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립김해박물관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박물관의 다양한 정보와 전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민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민관이 함께 운영하는 박물관을 지향하고자 2017년 문화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활동분야는 어린이박물관 지원, 전시해설, 교육프로그램 지원으로 총 3개의 분야로 모집하며, 봉사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단, 교육프로그램 지원 분야는 현재 대학에서 관련학과에 재학중인 자로 제한한다. 모집인원은 어린이박물관 15명, 전시해설 7명, 교육프로그램 지원 2명이며, 어린이박물관의 경우 크게 ‘어린이박물관 안내 및 질서유지’와 ‘인형극 공연’분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2월 16일(금)에서 12월 26일(월)까지이며, 접수방법은 방문 또는 전자메일(sungwonbyun@korea.kr)로 가능하다. 선발은 서류전형과 면접, 기본교육, 견습과정으로 진행되며, 모두 이수하면 최종 활동자격이 주어집니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김해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http://gimhae.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국민 10명 중 3~4명은 ‘한국전통정원하면 생각나는 정원’으로 담양 소쇄원을 꼽았다. 또한 전남의 3대 별서정원인 소쇄원, 강진 백운동정원, 완도 부용동 정원도 절반 이상이 알고 있으며, 상당수가 한 번 이상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전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전국 15세 이상 1천300명을 대상으로 10대에서 60대까지 연령층별 방문·전화·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71명(남 598명여 331명)이 응답했다고 밝혔다. 설문 결과 중복 응답으로 이뤄진 ‘한국전통정원하면 생각나는 정원’을 묻는 질문에 505명(35.5%)이 ‘담양 소쇄원’이라고 답변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창덕궁 비원 436명(30.7%), 경복궁 자경전 270명(19.0%), 완도 부용동정원 125명(8.8%), 강진 백운동정원 85명(6.0%) 순이었다. 전남의 3대 별서정원인 담양 소쇄원, 강진 백운동정원, 완도 부용동정원을 ‘알고 있다’는 응답이 57%였고, 이 가운데 ‘한 곳이라도 방문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811명(99.5%)이었다. 정원별로는 담양 소쇄원이 639명(78.4%)으로 가장 많았으며, 완도 부용동정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구국제공항에서 일본 주요 도시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뽀로로 바로 가는 정기 직항노선이 확대 개설됨에 따라, 잠재시장인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적극적인 시장개척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대구-오사카 직항이 개설된 이후, 2016년 9월 도쿄(나리타), 후쿠오카 직항이 개설되고, 오는 12월 23일 오사카노선 증설과 삿뽀로 직항이 신설되는 등 일본 주요 4개 도시로의 하늘길이 활짝 열린 만큼 일본관광객의 대구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에, 일본 관광객에게는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도시인 대구를 널리 알려, 직항을 이용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현지 여행업계 및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는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2017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교토시와 대구-간사이공항 직항이 있는 오사카 지역을 타깃으로 현지 대구관광 세일즈콜을 진행한다.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아시아문화도시 교토 실무단회의에 참가하는 동시에 지역여행사, 관광협회를 포함한 대구관광홍보단을 인솔해 관광공사 오사카지사와 현지 여행업계, 교토시 등 관광유관기관을 방문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15일 일본 교토시에서 개최되는 제2차 한중일 실무협의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실무협의회에서는 2017년 한중일 3국도시의 문화교류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3국 도시별 개막식과 참가 공연규모 등에 대해서 협의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문화로 흥(興)하고 흥(興)나는 대구”를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교류로 함께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발전 및 지속가능한 문화콘텐츠 발굴과 동아시아 문화교류·소통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개폐막식을 포함한 19개 교류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기존의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더욱 향상시켜 대구시의 문화적 역량을 알리고자 추진상황 보고회와 전문가 자문 등을 받아 음악, 미술, 연극, 사진, 뮤지컬 등 19개의 다양한 분야의 교류프로그램을 제안한 상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치맥축제, 연극축제, 락페스티벌 등이 있다. 시는 민간차원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예총, 대구시연극협회 등과 함께 교토시 예술문화협회를 방문하여 양 도시 간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디자인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리나라 최고의 디자인상품을 선정하는 ‘2016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 상품 선정’에서 ‘울산대교’와 ‘울산문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울산대교는 2009년 태화강대공원, 2013년 울산하늘공원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울산대교’는 울산만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동서축의 주·간선 가로망이자 울산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5,398억 원을 투입하여 2010년 5월에 착공해 2015년 5월에 준공됐다. 이번 심사에서 산업단지와 자연경관의 조화를 고려한 미려한 곡선의 현수교, Ulsan의 머리글자인 ‘U’를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설계한 주탑 상부, 야간 선박들의 안전 항해를 고려하여 광해를 최소화하면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 연출, 세계 최초 초고강도 케이블을 적용하여 육중한 구조물 이미지를 최소화한 상부 케이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은 물론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문양’은 지난 2015년에 울산의 역사, 문화, 친환경, 산업 요소 등의 특성을 반영하여 울산을 대표할 수 있는 10종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인구 300만 돌파를 기념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천시 300만 축하송’을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 300만 축하송’은 인구 300만 돌파를 축하하며 인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오로나민C 광고를 패러디한 재미있는 영상으로 연일 화제가 되어 인천시 페이스북(www.facebook.com/flyic)에서 40만회가 넘는 조회수와 1.2만회가 넘는 공유와 공감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계속된 2탄 제작 요청과 참여 문의로 2탄을 계획해서 참여를 원하는 인천시민을 공개모집하고, 인천대공원, 월미도, 인하공전, 부평역 지하상가, 문학경기장에서 촬영 12월 5일 ‘인천시 300만 축하송’ 2탄을 공개했다. 