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지난 한 해 동안 인천공항 면세점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월드 베스트 경품 페스티벌’ 경품 추첨식을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중앙 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비롯해 인천공항 입점 면세점 7개사(롯데, 신라, 신세계, 에스엠, 시티, 삼익, 엔타스)가 함께 최고의 행운 고객을 선정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에어스타 애비뉴 월드 베스트 경품 페스티벌’에 응모한 1만 5천여 명의 고객 중 1등 대형 자동차(쉐보레 임팔라) 1명, 2등 해외여행 상품권(하와이 여행패키지) 2명, 3등 명품 시계 2명, 4등 태블릿 PC 3명, 5등 커피머신 5명 등 총 13명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추첨식 중간에 로봇 댄스 공연도 펼쳐져 여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다음 달부터는 내년도 대형 경품 이벤트를 위한 응모기회가 새롭게 주어지며, 인천공항 면세점은 이와 더불어 시즌별 이벤트 등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인천
(경기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일 ㈜파라다이스세가사미와 인천공항 환승객 증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톱오버 상품을 공동 개발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톱오버(Stopover)는 항공권의 최종 목적지가 아닌 중간 경유지에서 내려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것을 의미한다. 직항편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한 번에 다양한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양사는 인천공항 경유 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휴식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1박 투어 상품 ‘스톱오버 인 파라다이스(Stopover in Paradise)’를 공동 개발하여 스톱오버 여객을 유치하고 해외 마케팅 활동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올해 4월 인천 영종도에 1단계 개장을 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공항에서 차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환승객에게 접근성이 뛰어나며, 5성급 호텔(711객실), 카지노,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과 바(Bar), 수영장 등 최고급 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Stopover in Paradise’는 인천공항 스톱오버 여객을 위한 파라다이스시티 1박 특가 상품으로, 공식 판매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경기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일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항 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여객터미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인천공항 운영 협력사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공항 내 근로자들에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료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관리 활동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캠페인에 앞서서는 각 시설유지관리 협력사 현장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 관련 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인천공항의 안전관리 실행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안전보건관리의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공사는 향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인천공항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더불어 인천공항 전사업장에 대하여 전문 안전진단기관의 안전보건 정밀진단을 실시해 근로자를 위협하는 안전보건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대책을 수립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공항 근로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선진화된 자율 안전관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지난 7월말부터 8월말까지 도내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 처리 농가 93개소를 점검한 결과 8개 사업장에서 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무단투기, 부적정 처리된 음식물류 폐기물을 가축의 먹이로 사용되는 등 불법사례가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실시하게 되었다. 점검 시 적발된 사항은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 6건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신고한 방법대로 처리하지 않고 동물의 먹이로 이용하는 등 폐기물처리기준 위반 3건이다. 도는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고발, 과태료부과, 음식물류폐기물 사용금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였다. 한편, 도에서는 매년 도내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 농가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에는 121개소 점검, 12개 사업장에 15건(고발5, 처리금지3, 경고3, 과태료4)을, 2016년에도 115개소 점검, 2개소(과태료1, 고발1)의 위반사항을 적발한 사례가 있다. 정영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음식물류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음식물쓰레기의 불법·편법처리 사업장 근절을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라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50개 동 주민센터 가운데 13개 동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해 오는 9월 15일까지 간판과 현판을 바꿔 단다고 밝혔다. 해당 동은 지난 9월 1일 성남시 조직개편 때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된 ▲수정구 신흥3동, 태평2동, 태평3동, 수진2동, 산성동 ▲중원구 성남동, 중앙동, 금광2동, 상대원3동 ▲분당구 정자2동, 야탑3동, 금곡동, 백현동이다. 이들 동은 정부의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추진 사업에 발맞춰 민원행정 외에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적시에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중심지 역할을 한다. 