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앞으로 학교나 공공기관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전통문화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서예 전통문화체험’ 상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2월 23일(목)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윤점용 (사)한국서예협회 이사장과 서예 전통문화체험 상품개발 및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예전통문화상품 확산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 중심의 서비스, 소통과 협업이라는 정부 3.0 실현의 일환으로 종합쇼핑몰에서 공급하고 있는 기존 상품과 차별화하여 공급자가 학교, 공공기관 등에 직접 방문하는 활동으로 서예 전통문화체험 가치 및 이용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조달청은 서예 전통문화체험상품 계약을 추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재로 수요자의 이용 편리성도 높일 예정이다. 계약될 전통문화체험상품은 지난해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학생들의 수요도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부·공공기관의 동호회 활동에도 활용 가능하다. 이 상품은 우리의 정신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서예 전통문화 체험 상품으로 청소년들에게 점차 쇠퇴해져가는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경기뉴스통신) ‘베트남의 손흥민’ 르엉 쑤언 쯔엉(Luong Xuan Truong) 선수를 강원도는 2.23.(목)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조태룡 강원FC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쯔엉 선수는 베트남의 국가대표 출신으로, 베트남 국민영웅으로 불릴 정도로 최고 스타이며 인기가 높다. 올해 1월에는 베트남 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실버볼과 최고 인기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베트남 출신 1호 K리그 선수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 강원FC에 소속되어 있다. 베트남 언론은 전지훈련 기간에도 선수의 일거수일투족을 집중적으로 현지에 보도하고 있으며, SNS에는 수많은 베트남 팬들이 코렌 쯔엉(파이팅 쯔엉)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하고 있다. 강원도는 쯔엉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친근함과 신뢰감이 느껴지는 ‘Friend 강원’ 이미지를 구축하고, 베트남시장에서 도내 상품, 관광, 동계올림픽에 대한 강원도 토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5.7.(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되는 강원FC 홈경기와 연계하여 베트남의 날* 행사 등 첫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개인이나 공공기관이 국가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지만 훼손된 기록물을 가지고 있는 경우,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받을지 몰라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장비와 인력을 갖춘 국가기록원에서 복원·복제 서비스를 전격 제공한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개인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차원에서 보존해야 할 중요 기록유산에 대한 ‘맞춤형 복원·복제서비스’를 이번 달 23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록원은 그동안 ‘08년부터 3·1 독립선언서, 독도관련기록물 등 기관에서 요청한 중요 기록물 약 77건 4,100매에 대한 복원·복제 서비스를 전문 복원인력과 자체예산을 활용하여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민간까지 확대하여 서비스 신청을 받고, 서비스 유형도 종이기록물은 물론 시청각기록물까지 지원할 예정이어서, 수혜 대상(기관)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900년대 이후 생산된 종이는 목재펄프에 각종 첨가물과 화학약품으로 가공·생산되어 보존성이 취약하여 황변, 바스라짐 등의 열화·훼손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필름·동영상 등 시청각기록물은 높은 장비 의존성,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무형문화재의 전승 역량 강화와 전승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2017 무형유산 사회교육강사’ 위촉식을 22일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되는 무형유산 사회교육강사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6회, 11일간의 교육을 통해 무형유산 사회교육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교수법과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이들은 2월에 펼쳐지는 나흘간의 교수역량 강화교육 후 사회교육강사로 활동을 시작하며,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설·운영될 사회교육강사로 최대 2년간 활동할 수 있다. 또한, ▲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식재산 이해(4월), ▲ 전승현장 연계 실습교육(5~9월), ▲ 교육 사례 공유 및 평가(11월) 등 강사로서의 전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분야별 강의를 통해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2015년에 처음 시작된 무형유산 강사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총 63명의 사회교육강사가 무형유산의 대중적 가치 확산을 위한 전파자로 활동하면서 무형유산 사회교육 전문가로서 역량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운영하는 무형유산 사회교육은 국민 누구나 무형유산을 쉽게 접하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만화·웹툰창작센터(이하 ‘센터’)터에 입주할 작가로 유창기 작가 등 5명을 추가 선정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만화웹툰창작센터는 민선 6기 공약사항으로 구도심의 중심인 옛 충남도청 3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작가들의 개인 창작활동 뿐만 아니라 만화웹툰 사업발굴, 대전시 정책 홍보물 제작, 시민 대상 교육 등 각종 공익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센터를 주관해 운영하고 있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입주작가 모집을 위해 1월중 공고를 거쳐 지난 16일 선정평가를 통해 5명의 작가를 추가 선정했으며 이로써 총 9실 23명의 작가가 입주해 만화웹툰 콘텐츠분야 창작활동에 따른 장비 및 입주공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는 실력있는 외부 작가들을 영입하기 위해 지역제한을 두지 않고 전국대상의 모집을 통해 선발한 것으로 탑툰에서 연재된 ‘쾌락왕’의 유창기 작가, 카카오 페이지에 연재되고 있는 ‘망태’의 김영준 작가 등 다채로운 경력의 5명의 입주 작가가 최종 선정되었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신규 작가입주가 센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특화 우수 웹툰 콘텐츠 제작을 비롯하여, 공익사업을 통한 원도심 재생
