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은 공직자들의 올바른 국어사용 능력 향상을 위해 인천지역 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국어교육전문기관인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업무협약을 5월 2일(화)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번 양해각서 체결은 인천시 교육훈련계획에 의거 연2회 운영예정인 ‘우리말바로알기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추진됐다. 지역 내 국어문화 선도기관인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의 수준 높은 강사와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콘텐츠 등을 인천시 공무원이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지역시민이며 교육생인 공무원들의 올바른 언어사용 의식을 고취하고 국어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덜어주는 등 공무원의 전반적인 국어사용 능력을 향상하게 된다. 아울러 국어교육의 안정적인 수요기관 및 교육생 확보를 통한 국어문화원의 실적제고 및 저변확대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이번 협약서 주요 내용은 ▲학습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육생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운영 ▲교육 경쟁력 강화방안 공유, 강사·교육 콘텐츠 교류, 시설 활용 등 ▲상호 협력을 위한 교류(홍보행사 등 개최 및 초청) ▲기타 상호 발전에 관계되는 사항 등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5월 1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사)인천광역시 산업재해인협회 주관으로 제13회 순직산재노동자합동추모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제는 국가 산업발전의 역군으로 산업전선에서 근로에 종사하다 업무상 불의의 재해로 유명을 달리한 산재 희생자에 대해 그 숭고한 넋을 기리고 위령을 추모해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판순 보건복지국장은 추념사에서 “안전은 물이나 공기처럼 우리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야 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노력하고 또 실천해 나가야 할 것으로, 인천시에서도 산업현장의 재해예방과 산재인의 권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추념사에 이어 추모곡, 진혼굿 등 진혼의식과 산재예방을 위한 결의문 채택,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산재장애인 권익향상에 힘쓴 유공자 3명에게 인천광역시장 표창도 수여됐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피해 또는 유출 우려가 있는 시민들을 위한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오는 5월 30일부터 주민등록법 개정으로 주민등록번호 유출 피해·우려자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를 실시하며 법 개정으로 인해 그동안 엄격하게 제한되던 주민등록번호 변경이 가능해졌다.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생명·신체·재산·성폭력 등의 피해 또는 피해우려자는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를 통해 주민등록지에 입증자료(개인정보처리자가 제공하는 개인정보 유출확인서 등)와 변경신청서를 작성하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번호 변경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등록지에서 신청을 하게 되면 구·군을 통하여 행정자치부에 설치된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민등록번호의 생년월일과 성별을 제외한 뒤 6자리를 변경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시행을 계기로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산적 피해 등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 도심 속에서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너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도심 속 에너지 체험공간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이다. 서울특별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2017년 에너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에너지교육·전시 공간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고효율·친환경 건축기술이 집적돼 있는 국내 최초의 에너지자립형 공공건물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코투어, 그림자극, 에너지런닝맨, 출발드림이, 도전에너지박사, 에너지티어링, 직업체험친환경건축가 등 총 7종의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을 비롯하여 36초록테이블, 지구를 지켜라, 탄소다이어트, 야생동물은 내친구 등 2017년 상반기 신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은 친환경성·효과성·우수성·안전성 등이 우수하다고 정부가 인증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기획전시와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1층 에너지드림관에 조성된 드림갤러리에서는 4월부터 8월까지 ‘고
(경기뉴스통신) 건국대학교는 현 고교 2학년이 지원하는 2019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선발규모를 1,613명(47%)(정원외 포함)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학종 확대에 따라 수시 모집인원도 2,186명(65.1%)(정원외 포함)으로 늘어난다. 2018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2,053명(61.1%)이었다. 정시모집 KU일반학생전형은 올해(2018학년도) 1,306명(38.9%)에서 2019학년도에는 1,172명(34.9%)로 축소된다. 건국대 최재헌 입학처장은 “‘바른 입시’를 추구하는 건국대는 전형 간소화와 학생부 위주의 선발 등 고교교육 정상화와 공교육 활성화의 취지에 맞게 입시정책을 매년 혁신하고 있다”며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입 제도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학교추천도 자기소개서 내야 건국대는 2019학년에도 학종을 확대한다. KU자기추천은 2018학년 대비 모집인원을 73명 늘려 790명(23.5%)을 선발한다. 건국대 학종 중 가장 규모가 크다. KU학교추천 역시 모집인원을 60명 늘려 475명(14.1%)를 선발한다. KU학교추천은 2019학년부터 학생부,
