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한“2016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의 심사결과 이항우(60,대전 유성구 온천1동)씨의“유성온천축제”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씨의 “유성온천축제”는 유성온천축제를 주제로 도시와 어우러진 전통문화공연현장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펼쳐지는 대전관광을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작품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광역시는 대전관광자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하여 64명 249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심사한 결과 금상에는 김기화씨의“옛 충남도청사의 반영”과 이영숙씨의“스카이로드 독도 플래시몹” 이명숙씨의 “맨발축제속의 가족”이 한국관광공사 특별상에는 김선희씨의 “식장산의 오후 빛”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밖에 은상3명, 동상 5명, 입선 28명 등 총 4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원, 금상과 특별상은 각 100만원, 은상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내달 15일 대전광역시청 1층 전시실에서 열릴예정이며,선정된 우수작에 대하여 12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은 2016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아 5월부터 10월까지 대학생 소통고리 공모대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자원봉사활동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나아가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모색하고자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대학생 소통고리 공모대전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2015년에 이어 2회째로 진행된 공모대전은 105개 대학 동아리 및 대학단체들이 신청하여 최종 51개 단체를 선별 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였으며,또한 활동에 대한 지지를 통해 지속적 활동을 장려코자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 10개 단체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단체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표창이 주어질 예정이다. 우수단체 중 대상의 영예는 거리문화예술협회가 차지하였으며 거리문화예술협회는 대학생들과 함께 지역민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재능 나눔 버스킹 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연과 더불어 쓰레기 무단 투기의 문제점을 알리고자 쓰레기를 주제로 플렛폼 활동을 실시하여 볼거리와 함께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유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대
(경기뉴스통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복인문학연구소(대표 김용진 행복교수)가 26일(토) 오후 2시부터 침례신학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제2회 대중강사들의 행복학과 인문학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국민행복강사로서 ‘행복강사의 인문학 심포지엄’ 외 11권의 행복학과 인문학 관련 단독저서 저자인 김용진 교수의 ‘고대 그리스철학자들의 생명 이해’라는 주제 강연이 2시부터 펼쳐진다. 그리고 2부에서는 소속 연구원들의 소논문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순서는 김만수 연구원(한국두뇌건강진흥원 총재)이 ‘생명 인간 생명의 열쇠는 뇌에 있다’를 발표하며 김효숙 연구원(행복상담사 교육강사 지도교수)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두 번째 순서는 김혜리 연구원(국제이미지경영컨설턴트협회 임원)이 ‘생명력있는 이미지의 개념 연구’를 발표하고 정인경 연구원(행복강사단 단장)이 진행한다. 세 번째 순서는 노해화 연구원(행복교육사 교육과정 지도교수)이 ‘가을의 지혜’를 발표하고 최유정 연구원(한국자살예방센터 전문강사)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이날 포럼의 마지막 순서로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 원장 정인경 연구원의 단독 저서인 ‘정인경의 스펀지 행복 소통’ 출판식
(경기뉴스통신) 극단갯돌과 (사)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12월 31일까지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 프로젝트’ 국제교류에 참여하고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문순득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순득은 1801년 흑산도에 홍어를 사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태풍을 만나 표류해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중국을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 우이도에 돌아온다. 홍어장사 문순득은 조선의 민초였지만 각국에 표류하면서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세계에 눈을 뜬 해양인이었다. 2010년도부터 극단갯돌과 세계마당아트진흥회는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 프로젝트’ 사업을 개설해 문순득이 표류했던 국가들과의 민간교류를 다져나가고 있다. 작년 오키나와 손다청년회 에이사팀에 이어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루손섬 비간시의 UNP대학 민속무용단을 초청해 신안우이도와 목포에서 다양한 교류행사를 갖는다. 주최측은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문순득을 영웅으로 추앙하는 것이 아닌 문순득이 표류했던 국가들과의 지속적인 만남과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해 아시아 시민의 화합을 다지고 세계에 평화를 전하는 실천프로젝트라고 밝혔다. 문순득 서포터즈단은 한국에서 시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통영 ‘누비담’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6월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통영시 손애림·구인숙 씨(아씨통영누비명품관)의 ‘누비담’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수상작인 창원시 남미숙씨(톱작업실)의 ‘Sing Sing 魚’가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로써,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1, 2위 수상작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1, 2위를 차지하여 경상남도의 관광기념품이 전국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밖에도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인 배철규((주)해담온)씨의 ‘통영굴김 선물셋트’가 입선에 당선되는 등 경남도를 대표한 출품작 3점이 대한민국 기념품공모전에 당선되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수관광기념품 발굴·육성을 통한 한국쇼핑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그 수상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549점의 작품이 출품되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2015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온라인 소통분야 7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둬 도민과의 소통능력을 인정받았다. 