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기획재정부는 5월 16일 (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1층 드림홀에서 「2017 AIIB 연차총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여, 금년 6.16∼18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AIIB 연차총회의 홍보대사로 탤런트 지창욱(만 29세)을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창욱은 총회 홍보포스터/배너광고 출연, 총회 주요행사 참석, SNS 활동 등을 통해 AIIB 연차총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유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위촉식에서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AIIB 연차총회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 준 지창욱씨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한편, “이번 총회가 새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기구 행사로서, 신생 국제기구인 AIIB와 우리경제 입장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홍보대사가 연차총회의 얼굴로서 연차총회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지창욱은 “AIIB 연차총회와 같은 뜻깊은 국가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언급하면서 “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AIIB 연차총회가 국민
(경기뉴스통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7년 대통령과학장학금 국내장학생 신규 신청에 대한 심사절차를 마무리하고, 총 137명의 국내 이공계 우수학생을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금년 3월 7일부터 진행한 신규 장학생 신청은 국내장학생과 해외장학생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국내장학생의 경우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된 374명과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우수 지역인재 34명 등 총 409명의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평균 3 :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한국장학재단은 심사과정을 통해 온라인 신청자 중 분야별* 신청비율을 반영하여 120명을 선발하고, 지역추천 장학생 중 17명을 선발하여 총 137명의 신규 국내장학생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해외장학생 10명은 해외 학사 일정에 맞춰 다가오는 6월 중 선발 예정이다. * 물리, 생물, 수학, 정보, 지구과학(천문 등), 화학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국내장학생의 경우 등록금 전액과 학기별로 250만원의 학업장려금 지원을, 해외장학생은 연 5만불 이내에서 학비 및 체재비를 대학 졸업 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잠재력이 풍부하고 창의력이 뛰어난
(경기뉴스통신)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7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를 5월 17일(수)부터 6월 14일(수)까지 29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24시간 가능하고, 신청 마감일인 6월 14일(수)은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국가장학금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 가능하며, 2차 신청은 제한된다. 구제 신청은 재학기간 내 1회에 한해 인정된다. 1차 신청을 하면 고지서 상 등록금에서 국가장학금으로 우선 감면되며, 감면된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학생?학부모의 목돈 마련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마감일은 신청자가 몰리는 경우가 있어 누리집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 신청이 바람직하다. 국가장학금 신청 후에는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6월 20일(화) 18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자 모두 서류 제출 대상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신청 학생과 가구원의 정보(거주지, 가족관계 정보 등)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전산정보 및 대법원 가족관계등록 전산정보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제출해야 하므로
(경기뉴스통신) 북한이탈주민 3만명(2017년 3월말 기준, 30,490명) 시대를 맞아 이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한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다. 이에, 지방행정연수원은 통일교육과정의 일환으로 17일~19일 「북한이탈주민 정책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의 목표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포용력을 제고하고, 공동체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생방안을 마련한다는 데 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 채용공무원(2016.12월 기준 총 65명)과 담당자 등 16명이 교육생으로 참가해 남북한 공무원들이 소통하고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방행정연수원은 지난 2월 27일 통일준비 역량강화와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방행정연수원·통일교육원 MOU」를 체결하고 통일교육과정 운영 등에 따른 연계 협력 추진과 양 기관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향후 보다 깊이 있고 폭넓은 통일교육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통일교육 유관기관 등과 연계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북한이탈주민 정책과정」 중 통일부 소속 화천 하나원을 방문하
(경기뉴스통신) 국립종자원은 국내에서 종자용으로 승인되지 않은 LMO* 유채가 검출되어 긴급 현장격리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 LMO(living modified organism): 현대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얻어진 새로운 유전물질의 조합을 포함하고 있는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 안전관리자(종자원) 및 환경영향평가담당관(농진청)을 재배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포장을 우선 격리하였고, LMO 유채 검출장소를 관할하는 태백시에 해당 LMO 유채가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소각 폐기하도록 조치하였다. * ‘16.8월 Non-LMO로 수입된 중국산 유채종자(4톤) 중 일부(50kg)가 사용되어 재배 중 발견 이번 LMO 유채는 국립종자원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종자용 LMO 환경방출 감시 조사 활동에 의해 발견되었다. 