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웰니스관광 25선’에 서구에 위치한 청라 스파렉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자체 조사 및 학계, 업계, 외국인 심사위원등의 암행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통하여 웰니스관광 25선을 발표했다.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된 시설은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마케팅, 여행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당초 올해 2월에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하여 웰니스관광 30선 선정을 고려하였으나 각 시설의 콘텐츠 우수성, 상품화 가능성, 시설의 매력도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25선을 선정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각 군·구에서는 청라 스파렉스, 강화 석모도 미네랄온천, 남구 스파시스, 엠티피 몰을 외국인 단체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인천의 웰니스 관광지로 추천했었다. 그 중 외국인 단체관광객 수용이 용이하고 공항에서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최신 스파시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2017. 5. 29(월)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동남권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발전연구원(BDI)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 산재해 있는 역사문화, 자연생태, 예술문화 자산을 발굴 및 정비·복원하여 역사문화 관광벨트를 조성할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지난해 9월부터 부산발전연구원, 동아대학교, 경성대학교, 대한교통학회 등 4개 컨소시엄으로 동남권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학계, 전문가, 관광업계, 시민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용역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부산시는 연구용역이 마무리 되는대로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동남권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청소년들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저소득층 초·중·고생 학원 무료 수강 서비스를 8년 연속 추진한다고 전했다. 성남시와 성남시학원연합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월 25일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저소득층 청소년 학원 무료 수강 지원사업인 ‘희망 스터디 성남’ 사업에 관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 2년을 약정으로 2011년 첫 협약을 한 이후 네 번째다. 협약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100여명(연인원 1500명)의 청소년은 학원수강, 진로상담 등의 교육 서비스를 받게 된다. 대상자는 종전대로 성남시학원연합회 소속 123곳 학원에서 영어나 수학 등 자신이 원하는 1개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성남시학원연합회 소속 학원들이 제공하는 수강료 면제 금액은 연간 약 2억원씩, 총 4억원 상당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학원 수강을 하려는 학생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상담을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5월 26일(금)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우면관 일대에서 “찾아가는 공공구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공공구매 인증기업들이 부스를 설치하여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구매 상담을 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수요기관(학교)의 인식을 개선하고 구매 편의성을 높여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박람회에는 서울시교육청 관내 각급학교 행정실장 등 관계직원 약 1,200여명이 참석하며, 서울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8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신규고용의 50%가 취약계층이고, 기업이익의 를 공익목적으로 재사용하는 기업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년 7월 3일에 서울특별시와 <사회적가치에 기반한 공공조달 등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공공구매 목표치를 428억 원(4.5%*)까지 상향 설정하였다. * 2017년 서울시교육청 물품 및 용역 구매에서 공공구매가 차지하는 비중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6월에는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사회적경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생활임금 확산, 공공분야 비정규직 제로화 등 도내 공공부문 비정규직 보호지침 확립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노사발전재단은 도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처우개선과 보호지침을 알리기 위한 ‘도·시군·공공기관 합동 공공부문 비정규직 보호 교육’을 26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이 직·간접적으로 고용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와 시군, 공공기관의 인사·계약업무 담당자 17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매년 도와 시군, 공공기관의 인사·계약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공인노무사 등의 근로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비정규직 보호 관련 절차와 차별예방책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상시·지속 업무 비정규직 제로화 추진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 ▲공공기관 단체협상, ▲근로기준법 및 비정규직 관련 법령, ▲비정규직 차별예방, ▲생활임금 확산방안에 대한 내용 등 인사·계약담당자가 업무를 추진하면서 꼭 알아야하는
(경기뉴스통신) 5월의 끝. 가정의 달의 마지막 주를 가족과 함께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때 이른 초여름 더위, 이번 주말 시원한 해양레저와 함께 5월의 마지막 주말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지난 25일 개막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2017 경기국제보트쇼’에서는 전시코너,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 해양안전교육과 컨퍼런스,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해상전시장을 운영, 72ft, 68ft 급 대형 보트 등 무려 80여척이 바다위에 전시 된다. 이곳에서는 해양레저 해설사를 운영, 요트·보트에 대한 안내는 물론 해양레저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아라마리나 행사장의 꽃은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이다. 관람객들은 카약, 수상자전거, 펀보트, 폰툰보트 등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평소보다 50%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주말에는 7천원 상당의 카약, 수상자전거, 펀보트를 3천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요트 세일링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후 1시 30분, 3시 30분 2회에 한해 1만 6천원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6일 경기도문화재단에서 도내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성인문해교육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는 문해교육 관계자 간 네트워크 체제를 강화하고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국문해교육기초교육협의회 김인숙 대표의 ‘경기도 문해교육 활성화 조건’ 특강,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문해교육 사업 소개, ▲경기도 문해의 달 운영 안내가 진행된다. 