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으로 반경 300~500m 이내를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총654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지방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교통사고는 2014년부터 매년 평균 28건이 발생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에 인천광역시는 인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부모안심 시민안전 인천사랑 행복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어린이 통학로 관리실태에 대한 컨설팅감사를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4월말까지 서구·남동구·연수구·중구·동구에 대해 컨설팅감사를 실시한 결과 위험천만한 통학로 13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서구 승학로 197번길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 앞에서는 원생과 차량의 접촉사고가 2015년에 발생하고 25여명의 원생들이 도보로 등원하고 있으나 주변도로 어린이보호구역 표시판이 훼손되고 보호시설이 없는 상태로 관리되고 있어 보호구역표시판 정비 및 설치, 노면표시, 칼라포장, 규제봉 설치 등 보호구역 시설개선을 하도록 조치했다. 서구 당하동 원당대로 609번길 차로의 경우 중소기업 공장 및 물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인천시 등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FIFA U-20월드컵 KOREA 2017 대회의 식품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할 전문 식품검식관을 지정하고 검식업무 수행을 위한 모의훈련 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VIP, 임원, 미디어, 자원봉사자, 관중 등 국내·외 손님들에게 안심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5월 18일부터 6월 3일까지 식품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경기장, 지정호텔 등에 검식관을 파견하여 행사 식음료 11,000여식에 대해 급식 전 검식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 5월 16일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시 전문 식품검식관 70명을 대상으로 시설별 검식활동 매뉴얼 및 위기상화 대처 등에 대한 교육과 실제 검식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검식관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대회기간 식음료 사고발생에 적극 대처할 역량을 키운다는 복안이다. 시 관계자는 “5월~6월은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계절로 그 어느 때보다도 철저한 예방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FIFA U-20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국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한국외식고등학교와 함께 다음달 20일에 한국외식과학고 한식조리실에서 열리는 제3회 식용곤충을 활용한 요리대회를 공동으로 개최 한다. 이번 대회는 식용곤충 식재료의 다양한 변신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식용곤충의 가치를 알리고 혐오감을 없애고자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후원으로 농촌진흥청, (사) 한국곤충산업협회, 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 경민대학교에서 적극 지원에 나선다. 경연분야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관내 식용곤충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신청하면 되며 서류심사를 통해 학생부 30명, 일반부 6명을 선발해 6월 20일, 한국외식고 한식조리실에서 열리는 대회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상, 농촌진흥청장상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요리대회로 통해 영양적 가치가 풍부한 식용곤충을 식재료로 널리 알리는 한편 시민들에게 곤충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청탁금지법」시행 6개월을 전후하여 공직자들이 민원인과 대면을 회피하여 민원처리가 지연되거나 반려·불가 처리된 민원이 증가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청탁금지법」시행 前 6개월(2016. 4∼9월)과 시행 後 6개월(2016.10∼2017. 3월)간의 민원처리현황을 분석하였다. 대구시 감사관실이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 구·군에서 접수하여 처리된 민원(491,024건)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접수 건수, 평균 처리 기간 등을 비교·분석한 결과, ▲법 시행 전 6개월에 비해 법 시행 후 6개월간 접수된 민원은 9.4%(234,538건 → 256,486건)증가하였으나, ▲기관별 민원의 평균처리기간은 시 본청 2.44일, 구·군 3.33일, 시 사업소 4.23일로 전체적인 평균처리기간은 0.35일(3.51일 → 3.16일) 단축되었으며, ▲인가민원 처리기간은 1.23일(7.42일 → 6.19일), 허가민원은 0.05일(6.61일 → 6.56일)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반려·불가처리 민원은 7.3%(2,566건→ 2,752건) 증가하였는데 같은 기간의 민원접수증가율 9.4%(21,948건) 보다는 낮아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119종합상황실에서 영상통화로 응급처치를 지도하는 ‘스마트 영상 응급처치’를 1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영상 응급처치’는 신고자가 119로 신고하면 자동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결되며 의사, 응급구조사, 간호사 등 상담요원이 영상통화로 전환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면서 신고자에게 응급처치를 지도하는 시스템이다. ※ 신고자가 동의한 경우 영상통화로 전환함 시 소방안전본부는 응급처치가 보다 신속하고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영상통화로 바로 확인하고, 환자 상태를 볼 수 있어 시민들의 응급처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연 119종합상황실장은 “심정지 환자의 경우 골든타임은 4분으로 환자 발생 초기 주변에 있는 시민들의 올바른 초동 대처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영상통화를 이용해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신속히 응급처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적 