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특별시 서울 조성을 위한 감사위원회 재개편’ 추진과 관련하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5월 15일(월)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회, 행자부·국민권익위·감사원 등 중앙부처와 타시도·투출기관·자치구 관계 공무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 조직 분야 <시민감사자문단 도입, 청렴조례 제정 등으로 열린 감사행정 기반 조성> 서울시는 6월중 시민감사자문단 도입·운영을 통해 감사정책에 시민의견을 반영하고, 기술 분야 등에 전문성을 보완한다. 자문단은 각 분야 시민대표와 기술감사 분야 전문가 25명 내외로 자문단을 구성된다. 서울시는 향후「서울특별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자문단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렴조례 제정을 통해 청렴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명문화 하고 청렴정책 전담조직 구성과 담당자 인센티브 부여 등 규정을 두어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청렴조례는 시의회 검토 중으로 하반기 시행예정이다. ◑ 감사 분야 < 전 과정에 시민참여, 진행 과정 실시간 공개, 민간전문가 참여 확대로 소통·
(경기뉴스통신) 낙원악기상가는 5월을 맞아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7일 저녁 8시에 상영되는 작품은 음악을 소재로 청춘 남녀의 사랑을 그린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다. 2007년에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지난 2월에 우리들의 낙원상가 SNS에서 진행된 '세상에서 제일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이벤트' 당시 1위에 뽑힌 작품으로 뽑혔다. 영화 관람객들에게는 야외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캠핑용 의자와 시원한 맥주 한 병을 제공하며, 무선 청취 시스템을 통해 소음 걱정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낙원상가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분들이 음악으로 위로 받고 청량감도 느낄 수 있게 하고자 음악을 주제로 한 영화를 야외에서 상영하게 됐다”며 “주말 오후에 여유 있게 나오셔서 플리마켓도 둘러보고 캠핑 온 듯 편안하게 영화 한 편 즐기고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낙원악기상가 홈페이지(www.enakwon.com/main/concer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FIT 여행거점 관광안내소 기능 강화 등 다양한 ‘FIT 맞이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중국관광객(유커) 급감에 따른 위기 극복 및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일환으로 부산시와 법무부, 한국공항공사 3기관이 5월 15일부터 8월말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부산 관광 이미지 제고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래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에 결코 빠질 수 없는 핵심 기관인 한국공항공사와 법무부도 함께 참여한다는데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하겠다. 이번에 추진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관광객 방문의 최접점지인 김해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출입국 신고서 대행, FIT를 위한 서비스(수하물 운송 안내 등) 및 추천 관광루트, 관광 홍보물 배부로 개별관광객 여행 시작 만족감을 김해공항 입국장에서 먼저 체감하도록 하는 것이며, 부산 관광 이미지 제고 홍보 1번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근무방식은 총12명이 3인 1조로 근무하게 되며, 개별관광객 입국이 가장 많은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근무하게 되며, 관광객 입국 스케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도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출산 또는 출산예정 여성 농업인을 위해 영농관련 작업 및 가사를 포함하는 농가도우미 지원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대상자는 도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 외의 전업 직업이 없는 출산 또는 출산예정 여성농업인이다. 임신 4개월(85일) 이후에 발생한 유산‧조산‧사산의 경우도 출산에 포함된다. 지원액은 도우미 1일 기준단가 5만원이며, 최대 지원일수는 90일로 1인당 최대 지급액은 450만원이다. 경기도는 1일 작업이 8시간 이상(휴식시간 제외)은 1일 노임을 지원하며, 8시간 미만은 시간급으로 도우미 임금 전액을 지원한다. 농가도우미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농촌지역 거주, 출산(예정), 전업농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가능 기간은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 총 240일이다. 권창식 경기도 농업정책과 농업인육성팀장은 "본 사업은 농촌지역 유휴인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17년(2016년 실적) 식품안전 및 식중독예방 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한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대시민 홍보 및 영업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 등 3,873개소를 집중관리업소로 지정하여 합동단속 등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발생시 신속대응과 확산방지를 위해 대응체계 구축 및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특히, 집단급식소 및 대형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진단 컨설팅을 통해 식재료 검수부터 최종 섭취단계까지의 위생상태 및 오염 가능성 여부 등을 사전 진단하기도 했다. 또한, 자율적 위생관리를 위한 맞춤형 식중독 예방정보를 제공하여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 등 기상이변과 집단급식 및 외식 증가에 따라 식중독 사고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식중독 발생 이 우려되는 업소를 집중 관리하고 교육·홍보 등을 더욱 강화하여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5월 15일 인천재능대학교, (사)인천공정무역단체협의회와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에서 지역 대학교가 공정무역에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프로그램 발굴 시 대학의 참여 및 협력을 추진한다. 