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26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일정으로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67회 임시회의 회기를 결정하고, 16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한 후, 오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의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금번 회기에는 「의정부시 문화예술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과 시에서 제출한 안건 등 8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문화예술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은 의정부시의 문화예술 단체의 지원 육성을 위한 문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문화예술진흥을 도모하여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제정되었다. 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의장은 "의정부시의 각종 민생현안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서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의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보건소는 2017년 제7회 예방접종주간이었던 지난 4월 24일~4월 30일까지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에 따른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관리를 통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으로 질병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8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영・유아 예방접종 대상자관리를 위해 월별 출생자에게 축하 엽서와 함께 예방접종안내를 함께 함으로써 국가필수예방접종 누락을 방지하고 적기에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재 건강한 삶을 지키는 첫 걸음인 15종의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전염병의 발생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영・유아 및 보호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선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 건강 안전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 기반구축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자원인 구리시 의사협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확보하는 영・유아 예방접종률 및 병원접종 전산등록률 향상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생활환경이 선진화 되어 가는 추세 속에서도 질병을 예방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지난 5월 3일 발생한 의정부상가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긴급지원에 나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4일 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화재발생 보고를 받은 후 김동근 도 행정2부지사로 하여금 즉시 현장 대응조치를 실시하고, 피해 상인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24명에게 시중금리보다 1.7% 저렴하게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화재현장을 방문한 김동근 부지사는 "지난 2014년 제정된 「경기도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금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의정부시와 협력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경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사고 현장을 둘러보며 피해 상인들을 위로했다.
(경기뉴스통신)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8일 “산불 피해가 막심한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대해 도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을 미리 챙겨 성의를 다해 돕자”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강원과 경북의 산불 피해가 막심하고, 특히 강원의 경우 기록적인 산불이 될 것같다”며 “두 곳은 여수 수산시장 화재 때 도움을 줬던 곳인 만큼 담당 부서에서는 성의를 다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도 지원하겠지만 공교롭게도 강원지사가 회장이기 때문에 부회장인 광주시장과 부산시장 등에게 얘기해 협의회 차원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새 정부의 정책에 대한 도 차원의 동참노력도 강조했다. 이 지사는 “내일 대통령 선거로 새 정부가 출범하면 내년도 예산을 포함해 향후 도정 방향 등이 재조정 될 가능성이 있다”며 “중요한 것은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빨리 도정이 동참하는 것으로, 그래야 예산 확보가 쉬워지고 효과가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특히 “유력 후보들이 4차산업혁명을 강조하면서 정부가 견인해야 한다는 편과, 민간이 앞서야 한다는 편이 있다”며 “민간이 주도하자면
(경기뉴스통신) 속초시는 다기능 종합관광어항인 대포항 관광활성화의 일환으로 『바다별빛 “대포夜 사랑해海” 』행사를 오는 5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토요일 저녁 대포항 별빛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속초의 대표적 관광지인 대포항의 이미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2015년부터 3년째 개최되는 행사로 금년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변화를 시도하였다. 거리공연계 아이돌 스타로 알려져 있는 퍼포머준(마술사 이준상)의 화려한 저글링 퍼포먼스와 해피준의 재미난 벌룬쇼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공연과 신나는 EDM 파티는 밤바다를 뜨겁게 달구게 될 것이다. 또한, 런 갯마당의 전통국악과 색소폰 합주, 7080가요, 라이브밴드 공연 등 매회 다채로운 내용의 공연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대포항 횟집 주방장들이 참여하여 “활어 플래이팅 경연”을 펼치게 되는데 관광객들이 직접 심사를 하여 순위를 결정하고 소정의 시상과 축제위원회 홈페이지 전시와 선정된 업소의 입구에 명패 부착 등 주민참여를 위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에서는 2019년까지 수변무대, 호안 곡사분수, 보도육교 등 120억원의 국