최근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공식 SNS를 통해 인천시 홍보영상을 재미있게 제작하여 공개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김형욱과 래퍼 캣비가 직접 제작한 랩송을 부른 전통시장 활성화 영상 및 오로나민C 광고 패러디 영상인 인천시 300만 축하송 1, 2탄 등의 영상이 연일 화제가 되며 인천시 SNS도 시민들과 함께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인천광역 관계자는 “인천시 SNS가 시
(경기뉴스통신) 9일 1인1책 프렌즈의 밤이 마포구 망원동 성미골에서 열렸다. 1인1책은 ‘모든 국민이 한 권의 책을 쓰자’는 모토로 지난 10년 동안 출판 에이전트 직업을 개척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1인1책 프렌즈의 밤에서는 북화술사 조철웅(듀얼해피니스) 소장의 북화술쇼와 박병준 마술사의 공연 등 책관련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렸다. 출판사, 저자, 강사 등 이른바 지식생태계에서 모인 책 관련 직업인 40여명은 올 한해 저술과 강연 활동을 정리하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1회 대한민국 1인1책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출판의 각 분야에서 1인1책 활동을 한 분야별 전문가에게 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1인1책 대상 출판부문에서는 나눔북스 양철승 대표, 저자부문에서는 의 이동조 저자가 수상했다. 공로상인 멘토상은 대한민국에서 258권으로 가장 책을 많이 쓴 고정욱 작가가 수상했다. 김준호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 1인1책 대상의 신설은 가뜩이나 위축된 출판계를 독려하기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 출판계에서 권위를 갖는 상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상 제정의 의미를 밝혔다. 1인1책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1회 대한민국
(경기뉴스통신) 충주시가 복원이냐 철거냐를 놓고 찬반의견이 팽팽하게 맞서왔던 조선식산은행 건물에 대해 문화재청에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지정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건물이 보존할 가치가 있는지 문화재청의 심의를 받아본 후에 복원 또는 철거를 결정하는 것이 올바른 정책의 방향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조선식산은행 건물은 1933년경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가구점으로 쓰이던 것을 충주시가 근대문화전시관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7억원을 들여 매입했다. 그러나 원형이 심각하게 훼손된 것으로 확인되고 소요예산도 20억원 이상으로 당초보다 4배 이상 증가될 것으로 파악되면서 사업추진이 중단됐다. 지난 11월 28일 현장건물에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복원여부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견을 수렴해 왔으나 찬반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찬성 측은 근대 건축물로서 가치가 높다고 주장한 반면, 반대 측은 건물 훼손이 심해 복원이 무의미하다는 입장이다. 건축사적 가치와 일제 미화 우려로 의견이 나뉜 가운데 이날 공청회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권중호 문화예술과장은 “건물의 훼손정도가 심각하지만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로 지정이 된다면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은 48명으로, 직장인, 학생,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 20~60대의 연령층으로 골고루 분포됐다. 또 올해부터는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6명의 외국인이 참여해 대전의 멋을 보다 폭넓게 알릴 수 있는 외연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내년 한 해 동안 시정, 관광, 교통,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대전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소셜미디어기자단이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자증을 발급하고, 정기 교육과 팸투어 등을 실시해 역량을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또 시 공식블로그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에 등록된 콘텐츠에 대해 매달 평가를 실시해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할 예정이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은 민선 6기 시정의 핵심인 경청과 소통을 시민의 시점에서 보완해주며 대전의 참맛을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활발한 활동이 시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가교이자 우리시의 장점을 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에서는 도심 속 미술관 조성을 목표로 12월 13일 중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0차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번에 심의할 미술작품은 청라국제도시 국제금융단지 등 16개 건설회사가 신청한 27개 작품으로 조각 22점, 회화 5점이다. 이 중 22작품은 경제자유구역의 청라 또는 송도에 설치된다. 문화예술진흥법 9조에 따르면 주차장 등 일부시설을 제외한 연면적 1만㎡ 이상의 건축물은 건축비의 일정부분에 해당하는 미술작품을 설치토록 돼 있다. 미술작품설치에는 반드시 ‘미술작품 심의위원회’심의를 거쳐야 한다. 이 날 심의한 작품 중 청라국제금융단지 공동주택 미술작품 ‘빛의 숲-별을 보는 아이’는 숲속의 풍경을 표현해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카페에서 여유를 느끼며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송도지구 마란츠의 미술작품‘휴식’은 책을 읽는 가족들의 모습을 표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게 구상한 작품이다. 