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이달(4월)의 통합사례관리사로 부산시 수영구청 김종남 통합사례관리사를 처음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4월부터 다복동 사업의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관심 제고와 통합사례관리사의 동기부여를 도모하고자, 매월 우수활동사례 수기 공모를 통해 ‘이달의 우수 통합사례관리사’를 선정하고 있고 있으며, 전국 910명의 통합사례관리사 중 올해 첫 우수 통합관리사를 선정했다. 현재, 부산시에 다복동 사업을 위해 채용된 통합사례관리사는 총 62명이다. 이들은 △관내 어려움이 있는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및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여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김종남 통합사례관리사는 2009년부터 수영구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사례관리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뛰어난 베테랑이다. 이번에 수기 공모한 우수활동사례는 재래시장 생선가게 안에 나무판을 깔아 놓고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는 복지통장의 제보를 받고 시작되었다. 김종남 통합사례관리사는 생선가게의 일을 도와주며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장애인에게 단순히 기초적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오는 6월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가 가능한 스마트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4월말까지 스마트 고지서를 신청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자동차세에 대한 스마트 고지서를 발송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고지서 신청자 중 4월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이 내야 할 자동차세를 스마트폰으로 안내 받고 납부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지방세 ‘스마트고지서’는 스마트폰으로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 각종 지방세 고지서 수신과 납부, 실시간 상담까지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도는 현재까지 2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신청했다며 5월 시범 서비스를 거쳐 6월 자동차세 정기분 납기를 지나면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고지서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앱 검색창에서 스마트고지서로 검색한 후 ▲NH농협은행 스마트고지서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납부 ▲SK텔레콤 T스마트청구서 등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내려받으면 된다. 인터넷으로는 경기도 ‘스마트택스 홈페이지(smarttax.gg.go.kr)를 사용해도 된다. 앱 설치 후 본인인증을 받고 스마트고지서 사용 신청접수를 하면 6월부터 본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 3년간(‘14~‘16년) 식품위생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업체 22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에콰도르산 ‘냉동 흰다리 새우’ 제품 제조일자를 변조하다 적발된 식품제조·가공업체 아이유피쉬몰(부산 사하구 다산로 소재)의 영업등록 취소 및 고발과 함께 해당 제품(664kg)을 압류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실제 제조일자가 2014년 4월 29일이고 유통기한이 포장일로부터 36개월까지인 제품의 유통기한을 늘려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일자를 2016년 4월 29일로 변조한 한글표시사항을 원래 한글표시사항과 바꿔 부착하다 적발되었다. 또한, 스페인어로 표시된 수출국의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도 물파스와 매직블럭(찌든때 제거용 스펀지)으로 지우고 검정 색연필로 다시 표시하는 방식으로 수출국 표시도 한글표시사항과 일치하도록 변조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적발사례와 같이 교묘한 방법으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위·변조하는 불법행위는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이러한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뉴스통신) 국민안전처는 5월 6일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삼척시와 경북 상주시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하여 국민안전처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대책지원본부」를 가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불대책지원본부」는 산림청에 설치된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강원도 및 경상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진화활동 및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산불로 주택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기 생활안정을 위하여 전소(全燒)주택에는 900만원의 주거비와 구호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피해주민의 요청시에는 임시주거시설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재해구호협회 주관으로 성금 모금을 추진하고, 피해자에 대하여는 국민연금보험료 납부예외, 국세 납세유예, 지방세 및 상·하수도 요금감면 등의 간접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다. 이와 아울러 지자체와 협의하여 주택 전소(全燒) 등 피해자에 대해 재난피해자 심리회복 지원 등을 위해 구호상황 관리관을 현장에 파견하여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신속한 조기복구와 산불 추가발생 방지를 위하여 금번 산불이 발생
(경기뉴스통신) 외교부는 파리협정 발효(2016.11.4.) 이후 개최된 제22차 기후총회(COP22, 2016.11월)에서 2018년도까지 파리협정 이행에 필요한 세부지침을 마련키로 결정함에 따라 이를 본격 논의하기 위한 협상회의가 5.8.(월)-5.18.(목) 독일 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190여개국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EU 포함) 대표단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김찬우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수석대표로 하여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 실무자와 유관연구소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제22차 기후총회 이후 첫 실무 협상 회의로서 파리협정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의제들에 대한 각국의 의견과 입장을 한층 진전시켜 나가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파리협정 특별작업반 회의(APA)에서는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관련 국별기여방안(NDC), 이행 점검 투명성 체제, 전지구적 이행점검(global stocktake), 이행ㆍ준수 촉진 메커니즘 등 파리협정 주요 규정에 대한 방식ㆍ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
