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주최하는 대국민 안전콘텐츠 공모전이 이달 10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공항안전과 항행안전, 안전한 공항이용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UCC, 웹툰 3가지 분야에 응모가 가능하다. 인천공항공사와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공항 상주기관의 안전관련 담당자가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총 9개 작품)을 선정하여 포상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인천공항공사 사장 표창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인천공항의 안전 강화 활동과 각종 홍보물에 사용되어 공항 직원의 안전의식과 관심을 제고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공항 종사자뿐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만큼 일반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항안전 분야 콘텐츠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은 이메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 양식과 자세한 참여 방법은 인천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작년부터 추진한 주요 혁신의 성과를 정리한 ‘Korail Innovation 100선’을 발표했다. ‘Korail Innovation 100선’은 코레일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코레일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주요 이슈에 대해 사내 업무포털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의견수렴을 통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 분야는 5개로 △경영혁신(23건) △서비스 혁신(16건) △열차운행 혁신(18건) △시설개선 혁신(19건) △기술 혁신(24건) 등 100개 성과가 뽑혔다. 우선, 경영혁신 분야 최고의 성과는 직원의 업무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코레일의 생각 톡! 톡!’이 선정됐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시행되던 월례조회를 대신해 현장 직원의 잠재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첨단 과학 기술과 접목한 행사로, 실시간 문자투표시스템을 도입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서비스혁신 분야 최고의 성과는 인터넷 이용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KTX 무선인터넷(Wi-Fi) 서비스 확대’가 선정됐다. 기존 설비를 4배로 증설하여 빠르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이용자의 위치에 따라 신호가 약해지거나, 승객이 많을 때
(경기뉴스통신) 7인 남성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가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1일 오전 9시 경기도청에서 김복자 여성가족국장, 유순덕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고 몬스타엑스를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도는 몬스타엑스가 활발한 음악활동과 웹드라마, 예능 등 방송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등 누구든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365일 24시간 청소년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다. 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몬스타엑스는 향후 1년 간 청소년전화 1388 홍보를 위한 포스터 촬영, 동영상 출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학업중단, 학교폭력, 가출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몬스타엑스가 청소년 정책을 홍보해주면 그 효과가 몇 배나 커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상담전화를 이용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3월 발표한 첫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을 진작시키고 따뜻한 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기부선행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5월 11일(목)부터 7월 10일(월)까지 ‘2017년 서울특별시 봉사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198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9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현재까지 2,052명이 봉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상인원은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으로 총 21명이다. 추천 대상은 기부선행, 시민화합, 지역사회발전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 및 단체이며, 현재 서울시에 3년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여야 한다. 추천권자는 자치구 · 경찰서 · 교육기관 등 행정기관과 행정기관에 등록되어있는 단체로, 추천서 등 소정의 제출서식을 작성하여 추천할 수 있으며, 행정기관 미등록단체 및 개인은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하여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류는 서울시 자치행정과 또는 주소지(단체소재지) 자치구 표창담당부서에 제출하며, 추천 서식은 서울시 홈페이지 ⇒ 서울소개 ⇒시민상·시민표창(시민상 후보자 추천안내),
(경기뉴스통신) 5월 11일(목), 전국 최초로 토끼의 입학식이 진행된다. 서울특별시는 반려동물을 활용한 ‘동물농장 모델적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학교깡총’입학식이 5월 11일(목) 13시 30분에 서울한산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중소가축 동물농장 모델적용」시범사업으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다. ‘학교깡총’은 학교에 동물체험 공간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토끼를 키우면서 동물매개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1일(목) 입학식 당일에는 △“학교깡총” 동물학교 임명장 수여식 △토끼 돌보기 봉사단 선서식 △토끼 맞이하기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수업시작 전 참여학생 및 담당교사는 동물보호 가이드라인 사전교육을 받고 수업준비를 위해 참여학생들의 동물알레르기 반응 사전검사 및 참여학생 학부모 동의와 함께 지정 동물주치의의 토끼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실시하였다. 