경상남도는 23일 오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 공공기관 부문에서 공공행정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은 소셜미디어와 웹사이트, 소셜 프로모션과 소통 마케팅 효과 등을 평가해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과 공공기관에 주는 상이다.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 등 86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고객평가와 전문가 집단의 운영성 진단 등을 종합해 평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대한민국SNS대상과 함께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또한, 경남도는 지난 18일 발표한 ‘제13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도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웹어워드 대회를 통하여 인터넷방송 분야에서 대상, 공공블로그·인터넷 뉴스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015년도 보다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대표 웹 전문가 3,000여 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
(경기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는 2017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를 맞아 ‘2017년 정유년(丁酉年) 12간지 기념메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 정유년(丁酉年)은 붉은 닭에 속하는 해로 한국조폐공사는 신년을 맞아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라는 닭의 해의 의미를 전하는 의도로 기념메달을 기획하였다. 한국조폐공사의 12간지 기념메달은 한국조폐공사가 2012년 임진년(壬辰年) 용의 해부터 개시한 12년의 장기 프로젝트로 ‘2012 용의 해’ 이후 여섯 번째 출시되는 12간지 기념메달이다. 각 기념메달은 모두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고 99.9% 순금과 순은을 사용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시도된 부채꼴 모양의 금·은 메달은 2023년까지의 시리즈를 완결하면 하나의 12간지 원을 만든다. 기념메달은 1) 부채꼴 금·은메달 2종 세트(300세트 한정), 2) 부채꼴 은메달(1,000장 한정), 3) 대형 은메달(500장 한정), 4) 팔각형 캘린더 메달(1,500장 한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채꼴 금·은메달의 앞면은 닭의 12지신상과 왼쪽 윗편에 닭을 지칭하는 12간지의 ‘유(酉
(경기뉴스통신) 국방부가 11월 23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정보분야 대상과 디지털콘텐츠 대상(2개부문)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는 SNS를 포함한 디지털 기반의 마케팅 도구를 활용하여 온라인 홍보와 콘텐츠 제작 부분에서 우수한 기관에게 시상하는 행사로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소셜미디어 대상은 페이스북등 기관의 소셜 미디어 채널의 종합운영 평가, 콘텐츠/소셜 프로모션, 소통 마케팅 효과, 창의적 콘텐츠 등의 항목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인터넷소통만족도(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를 평가지표로 활용하고 학계/전문가 평가단의 3차 평가를 거쳐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국방부는 SNS채널별 맞춤형 운영 전략을 통해 적극적인 인터넷 홍보 활동을 개진하였으며, 재미와 감동을 가진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여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 콘텐츠를 통한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중 실시중인 장병사랑 캠페인(Thank you, Solidier!)의 지속적
(경기뉴스통신) 국립나주병원 정신장애우 시집 발간으로 편견해소에 앞장서 “제 어머니는 평소 당신이 돌아가신 후 혼자 사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반찬 만들기나 집안일을 하면 항상 칭찬을 해주시곤 했어요. 이 시는 이런 어머님에 대한 사랑을 담아서 작성한 것입니다.” 정신장애우 000씨는 평소 연로하신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시를 적어 표현했고, 이 과정에서 가족 간의 정이 더욱 돈독해 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런 경험은 정신장애우에게 감정 공유를 통해 정신적 갈등을 해소하게 하는 것은 물론, 자존감 향상과 자아실현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치료·재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정신장애우들은 자기마음을 말로 표현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기도 한데 자신의 마음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게 되면서 존재감을 되찾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문학작품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면서 환자들이 힘들어 하는 의사소통이나 대인관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11월 23일(수) 오후 2시 국립나주병원 정신재활센터에서 정신장애우들의 시집 『겨울은 또 작은 행복을 준다』 발간을 축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립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가 11월 23일, 1945년 상해임시정부 요원들이 국내로 환국한 날을 기념하여 에서 역사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47 비행기는 1945년 11월 23일 상해 임시정부 15명이 탑승하여 귀국한 비행기와 동일기종으로 대한민국 공군이 최초로 보유한 수송기이며 서울시가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여의도공원(옛 여의도 공항)에 전시한 것이다. 여의도공원 (옛 여의도공항)에 조성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 ’은 백범 김구선생을 비롯한 대한민국임시정부요원들이 1945년 환국당시 귀국했던 곳으로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시민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살리고 임시정부요원들의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1945년 8월 15일 광복 후 8월 18일엔 대한민국 광복군 정진대 이범석, 김준엽, 노능서, 장준하 선생 등이 경성비행장(옛 여의도공항)에 도착했으며 후에 임시정부 요인 15명이 1945년 11월 23일에 도착했다. 