공간인 서구 화정동 국군광주병원 옛터(5.18사적지 23호)가 10여 년만에 시민 품으로 되돌아간다. ※ 국군광주병원 : 2007년 전남 함평으로 이전 후 국방부 관리 광주광역시는 국군광주병원 옛터의 산책로를 정비해 오는 20일 오후 2시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방행사에는 윤장현 시장, 임우진 서구청장, 시의원, 구의원과 시민 등이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군광주병원 옛터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감시 하에 고문 등으로 다친 시민의 치료 및 조사가 이뤄졌던 곳으로, 2014년 11월에 국방부에서 광주시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광주광역시는 기존 수림대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열린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통행로와 수목을 정비하고 가로등과 CCTV를 설치했다. 5.18역사성이 있는 병원 본관 등 주요 시설은 울타리를 설치해 보존하며 보존 건물은 추후 정부사업을 통해 국가 트라우마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윤장현 시장은 “5.18 당시 아픔이 있는 국군광주병원 옛터의 산책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며 “시민들이 산책하면서 5.18 당시 아픔의 현장을 보고 느끼고 치유
(경기뉴스통신) 오는 27일부터 경기도 청소년 버스 이용 요금 할인폭이 일반 성인 요금대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물가 안정과 청소년들의 편안한 버스 이용을 위해 경기도의회, 운송업체와 협의한 결과 시내버스는 27일 첫 차부터, 마을버스는 7월 29일부터 청소년 버스 요금 할인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청소년요금은 27일부터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형 버스의 경우 현행 1,000원에서 870원, 좌석형 버스는 기존 1,780원에서 1,520원, 직행좌석은 1,920원에서 1,680원, 경기순환버스는 2,080원에서 1,820원으로 각각 130원에서 260원까지 할인이 확대된다. 특히, 경기순환버스의 청소년요금은 일반인 요금 2,600원 대비 30%할인된 1,820원으로 최대 780원까지 할인된다. 도내 21개 시군에서 운행되는 마을버스의 청소년요금은 7월 29일부터 교통카드 기준으로 840~920원인 현행 요금이 740~810원으로 각각 100~110원까지 할인이 확대된다. 경기도는 이번 할인 확대로 소요되는 재원이 현행 371억원에서
(경기뉴스통신) 야외에서 영화와 음악을 감상하며 재난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2017 재난 영화제’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재난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연인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3편의 재난영화를 음악공연과 함께 상영한다. 첫째 날인 20일 오후 7시에 상영하는‘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둘째 날인 21일 오후 1시 30분에는 집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무너진 내린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터널’과 노후된 원자력발전소가 역대 최대 규모인 6.1의 강진으로 폭발하여 방사능이 유출하는 사고로 시민들이 공포에 떠는‘판도라’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에 앞서 통기타와 오카리나 뮤지션들의 봄의 정취에 어울리는 음악을 전해줄 예정이며 입장료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재난관리과(042-270-595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가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제105회 국제연합세계관광기구(UNWTO) 집행이사회’에서 도시(찬조)회원(Affiliate Member)으로 가입 승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월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전국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가입하게 됐다. 울산시는 도시회원으로 가입됨에 따라 UNWTO 산악관광회의 참가를 통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울산시와 UNWTO간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울산시 실정에 맞는 국제행사 유치, 회원 간 정보공유, 영남알프스를 세계적인 산악관광지로 알리는 홍보·마케팅 등에 주력한다. 현재 UNWTO 도시회원 현황을 보면, 각국의 관광관련 기구 등 400여 곳이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한국관광공사와 경기·부산·제주관광공사 등 7곳의 기관·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UNWTO 집행이사회는 상·하반기 각 1회 등 연 2회 개최되고 있으며, 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UNWTO는 관광 진흥과 발전을 통한 경제발전, 국제간 평화와 번영에 공헌할 목적으로 1975년 설립, 세계 관광정책을 조율하고 회원국 등의 우호교
(경기뉴스통신)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구성되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울산광역시는 5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문수컨벤션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격려 말씀(시장) 결의문 낭독, 역량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김기현 시장은 “어디를 가더라도 울산의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전국 최고라고 자부하고 자랑한다.”면서 “그런 만큼 오늘 출범하는 모니터단 여러분께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정책은 물론 지역과 이웃을 위한 일에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한몫을 톡톡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격려한다. 역량교육에서 김영숙 행정자치부 국민참여정책과 사무관은 ‘제안제도 기본 교육’을, 김운부 울산 남구 모니터는 ‘우수사례 발표’를, 한세억 동아대 교수는 ‘제안제도와 국민참여 의미’에 대한 특강을 각각 한다. 또한, 불법유동광고물 신고 요령 등 모니터 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이 실시된다.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17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국·시정을 아울러 경제·교육·복지·문화·환경·건설 분야 등 정책모니터링을 통한 정책아이디어 제안과
