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함안 극단 ‘아시랑이 지난 20일 폐막한 제13회 고마나루 전국 향토연극제에서 창작극 ‘절세가인, 효녀 노아-함안차사’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단체수상에 이어 개인상 부문에도 손민규 대표가 연출상을, 김수현 연극협회 함안지부장이 연기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4일 개막해 7일간 충남 공주시 공주문예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연극제는 전국에서 접수된 34개의 작품 중 지역특성을 살린 설화, 민담, 역사, 민속 등을 소재로 하거나 지역고유의 방언을 사용해 표현한 6작품을 엄선해 수준높은 공연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극단 아시랑의 ‘절세가인 효녀 노아-함안차사’는 1587년 함주지(咸州志)에 기록된 기생 노아를 주제로 한 연극으로, 함안의 절세가인 효녀 노아가 고려의 충신 모은 이오 선생을 함안에 살 수 있게 도왔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역모죄에 몰린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조정에서 내려온 여러 판관들을 주색에 빠지게 함으로써 죽음으로부터 아버지를 구해낸다는 ‘함안차사(咸安差使)’ 이야기를 담았다. 손민규 대표는 “전국 향토연극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향토성을
(경기뉴스통신) 금관가야의 왕궁지로 추정되는 김해 봉황동 유적(사적 제2호) 북동쪽 평탄면 일대에서 발굴조사 중인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삼기)가 올해 실시한 발굴조사의 성과와 앞으로의 조사 방향에 대한 검토를 위하여 오는 23일 전문가 자문회의(오전 10시)와 주민 현장설명회(오후 2시)를 개최한다. 금관가야와 가락국의 추정 왕궁지로 주목받아 온 김해 봉황동 유적은 1907년 일본인이 ‘회현리패총’을 발견해 조사한 이래 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조사가 진행되어 지금까지 60여 차례의 시ㆍ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대부분 도로공사 구간, 단독주택 건축용지 등에 대한 소규모 조사였지만, 이번 조사는 그동안 금관가야의 중심지로 추정되었던 곳에서 비교적 넓은 대지(5,000㎡)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발굴조사라서 큰 의미가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김해 봉황동 유적의 북동편 평탄면 일대에 대한 조사로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문화층이 확인되었고, 많은 수혈(竪穴, 구덩이)과 주거로 추정되는 생활의 흔적들도 확인되었다. 삼국 시대 문화층에서는 봉황대 구릉에서부터 지형을 따라 흐른 것으로 추정되는 물에 의한 두꺼운 퇴적층이 확인되며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은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와 함께 오는 24일 ‘우리 동네 유적 사회교육 프로그램’과 ‘비지정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성과 발표회를 한국매장문화재협회(대전시 서구 만년동 소재)에서 각각 개최한다. ‘우리 동네 유적 사회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내 매장문화재와 발굴조사 현장을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전국 8개 기관이 그동안의 추진 실적을 공개해 매장문화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성과 발표회(24일 오전 10시)는 ▲「조선 한양의 땅속 역사탐방/ 조선 한양의 땅속에 꿈을 찾다!/ 매장문화재가 과학을 만나서!」(한울문화재연구원), ▲「온 고을 고고학 산책, 전주를 On; Air !」(전라문화유산연구원), ▲「특명! 고고학자의 정체를 밝혀라!/ 제2기 우리 동네 알리미!/ 전북의 세계유산 짚어보기」(전북문화재연구원), ▲「매장문화재 보존과 활용의 기록」(한강문화재연구원), ▲「우리 동네 문화교육가 양성과정 -우리 동네를 부탁해-」(한빛문화재연구원), ▲「우리 고장 고인돌 지킴이」(동북아지석묘연구소), ▲「응답하라 416(디오라마(diorama, 축소 모형) 및
(경기뉴스통신) 울산 박물관은 울산박물관의 어린이 체험관인 ‘해울이관’을 전면 개편하여 ‘울산박물관 어린이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한다고 밝혔다. 2011년 개관 이후 5년간 어린이에게 사랑을 받았던 ‘울산박물관 해울이관’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울산의 역사에 대해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난 7월 3일 운영을 마지막으로 휴관했다. 이어 ‘해울이관’은 5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오늘(11월 22일) ‘어린이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어린이박물관’은 공간 효율성을 높여 관람 인원을 회당 80명(기존 60명)으로 증원하게 됐다.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인터넷 예약은 60명, 현장접수는 20명이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 누리집(museum.ulsan.go.kr) 어린이박물관 단체관람예약에서 하면 된다. ‘어린이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회 운영된다. 1회 관람 시간은 50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교육담당 전화(229-4724)로 하면 된다. 새롭게 개편된 어린이박물관은 ‘대왕암에서 만난 동해용과 떠나는 역사탐험’이라는 주제로 7개의 여의주를 찾아 잠든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광화문 케이티(KT)스퀘어 드림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와 함께 역사학자 신병주, 김호 교수가 참여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특별편을 개최한다. 누구보다 백성을 사랑했던 세종은 백성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조선 초기 새로운 과학의 시대를 열었다. 세종은 그 창제 원리에도 밝혔듯이 말과 글이 달라 어려움을 겪었던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했다. 그로부터 350년 후, 세종과 닮은 정조는 관리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피해 입는 백성이 없게끔 정약용을 발탁해 과학적 수사 판례가 담긴 형법서 『흠흠신서』를 편찬하게 했다. 이처럼 조선의 과학 발전의 기틀에는 세종과 정조가 보여준 ‘민(民)은 나라의 근본’이라는 애민(愛民)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세종과 정조의 ‘애민정신’과 과학의 발전을 조망하는 자리이다. 