(경기뉴스통신) 야생동물 피해가 우려되는 농촌마을에 이달부터 포획 서비스가 제공된다. 춘천시는 30명으로 구성된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지단은 △신북읍 △동내, 신동면 △서면 △북산면으로 나눠 활동한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인명, 가축 피해가 발생하거나 상습 출몰 지역을 중심으로 포획 활동을 벌인다. 포획 가능한 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청설모, 멧비둘기, 수꿩, 까마귀, 갈까마귀, 떼까마귀 등이다. 포획 희망 농가는 경작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운영기간은 10월 말까지이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청 직원 20여명이 어린이 날 하루 전인 지난 4일(목), 도내 취약아동계층을 위한 ‘어린이가 행복한 집 만들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지난 4월에 개최한 ‘강원도청 행복나눔 운영위원회’에서 취약아동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5가구를 선정, 가구당 30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그 중 춘천지역 한 가구는 강원도청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이 있는 가구(춘천 조양동 소재)로, 집이 낡고 노후해 비가 오면 빗물이 스며들어 가정 내 곰팡이 등이 심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리를 못하고 있던 집이다. 이날, 수리를 제공받은 정 씨는 “집이 낡아 아이에게 늘 미안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연신 고마움을 표했으며, 정○○ 학생은 “이제는 집이 깨끗해져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할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린이 날 하루 전에, 아이에게 좋은 선물을 해 준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도내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이 같은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할 계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7일까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숲속힐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 결과 국내외 관람객 5만여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완도수목원의 ‘숲속힐링음악회’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해 ‘난대숲에서 펼치는 싱그러운 봄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플롯, 색소폰 등 재능기부를 포함한 다채로운 행사로 온가족이 다함께 즐기면서 힐링 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푸른 봄날 각기 다른 초록 빛깔의 난대숲에서 펼쳐진 숲 속 작은 연주회는 음이온 가득한 숲 속에서 국악에서 팝송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완도 군외초등학교 관현악부 등 각계각층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지역 향토작가 한국화 전시회, 해조류 압화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의 보물찾기, 나무 나누어주기, 찾아가는 숲속 영화관, 사진공모전 등 이벤트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의 넓은 면적에 국내외 4천여 식물자원이 자
(경기뉴스통신)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충청권 유권자수는 4,425,623명으로 호남권 유권자수 4,265,365명 보다 160,258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본격적인 영충호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역대 선거의 충청권과 호남권의 유권자수 변화추세를 보면 2012년 제18대 대선에선 호남권이 23,875명이 더 많았으나,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충청권이 24,104명이 많았고, 그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07,781명,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대선에서는 160,258명의 유권자가 충청권이 더 많았다. 이러한 유권자의 격차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충청권 주민등록인구가 2013년 5월 호남권을 처음으로 추월(408명)했으며, 같은 해 12월 충북도 이시종 지사는 정도(定道) 117년 만에 인구 160만(외국인 포함) 돌파를 기념해 영충호시대 개막을 선포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만든 ‘영충호시대’라는 신조어는 네이버 국어사전 등에 “충청권 인구가 호남을 앞지르며 생겨난 신조어”라고 지금은 보통명사화 되어 공개석상에도 사용되고 있다. 충북도 이시종 지사는 “충청권 유권자수가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는 3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각종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하고 다양한 아동학대예방 체험활동을 포함한 아동학대예방 공동캠페인을 도내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95회 어린이날 행사를 활용 도민들에게 아동 권리증진과 아동학대예방활동에 대한 관심 및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학대피해아동 사진전, 놀면서 배우는 아동권리 체험,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김성식 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아동학대 상황에 대한 조기발견과 대처방법 및 신고의식을 높여 우리 사회에 아동학대가 근절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아동을 발견하면 아동학대 신고(112)를 통해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올해 6회 해외마케팅 활동으로 435만 달러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 4월말 기준으로 현재까지 해외마케팅 활동은 무역사절단 2회, 전시·박람회 4회이며, 총 42개 도내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8천177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실시하여 그 중 435만 달러를 MOU 체결했다. 