(경기뉴스통신)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광주를 방문하고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 가족 초대권을 포함한 ‘패밀리 겟어웨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 1박,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 초대권(4인 가족 기준), 과일, 샌드위치, 오렌지 주스로 구성된 어린이 스낵박스 그리고 아동용 수영장 가운을 제공한다. 서울 및 타 지역 시민들이 광주를 방문하여 문화체험을 즐기고 호텔에서도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었다. 홀리데이 인 호텔 광주 인근에 위치한 국내 최대규모의 문화공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텔을 내방한 투숙객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에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아시아로의 문화여행’을 떠날 수 있다.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 패밀리 겟어웨이’는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이용 요금은 17만원이다(세금봉사료 포함). 한편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은 KTX
(경기뉴스통신)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사)한국HRD기업협회가 4월 28일 평생교육원 국가직무능력표준과정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박승철 총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가상현실(VR)분야에 특화된 NCS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 대학이 대한민국 융합 미디어산업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평생교육원내 국가직무능력표준과정(NCS)과 일반과정 및 학점은행제 인가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전남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 건설을 위해 ‘함께 살아가는 농어촌 만들기’ 등 자원봉사 5대 핵심과제를 선포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호남)는 28일 강진아트홀에서 전남 22개 시군 자원봉사지도자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참여와 나눔! 지속가능한 전남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017 전라남도 자원봉사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지도자 워크숍은 전남 시군 자원봉사 지도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원봉사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군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시민사회에 대한 마인드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서는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강진원 강진군수, 허정 전남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우수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등 22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7개 개인단체에 도자원봉사센터 감사패를 수여했다. 특히 2016~2018 한국자원봉사의 해 선포에 따른 전남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신나는 학교, 행복한 교육 만들기’, ‘풍요로운 여가문화 만들기’, ‘숲 속의 전남, 숨 쉬는 지구 만들기’, ‘함께 살아가는 농어촌 만들기’, ‘활기찬 노후생활 만
(경기뉴스통신) 충남도가 외국 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초청연수 사업인 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1일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1일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 단체인 중국 구이저우성, 허베이성, 옌벤조선족자치주, 캄보디아 시엠립주 공무원 각 1명씩을 초청, 6개월간의 K2H 연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K2H 프로그램은 유능한 해외 지방공무원들을 초청, 한국 지방행정 연수를 통해 향후 양 지역 간 교류현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들 중 구이저우성에서 온 청광 씨는 이미 한국에서 석사과정을 거쳐 한국어에 능통하며, 북한과 가장 인접한 옌벤의 허룽시에서 근무하는 진옌팅 씨도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한다. 또 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허베이성 출신의 지쩡파 씨와 캄보디아 왕립법경제대학교를 졸업한 폭 스레이픽 씨는 영어에 능통하며 자국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유능한 공무원들이다. 연수생들은 기본적으로 주4일씩 약 5개월간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수업을 통해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게 되며, 전국소년체전을 비롯한 체육행사와 이순신축제, 한산모시문화제, 백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1,297건을 대상으로 도내 유통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일반 가공식품, 농·수산물 등 유통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불안 해소를 위해 유통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가공식품 709건, 농수산물 396건, 기타 192건을 검사했다. 국민다소비 식품 중 가공식품, 어린이기호식품,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한 농수산물 등의 방사능 검사, 유해물질 안전성 조사를 위한 곰팡이독소와 미생물검사,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유통 수산물 패류독소 검사 등을 위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제조단계 유전자재조합(GMO) 검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수거대상 식품과 검사항목은 ▲국민다소비 식품 중 위해 우려가 있는 가공식품류는 납, 타르색소, 식중독균, 기타 기준규격 ▲과자류, 사탕류, 음료류는 허용외 타르색소(적색 2호), 보존료, 세균수 등 ▲방사능 수거·검사 대상 식품은 세슘, 요오드 ▲유해물질(미생물, 곰팡이독소) 안전관리 수거·검사 대상 식품은 식중독균 4종(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세레우스, 클로스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지난 26일 대구광역시 EXCO에서 열린 2017년도 국제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류재학 소방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화재조사 우수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화재조사 감식기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화재조사 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서 각 시·도에서 참가한 화재조사관들이 열띤 프리젠테이션 발표 경연을 펼쳤다. 