(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2014년도 화학물질 통계조사*' 결과 화학물질 취급업체 22,661개 사업장에서 16,150종의 화학물질 4억 9,693만톤이 유통되었다고 밝혔다. * 화학물질이 대기·수계·토양 등으로 배출되는 양을 파악하는 '화학물질 배출량조사'와 달리 국내에서 제조·수입·수출하는 화학물질의 총 유통현황을 파악하려는 것임 화학물질 통계조사는 기존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1998년부터 4년 주기로 실시하던 "화학물질 유통량조사"를 2015년부터 시행된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화학물질 통계조사"로 명칭을 변경하여 2년 주기로 단축하여 실시하고 있다. * 통계조사 대상 사업장 : 일반화학물질 1톤/년, 유해화학물질 100kg/년 이상 취급 2010년도 대비 제조량은 11.9%, 수입량은 27.9%, 수출량은 39.5% 각각 증가하여 총 유통량은 1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4년 조사표 제출(사업장,~'15.10)→조사결과 분석(지방청,안전원,~'16.6)→사업장 일반정보, 화학물질 취급현황 등 기본공개('16.7)→최종검증(안전원,~'17.4) 화학물질 유통량 결과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대규모 석유
(경기뉴스통신) 근로복지공단은 개별요양급여제도를 통해 ’16년도에 산재환자 56명이 부담한 비급여 치료비를 271,752,000원, 금년도 1분기에는 20명에게 41,971,870원을 지급해 주었다고 밝혔다. 개별요양급여제도란 산재보험 급여 수가로 정하지 않은 치료비(비급여)라도 산재환자 치료에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개별 심사를 통해 별도로 인정해주는 제도로 199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00씨는 급성심근경색으로 산재 치료 중 심장기능이 악화되어 인공심장 보조장치 이식술이 필요했지만 산재보험에서 지원이 되지 않아 비급여 치료비 1억 7천여만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했다. 그러나 개별요양급여를 신청하여 전액 돌려받았다. 김00씨도 유기성 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로 재생불량성 빈혈이 발병하여 산재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약제비 1천여만원을 본인이 부담했지만 개별요양급여로 신청하여 역시 전액 돌려받았다. 이밖에도 산재보험 개별요양급여로 신청되는 주요 항목은 교합안정장치(치과)와 중증화상에 투여된 약제, 비급여 재료대 등이 있으며 상병 상태 등을 감안한 의학적 소견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인정 여부가 결정되며 2016년도 승인율은 88.7
(경기뉴스통신) 세계지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6대 광역시와 제주도의 점자지도가 제작됐다. 이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지리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교육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번에 제작된 점자지도는 그동안 자료가 없어 지리교육이 어려웠던 교사와 학생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130여 개 유관기관에 배포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점자지도는 세계지도와 국내 주요도시 점자지도, 전국 맹학교 안내지도 총 3가지로 수차례에 걸친 실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사용성 평가, 전문가위원회의 의견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등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제작했다. 점자 세계지도는 세계 150여개 나라의 위치정보와 산맥, 사막 등의 지리정보를 담아 대륙별로 확대 제작했다. * 점자자료는 한 번에 손으로 읽을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므로 순차적으로 인지할 수 있게 3단계로 구성(대륙형상 → 지형요소 → 국가별 위치) 국내 주요도시 점자지도는 시각장애인의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15년 서울시를 제작한 데 이어 6대 광역시와 제주도까지 확대한 것으로 군·구 단위의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5일간 미국 시애틀에서 ‘IUU 어업* 근절을 위한 한·미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IUU 어업 : 불법(Illegal)·비보고(Unreported)·비규제(Unregulated)어업 이번 워크숍은 우리나라의 불법어업감시 체계를 높이 평가한 미국의 제안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해양수산부와 美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공동 주관한다. 동해어업관리단, 국민안전처, 경찰청, 美 연안경비대 등 한국과 미국의 불법어업 지도 단속을 담당하는 정부기관*과 환경정의재단(EJF) 등 비정부기구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 동해어업관리단(조업감시센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민안전처(해양경비안전본부), 경찰청(인터폴), 美 연안경비대(Coast guard) 이번 행사에서 양국은 △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조업감시방안 △ 관련 법령 개정 추진현황 △ 불법어업 지도단속 현황 △ 제3국과의 국제협력 현황 △ 작년 6월 발효된 항만국 조치협정 이행방안 등을 논의한다. 그 외에도 국제사회 IUU 어업 방지 및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관리를 위한 양국 간 협력사업 발굴 관련 논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일 청렴콘서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개그콘서트 형식을 도입하여 청렴의 의미와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공직자 내면의 양심에 감성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공무원 스스로가 다짐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인드 변화에 초점을 맞추도록 직원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함으로써 즐거우면서도 호응도가 높은 교육일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청렴콘서트 내용은 공직자로써 매너리즘에 빠져 자신의 행동이 부패행위란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김대리, 이과장 등이 자기반성을 통해 청렴한 공무원으로 거듭난다는 것으로, 이를 통해 공직자들이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 행동강령 이해, 청탁 등에 대한 경각심 등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재확인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구리시 공직자들 스스로 청렴의식 향상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행동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구리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2년 이후 5년간 꾸준히 1~2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렴 도시이다. 