국립종자원은 식품용·사료용으로 수입 허용된 LMO가 종자용으로 혼입되어 비의도적으로 환경에 방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초 안전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동 계획에 따라 식용·사료용 수입 물량이 많은 콩옥수수유채면화 등 4개 주요 작물에 대해 전국적으로 종자용 LMO 혼입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금년에도 지역축제와 연관된 대규모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랜섬웨어 공격의 전 세계적 확산과 관련하여 5.16일 정만기 1차관 주재하에 41개 전 산하 공공기관의 사이버 대응현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 회의개요 : 5.16(화) 10:30분 엘타워, 정만기 1차관 주재, 41개 공공기관 부기관장 참석 동 회의에서 정만기 차관은 현재 산업부 및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랜섬웨어 피해는 없으나, 변종의 출현 및 새로운 유형의 공격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각 기관별로 사이버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하도록 요청하였다. 워너크라이(WannaCry)라 불리는 금번 렌섬웨어는 MS사 윈도우 OS의 취약점을 공격하여 자기복제를 통해 네트워크로 전파가 가능한 악성코드이다. 산업부는 지난 4월 중순 미국 국가안보국(NSA) 해킹 툴의 유출 보도 이후, 동 유형의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여 지난 4월 16일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전 산하기관에 탐지룰을 배포하는 등 적극 대응하여 왔다. * 윈도우 방화벽 포트차단, 개인PC 보안설정 강화, 윈도우 OS 보안 업데이트 등 이번 랜섬웨어 공격의 확산으로 국가 사이버 위기 경보가 5.14(일) 18:00부로 관심단계에서 ‘주의’로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FIFA U-20 월드컵* 개최(5.20~6.11)에 따라 생물테러 대응태세를 강화하고자 주요 경기장에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 현장지휘본부 차량과 이동실험실 차량을 출동시켜 현장에서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FIFA U-20 World Cup Korea Republic 2017 질병관리본부는 금번 개최되는 U-20 월드컵 행사 개최를 전·후하여 만약에 있을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감 있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효율적인 현장 지휘통제 업무 및 사건대응본부와의 화상회의가 가능한 현장지휘본부 차량과 탄저균 등 고위험병원체 8종*에 대해 2~3시간이내 현장 유전자 검사(PCR)가 가능한 이동실험실 차량을 동시에 경기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고위험병원체 8종: 탄저균, 페스트균, 야토균, 두창바이러스, 브루셀라균, 유비저균, 보툴리눔균, 콜레라균 해당 현장지휘본부 지원 차량들은 개막식(전주, 5/20)과 폐막식(수원, 6/11) 등 많은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에 출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차량의 규모 있는 운영을 위한 준비는 물론, 실제 생물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
(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인턴십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2017년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 과정 9기' 참가자를 5월 15일부터 6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학교 4학년과 대학원 재학생, 대학 및 대학원 졸업 후 1년 이내인 자(2017년 6월 1일 기준)이며, 서류와 영어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총 55명을 선발한다.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국제 환경협력 수요에 대응하고 우리나라의 우수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414명이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의 환경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중 191명이 환경 관련 국제기구에 파견되는 기회를 얻었다.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 합격자는 7월 3일부터 4주에 걸쳐 총 100시간 동안 환경관련 전문교육을 무료로 받는다. 환경관련 전문교육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환경통상 등 국내·외 환경정책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각종 실무 과정으로 구성됐다.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자에게는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경기뉴스통신)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2017「건설기능인의 날」을 맞이하여 주요 대상인 건설일용근로자를 중심으로 건설 관련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기 위한‘정부포상’추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일용근로자에 대한 정부포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건설기능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문직업인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자 2010년부터 시행 중이며, 지금까지 총 236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되었다. 2017년 정부포상은 산업훈장(철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고용노동부장관표창 및 국토교통부장관표창 등으로 단체표창을 포함한 총 37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대상은 건설현장에서 장기간 종사하며 건설산업 발전 및 견실시공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큰 건설기능인, 건설업체의 퇴직공제 등 관련 업무 담당자 및 건설기능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있는 직업훈련 교사 등이다. 정부포상 신청을 위해서는 건설근로자공제회「홈페이지(www.cwm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되,‘공적조서’등 신청서류 및 증빙자료 등 구비서류를‘17. 5.17(수)~ 6.16(금) 18:00까지 본회 및 서울지사
(경기뉴스통신) 일자리 창출은 새 정부 제1의 국정과제로서 일자리를 늘리고, 노동시간과 비정규직은 줄이며, 고용의 질을 높이는 것은 새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이고, 이와 관련하여 고용창출 확대, 고용안전망 확충, 직업능력개발, 비정규직 감축 등 다양한 일자리 관련 정책들을 공약하였다.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부 출범과 동시에 첫 번째 업무지시로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일자리위원회 구성을 지시하였으며, 후속 조치로 오늘(5.16, 화) 국무회의에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위한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심의·의결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정부 일자리 정책에 대한 상시적인 점검과 평가, 일자리 정책 기획·발굴, 부처 간 일자리 관련 정책 조정, 일자리에 관한 국민 의견 수렴 등 일자리 전반에 대한 이슈를 논의하고, 위원장은 대통령이 직접 맡아 회의를 주재하고, 당연직 15명과 민간위촉직 1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했다. 