첫 강연으로는 한국방송(KBS) ‘역사저널 그날’의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가 출연해 ‘세종, 새로운 과학의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자격루와 훈민정음으로 대표되는 조선 초기 과학·기술의 발전과 세종의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부산의 도시공원이 탄생한 1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하여 「부산 도시공원 100년」의 기록집을 발간하였다. 이는 용두산공원이 1916년 공원조성사업을 통해 조성된 이후, 100년간의 근·현대 역사와 함께한 도시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원 이용 목적에 따라 도시민의 행복한 일상의 휴식처로서의 도시공원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부산 도시공원 100년」의 책자는 최초로 시도된 도시공원에 대한 스토리텔링 자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부산 도시공원 100년」은 근·현대 역사와 함께한 도시공원과 도시민의 행복한 일상의 휴식처 도시공원 이야기의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에서 사라진 근대공원의 현재 모습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제2부 도시민의 행복한 일상의 휴식처 도시공원 이야기는 도시공원 중에서 특징이 뚜렷한 공원 44개소를 선정하여 18가지 이야기로 재편집하여 공원의 매력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그리고 현재 존재하고 있는 공원뿐만 아니라 사라진 근대공원에 대한 이야기도 동시에 다루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본 책자가 발간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으며,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9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11월 22일(화)부터 12월 4일(일)까지 13일간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그에 앞서 11월 22일(화) 오후 2시에는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1998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567점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을 받은 ‘누비담’을 비롯해 37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특히 작년부터 기념품 다양화를 위해 테마기념품 분야를 신설하고, 국기인 태권도를 주제로 한 참신한 관광기념품을 공모했다. 올해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된 수상작 37점은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역대 공모전 대상 수상작과 지방자치단체 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또한, 수상작 중 일부 제품은 전시회 현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부터 5일간 기념품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주요 문화재에 대한 안내 설명과 사진자료를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책자에는 지난 8월 26일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동춘당종택(중요민속문화재 제289호)와 소대헌·호연재 고택(중요민속문화재 제290호)를 비롯해 송준길의 별당인 동춘당(보물 209호), 남간정사(유형문화재 제4호) 등 주요문화재의 특징과 가치 및 문화재에 대한 설명과 사진자료 등을 실어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구한말의 순국지사인 연재 송병선과 심석재 송병순을 모신 사당인 문충사, 유회당 권이진의 별당인 유회당 등도 추가해 문화유산에 대한 충실한 안내기능과 관련자료도 함께 수록했다. 이밖에도 안내책자에는 둔산선사유적지, 회덕향교, 진잠향교, 숭현서원, 도산서원,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 등 시대별로 대표성을 갖는 문화유산도 담아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누구나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시 관계자는 “이 책자는 문화재에 대한 영문(英文)도 수록하여 대전의 문화유산을 찾는 내외관람객에게 문화재를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의 최근 소식도 담아서 책갈피마다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향기가 느껴질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국 최초로 증거표본에 따른 자생식물 종합 분포자료인 「한국 관속식물 분포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나고야의정서(Nagoya Protocol) 발효에 따른 우리 땅에 어떤 식물이 어디에 얼마나 자생하고 있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히 파악해야 우리 식물자원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고 실질적인 활용에 대비할 수 있다. 이번에 발간된 분포도는 전국에 산과 들에 자라는 식물을 직접 조사하며 수집한 대한민국 최초로 증거표본을 근거로 작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 이 밖에 본 분포도를 기초로 하여 우리나라에 걸쳐 있는 남방계 및 북방계 식물의 명확한 분포한계 파악, 멸종위기식물종의 현지내외보전대책 수립을 위한 필수자료 확보, 남방계식물의 북상과 같은 변화에 대비하고 특정식물의 분산 및 퇴행경로 등을 예측할 수 있다. 한국에 분포하고 있는 총 4,492종의 자생식물 중 북한에 분포하고 있어 확인이 불가능한 종과 단순한 색깔 차이 등에 의해 이름이 붙여진 품종(for.) 등을 제외하고 증거표본이 확보되어 있는 2,954종에 대한 분포 정보를 한데 모아 발간하였다. ○ 국립수목원***과 아시아식물분포연구회의 전문가들이 모여 전국