답사는 11월 23일(수) 15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여의도 공원에 전시된 에서 출발하여 백범김구선생의 사저였던 을 거쳐 까지 코스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답사진행은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6년 11월 26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사장 윤희윤)과 함께 ‘도서관·박물관 1관 1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대회는 도서관·박물관 1관 1단 사업의 일환으로서, 올해 처음 선정된 전국 61개 1관 1단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공연·전시 등을 기획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전국 곳곳의 1관 1단과 참여 가족, 지역주민, 도서관·박물관 관계자 등이 이번 대회에 모여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펼치고,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을 대표하는 1관 1단을 선정해 8개 연주팀, 5개 연극팀의 공연과 9개 전시팀의 전시를 선보이는 이번 대회에서는 필하모니오케스트라, 해금을 연주하는 해금뜨락, 우쿨렐레 연주의 핑거스타, 북청사자놀음 풍물단, 통기타 리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연주 공연과, 전래동화 등 이야기를 발전시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창극과 인형극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관객들의 동선을 따라 미술, 공예, 사진 등 다채로운 전시가 이어지고 이를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경기뉴스통신) 울산문화예술회관이 2017년도 ‘올해의 작가 개인전’을 이끌어갈 지역의 젊고 참신한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을 대표할 작가로 육성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작가를 선정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개인전이 마련된다. 지원 자격은 1년 이상 울산에 거주한 만 19세 이상의 작가로, 참가신청서 등 포트폴리오와 PPT 자료를 갖춰 11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13일간 방문 혹은 우편(44702, 울산시 남구 번영로 200)으로 접수하면 된다. ‘갤러리 쉼’에서 연중 상설전시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에는 전시공간의 장소적 특성을 고려해 입체나 설치형식이 아닌 평면작품으로 제한하고 미술, 사진, 서예 부문 총 5명의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은 내년 1~2월 기증 작품전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각 2개월씩 전시되며, 참여 작가에게는 액자 제작 경비와 홍보물을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해 준다. 문화예술회관은 ‘올해의 작가 개인전’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실력 있는 작가들의 기반마련에 도움이 되고, 창의적인 작품발표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어 울산사랑의 자긍심 고취에 이바지할
(경기뉴스통신) 거대한 씽크홀과 떨어져 내리는 지하철, 방사능으로 변해버린 사람들, 이렇게 거대한 규모의 재난 만화가 실사 영상으로 관객을 만난다면 어떨까? 와이랩은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는 윤인완, 김선희 작가의 작품 ‘심연의 하늘’이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심연의 하늘’은 본격적인 재난 드라마 장르의 웹툰으로 윤인완 작가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김선희 작가의 실감나는 작화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심연의 하늘’은 제작사인 와이랩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판 어벤져스 ‘슈퍼스트링’의 가장 기본적인 세계관을 알 수 있는 작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심연의 하늘’에 등장한 ‘민정우’라는 캐릭터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테러맨’의 연재를 시작으로 ‘부활남’, ‘아일랜드 2부’ 등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들이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확장시키고 있다. 이번 ‘심연의 하늘’의 영상화 판권을 계약한 회사는 ‘밸류컬처앤미디어(VCM)’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등 이전부터 가능성 있는 웹툰 IP의 영상화에 투자하여 성공적인 영상화를 진행한 곳이다. 이번 ‘심연의 하늘’도 수준 높은 블록버스
(경기뉴스통신) 한빛미디어 출판사와 팟캐스트 ‘나는 프로그래머다’가 방송 취지와 알티에프엠의 오프라인 교감 특성을 살려 25일(금)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에서 개발자, 기획자, IT 전문가를 위한 알티에프엠 컨퍼런스를 ‘나는 프로그래머다’ 특집으로 개최한다. 국내 개발자와 함께 호흡하고자 시작된 알티에프엠(RT:FM - Read the fine manual)은 소소한 일상의 만남, 현업에 유용한 기술 정보 공유를 테마로 발표자와 참관객이 함께 만드는 행사다. ‘나는 프로그래머다’는 임백준, 데니스, 케빈, 서지연 등 네명의 MC가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술을 소개하고 프로그래머들의 삶과 애환을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아이튠스 팟캐스트 분야 2위까지 오를 정도로 IT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팟캐스트로 2015년 3월 첫 방송을 시작해 2016년 11월 현재 12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번 특집에서는 하디 하리리, 카즈 사토, 전민수, 도경태, 양선호, 최정열, 김훈민, 박미정 등 한국, 미국, 호주, 일본, 유럽에서 활동하는 개발자를 초청하여 2016년 프로그래머 생태계를 강타한 함수형과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이라는 주제로 ▲React
(경기뉴스통신) 합천군 덕곡면은 21일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올해 개관한 합천시네마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의 활성화와 여러 가지 사유로 문화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문화누리 카드 이용자 중 희망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합천시네마 방문에 참가하신 한 어르신은 “문화누리카드가 있어도 사용방법을 몰랐었는데 합천에 영화관이 이렇게 잘 지어져 있는줄 몰랐다면서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석천 덕곡면장은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으며, 문화누리카드의 사용이 어렵거나 사용처를 모르는 장애인, 노인층을 대상으로 적극 안내해 문화누리카드 이용률과 면민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