주요 일자리 관계부처, 국책연구소, 노사단체, 민간전문가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관련 단체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각계를 아우르는 위원회가 되도록 하며, 일자리위원회가 일자리정책에 대한 논의에 그치지 않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미2사단 창설 100주년을 맞아 한미 우호증진과 국가 안보강화에 기여한 미2사단과 의정부시가 나눈 52년간의 역사를 소중히 기억하며 미래를 기약하는 44만 의정부시민의 환송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월16일 오전11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미동맹의 상징적 의미를 되새기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콘서트는 ‘우정을 넘어선 미래를 위한 약속’(The next movement)을 주제로 오는 6월10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약 3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사전 부대행사, 식전공연, 공식행사, 오프닝, 인트로 공연, 슈퍼콘서트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미8군 군악대, 의정부시립무용단, 의정부시립합창단, 태권도 마샬아츠, K-POP, 국악, 성악, 7080뮤지션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의정부시는 미2사단과 의정부시의 우정을 역사적 감동이 있는 스토리로 연출하고 한류열풍의 중심인 K-POP 공연으로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을 위해 한류문화도시이자 K-POP의 메카로 도약을 준비하는 의정부시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안병용
(경기뉴스통신) 인천, 김포, 제주, 김해, 청주, 대구 공항(총 6곳)이 「2017 제21회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코리아」를 앞두고 항공보안 등급이 상향 조정(주의→경계)되고 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된다. 이밖에 나머지 9개 공항에도 한국공항공사에서 자체 보안강화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 6개 도시(수원, 전주, 서귀포, 대전, 천안, 인천)에서 ’17. 5. 20.부터 6. 11.까지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코리아”를 대비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항공보안등급을 “주의”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경계” 단계로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항공보안 등급은 “평시”에서부터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5단계로 구분되는데 ”경계“ 단계 발령은 보안 등급 4단계에 해당되는 공항이나 항공기 등에 대한 보안을 대폭 강화하는 조치이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인천공항 등 6개 공항과 항공기에 대한 경계근무 및 경비순찰과 함께 항공기를 이용하는 여객은 물론 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도 한층 강화되며 공항 내 쓰레기통, 차량 등에 대한 감시활동도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항공레저산업의 발전 및 저비용항공사의 증가 등으로 항공기 등록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복잡한 등록절차에 따른 실수를 방지하여 민원인의 편의성 및 정부의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법조문 위주의 항공기등록법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만화형식으로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1년 3월 처음으로 항공법에 따라 항공기를 등록한 이후 ’16년 말 기준 등록된 항공기는 총 761대를 기록하는 등 항공기 등록대수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그러나 복잡한 법령을 민원인이 모두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최근 급증하는 항공레저산업과 저비용항공사 등의 신규사업자는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법령을 개정하는 등 등록민원인의 업무편의를 위해 노력해왔으나, 평소 법령을 가까이 하지 않는 민원인의 어려움이 해소되기 어려워 이번에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형태로 제작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항공기등록 이보다 쉬울 수 없다」 제목의 등록안내서는올해3월 30일부터 항공법이 항공안전법으로 제정·시행됨에 따라 관련하위법령개정사항, 등록절차 질문과 답변(Q&A) 등 새로운 내용도 포함하고
(경기뉴스통신)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평소 통계를 접하기 힘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7 사랑나눔 통계교실」(이하 ‘통계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통계교실’은 2011년부터, 초등학생들의 통계지표에 근거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개설되었다. 또한, 통계교실 운영 전반에 통계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통계교실을 확대하여 학기중에는 권역별(호남권 및 동북권)로, 방학중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금번은 제1기로서 호남지방통계청(청장 문권순)과 공동으로 지역소재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통계교실은 5월 17일부터 전남 화순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열리는데,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소재와 통계를 연계하여 쉽게 통계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직접 조사도 하고, 통계도 손수 작성해 보는 기회도 주어지며, 다양한 게임을 통해 통계를 배워보는 등 흥미로운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16일 충남 부여군 내산면 일원에서 산림청,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부여군과 함께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협업방제 연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돌발해충은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해 가지를 말라죽이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준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돌발해충 전국 일제방제 계획에 대한 설명과 드론을 활용한 예찰과 방제방법, 유·무인헬기, 광역방제기 등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가 시연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농업인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산림청,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농촌진흥청은 5월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를 '돌발해충 전국 일제 방제기간'으로 지정해 전국적인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 기간 동안 농경지와 산림지 공동방제로 최근 문제되고 있는 돌발해충을 조기에 박멸할 계획이다. 공동방제 시 농경지에는 고성능분무기(SS기), 동력분무기 등을 이용해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면서 산림지와 이웃한 농지에서는 광역방제기, 무인헬기 등을 이용해 방제가 이뤄진다. 또한 지자체별로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해당 지자체의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