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12월 9일(금) 국방획득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방획득 전문가들의 새로운 소통의 공간이 될 국방획득저널(Defense Acquisition Journal, 이하 DAJ)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방획득저널(DAJ)은 국방획득분야에서는 처음으로 국방획득 종사자들이 전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과 정보를 선보이는 획득 전문지로, 그동안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제언, 제도 및 신기술 소개, 사업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관계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발간됐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로 선정된 논문·기고문 총 10편이 수록됐다. ‘국내 진화적 획득제도 적용방안에 관한 연구’는 연구개발 사업만을 고려한 기존 선진국의 진화적 획득제도의 범위를 확대하여 국내 획득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진화적 획득제도’를 제시했다. ‘Cloud IP Traffic 증가를 고려한 국방 클라우드 서비스 가용성 분석’은 CloudAnalyst 시뮬레이션 툴을 이용하여 클라우드 트래픽 증가에 따른 서비스 가용성을 분석, 시뮬레이션 수행 결과를 제시했다. 이 외에도 ‘독일 히든 챔
(경기뉴스통신) 페이스북이 2016년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화제가 된 사건, 인물, 주제 등을 되돌아보는 ‘올해의 화제’를 공개했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람들로부터 가장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낸 주제는 미국 대통령 선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 흑인 인권 운동, 리우 올림픽, 브렉시트 등이 있었다. 페이스북이 2016년 1월 1일부터 11월 27일 사이에 작성된 게시물과 사용자 반응 등을 주제에 따라 집계한 결과 올해 가장 많은 이목을 끈 내용은 ‘미국 대통령 선거’였다. 이번 대선에서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선거 유세, 토론회, 개표 방송 등이 실시간으로 전해지면서 페이스북 사용자의 한층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어 룰라 전 대통령의 부패 혐의와 호세프 전 대통령의 탄핵 등으로 어수선했던 ‘브라질 정국’이 두 번째로 많은 사용자 반응을 이끌어낸 화제로 나타났다. 출시와 동시에 세계 각지에서 돌풍을 일으킨 닌텐도의 ‘포켓몬 고’는 3위를 차지했다. 게임에 대한 정보를 나누려는 사용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7천개 이상의 포켓몬 고 관련 페이스북 그룹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4위로는 흑인 인권 운동인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
(경기뉴스통신) 기존의 토정비결과 서양 심리학 이론이 가진 한계를 발견하고 현대적 사회상에 맞게 보완, 극복한 역학 이론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북랩은 현대 생활방식에 맞추어 기존 역학이론들을 누구나 배우기 쉽도록 수치화, 공식화, 과학화한 ‘녹현역학’의 창시자 이세진의 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의 저자 이세진은 시간이 흘러 각자의 생일인 연월일시는 태어날 때 갖게 되는 자신만의 우주에너지임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자신만의 우주에너지 비율만 알면 생각, 행동, 꿈 성향을 알 수 있었고, 거기에 자신만의 심리주기만 대입하면 수시로 변하는 생각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기존심리학 이론과는 완전히 다른 심리주기 이론(PCT=Psychology Cycle Theory)을 창안하였다. 저자 이세진은 1976년 역학계에 입문한 경력 40년의 베테랑 역술전문가이자 심리학자이다. 다년간의 활동과 연구를 통해 기존 역술 이론을 보완한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이론’을 창안했다. 그동안 출판한 7권의 서적을 출간하여 이론을 수록했지만 어떤 과정을 걸쳐 탄생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한다. 이 책에 심리주기 이론의 기본적인 철학과 사상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올 한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방문교육을 진행했던 민간단체들과 청소년 대상 문화재 발굴 체험 교실을 운영한 매장문화재 조사기관들이 한 해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전국발표대회를 서울 한국의집 취선관(서울시 중구)에서 오는 9일과 16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에는 우리역사바로알기 등 25개 문화유산 방문교육 단체들이, 16일에는 한강문화재연구원 등 10개 고고학체험교실 시행기관이 참여한다. 