(경기뉴스통신) 2017세계청년축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총감독이 축제를 이끌어간다. 광주광역시는 전국의 지역축제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청년축제의 청년총감독을 공개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총감독은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문화행사로 시작돼 광주를 대표하는 청년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세계청년축제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축제 전반을 직접 운영하는 역할이다. 청년 주도형의 축제방향에 맞춰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 청년감독이 직접 축제를 이끌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청년의 참여폭을 더 확대하기 위하여 공모 방식으로 추진한다. 청년총감독으로 선정이 되면 지역의 청년문화인력을 중심으로 2017세계청년축제 기획단을 구성하고, 올해 축제의 주제와 기본방향, 콘텐츠 개발 등을 맡는다. 특히, 청년총감독은 축제와 문화에 관심이 높은 지역청년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단을 꾸리고 창의적으로 협업하는 역할이 강조된다. 자격 기준은 축제(공연) 기획·운영 유경험자로, 21일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3년이상 거주했던 청년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제안서는 기술능력평가만 실시하며, 기획력 및 실현 가능성, 개인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3월 2일부터 3월 10일까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활동 여건조성을 위한 민간청소년 단체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17년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접목한 공연활동 △ 전통타악, 퓨전타악, 난타장단 등 직접 배워보는 놀이문화 확산 △ 봉사체험 활동, 학교복귀 적응, 학교폭력 예방, 소외계층 및 소외지역의 학교 방문 등과 연계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과 관련된 사업은 응모가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부산광역시에 등록된 청소년법인(단체) 또는 문화예술법인(단체)로서 최근 3년이내에 청소년 및 문화예술 공연관련 사업추진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단체)이다. 지원규모는 1개사업 1개법인(단체)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사업비 21백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신청은 공모사업신청서, 법인(단체) 현황1부, 사업계획서, 사업계획요약서 등을 첨부해 3월 2일부터 3월 10일까지 아동청소년과로 우편(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또는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를 통해 수행하는 “2016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이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한국리서치를 통해 2016년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방송광고 제작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매출이 평균 10.7%(TV광고 제작지원 10.7%, 라디오광고 제작지원 1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방송광고 제작지원을 받은 85개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 2016. 1. 2.∼1. 20. 기간동안 온라인 및 전화조사 설문방식으로 실시 또한 이들 기업이 방송광고 제작지원 이후 방송광고 제작지원액(21.8억원)의 5.9배에 해당하는 128.8억원을 방송광고비로 지출하는 등 방송광고 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39점(100점 만점시 87.5점)이며, 구체적으로 기업의 인지도 상승 4.1점, 기업의 매출증가 도움 3.47점 등으로, 기업인들의 인식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형 중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재)생활문화진흥원과 함께 ▲수영구 생활문화센터(부산시), ▲금산 어깨동무 생활문화센터(금산군),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용인시), ▲광산문화원 광산생활문화센터(광주시) 등 총 4개소를 우수 생활문화센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활문화센터는 기존 문화시설과 유휴 공간을 재단장(리모델링)해 조성한 곳으로서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개인, 동호회 등을 위한 연습·발표 공간이자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4년도에 처음으로 조성된 생활문화센터는 현재까지 105개소가 만들어졌으며, '17년에도 20여 개소가 신규로 조성될 예정이다. ‘우수 생활문화센터’는 센터가 조성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간 분야와 운영 분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했다. 공간 분야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치고, 운영 분야는 1차 현장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생활문화센터는 문체부 장관 표창과 생활문화진흥원장상 및 시상금을 받게 되며, 앞으로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 지원 등에서 가산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수영구 생활문화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들에게 전국 문화기반시설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6 전국 문화기반시설 실태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6년 문화기반시설은 총 2,595개로 전년보다 76개(3.02%)가 증가했다. 수도권에 945개(36.4%), 그 외 지역에 1,650개(63.6%)가 분포하고 있으며, 인구 백만 명당 시설 수는 지방이 63개로 수도권의 37개보다 많았다. 지역별 시설 분포를 살펴보면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문화시설의 36.4%가 분포하고 있어 수도권의 1개 시도당 평균 문화시설 수는 315개로 그 외 지역의 118개보다 많다. 그러나 인구 백만 명당 시설 수는 그 외 지역의 시설이 수도권보다 많아 지방 문화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다. 