또한, 서울한산초등학교에 동물농장으로 활용할 토끼사육장 (50㎡, 텃밭면적포함)을 조성하여 ‘학교깡총’ 입학식을 시작으로 동물매개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교건물 뒤편에 위치한 노후된 텃밭정원에 동물체험이 가능한 농장을 설치하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와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부산관광공사는 김해국제공항 노선 다변화와 부산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5월 10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김해국제공항 전세기 유치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병진 부산시 문화관광국장, 조현영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신용삼 부산관광공사 상임이사가 참석하여 전세기 유치 지원업무를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고자 합의하였다. 부산시에서는 전세기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300~500만원의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서도 연말까지 김해국제공항에 정기노선 개설이 안 된 노선의 인바운드 전세기 관광상품에 대하여 5억원의 예산범위 내에서 탑승인원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하였다. 전세기 유치 인센티브 지원 업무는 부산관광공사에서 위탁 수행하기로 하고 세부 지원 요건에 대해서는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기존 부산시에서 지원하는 전세기 유치 인센티브와 요건이 중복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매칭하여 중복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사드관련 중국의 限韓令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6월 11일 오전 8시30분부터 화명생태공원 축구장C, 주차자 P2 지역에서 자전거 동호인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부산시민 자전거 축전(이하 자전거 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축전’은 자전거타기 붐 조성과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가 주관 및 후원하며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자전거퍼레이드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시민 자전거 퍼레이드’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화명생태공원을 출발하여 삼락생태공원→을숙도→맥도생태공원→화명대교→화명생태공원까지 약35km 자전거도로구간을 퍼레이드 할 예정으로 시내구간과는 달리 차량 통제를 최소화 하는 구간으로 펼쳐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5월31일까지 부산시홈페이지(부산민원120→시민참여 코너)를 통하여 신청 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하여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선착순 1,000명으로 접수를 마감 한다. 아울러, 당일 감전교차로 강변로 주변 등 퍼레이드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가 오전 8시30분부터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우리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사건의 예방과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하여 민·관이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산여성의 전화(대표 오경은)에서는 5월 13일 오후 1시 부산시민공원에서 ‘평화의 달 캠페인’을 실시한다. 가정폭력, 성폭력 등 여성폭력과 관련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여성의 전화, 부산여성상담소·보호시설협의회, 구군 지역연대 회원들이 시민공원 남1문 광장에서 시민 참여형 가족문화 축제로 가정폭력 예방 및 추방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어,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가정폭력 상담소, 경찰서, 구·군 여성아동지역연대 등 20여개 관련기관에서는 오는 6월 8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합동으로 ‘보라데이 캠페인’을 벌인다. 또, 포토존, 리플릿 배부, 네일아트 등으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당신의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춥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8일에도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부산행복가정·행복도시 멘토협의회(회장 이점호)에서는 오는 7월 21일 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부모역할의 중요성과 부모교육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5월 13일(토)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전국 최초로 축제형식의「부모교육 정보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교육 주간*을 맞아 ‘나는 엄마 아빠다’라는 슬로건으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교육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형식으로 개최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 가정의 날(5.15)이 있는 주를 「부모교육 주간」으로 지정·운영(’16년 여성가족부) 개막식은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눠서 진행한다. 식전행사로는 대경대학교 학생들이 꾸미는 ‘일·가정양립 문화 확산 플래시몹’과 퍼블릭하모니 중창단의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공식행사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주제영상 상영 △가족문화정착 유공자에 대한 시상 △내빈과 함께하는 퍼포먼스(종이비행기 날리기)의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행사로는 부스 라운딩이 예정돼 있다. 행사 내용으로는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명사초청 특강,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남구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 운영 사례가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주관한 ‘2017 국민통합 우수사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난 4월 전국 지자체의 사례 127건을 접수해 서면심사 등을 거쳐 우수사례 25건을 선정했다. 광주시 남구가 제출한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 운영 사례는 주민들이 공동생활 중에 겪는 갈등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교수, 변호사, 지역 주민 등 25명이 참여하는 화해 절차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사례 선정 내역 : 25건(대상1, 최우수상4, 우수상20) 대상을 수상한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는 지난 2015년 9월 전국 최초로 층간소음 문제, 악취문제, 주차 및 쓰레기 투기 문제 등 주민 사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각종 마을 갈등을 공동체의 토론과 조율을 통해 자율적으로 해결하고 이웃 간 관계회복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와 남구, 광주지방법원이 남구 마을공동체 협력센터에 설치했다. 