(경기뉴스통신) 제주교육박물관은 지난 11월 18일(금) 오후 3시 제주교육박물관 평생학습실에서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예술 발전과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순회전시 대여 및 운영, ▶순회전시연계프로그램 대여 및 운영, ▶기관 홍보 상호 협력, ▶기타 공공예술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도민들에게 유의미한 전시와 교육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현재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두 기관이 공동개최한 어린이 애완동물 체험전시회 를 2017년 1월 29일(일)까지 전시중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비와 기술력을 가진 VFX(시각효과) 및 영상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인 「디지털 아이디어」부산지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아이디어」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6시 30분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영화·영상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사 개소식을 가진다. 「디지털 아이디어」는 1998년 설립된 회사로 밀정, 부산행, 국제시장, 도둑들 등 국내영화와 포비든킹덤, 몽키킹 시리즈, 드래곤 블레이드 등 국외영화 350여 편의 VFX 제작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회사로 영화 뿐만아니라 VR, 홀로그램, 전시영상 등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3D 애니메이션의 기획,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부산은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등의 국제행사개최, 내년에는 영화·영상산업의 실질적 산실이 될 영상산업센터 준공과 기장도예촌에 5,610㎡ 규모의 대형 스튜디오 건립 공사가 착공되는 등 다양한 영화·영상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장비와 기술력을 가진「디지털 아이디어」부산지사를 부산에 유
(경기뉴스통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허남석 前 포스코ICT 사장의 ‘안전한 일터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2014년 어느 봄날, 대한민국은 300여명의 소중한 국민들을 한 번의 사고 때문에 잃고 말았다. 모든 국민은 충격에 빠졌고 나라 전체가 비탄에 휩싸였다. 비단 세월호 사고만이 아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붕괴, 대구지하철 참사 등 후진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사고들이 발생했다. 그 외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고들이 잊을 만하면 뉴스 지면을 장식한다. 이러한 사고들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재라는 사실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책 ‘안전한 일터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안전리더십(Felt Leadership)’을 통해 일터에서 벌어지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긍정, 감사’를 통해 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방안을 상세히 소개한다. 평생 산업현장 일선에서 발로 뛰어 온 저자는 안전리더십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이 책에 자신의 모든 현장경험과 리더십 노하우 그리고 연구 성과를 담아내었다. 궁극적으로 ‘안전과 긍정, 감사’가 선순환하는 고유의 기업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오는 21일 오후 3시 KBS광주방송국 공개홀에서 11월 빛고을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를 초청해 ‘치매, 황혼이혼! 상속분쟁 해결 방안은?’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홍 변호사는 국방부 검찰부 부장, 국방부 군판사, 육군 군판사를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로 TV 프로그램에서 상속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다. 고령화시대로 접어든 요즘 치매와 황혼이혼에 의한 가족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치매와 황혼이혼에 따른 상속분쟁에 휘말린 가족 간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그 지혜와 법률적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빛고을행복아카데미는 양성평등 분위기 확산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2007년부터 광주시가 KBS광주방송총국과 협약, 매월 1회 추진하고 있으며, 강연 1시간 전 노래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해양생물 다양성 및 보전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해양생물자원 공동 연구 ▲해양생물 번식 공동 연구 ▲보호대상 해양생물 구조치료 공동수행 및 노하우 교류 ▲해양생물 전시기획·제작 및 전시 교류 상호 협조 ▲해양생물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 상호 전시부스 상시 운영을 통한 대외 홍보 협력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시·교육 프로그램 개발부터 표본, 모형 등 색다른 콘텐츠 전시까지 관람객들의 즐길거리와 해양생물 구조치료 노하우를 공유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내년 3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기획전시 프로그램인 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골격미색’은 어류의 뼈에 다양한 색깔의 시약으로 염색해 해부하지 않고도 뼈의 구조와 내부기관을 관찰할 수 있는데, 해양생물과 미술을 융합해 해양생물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는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포함해 총 13개의 대학, 정부기관과 MOU를 체결해 왔다며 해양생물 연구 및 보존,
(경기뉴스통신) 강릉시는 11월 18일(금) 오전 10시30분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인문 역량 강화를 위하여 관동지역 6개 기관 간의 ‘인문 콘텐츠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최명희 강릉시장과 가톨릭관동대학교 천명훈 총장, 심재국 평창군수, 최돈설 강릉문화원장, 이광식 강릉문인협회장이 참석하여 관동지역의 인문 콘텐츠 연구·개발·교육 등의 증진을 위하여 ‘관동 인문 콘텐츠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인문 콘텐츠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연구 △관동 지역민을 위한 인문학 강연 공동 추진 △학술, 문화프로그램 정보 교류, 보유시설, 장비, 공간의 공동 활용 등이다. 본 협약은 가톨릭관동대학교 ‘2016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8일부터 제1회 관동 인문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올해 4회차로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3년간 다양한 인문아카데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