경남도는 올해 말까지 무역사절단 13회, 해외 전시·박람회 23회를 실시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국내 수출상담회 3회, 국내 전시박람회 2회를 실시하여 총 41회의 해외마케팅 활동으로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참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조선위기 극복을 위한 조선해양플랜트와 신성장 동력산업인 항공, 항노화 바이오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해외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성과로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성창산업의 경우 ‘황토세라믹 코팅 불판’ 및 ‘대기압 플라즈마를 이용한 1회용 불판의 표면처리’ 특허로 중국과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 지난 4월 개최된 ‘일본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서 ‘황토 세라믹 쿠킹호일’ 1톤(3만4천 달러 상당)을 현장 발주 받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월 열린 ‘두바이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촛불 민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이 7일 현재 총 16회를 진행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매주 목요일 오전 시청에서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에는 일반 시민을 모시고 내용의 제한 없이 자유발언하고 공직자가 경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6회에 걸쳐 복지현장 활동가, 발달 장애인 부모, 농민, 장애학생, 이주민, 마당극 배우 등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9명의 시민들이 초청시민으로 참여해 자신의 활동영역에서 겪은 바를 가감없이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때로는 행정의 각성을 촉구하고, 때로는 행정에 대한 고마움을 밝히기도 했다. 지금까지 초청된 시민들로는 강위원 투게더 광산 나눔문화재단 상임이사, 정우진 마중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하상용 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 정순임 장애인부모연대 광산구 지회장, 김보람 시민플랫폼 나들 운영이사, 장필수 광주전남기자협회장, 전봉식 대촌농협 조합장,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 김수연 전 광주세광학교 학생,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오효열 전 광주시 농민회장,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운영하는 광주청년센터 더숲의 ‘토닥토닥 청년상담소’가 10일부터 온라인으로도 청년들의 고민 상담을 한다고 밝혔다. ‘토닥토닥 청년상담소’는 취업, 자아탐색, 연애, 대인관계 등 청년들의 고민과 문제를 청년상담가와 함께 풀어가는 청년 눈높이 무료 상담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4명의 청년상담사가 타로, 애니어그램, 미술심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오프라인 상담을 하며 청년들의 고민을 풀어주고 있다. 이번 온라인 상담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주청년플랫폼 ‘도킹(www.docking.kr)’ 홈페이지 상담코너에서 진행하며, 예약은 ‘도킹(www.docking.kr)’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 문의 : 광주청년센터 더숲 청년이음팀(070-4286-2198) 한편, 2015년 하반기부터 실시한 오프라인 상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청년센터 더숲에서 진행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광주청년센터 더숲 홈페이지(www.gjtheforest.kr) 또는 페이스북(https://facebook.com/gjtheforest)에서 접수한다. 올해 4월말까지
(경기뉴스통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산불진화 협조요청으로 강원도 강릉·삼척 산불 현장에 산불진화차를 비롯한 산불진압장비와 인력을 급파했다. 남경필 지사는 7일 오전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전화통화를 통해 피해주민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경기도와 상생협력을 맺은 강원지역의 신속한 산불진화와 피해 복구를 위해 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도는 7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면 점리 지역에 소방차 10대와 산불 진화차 5대, 진화인력 37명을 급파했다. 산불진화차는 높은 산악 지역도 자유로이 올라 잔불을 진화할 수 있는 특수차량이다. 도는 또, 전문 산불진화인력을 화재 현장에 보내, 피해복구에 따른 추가적인 지원 사항을 파악하도록 했다. 도는 6일에도 같은 지역에 소방차 10대와 소방인력 21명을 지원했었다. 한편, 남 지사는 “가뭄과 강풍, 등산객 증가 등으로 경기도 역시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다”면서 “연휴 기간이라고 긴장을 놓지 말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도 공무원에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내 31개 시군에서는 산림과를 중심으로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한 비상경계 근무에 돌입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일본 Pacifico Yokoham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차 아시아 청년포럼(Asian Youth Forum)』에 참가하여 2018년 차기 개최지 상징물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청년포럼은 유엔지속가능 발전목표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행에 있어 청년들의 참여와 교육을 통해 아태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견인할 미래 청년리더를 양성 할 목적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매년 주최하는 국제행사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아시아개발은행주최행사에 참석하여 『2017 아·태 청년교류 국제컨퍼런스(Asia Pacific Youth Exchange』와 『제6차 아시아 청년포럼』 두 개의 행사를 인천시로 동시에 유치한 바 있다. 이번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5차 아시아 청년포럼』은 아시아개발은행의 5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 개최되어 인천시가 각종 공식행사 및 네트워크 세션에 참가함으로써 아시아개발은행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력구도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폐회식에서 인천시가 2018년 『제6차 아시아 청년 포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