구리시는 2017년에도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떠나요, 환경교육문화체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강원도 자연학습원(강원도 원주 치악산), 원주 한지문화제 행사장에서 5월 27~28일 1박2일간 실시되며, 8일부터 5월 19일까지 참석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며, 참가비는 1인당 3만8500원이다. 닥나무 길 걷기 해설, 한지뜨기 체험, 한지대전 작품 감상, 한지작품 만들기, 금강송길 탐방 등 다양한 환경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사전설문지,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rlarodtwo@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5월 중 수련원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합격자 개별로도 연락이 갈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안내 및 문의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교육수련팀(032-886-291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경기도민의 생활속 평생학습을 위해 지역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109개소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우리동네 시설(카페, 미술관, 음식점 등)을 활용하여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다. 학습자는 무료로 근거리 내 각종 시설을 학습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주는 시설의 일부 공간을 기부하고 진흥원에서 인증한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을 수여받는다. 진흥원은 올해 학습공간 500개소 지정을 목표로, 1차 모집에서 141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진흥원은 추가 모집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우리동네 학습공간 운영을 희망하는 시설을 모집하고 19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신청방법은 해당 시·군 평생교육 담당부서에서 신청서를 받고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통해 경기도민의 생활 속 평생학습 기반과 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우리동네 학습공간의 자세한 이용방법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길 홈페이지(gil.gg.go.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앙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캠퍼스 CEO 육성사업 제 3회 청춘공감캠프 ‘팀스케치’가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블룸비스타(양평)에서 1박 2일간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Team Sketch”를 주제로 팀빌딩, 리더십, 과제수행, 의사소통, 문제해결력, 팀워크, 프리젠테이션, 정보력의 8가지 영역별 주제를 미션형 체험교육으로 설계하여 참가학생들이 주어진 문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팀스케치 프로그램의 컨셉은 캠프참가 학생들이 회사 내 여러 부서의 팀장 또는 팀원으로 소속되어 8개의 프로그램 영역별 팀미션 수행을 통해 팀원으로서의 역량을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 손종서 교수는 “이 캠프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각자의 역할을 통해 조직의 강점을 끌어올리는 경쟁력을 얻을 것이며 이것이 바로 문제해결 역량이자 기업가정신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원용 단장은 “학생들이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팀별로 단합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학생들이 도전하고
(경기뉴스통신) 환경부가 ‘2014년도 화학물질 통계조사*’ 결과 화학물질 취급업체 22,661개 사업장에서 16,150종의 화학물질 4억 9,693만톤이 유통되었다고 밝혔다. * 화학물질이 대기·수계·토양 등으로 배출되는 양을 파악하는 ‘화학물질 배출량조사’와 달리 국내에서 제조·수입·수출하는 화학물질의 총 유통현황을 파악하려는 것임 화학물질 통계조사는 기존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1998년부터 4년 주기로 실시하던 ‘화학물질 유통량조사’를 2015년부터 시행된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화학물질 통계조사’로 명칭을 변경하여 2년 주기로 단축하여 실시하고 있다. * 통계조사 대상 사업장: 일반화학물질 1톤/년, 유해화학물질 100kg/년 이상 취급 2010년도 대비 제조량은 11.9%, 수입량은 27.9%, 수출량은 39.5% 각각 증가하여 총 유통량은 1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4년 조사표 제출(사업장,∼’15.10)→조사결과 분석(지방청,안전원,∼’16.6)→사업장 일반정보, 화학물질 취급현황 등 기본공개(’16.7)→최종검증(안전원,∼’17.4) 화학물질 유통량 결과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대규모 석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가 제45회 어버이날(2017.5.8.)을 맞아 총 31명에게 정부포상을, 69명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효행자, 장한어버이, 효행단체 등 포상 대상*은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 효운동단체, 일반 국민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 (포상대상) 국민훈장 4, 국민포장 4, 대통령표창 11, 국무총리 표창 12,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69 보건복지부는 5월 8일 열리는 ‘2017년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세종문화회관, 오전 10시)에서 국민훈장 동백장 최명주님(65세) 등 1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유공자들의 효행실천 등 미담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는 전국에서 실시될 예정인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정부포상 및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전수하고 어르신문화축제, 효 나들이 행사 등 각종 문화행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