스케이팅(41.6%)이었고, ▲개회식(25.9%), ▲스키점프(24.5%), ▲쇼트트랙(21.1%)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