(경기뉴스통신) 세종소방서 소방안전체험실이 본격 운영 한 달만에 어린이 6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실은 상설전시관, 화재체험, 미로탈출체험, 소화기체험, 지진체험, 강풍체험 등 6개 분야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지난 4월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신설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4월에 15개 학교, 5월에는 10개 학교 500여명이 신청하는 등 호응도가 높았다. 설문조사 결과, 가장 유익한 프로그램으로는 화재체험과 소화기체험으로 나타났으며 만족도는 ‘매우만족’으로 나타났다. 소방안전체험실은 매일(토·일요일, 공휴일 제외) 오전 10시와 오후 14시에 각 1시간30분씩 운영된다. 체험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세종소방서 홈페이지(www.sejong.go.kr/firesejong.do)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19일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팔당호인근지역에 소재한 59개 개인하수처리시설 시공사와 위탁관리업체에 근무하는 직원 86명을 대상으로 하수처리 민간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팔당호 수질개선을 위한 것으로 민간업체 종사자 대상 하수처리 전문교육은 전국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축물 내 오수처리를 위한 시설로 1일 처리능력 50㎥을 기준으로 소규모와 대용량으로, 1일 발생량 2㎥이하 주거시설은 분뇨만 처리하는 정화조로 구분된다. 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말기준으로 경기도에는 모두 15만776개의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있다. 이 가운데 팔당호 인근지역에 위치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은 5만5749개로 36.9%를 차지하고 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난해 시군으로부터 의뢰받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수질검사 결과 팔당호 인근 시설의 부적합률이 10%를 넘기는 것으로 나왔다”면서 “이 지역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가 팔당호 수질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팔당유역을 포함한 경기도내 개인하수처리시설 4,747개소에 대한 수질
(경기뉴스통신) 경기영어마을이 미래인재 양성과 미래교육 보급·확산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체인지업캠퍼스’로 거듭난다. 체인지업캠퍼스는 21세기 인재 양성의 베이스캠프를 비전으로, 미래인재 핵심역량(4C*) 배양을 핵심 목표로 창의교육으로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끄는 인재를 키우는 캠퍼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식캠퍼스 및 스타트업캠퍼스 등과 브랜드 Line-up을 완성하고 있다. * 4C : 비판적사고(Critical Thinking), 의사소통능력(Communication), 협업능력(Collaboration), 창의력(Creativity) 경기영어마을은 지난 1월 18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 통합됨에 따라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 보급·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통폐합 후 체인지업캠퍼스(구,경기영어마을)는 영어교육 중심에서 영어교육 뿐만 아니라 미래교육과 자유학년제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사업 유형을 다양화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제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미래교육 지원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래교육 공모사업 실시를 위하여 1월부터 4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수탁기관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2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미술고등학교(종합강의실)에서 ‘제4차 산업혁명 발전 방향을 반영한 청소년직업체험센터 운영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는 50여명의 청중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 발전 방향을 반영한 서울 청소년직업체험센터 운영 방안 연구를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직업체험센터 운영 모델 연구의 일환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한국교육연구소 고성자 연구국장이 맡아서 진행한다. 세미나 기조강연으로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상, 협력하는 괴짜’를 발표한다. 순서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진로지도’를 한국고용정보원 김한준 연구위원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지형 변화 대응 방안’에 대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진하 부연구위원이, ‘일자리 소멸시대의 핵심 직업역량’에 대해 하자센터 이충한 기획부장이, 마지막 세션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청소년 방과후체험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사례’를 탑사이언스
(경기뉴스통신)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6월 5일부터 일주일 간 몰디브, 멕시코, 인도네시아,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다채로운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인 지역사회 재생(Greening Communities Together) 의 일환으로 기후 변화와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먼저 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 앙사나 이후루, 앙사나 벨라바루는 투숙객들이 직접 리조트가 위치한 섬을 청소하고 산호초에 악영향을 끼치는 악마불가사리를 제거할 수 있는 참여 활동을 준비 중이다. 청소 중 수거된 플라스틱 병은 재활용 기업에 기부될 예정이며 악마불가사리는 매장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고객들은 반얀트리 몰디브 해양 연구소(Banyan Tree Maldives Marine Lab)에서 상시로 운영 중인 ‘시민 과학자 프로그램(Citizen Scientist Programme)’에 참여해 산호초를 청소하고 전기 산호에 산호 파편을 이식하며 산호초와 해양 생물들의 변화를 직접 관찰할 수도 있다. 플라야 델 카르멘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