문화시설 운영과 관련해서는 각 문화시설의 특성상 별도의 전문성이 요구되지만 1개 시설당 평균 직원 10.62명 중 전문직 비율은 37.38%로서,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뜀걸음 형태의 포유류 발자국 화석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포유류 발자국 화석은 캥거루처럼 뜀걸음(hooping)하는 형태의 총 9쌍의 뒷발자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생대 백악기 화석으로는 세계적으로 한 차례도 보고된 적이 없어 의미가 크다. * 뜀걸음(Hopping): 뒷발로만 뜀뛰기 하듯이 이동하는 형태, 대표적으로 캥거루, 캥거루쥐 등이 있음 * 백악기: 중생대의 마지막 시기인 약 1억 4천 5백만 년 전부터 약 6천 6백만 년 전 사이의 기간으로 공룡이 가장 번성했다가 멸종되는 시기이기도 함 이 화석은 지난해 1월 19일, 진주교육대학교 김경수 교수 연구팀(최초 발견자: 하동 노량초 교사 최연기)이 발견했으며, 이후 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을 중심으로 한국·미국·중국으로 이뤄진 ‘3개국 국제공동연구팀’이 연구에 나섰고, 세계적인 척추동물 발자국 화석 전문가들이 한국을 방문해 우리나라 화석산지에 대한 과학적인 국제 비교연구를 실시했다. 이 화석이 발견된 지층은 약 1억 1천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진주층이며, 새롭게 명명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은 지난해에 이어 우리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장편(15부작) 웹툰「물상객주, 사라진 보물을 찾아서」를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15주간 매주 목요일에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연재한다고 밝혔다. 물상객주(物商客主)란 장사치를 집에 머물러 묵게 하거나 그들의 물품을 소개하는 일 또는 흥정을 붙이는 일을 주로 하는 영업, 또는 그런 사람을 말한다. 지난해 발간한「물상객주」에 이어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물상객주, 사라진 보물을 찾아서」는 전편의 주인공 ‘김학수’의 어린 제자 ‘해원’이 ‘권관 이상복’을 도와 한양의 객주에서 벌어지는 암거래 속에서 호송 중 잃어버린 보물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전편에도 등장한 주인공의 또 다른 활약상을 보여줘 이야기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등장인물과 탄탄한 이야기 구성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선 후기 혼란스러운 정세를 틈타 해외로 반출될 위기에 빠진 우리의 문화재들을 지키기 위해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차세대 문화재지킴이인 어린이·청소년 독자들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이야기 속에 나오는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2월 19일 평창 정강원(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에서 일본 인기가수 을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0년 나고야 지역 무대공연 중심의 지역 아이돌로 데뷔한 보이즈앤멘은, 2016년 일본 유명 음악 정보 회사인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와 빌보드 재팬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하였으며, 현지에서는 6만 7천명의 트위터 회원과 17개 TV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중인 아이돌 그룹이다. 특히 아이돌 방탄소년단과의 일본 합동공연 등 적극적으로 한국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는 팀으로 유명하다. 이에 「K-드라마 페스타 IN평창」오프닝 무대에 함께 참여하고,「동계올림픽 개최지」, 드라마「도깨비」촬영지인 강릉 주문진과 평창 용평지역의 홍보를 위해 멤버 다섯 명이 강원도를 직접 방문하였다. 강원도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갖고 있었다는 멤버 코바야시 유타카는, "2011년 KBS 방영 드라마 에 조연으로 출연하고, 한국 화장품 의 일본지사 모델로 활동하는 등 그동안 한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었다."며, "특히,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를 홍보할 수 있게 돼 영광이며 평소 즐겨하는 SNS를 통해 2020
(경기뉴스통신) 경기연구원이 20일 발간한 ‘경기도 인문학사업 발전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은 인문학 강좌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기연구원이 지난해 12월 도민 1,009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인식에 관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7.2%가 ‘인문학 강좌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에 대한 이유는 ‘문화적 교양을 높이고(27.5%)’,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24.3%)’로 나타났다. 이어 인문학을 권하는 주된 이유는 ‘삶에 도움이 되기 때문(51.6%)’인 반면 권하지 않는 이유는 ‘지루해서(33.3%)’로 조사됐고, 인문학 강좌의 개선을 위해서는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50.8%)’이 우선으로 꼽혔다. 또 인문학 사업에 가장 필요한 것은 ‘대중 인문학 기관(42.5%)’이며 바람직한 기관의 형태는 ‘시민대학(37.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학이 사회에 미치는 주요 기능에 대해서는 ‘교양 함양(48.1%)’과 ‘정신적 치유(22.6%)’이 꼽혔다. 특히 인문학을 통한 정신적 치유를 기대한다는 응답이 40대(28%)와 50대 이상(27.6%)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보고서는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이슬람권 국가 및 태국과 방송통신 협력 및 한류 콘텐츠 확산 지원을 위해 2월 20일(월) 오전 출국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2월 20일(월)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와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 타레스 펀스리(Thares Punsri) 위원장과 면담을 갖는 등 한류 콘텐츠 등의 태국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2월 22일(수)부터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개최되는 이슬람 협력기구(OIC) 규제자포럼(IBRAF)에 참석하여 전세계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이슬람권으로의 한류 방송콘텐츠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어서 2월 22일(수)과 23일(목) 양일에 걸쳐 최 위원장은 인도네시아 방송위원회(KPI) 및 터키 라디오·티브이(TV) 고등위원회(RTUK)의 위원장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면담을 통해 양국 정부 간 협력이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