원활한 업무를 위해 성남시는 최근 4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맞춤형 복지차량(전기차·르노 삼성SM3 ZE) 13대와 사회복지직 공무원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 39개를 마련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현재 명칭을 그대로 쓰는 37개 동 주민센터도 내년 말까지 행정복지센터로 이름을 바꿔 성남시 전역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체계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시 본청, 구·군, 공단, 주민 센터, 학교, 어린이집 등 지역전역 82개 기관에서 4,755명이 참여하는 지진대피훈련을 일제히 실시한다. 이 기간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정한 「지진 안전 주간」으로 지난해 지진의 영향이 컸던 동남권을 중심으로 지진대피훈련과 캠페인 등 각종 관련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이번 지진대피훈련은 지진이 발생한 실제상황에 대비한 사전교육과 실제상황 발생을 전제로 한 실내행동요령과 옥외대피요령에 따라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지진 발생 후 화재와 같은 2차 피해를 고려하여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의 사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피훈련과 더불어 본청 및 16개 구·군에서 천여 명이 참여하는 캠페인도 곳곳에서 진행된다. 관공서, 지하철역사, 해수욕장, 재래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실시되며 행안부에서 제작한 지진 대비 사전 체크리스트와 국민행동요령 책자 등을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지진대피훈련, 캠페인,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관한 동영상 등도 부산시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를 통해서 제공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진은 예
(경기뉴스통신) LH는 지난 8월 서울시와 체결한 일자리카페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9월부터 LH 강남권마이홈센터에 일자리카페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H 강남권마이홈센터 일자리카페를 통해 청년층에게 취업을 위한 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등 복리시설을 제공하고, 맞춤형 주거지원, 일자리,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연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 8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며, 카페 내부에는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부터 정보검색을 위한 PC룸, 스터디룸, 세미나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요일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지원, 주택도시기금 대출, 법률, 일자리, 금융복지, 건강 상담을 별도의 예약 없이 받아 볼 수 있다. 다만, 취업특강 프로그램과 스터디룸 대여는 서울일자리포털을 통한 회원가입 및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마이홈 카페 공간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스터디룸(1,2)은 매주 금요일, 세미나와 특강을 위한 공간인 나눔터는 매주 화요일에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9월 1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다복동 사업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적 소유권을 확보하여 안정된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8월 29일, ‘자율’과 ‘소통’, ‘협치’를 바탕으로 한 민선6기 마을 단위 통합복지 구현 프로젝트인 『다복동』브랜드를 특허청에 업무표장(상표) 등록 출원했다. 다복동사업은 ‘동 복지기능강화 사업’이라는 명칭으로 2016년 5월 공모사업을 통해 52개동을 선정하여 사업을 시작하였고, 네이밍 공모를 통해 부산시의 동 복지기능강화사업을 브랜드화 한 ‘다복동’(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복지동) 사업을 2017년 9월 현재 192개 동에서 시행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다복동 업무표장 등록은 다복동 브랜드 패키지를 통해 8개 분야 35개 사업을 아우르는 동(지역단위) 중심의 복지, 건강, 마을재생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책을 ‘다복동’으로 단일 브랜드화 하여, 다함께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향후 특허청의 심사와 출원공고 등의 절차 이행 이후 2018년 중순 다복동 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하고, 각 구·군 및 민간 복지기관 개별 추진 우수 사업을 선별, 다복동 브랜드 인증을 부여하는 ‘다복동 브랜드
(경기뉴스통신) LH는 스마트도시 내 아동, 여성,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5대 안전서비스 제공을 통한 스마트도시 시민안전망’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7월 20일 국토부 주관으로 국토부 및 지자체 등 6개 기관과 사회적 약자의 긴급 구호를 위해 필요한 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작년 11월 오산시,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소방서 및 SK텔레콤(주)와 별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시민안전망 도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오산시는 안전 마을 조성 가꾸기, 안전한 어린이 등하교길 조성 등 시민안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이번 ‘5대 안전서비스 제공을 통한 스마트도시 시민안전망 구축’으로 시민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LH가 오산시에 구축예정인 시민안전망 서비스는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센터 긴급출동 지원, 119센터 긴급출동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재난안전상황 긴급대응 지원 총 5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개별 서비스를 살펴보면,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은 납치·강도·폭행 등 112센터에 신고 접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부정·불량식품 원천봉쇄를 위해 상반기 식품관련 위반업소 509개소를 대상으로 재점검에 나선 결과 재범률이 0.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17년 상반기 식품관련 위반업소 493개를 대상으로 위반사항 개선여부 확인 등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4개 업소를 재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나머지 16개 업소는 폐업 및 폐문 중인 곳으로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4개 업소의 위반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1개소, 폐기용 표시없이 유통기한이 경과된 축산물 보관 1개소, 표시사항 전부 미표시 축산물 보관 2개소이다. 도는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업소는 형사입건하고, 그 외 업소는 과태료 처분을 해당 시군에 통보할 예정이다. 경기도 특사경은 2016년에도 식품관련 적발업소 재점검을 통해 기존 12%에 이르렀던 적발률을 1.4%로 낮춘 결과를 얻은바 있다. 주요 개선 사례를 살펴보면 조리실 내 식자재 관리창고에서 쥐 배설물 등의 유해물질이 발견된 경기도 소재 A요양병원에서는 적발 이후 정기적인 청소와 방제·방서작업으로 깨끗한 조리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개월