심사는 각 단체의 올해 사업실적에 대한 평가와 당일에 발표한 경연자료 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이루어지며,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된 우수 단체·기관에는 문화재청장상, 재단이사장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번 전국발표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체험하고 자발적으로 활동하며 문화유산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문화유산 교육사업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교사와 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유산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더 많은 청소년이 우리의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연구원)과 함께 ‘2017년 관광두레 육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2월 14일(수) 서울 삼경씨앤엠 삼경교육센터, 12월 21일(수)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 12월 29일(목) 대구 테크노파크벤처센터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관광두레’는 우리의 전통적 공동체 문화인 ‘두레’와 ‘관광’을 결합한 것으로서, 주민공동체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체를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2013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분야의 관광사업체를 만들고 자립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그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37개 지역에서 숙박·식음·체험·기념품 등 다양한 분야의 156개 주민사업체, 1200여 명의 주민들이 ‘관광두레’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중 52개 주민사업체는 고정 매출을 내고 있으며, 그중 24개 사업체는 월평균 1,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대학 관광학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충청남도 홍성의 ‘행복한여행나눔’은 숙박시설을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문화재 돌봄사업 수행단체인 (사)대구문화유산이 문화재청이 주최한 ‘2016 문화재 돌봄사업 전국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5일 전국 광역시·도의 수행기관 14개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문화재청의 문화재 돌봄사업 평가에서 대구시 문화재 돌봄사업 수행단체인 (사)대구문화유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단체로 선정돼 3년 연속 문화재청으로부터 표창과 상금을 받았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문화재에 대한 일상관리를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가벼운 문화재 훼손을 신속히 복구해 막대한 사후 보수정비 예산을 경감하기 위하여 사전 예방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문화재 돌봄사업을 통해 지역에 있는 국가 및 시지정문화재 및 보존가치가 큰 비지정문화재 26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제초작업과 배수로 청소 등의 일상관리와 도배작업, 목공작업, 벽체보수 등 경미수리 및 모니터링을 진행해 왔다. 대구광역시 진광식 문화예술정책과장은 “대구는 문화재 돌봄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돌봄사업은 문화재 보존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수행단체와 긴밀하고 유기
(경기뉴스통신) 하루 평균 800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 역사가 단순히 교통 수단을 이용하기 위해 지나치는 공간이 아닌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반영한 테마가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12월 1일 개관한 쌍문역 둘리테마역사에 이어 연내로 상월곡역에 과학 테마역사를 조성하고, ’17년에는 혜화역(연극), 경복궁(미술관), 녹사평(예술), 가산디지털역(G밸리) 등 11개로 테마역사를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1일(목) 개관한 4호선 쌍문 둘리테마역에는 아기공룡 둘리를 탄생시킨 김수정 작가와 도봉구·서울메트로 등 지역 관계자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합실에 만남의 광장인 쉼터를 조성하고, 기둥과 계단, 화장실에 둘리캐릭터를 부착하였으며 출입구에 기타 치는 둘리와 친구들 조형물이 설치되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은 일상적으로 스쳐 지나가던 공간에서 친근한 캐릭터를 발견하고 뜻밖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6호선 상월곡역은 과학테마역사 ‘사이언스 스테이션’으로 연내 조성된다. 이를 위해 시는 ’15년 말 KIST, 창의과학재단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했고, 홍릉일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가 남도의 독특하고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공모한 ‘2016 전라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에서 신찬호(54순천)씨의 ‘시가 있는 풍경, 운주사 천불천탑’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8개월에 걸친 전라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 공모에 전국에서 출품된 67편에 대해, 시청자미디어센터와 방송국 영상 전문가, 영상학과 교수 등으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모두 20편을 엄선했다. 