인천재능대학교에서는 공정무역 교육과 동아리 활동, 해외봉사 참여, 해외기관 및 대학과의 교류를 도모하게 된다. 또한, 인천공정무역단체협의회는 재능대학교 학생들의 실습기회 제공과 공정무역 교역도시, 생산자 단체 및 대학과의 다각적인 교류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분담하여 상생 협력해 나간다. 공정무역은 제3세계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보다 좋은 무역조건을 제공하고, 이들의 권리를 보장해 줌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무역이다. 인천시는 2012년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 조례를 제정하고, 2013년부터 (사)인천공정무역단체협의회와 함께 공정무역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공정무역 관련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대학교가 앞장서고 일반 시민들에게 적극 동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8일 부천시민회관에서 4050 베이비부머세대의 인생2막 설계를 위한 'Restart 4050 재취업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4050 재취업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을 위한 의식변화와 동기부여를 위한 전문가 특강, 성공취업을 위한 취업스킬 등 현장 중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 참여는 재취업을 원하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신청은 특강 당일 오후 12시부터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콘서트형 강연 프로그램인 재취업특강은 부천, 수원, 시흥 등 경기도 12개시에서 총 13회 열리며 이후 특강 참여자 72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일 동안 진행되는 취업지원 교육은 직무교육, 소양교육, 취업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등으루 구성돼 있으며 교육 종료 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컨설팅, 취업지원 등의 잡매칭 프로그램이 연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www.gjf.or.kr) 또는 전화(031-270-968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5월 15일(월) 인천시, 군·구,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 구성원을 대상으로 종교중립을 통해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017년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실시된 이번 종교차별 예방교육은 동대학교 종교학과 오지섭 교수(서강대학교 종교연구소 책임연구원)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약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들은 문체부에서 운영 중인 공직자의 종교차별 신고센터 운영현황과 주요 신고 사례를 통해 종교차별 금지 및 예방을 위한 정부의 법적, 제도적 개선정책 등에 대해서도 소개를 받았다. 인천시는 종교간 차별 없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교차별 예방업무편람, 매뉴얼, 사례집 등을 배포하여 종교중립 행정수행의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계기로 공공기관 구성원들이 종교차별에 대한 인식을 정립하고 의도적이지 않은 종교차별 표출을 방지하는 등 공정한 업무처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6월1일까지 세계지질공원 해외 및 국내 전문위원 12명을 초청해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세계지질공원 해외 전문위원 마르코 코막 등 6명과 국내 전문위원 이수재 박사 등 6명이 참여해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국제적 가치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워크숍의 개최 결과는 7~8월로 예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현장실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장실사를 마치면 유네스코에서는 서류와 현장실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4월쯤에 인증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그동안 광주시와 전남도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지난해 3월 대한지질학회(학회장 허민·전남대 부총장)와 관련 용역 계약을 체결해 4월과 5월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영향력이 있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IGGP) 사무총장 패트릭 맥키버 등 3명이 참여하는 두 차례 예비실사에서 무등산권 지질유산의 세계적인 가치를 확인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 세계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작성하고 11월29일에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유네스코에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광주인권헌장과 연계한 5대 분야 18대 실천과제의 50개 인권지표를 대상으로 실천 정도를 평가한 결과, 41개(82%) 인권지표가 개선됐다고 14일 밝혔다. ※ 5대 분야 :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하는 도시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도시▲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도시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도시 ▲문화를 창조하고 연대하는 도시 인권지표 평가는 광주인권헌장 5장 18개 조항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영역별 세부 실천항목을 정하고, 지표 특성에 맞는 측정산식에 의해 인권 개선 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2013년부터 해마다 평가하고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5대 분야 중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도시’ 분야가 10.6%로 개선율이 가장 높았으며,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도시’ 분야는 총 지표수 9개중 8개가 개선돼 지표수 대비 개선 지표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인권지표 평가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하는 도시’ 분야는 개선 4개, 부진 2개로 평가됐다. 