(경기뉴스통신) 서울의 지하철, 지하상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게시되고 있는 광고, 홍보물만 총1만2,900여개. 서울시가 앞으로 이곳에 노출되는 광고, 홍보물이 성별에 따른 차별적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은지 사전에 점검한다. 현재 지하철은 승강기, 역구내 등에서 1만2,400여개, 지하상가는 강남터미널 등 22개소에서 530여개의 광고, 홍보물을 게시하고 있다. 지하철, 지하철 역사를 관리하는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상가, 월드컵경기장 등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이 자체 제작하는 홍보물들은 매월 열리는 서울시 홍보물 성별영향분석평가 자문회의를 거치도록 하고, 민간 상업광고의 경우는 사전에 광고대행사에 성인지 요소를 포함하는 홍보물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준수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서울시는 시에서 제작하는 홍보물에 대해 사전에 ‘홍보물 성별영향 분석평가’를 실시해 성별에 따른 차별 요소를 거르고 있다. 광고대행사에 제공하는 홍보물 체크리스트에는 기존에 지켜야 하는 법령 외에 ▲성역할 고정관념 및 편견을 드러내고 있는지 ▲성차별이나 비하, 외모 지상주의를 조장하는 표현이 있는지 ▲외모지상주의, 외모차별을 조장하는 표현이 있는지 ▲성별에 따라 폭력의 가해자, 피해자를 구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8일(금)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회의실(7층)에서 ‘제4차 열린 관광토론회(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7월 말부터 시작된, 새 정부 관광정책 및 관광진흥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 토론회의 네 번째* 회의로서,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대한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 1차 관광복지 실현(7. 26.), ▲ 2차 관광산업과 일자리(8. 18.), ▲ 3차 관광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8. 29.), ▲ 4차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9. 8.) 이번 토론회에서는 ▲ 문체부 김장호 국제관광과장이 새 정부의 ‘국제관광정책 방향 및 개별관광객 유치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박사가 ‘인바운드 관광시장 다변화 및 수용태세 개선 방안’, ▲ 레드캡투어의 정대봉 팀장이 ‘고부가 관광상품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업계, 학계, 공공기관, 외래관광객 등이 인바운드 관광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7일 문재인 정부의 핵심 아젠다인 사회혁신 정책 추진을 담당할 「사회혁신 추진단」을 발족하였다. “시민 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정부는 뒷받침하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구현”을 비전으로 추진단은 혁신기반 조성과 국민 참여 사회혁신 사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혁신 추진단은 국장급인 단장 아래에 기반조성팀, 시민소통팀, 정책협업팀, 디지털 사회혁신팀, 시민해결팀 5개 팀으로 구성된다. 기반조성팀은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원 마련 및 오프라인 플랫폼 구축 등을 담당하고, 시민소통팀은 광화문 1번가 2.0 등 시민참여 업무를 담당한다. 정책협업팀, 디지털 사회혁신팀, 시민해결팀은 시민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추진단과 함께 행안부는 「사회혁신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사회혁신과 관련된 민관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행안부 외에 다른 부처와의 협업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 과학기술정통부 등 관계부처의 인력을 파견받고 중앙 뿐 아니라 지방까지 사회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 인력도 보강
(경기뉴스통신)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새 정부 보훈정책인 ‘따뜻한 보훈’을 정책브랜드로 개발해 국민들에게 발표하고 국민들과의 소통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정책브랜드는 ‘따뜻한 보훈’의 4대전략을 ‘보훈’의 한글 자음과 모음을 형상화하여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과거와 미래를 통합하는 보훈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만남을 뜻하는 ‘악수’를 형상화한 한글 자음 “ㄴ”으로 표현하였다. 보상과 복지가 균형잡힌 보훈은 국가유공자의 보상과 복지를 균형있게 하겠다는 정책 의지를 “저울”형상의 한글 모음 “ㅗ, ㅜ”에 담아 표현하였다. 국제사회와 연대하는 보훈은 “지구”와 서로 손잡고 있는 모양을 한글 자음 “ㅎ”으로 형상화하였다.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는 보훈은 양쪽의 사람이 손을 맞잡고 있는 모양을 한글 자음 “ㅂ”으로 형상화 하였다. 이 4가지 전략을 형상화한 한글 자음과 모음을 결합하면 “보훈”이 완성되도록 디자인하였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이번 따뜻한 보훈 정책브랜드 개발은 새 정부 보훈정책인 ‘따뜻한 보훈’의 의미를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게 하고 쉽게
(경기뉴스통신)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9월 1일(금) 오후, 대통령경호처 경호과장과 신홍경 의무대장을 집무실로 초청하여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8월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과의 오찬」행사 중 신속한 상황판단과 조치로 보훈가족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했기 때문.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두 사람은 행사 참석자인 광복회 경북 경산 지부장 최용근씨(63세, 독립유공자 최동식의 아들)의 이상증세를 세심하게 살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당시 행사장에서 근무중이던 직원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화장실로 이동하던 참석자를 뒤따라갔다. 최씨가 쓰러졌는데 단순한 허리통증이 아닌 것 같아 곧바로 행사장 밖의 앰블런스에 대기하던 의무대장을 무전으로 호출해 환자를 살피도록 했다. 의무대장은 응급약을 처방함과 동시에 서울국군지구병원으로 이송하도록 조치했고 최씨는 이상증세를 보인지 10여 분만에 지구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지구병원에서 진단한 결과 환자의 상태는 매우 위중했다. 평소 고혈압으로 약물 치료를 받는 중이었는데 대동맥 박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부 진단과 처치를 위해 곧바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최씨에 대한 정밀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