지난 2008년부터 8회째 개최된 올 영상 공모전에선 과거에 비해 광주, 목포, 순천 미디어센터 수강생들이 직접 촬영 응모한 작품이 많아 영상의 완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로 주제와 스토리 등이 훨씬 풍부하고 다양화 되어 전남을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으로 널리 알리는데 큰 보탬이 됐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에 선정된 신찬호 씨의 ‘시가 있는 풍경, 운주사 천불천탑’은 화순군 운주사의 사계절 변화 모습을 잔잔한 영상시로 풀어낸 작품으로 전남의 아름다운 풍광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는「전라북도 백제의 지방에서 중앙으로 우뚝서다」라는 주제로 9일(금) 전주역사박물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포럼은 전북역사 재조명 사업의 일환으로 백제와 후백제 패망 등으로 인한 부정정적이고 왜곡된 역사 이미지를 떨치고 전북인의 정신과 자존을 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학술대회에서는 전라북도 백제 문화의 원형을 찾아보고 그 중요한 특징으로 백제의 변방이 아닌 중심무대로서 전라북도 백제융성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전라북도 백제문화융성의 핵심주제로서 백제의 해양문화의 중심, 국제교류의 거점 등 차별화된 역사적 가치 재발견을 위해 기존의 연구를 재정리하고 새로운 연구성과를 도출하고자 한다. 학술대회는 5개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제발표로는 “전라북도 백제 문화의 원류와 특징”(최완규,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장), “백제와 철의 왕국 기문국과의 문물교류” (곽장근, 군산대 교수), ”백제 해양문화의 중심, 부안“(송화섭, 전주대 교수), “백제의 중앙이 되다, 후백제 전주”(진정환,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뉴스통신)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12월 7일 속리산 국립공원의 효율적인 문화자원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속리산국립공원은 호서제일가람으로 불교문화를 상징하는 법주사와 조선시대 기호산림을 대표하고 유교문화를 의미하는 화양서원이 서로 공존하고 있어 문화유산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충북문화재연구원은 문화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보존활용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속리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지정문화재(국보 3점, 보물 16점, 사적 등)를 비롯한 폐사지 등의 비지정 문화재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도민과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체결되는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문화자원 발굴 및 보전 기술 공유 ▲문화자원 모니터링 및 기술 공유 ▲문화자원 연구 자료 공유 및 공동 논문 투고 ▲문화자원 보존활용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유산의 조사 및 보존활용을 위하여 전문 연구기관과 자연환경 및 다양한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국립공원사무소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충북문화재
(경기뉴스통신) (재)부산영어방송이 2016 BeFM 부산영어방송 ‘글로벌리더특강’을 12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부경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영어방송의 은 지금까지 해마다 천명이상의 청소년과 일반 시민이 참여한 부산영어방송재단의 대표적 무료 공익행사로 세계를 무대로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고 있는 글로벌 리더들을 부산으로 초대하여 지역의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 지역의 한계 및 자신의 한계를 넘어 보다 많은 가능성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부산영어방송재단과 부경대학교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하는 본 행사의 올해 강연자로는 세계적인 화제의 무인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자율주행팀 조형기 박사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꾸준히 과학관련 저서를 집필하고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 건국대 이종필 박사이다. 미 테슬라의 조형기 박사는 충남 선문대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 멜론대학에서 석·박사 과정 후 테슬라 모터스 자율주행팀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다. 지역대학을 졸업하고 모두가 한계를 말할 때 로봇연구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무인자동차를 만들며 자신의 꿈을 펼치게 된 이야기를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은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있는 ‘화순 적벽(和順 赤壁)’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화순 적벽은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장항리 일대에 걸쳐 있는 동복천 상류 창랑천과 영신천 유역의 크고 작은 붉은 색의 수직 절벽으로, 이 붉은 색 때문에 ‘적벽(赤壁)’으로 불리게 된 경승지이다. 