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청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과 청년문제 진단, 청년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하여 ‘울산 청년네트워크(이하 울산청넷)’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되는 ‘울산 청년네트워크’는 5월 15일~6월 2일(19일간) 50명을 공개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11일) 현재 울산에 주소를 두고,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거나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만15세~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고시공고에서 지원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전자우편(sbtrchs@korea.kr) 또는 시 정책기획관실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서류 등 내부 심사 절차를 거쳐 희망분야, 활동실적, 연령분포, 성비, 지역 등을 고려하여 ‘울산청넷’ 회원 50명을 선정, 6월 20일(화)에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선발된 ‘울산청넷’ 회원은 다양한 청년의 의견수렴, 청년문제 발굴·조사와 개선방안 모색, 새로운 정책제안 및 시정 참여, 청년교류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정책기획관실 미래전략담당(☏052-229-694
(경기뉴스통신) 한국고용정보원은 ‘2017 고용패널조사 학술대회 학생논문 공모전’ 수상작 4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용정보원은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 청년패널, 고령화연구패널 등 고용정보원이 보유하고 있는 고용패널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전국의 대학원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논문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공모전 최우수상에는 이전이·유지현·강영민(한양대 대학원·국가평생교육진흥원)씨가 공동저자로 제출한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졸업유예 효과: 졸업 후 취업 및 임금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가 선정됐다. 우수상(1편)에는 정성창·이가현(성균관대 대학원)씨가 고령화연구패널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노년기 부부관계 만족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뽑혔다. 장려상(2편)에는 양승민·김희주(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재학)씨의 ‘한국 청년의 생애 첫 취업 소요기간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대한 생존분석’, 오영교(전남대 박사과정 재학)씨의 ‘잠재계층 분석방법을 적용한 대학생의 진로목표 달성 노력 유형분석’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전이·유지현·강영민 씨의 논문은 고용정보원의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 통계를 활용해 4년제 대학 졸업 청년
(경기뉴스통신)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주연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이성민, 조진웅 주연의 코믹수사극 ‘보안관’은 1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 신작 ‘에이리언: 커버넌트’와 고수, 김주혁 주연의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리들리 스콧 감독,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예매율 22.4%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미지의 행성으로 향하던 커버넌트호가 최악의 생명체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인류의 생존을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이성민, 조진웅 주연의 ‘보안관’은 예매율 20.5%로 2위를 차지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는 예매율 17.1%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는 예매율 11.1%로 4위를 차지했고, 고수, 김주혁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예매율 9.5%로 5위에 올랐다. 일본 애니메이션 ‘목
(경기뉴스통신)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10일 (사)브링업인터내셔널과 개발도상국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한국청소년연맹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가 및 재난지역에 대한 국제 구호사업 및 현지 봉사활동 사업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는 국내뿐만 아니라 2013년부터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현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현지 봉사·피딩·구호품 전달 등의 사업을 펼쳐 왔다. 현지에서 만난 브링업인터내셔널과 인연을 맺고 국제구호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희망사과나무의 목표는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자활력을 키우는 것이었다”며 “학교가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희망학교 건립사업을 브링업과 함께 추진하며 그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봉사단 파견 및 희망교복 후원 사업 등 현지 교육봉사를 강화하고 열악한 의료보건 환경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경기뉴스통신)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5월 10일(수) 오후 2시~7시까지 교내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200명의 재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코리아텍 학부모 초청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로 개최되는 학부모 초청의 날은 대학 주요 고객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의 주요 정보 제공 및 의견수렴을 통해 열린 대학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식 행사에 앞서 미리 대학을 찾은 학부모를 위해 코리아텍은 총장실을 개방해 약 50분간 ‘총장-학부모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시30분부터는 다산정보관에서 △장한 학부모상 수여 △김기영 총장의 코리아텍 주요 성과 및 특성 발표 △코리아텍 대외 경쟁력 확대 방안 △학부모 홍보대사의 활동 체험기 △자녀(재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전략 △학부모님을 위한 문화공연 △학부모들과 학부 전공(교수)별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코리아텍은 지난해 학부모 초청의 날 행사에 나온 학생시설환경 개선, 대학 홍보 확대, 학생교육 강화, 취업 지원프로그램, 장학금, 기업체 네트워크 확대 등 요구 사항을 대부분 대학 행정에 반영한 바 있다. 자녀 2명을 코리아텍에 입
(경기뉴스통신)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인 (사)녹색교육센터는 1월부터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5월 활동은 31일(수) 14시부터 17시까지 한화생명 봉사팀 10명, 서대문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대문구 안산숲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본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참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에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아동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은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서대문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 17명과 함께 서대문구 안산숲에서 진행한다. 특히 한화생명 직원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활동의 의미를 높인다. 자연달력인 절기를 따라 변화하는 숲에서의 오감체험활동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숲에서 직접 소통하며 어우러지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 한화생명 봉사팀의 자원봉사자 본인 역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쉼을 찾는 시간을 가질 수
(경기뉴스통신) 속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5월 11일부터 7주간 제3회 속초시 지역복지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지역복지리더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비롯한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여해 왔으며 그동안 100여명의 지역복지리더를 양성하였다. 이번 과정은 상담과정 및 시설운영과정 등 총 36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지가치 함양 및 시대요구에 맞는 전문적 복지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 지식을 제공하며, 심도있고 현장감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 함양과 우수인재 양성, 민관협력 관리시스템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다.