지금까지 층간소음, 생활누수, 주차문제 등에 대해 주민참여를 통해 143건의 갈등을 해결하고, 마을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4일 2017년도 광주광역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회봉사·학술·예술·체육·지역경제진흥 등 5개 부문에서 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사회봉사대상 심정희(63, (사)한빛여성봉사회 대표) ▲ 학술대상 정명호(60,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예술대상 김중채(79, (사)임방울국악진흥회 이사장) ▲ 체육대상 김영일(56, 광주광역시하키협회장) ▲ 지역경제진흥대상 정창선(76, 중흥건설(주) 회장) 등이다. < 사회봉사대상 부문 > 심정희(63) (사)한빛여성봉사회 대표는 결손가정 청소년 지원 및 선도활동과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나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특히, 고령화 사회의 노인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한빛여성봉사회를 설립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 학술대상 부문 > 정명호(60)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에 최다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학적 연구 수행실적이 뛰어나고, 특히 국내 최초로 동물 심도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우리 주변 인권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생활 속 인권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자‘대전광역시 인권작품 및 인권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권과 관련된 캐릭터, UCC, 포스터 등 인권작품 부문과 대전에 인권존중 문화가 정착되기 위한 정책 및 홍보방법에 대한 아이디어 부문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자격은 지역, 연령 제한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에 응모하고자 하는 사람은 5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forkmjs1@korea.kr)로 제출 하면 된다. 수상작은 총23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캐릭터 부문(최우수 100만 원, 우수 70만 원, 장려 50만 원) ▲UCC 부문(최우수 100만 원, 우수 70만 원, 장려 50만 원) ▲포스터 부문(초·중·고, 일반 10~70만 원) ▲아이디어 부문(최우수 100만 원, 우수 70만 원, 장려 50만 원)을 선정하여 2017년 12월 인권주간의날 행사 시 상금과 함께 대전광역시장상(최우수작)을 수여할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가 10일(수) 주요 시정 8개 분야에 제6대 명예시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활동 분야는 경제산업ㆍ과학ㆍ안전행정ㆍ문화체육관광ㆍ보건복지여성ㆍ환경녹지ㆍ교통건설ㆍ도시주택 등 8개 분야로 관련기관(단체)에서 실·국·본부장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을 추천받은 후 시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경제산업분야에는 ㈜에스티씨 대표이사이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회장인 박광수 씨, 과학분야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성과확산본부 본부장인 윤기동 씨, 안전행정분야에는 한국소방안전협회 대전충남지부 지부장이며 한밭대학교에 출강 중인 김선규 씨, 문화체육관광분야에는 전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에 출강 중인 박선혜 씨가 위촉되었다. 또, 보건복지여성분야는 대전광역시간호사회 회장이며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부 교수로 재임 중인 송용숙 씨, 환경녹지분야에는 대전광역시산림조합 조합장인 홍주의 씨, 교통건설분야에는 대전자전거 동호인연합회 회장인 엄태건 씨, 도시주택분야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회장인 정인수 씨가 위촉되었다. 권선택 시장은“명예시장제도는 진정한 시정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수행이 핵심이라며 어느덧 5대를 마무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5월 11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단 운영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태화강 봄꽃 대향연 개막식’(11일)에 맞추어 울산의 생태관광자원을 전국에 홍보하고, 오는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성공 개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영진 상임회장(전남, 5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12명의 공동회장단과 운영위원(지역협의회 사무처장 위주로 구성) 16명 등 총 30여 명이 방문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대회의 추진방향, 주제별 포럼, 주제강연, 산업 및 생태탐방, 그리고 숙박·교통·음식 등 세부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진다.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는 1992년 유엔 환경개발회의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의제21 수립과 협력적 추진체계를 권고함에 따라 지역별로 구성된 협의회(울산은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1999년 제주를 시작으로 이번 울산대회가 19번째이고,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에는 전국 230여 개 자치단체에서 공무
(경기뉴스통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이 실시된다. 울산광역시는 원전과 방사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사능 비상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방재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찾아가는 방사능 방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단계 행정관리자, 행정리더, 교사 등(5월 ~ 6월) ▲2단계 주민 학생들에 대한 전달 교육(7월 ~ 12월) ▲3단계 원전 안전 및 방사능 방재 강사 양성(9월 ~12월) 등 단계별로 추진된다. 주요 교육을 보면 1단계는 구·군 방재요원과 유관기관 방재담당(50명), 읍·면·동장(56명), 주민자치위원장(56명), 초·중·고, 특수학교, 대안학교 교사 등(248명)을 대상으로 원전을 방문하는 현장교육이 실시된다. 현장교육은 원전 시설을 둘러보면서 새울원자력본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전문 강사들이 계층별 눈높이에 맞춘 현장 방사능 교육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올해 말까지 학생, 일반주민 등 46만여 명을 대상으로 확산시켜서 시민들에게 원전과 방사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시민들의 방재 대응 능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