화순 적벽은 표면이 노출된 암석과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수목이 아름답고, 인접한 옹성산과 동복호 등 인근의 산림경관·수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특히, 장항적벽 절경은 화순 적벽의 대표로 꼽히고, 창랑리에 있는 창랑적벽, 창랑리 물염마을에 있는 물염적벽도 유명하다. 물염적벽의 건너편 언덕 위에는 ‘티끌 세상에 물들지 말라’는 뜻으로 세운 물염정(勿染亭)을 비롯해 망미정, 송석정 등 다수의 정자가 있어 화순 적벽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조선 중종 때 신재 최산두(1483~1536)가 적벽이라고 부른 이후 많은 시인 묵객들이 이곳을 다녀가면서 기록을 남겼고, 여지도서와 대동지지 등에도 적벽 주변에 있던 누정대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그리고 편액 현판과 상량문, 주련, 시·기문 등 다
(경기뉴스통신)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올 해 가장 많이 팔린 책은 한강의 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알라딘은 2016년 11월까지의 구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한 해 가장 많이 팔린 책이 한강의 였다고 밝혔다. 2007년 출간된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올해 5월 맨부커인터내셔널을 수상하며 판매량이 급증,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한 때 는 1분에 7권씩 판매되는 등 경이로운 판매기록을 세우며 역대 일간 판매량 기네스를 갱신하기도 했다. 2위는 올 한 해 ‘초판본 열풍’을 몰고 온 이다.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정본을 그대로 복간하며 특별한 패키지를 만들어 SNS에서 화제가 되는 등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었던 것이 해당 도서의 인기 요인이다. 그 외 기시미 이치로의 , 혜민의 , 포터 스타일의 , 채사장의 등이 올 해 많이 판매된 책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알라딘은 2016년 올 한 해를 뜨겁게 장식한 출판계 이슈 23가지를 선정하고,그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많은 고객이 선택한 이슈는 으로 12.5%의 고객이 해당 이슈를 선택했다. 알라딘은 실제로 올 한 해 ‘여성학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2월 7일(수)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사업단)과 ‘한국전통불교문화의 해외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한국전통문화의 정수(精髓)라고 할 수 있는 전통불교문화의 해외홍보와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등 전통불교문화 콘텐츠의 해외 보급 및 해외 주요 인사의 초청과 연계한 불교문화 체험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문체부(해외문화홍보원)는 그동안 31개 재외 한국문화원을 통해 템플스테이, 전통사찰음식 등과 관련한 전시, 공연, 강의,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사업단과 함께 진행해 왔다. 올해에도 8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과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특강 및 체험 행사를 진행했고, 지난 10월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는 ‘2016 템플스테이 프랑스 홍보행사’ 개막식과 템플스테이 설명회를 개최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작년 8월 정부에서 수립한 ‘국정 2기, 문화융성의 방향과 추진 계획’을 이
(경기뉴스통신) 광양공공도서관이 신축건물로 이전 작업을 완료하고 7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광양시립국악단과 광양마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의 시간을 갖는다. 부대행사로는 도서관을 찾는 유아·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그림책 퍼즐 놀이, 가상 수족관 체험, 모션 샌드 체험 등을 운영한다. 또한 오디오북·전자책 시연회를 가져 도서관 편의시설을 이용자들에게 홍보 할 계획이다. 식후에는 마술·벌룬아트 공연이 펼쳐져 도서관을 찾은 가족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도서관 북카페에서는 순천선혜학교 학교기업 카페 ‘다온’의 오픈기념식을 겸하여 음료 무료시음 행사를 갖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광양공공도서관은 1992년 성황공공도서관으로 개관한 이래 2000년 광양공공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93억여 원의 공사비를 확보하고 지자체 협조로 부지를 마련해 동광양 인구 밀집지역인 지금의 위치로 2016년 신축 이전하였다. 지상 4층 규모(4,134㎡)의 광양공공도서관은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및 갤러리, 2층에는 종합자료실 및 북카페, 3층에는 열람실 및 사무공간, 4층에는 강당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