경남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한 류재학 소방장은 `UPR의 경화 발열반응에 관한 화재 사례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화재조사관으로 근무하는 류재학 소방장은 `각종 화재현장에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갑규 경남소방본부장은 “다변화하는 화재현장에서 과학적인 화재원인 규명 및 분석을 통하여 화재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민안전처는 올해 우기철에 대비하여 급경사지 낙석·붕괴위험 예방을 위한 ‘우기철 급경사지 안전관리대책’을 5월 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전주시 및 울릉군 등에서는 급경사지 낙석과 붕괴 사고가 발생하여 건물과 차량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처럼 우기 철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탈면으로 스며든 빗물이 흙속에서 과포화면서 결속력이 떨어져 해빙기 기간 보다 낙석·붕괴 사고 빈도가 높아진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2~3월 해빙기 때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전국의 모든 급경사지를 점검한 결과 토사유실, 균열, 낙석 발생 등 804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하고 조치중에 있다. 미조치된(545) 건은 이번 대책을 통해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우선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전국 급경사지 13,636개소 모두를 사전 점검하여 안전조치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5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급경사지 관리 책임기관별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여 만약의 사고에 대비 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안영규 재난예방정책관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4월 28일(금) 세종대학교(컨벤션홀)에서 금연서포터즈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 출범을 선포하는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2007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제11기를 맞았으며, 금년에는 전국 70개 대학, 100개팀(520명)이 선발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전국 각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대학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금연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금연문화를 전파한다. 발대식은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의 출범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을 표현한 단체 퍼포먼스 및 서포터즈 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금연 관련 특강, 2017년 주요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설명회 등이 다채롭게 이어질 예정이다.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담배연기 없는 세상’을 위해 흡연의 폐해 알리기와 더불어 실내체육시설 금연구역 지정* 등 새롭게 시행되는 금연정책을 알리는 등 더 많은 국민들이 금연을 결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4월 28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직장어린이집 실태조사」결과 설치의무 미이행 사업장 92개소와 실태조사 불응 사업장 56개소의 명단을 발표하였다. ’16년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이행률은 지난해 52.9%에서 28.8%p 증가한 81.7%로, 의무 대상 사업장 1,148개소 중 938개소가 직장어린이집을 설치 또는 위탁보육 중이며, ’13년 직장어린이집 의무 미이행 사업장 명단공표가 시행된 이래, 가장 많은 사업장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 근거)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는 영유아보육법 제14조에 근거하여 상시 근로자 500명 또는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에 부과되며, 의무 대상 사업장은 직장어린이집을 사업장 단독 또는 공동으로 설치·운영하거나 지역 어린이집에 근로자 자녀 보육을 위탁해야 한다. 매년 실태조사 결과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실태조사에 응하지 않은 사업장은 같은법 제14조의2에 따라 일간지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1년간 사업장 명단을 게시하도록 하고 있다. (조사 결과) 직장어린이집 실태조사는 ‘16년 12월 31
(경기뉴스통신) 지난 해 국가기관, 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에서 구매한 사회적기업 제품 금액은 총 7,40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8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 "공공기관의 2016년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 및 2017년도 구매계획" 에 따르면, ‘16년 구매실적은 총 7,401억원으로 전년(5,957억원) 대비 24.2% 증가했고, 총 구매액 중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이 차지하는 비율도 1.80%로 ’15년 1.55%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유형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비율은 지방자치단체(4.85%), 준정부기관(2.43%), 교육청(1.56%), 공기업(1.51%), 지방공기업(1.39%), 기타공공기관(1.20%), 국가기관(0.66%), 특별법인(0.31%) 순으로 높았다. 전체 공공기관 중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이 많은 기관은 경기 성남시(460억원), 한국도로공사(391억원), 강원랜드(345억원) 순이며, 총 구매액 대비 구매비율이 높은 기관은 경기 성남시(65.11%), 서울 송파구(49.61%), 인천 옹진군(37.38%) 순이다. 주요 구매품목은 청소/방역(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