심의위원회에 참여한 심의위원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미술, 건축, 디자인,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3명을 위촉한 후 심사위원회마다 무작위로 선정된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임금님 알고 싶어요’, ‘나도 왕비처럼’ 등 어린이와 관련된 3종의 왕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교육기관에 보급하기 위해 교육운영 가이드북 2『우리 곁의 조선 왕실, 왕과 왕비를 만나다』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교육운영 가이드북에는 최근 조선 왕실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에 맞추어 국립고궁박물관이 어린이를 위해 개발한 3종의 교육 프로그램 교수안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강사의 교육 시나리오, 활동지 내용, 교육 교구 목록, 예산에 이르기까지 실무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빠짐없이 담겨있어 누구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 자유학기제가 전면 도입됨에 따라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요청이 증가하고 있어, 이 책자가 유용한 안내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교육운영 가이드북을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민간교육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운영 설명회와 프로그램 체험을 오는 14일(2회)과 16일(1회) 총 3회에 걸쳐 국립고궁박물관 체험학습실에서 시행한다. ▲ 14일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초등학교 4~6학년 학급의 단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는 9일 도청 접견실에서 ‘2016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선정된 5명에 대해 최고장인 인증패 수여와 기술장려금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최고장인 선정은 8월 공고해 7개 분야 16개 직종 19명이 신청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타 시·도 출신 대한민국 명장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심사한 결과 5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장인 권영국 씨(52세, ㈜포스코 부관리직)는 1982년 ㈜포스코 열연부 입사해 34년간 근무하고 있으며,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기술을 습득해 2015년에는 포스코 기술인의 최고봉인 포스코 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연연속압연 설비 도입시 코일박스 권취기술 등 연연속압연 설비 개선에 크게 기여해 포스코 열연 기술을 한 단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탁영준 씨(49세, ㈜포스코 부총괄)는 1987년 ㈜포스코 연속주조공장에 입사해 29년간 근무를 하고 있으며 축적된 노하우로“연속주조공정 수모델 실험장치”를 개발해 생산성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21건의 특허등록 등 혁신기술 개발, 한국산업인력공단 열처리 기능사시험의 감독위원 활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함께 창의적인 게임콘텐츠 발굴을 통한 국내게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게임개발 기회 확대를 통한 전문 개발인력 양성을 위해‘2016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및 인디게임 개발자의 높은 관심 아래 총 35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독창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중고등부·대학부·일반부별로 제작과 기획, 2개 부문으로 나누어 대상과 금상 등 총 40편을 최종 선정했으며, 수상작에는 일반부 제작부문 대상 500만원을 비롯해 총 3,3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일반부 대상과 금상, 대학부 제작부문 대상 등 3개 수상작에는 매년 2월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캐주얼 게임 콘퍼런스‘캐주얼 코넥트 유럽(Casual Connect Europe) 2017’의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캐주얼 코넥트 유럽’은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400개 이상의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는 강연, 개발자 및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과 게임 쇼케이스 등이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한 ‘2016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대구시는 미소친절 운동과 ‘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 환대 서비스 제고 노력이 인정되어 특별부문 친절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한국 관광의 별’을 2010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다. 2016년에도 올 한해 두각을 나타낸 13개의 우수 관광자원과 기관을 선정했으며, 대구시는 관광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케이 스마일(K-Smile) 운동의 우수 추진 지자체로서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대구광역시는 2011년부터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와 관광객 증대에 따라 대구의 무뚝뚝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미소친절 대구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숙박업, 음식업, 운수업 등 관광접점 분야에 찾아가는 서비스교육, 미소친절 대상, 시민친절의식 조사 등 일상생활 속에서 범시민적으로 친절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2016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 추진과 함께 관광객 환대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당신의 미소가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이 1년 과정의 2017년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은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문화재수리기능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현장에서 문화재를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전문 기능인의 체계적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개설·운영되고 있다. 문화재수리기능인의 미래 가치를 고려하여 교육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교육비를 전액 환불하는 등 무료 교육이 원칙이며, 교육생은 실습재료 제공과 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은 실기 중심의 소수정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모집분야는 ▲ 기초과정 7개 종목(옻칠, 소목, 단청, 배첩(褙貼), 도금, 철물, 모사), ▲ 심화과정 7개 종목(옻칠, 소목, 단청, 철물, 배첩, 모사, 보존처리), ▲ 현장위탁과정 7개 종목(한식석공, 한식미장, 번와와공), 대목, 드잡이, 구들, 석조각)으로 3개 과정 21개 종목이다. 교육기간은 1년이며, 모집인원은 기초과정 10명 내외, 심화과정과 현장위탁과정은 5명 내외이다. 모집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