인권의식 향상과 인권문화 확산으로 인권교육 참여율은 공무원(100%), 유치원 초·중·고교(97.15%), 시민(18.12%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자활 지원을 위해 ‘발달장애인 종합지원 계획’을 마련해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광주시의 ‘발달장애인 종합지원 계획’은 지난해 10월 발달장애복지연대에서 제안한 정책제안서를 기본으로 시, 시의회, 전문가, 장애인단체 등 총 13명으로 구성한 민·관 복지거버넌스 형태의 ‘발달장애인 복지정책 TF’에서 6개월간의 논의를 통해 기본안을 마련했고, 지난 11일 발달장애인, 부모, 장애인 단체 등이 참여한 발달장애인 지원방안 공청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시의 발달장애인 종합지원 계획은 5개 항목 15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내용은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주거모델 보급 ▲성인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간활동서비스 확대를 통한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 및 가족지원 사업 추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광주형 모델 개발 등 평생교육 지원 ▲발달장애인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취업 지원 ▲위기발달장애인의 안전을 위한 쉼터 운영 ▲중증발달장애인 실종예방 대책 마련 ▲활동보조인 전문성 강화를 위한 양성교육 실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기능강화를 통한 원스톱 지원체계 마련 등 발달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가 관내 시내버스 CNG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10일부터 시내버스 CNG가스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있으며 12일 979대(시내버스 965대, BRT 14대) 중 291대를 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 대덕구 석봉동에 위치한 신탄진 기점지를 찾아 충남도시가스(주)와 함께 시내버스 가스시설 점검을 꼼꼼하게 살피고, 시민(승객) 안전을 위해 애써주는 점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12일(금) 오후 3시30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주)진합에서 자원봉사 우수기업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영섭 (주) 진합 회장과 임직원, 정호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 임송은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장,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임원과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주)진합은 사회책임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미혼모, 장애인, 아동, 노인, 환경보전 등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후원금 전달을 꾸준히 전개 2015년 10월 대전시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노블레스오블리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지향’이란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이 실천하는 릴레이 봉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우수 자원봉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주)진합에서는‘온달의집’과 ‘대전자모원’,‘유성시니어클럽’에 정기적으로 봉사와 후원금을, 글로벌인재육성을 위해 충남대학교에 멘토링 장학금을 매년 전달해 오고 있다. 사회적기업인‘(주)파란세상’과 1사 1사회적기업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 개발비를 지원해 왔으
(경기뉴스통신) 의료사고를 겪은 지역민의 어려움을 덜고 늘어나는 의료분쟁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의료분쟁 무료상담실’이 운영된다. 울산광역시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5월 18일(목) 오후 2시~ 5시 시청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의료사고로 고통 받고 있거나 의료분쟁으로 의료인과 갈등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의료분쟁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지난 2012년 4월, 국민에게 신속한 의료분쟁 상담 및 분쟁조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으나, 사무실이 수도권에 위치해 울산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의료중재원의 인지도도 높이고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협의하여 울산에서 의료분쟁 무료상담을 실시하게 됐다. 상담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전문상담원 2명이 의료사고 상담과 의료분쟁 조정·중재 신청 접수 등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의료분쟁 상담은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거나, 울산시 식의약안전과(229-3551)로 전화 예약하고 의료사고와 관련된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좀 더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BNK경남은행과 관광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울산광역시는 5월 15일(월) 오전 11시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손교덕 BNK경남은행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울산방문의 해 관광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과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기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이다. 협력 사업은 ▲하계휴양소 설치(7월 중순 ~ 8월 중순, 900명) ▲부모님 효도여행(2회, 150명) ▲오아시스(부서 MT, 400명) ▲챌린지 DAY(벤치마킹, 100명) ▲경영전략회의 울산 개최(하반기, 300명) ▲ 기타 노조행사 및 간부직원 워크숍 울산 개최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경남은행은 교육·복지프로그램과 울산관광을 연계해 연말까지 2,000여 명의 임직원이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과 관광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에 물꼬를 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