(경기뉴스통신) 태백시가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태백시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와 함께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5월 1일) 태백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법인 또는 개인이며 적격심사를 통해 5월말까지 대행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자는 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오는 10월부터 업무 개시를 시작으로 5년간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지정신청을 원하는 법인 또는 개인은 태백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태백시청 민원봉사과 자동차등록담당(550-20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주요 명소를 찾은 방문객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에 따르면 1~ 7일까지 소양강스카이워크, 토이로봇관,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입장객은 57,8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3개 관광시설 방문객은 해당 기간 1일 8,260여명 꼴로 지난달 주말 1일 평균(5,350명)보다 65%, 주중 1일 평균(1,502명)보다는 5.5배 늘어난 것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의 경우 해당 기간 총 42,895명이 방문, 1일 평균 6,12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주말 1일 평균 4,308명보다 70%, 주중 평균 1,224명보다 5배 많은 규모이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에는 개장 후 가장 많은 인파인 9,183명이 찾았고 외지인 유료 입장객은 89%에 달했다. 토이로봇관도 총 14,243명이 방문, 1일 평균 2,035명으로 전달 주말 평균(888명)보다 2.3배, 주중 평균(241명)보다는 8배 이상 많았다.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은 1일 평균 100명이 방문, 전달 주말 평균(82명), 주중 평균(37명)을 넘었다. 김유정문학마을은 해당 기간 5,090명이 방문, 유
(경기뉴스통신) 목포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10일부터 취약지역 모기 박멸을 위해 대대적인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소독을 위해 방역소독반 25개반 31명을 조직해 10일 발대식을 갖고 하천·늪지, 하수구, 웅덩이, 쓰레기적치장, 공한지 등 방역취약지역 236개소, 주택가 빈집등 1,625개소 및 생활주변의 모기발생 서식처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집중 방역소독한다. 또 시는 각 동주민센터나 보건소에 모기서식처를 신고하면 즉시 출동해 신속히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과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5월부터는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인 만큼 야간이나 야외 활동시에는 밝은색의 긴팔옷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집 주변의 하수구나 공터는 깨끗이 청소하고, 쓰레기를 무단투기하지 않고, 주변 잡초나 웅덩이 고인물을 제거하는 등 자발적으로 환경을 정비해 모기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월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지사의 업무현안과 공단현황,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시설 라운딩 및 방문객 민원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특히, 민원실에서 지사를 찾은 민원인과의 상담 등을 통해 복지정책 구현 일선현장을 체험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면서 대국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할과 건강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보건과 사회보장이 더욱 발전돼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5월 30일부터 주민등록법의 개정으로 엄격하게 제한되던 주민등록번호 변경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생명, 신체, 재산, 성폭력 등의 피해 또는 피해 우려자의 불안감 해소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로 주민등록번호 13자리 중 생년월일과 성별을 제외한 뒤 6자리 변경이 가능하다. 변경절차는 주민등록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와 입증서류를 제출하면 행정자치부에 설치된 주민등록번호 변경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민등록번호 변경이 최종 결정된다. 이번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시행을 계기로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산적 피해 등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건국대가 특수대학원인 예술디자인대학원에 공연예술학 전공(The department of performing arts)을 신설하고 16일까지 2017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원은 최근 학문 동향과 마찬가지로 공연예술 역시 다양한 장르의 융합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데 착안하고 공연예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력과 관련 교육 종사자, 학부 졸업생들을 위한 공연예술의 역사 외 이론 교육에 집중하기 위해 이 전공을 신설했다. 공연예술학의 연구 영역은 최근 △문예학 △음악사학 △미술사학 △미학 등 공연예술의 이론과 역사 관련 연구를 기초로 △연기론 △연출론 △무대디자인 △무대의상 △무대음악 △예술행정 △공연예술경영 △예술사회학 등에 이르기까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특수대학원은 이러한 현실에 발맞추어 취업자들을 위한 심화교육에 주력해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취약한 공연예술의 이론과 역사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보강하는 교육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실제 커리큘럼은 △공연예술학 개론 △공연예술의 역사 △현대의 공연예술 △예술론 △연출론 △공연 기획 및 제작·배급 △작품 감상 △의상·디자인·음악 △무대기술 등으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은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진화중 8일 헬기사고로 순직한 고(故) 조병준(47) 정비사의 장례를 10일 산림청장장(葬)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8일 신원섭 산림청장을 장의위원장으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집행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장례준비에 들어갔다. 영결식은 10일 오전 10시 전주 삼성장례문화원에서 유가족을 비롯해 산림청 동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한다. 안장식은 오후 4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순직공무원 묘역에 안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은 5.6일 발생한 3건의 산불에 대해 9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산불진화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점리 산83번지에서 지난 6일 오전 11시 42분에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으로 확산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3일에 걸쳐 일출과 동시에 산림헬기와 진화인력을 총력 투입하여 8일 오후 06시 40분 주불 진화에 성공한 데 이어, 9일 11시 20분 잔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293-1번지에서 지난 6일 오전 15시 32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서는 8일 오후 12시 11분 주불 진화에 성공한 데 이어, 9일 06시 34분 잔불진화를 완료하였다. 한편, 경북 상주시 사벌면 덕가리 산108번지에서 지난 6일 오후 14시 10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서는 지난 7일 오전 10시 38분 주불 진화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 8일 16시 33분 잔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진화를 위해서 산림청은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진화 작업에 특화된 산림헬기'를 중심으로 한 헬기 자원과 진화인력이 총력을 투입하였다. 잔불진화를 모두 완료한 현재는 혹시 모를 재발화 등에 대비한 뒷불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