특히 오는 9월로 예정된 경기도 문해의 달에는 시화전 행사가 마련돼 있어 행사 기획 및 홍보 방안 모색을 위한 관계자 간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해교육 관계자 간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 교육부와 시·군, 진흥원의 업무 효율성이 제고되어 도내 비문해율이 낮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2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경기도문해교육센터로 지정돼 찾아가는 문해교육 기관 컨설팅, 성인문해교육 보조교재 보급, 문해교육 교원 보수교육 등 다양한 문해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가 25일 교육부가 국정기획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통해 내년부터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국고로 부담하겠다는 입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부는 누리과정 지원 단가를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덧붙여 영유아보육료 인상과 ‘유보통합’ 문제도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 밝혔다. 매년 누리과정 예산 지원 때문에 교육부 소관인 유치원은 별다른 문제없이 지원이 되어져 왔으나 보건복지부 소관인 어린이집은 매년 지방 교육청과 마찰을 빚으면서 예산지원이 지체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어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정부 부처의 소관에 따라 우왕좌왕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어총 정광진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누리과정 때문에 매년 겪어오던 애로점을 해소하고 유보통합이 이루어지는 단초가 되길 희망하며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들의 섬’, ‘세계의 아침’ 등으로 불리는 발리 섬 최남단 절벽 끝에 자리한 반얀트리 웅가산이 주말 숙박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새로운 레스토랑 메뉴를 선보였다. 반얀트리 웅가산은 내년 3월 31일까지 총 숙박 기간 중 주말(금~일) 객실 요금을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일일 조식, 무료 와이파이, 무료 웰컴 마사지(목·어깨), 미니 바(알코올 음료 제외) 1회 보충 등의 혜택이 포함돼 있다. 반얀트리 웅가산의 주마나 레스토랑(Ju-Ma-Na Restaurant)은 밤하늘 아래에서 즐기는 ‘문라이트 디너(Moonlight Dinner)’의 월간 신 메뉴를 선보인다. 신 메뉴는 알릿 맨달라(Alit Mandala) 총괄 셰프가 개발한 5-코스의 정통 프랑스식 한 입 요리로 이용객들은 8월까지 한 달에 한 번 뜨는 보름달 아래에서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하이라이트 메뉴는 매달 달라지며 가격은 한화 약 9만3천원(인도네시아 1,100,000 루피아)부터다. 모로코의 관능적인 매력을 품은 주마나 레스토랑은 장엄한 인도양을 감상하기에 제격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칵테일과 입맛을 가볍게 돋우는 술인 아페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26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산업분야별 해외 유전자원 이용 동향 및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주제로 제19차 한국 ABS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ABS :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 공유(Access to genetic resources and Benefit Sharing) 이번 행사는 나고야의정서와 관련하여 바이오산업계의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ABS 포럼에서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나고야의정서 관련 국내외 상황을 파악하고 산업분야별 구체적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먼저 유럽연합(EU)·일본·중국·인도 등 주요 국가의 나고야의정서 이행 현황과 국내 산업계의 대응 준비 사항 등을 소개한다. 의약, 화장품, 농업 등 분야별 유전자원 이용 동향과 대책에 대한 기업 관계자의 직접 발표 등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패널토론에서는 기업의 나고야의정서 대응방안과 기업이 정부에게 바라는 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1월 17일에 나고야의정서 국내 이행 법률인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이하
(경기뉴스통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소셜벤처에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IBK기업은행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 설명회가 5월 30일 서울 D.CAMP에서 진행된다.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고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은 △사업개발비 최대 2,000만원 △리더십·브랜드·마케팅 등 경영관리 교육 △사업진단 및 분야별 경영멘토링 △네트워킹 연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법인설립 3년 이내의 소셜벤처로 대표자가 만 19세~39세이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6월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날 설명회에는 보청기 가격을 10분의 1로 낮춘 스마트 보청기로 유명한 ‘올리브유니온’과 게임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 가는 ‘모두다’의 사례공유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리브유니온’은 높은 가격대의 보청기 시장 문제해결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설립된 소셜벤처로 2016년 7월 설립된 이후 반년 만인 지난해 말,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서 목표액의 1,632%를 달성하고, 국내/외 의료기기 관련 인증 및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올리
(경기뉴스통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이하 서울센터)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북부센터에서 고양시 현지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지 심화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 심화직무교육은 2주간 기본직무교육을 마친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복무 중간 시기에 복지마인드 제고, 근무자세 재정립 등 직무기술 향상으로 양질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과목은 △복지제도와 사회공헌 △갈등관리 및 인간관계 향상기법 △수발보호 심층 이해 △사회복무와 셀프리더십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사회복무요원이 보다 성실히 복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참여식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경기도 고양시 현지교육은 맞춤형 방문 교육으로 원거리 거주 교육생들의 교육편의 제공과 함께 경기도 보건복지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강사진을 구축하는 현지교육 확대의 모델링이 되도록 기획되었다. 현재 노인요양원에서 근무 중이며 이번 심화직무교육을 이수한 정영대 사회복무요원은 “접근성이 용이한 현지교육 덕분에 교육몰입도 및 참여도가 높아졌고 참신한 동기부여 강의를 통해 사회복무
(경기뉴스통신) 건국대학교가 교환학생 등 해외파견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외국 현지 대학생활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배 교환학생들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외파견 박람회’를 23~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제처 프로그램 소개 △해외파견프로그램 참가 건국대 선배들의 경험담 발표 △본교 외국인 교환학생들의 국가 및 학교 소개 △각국 대사관 및 파견교 담당자 발표 △지역별 상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다. 건국대 국제협력처는 기존 하루에 걸쳐 진행했던 박람회의 규모를 올해는 대폭 확대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IELTS, 토플 등 해외파견에 필수적인 어학시험에 관한 안내와 고득점 전략을 알려주는 강의도 진행했다. 또 ‘대사관이 뜬다’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스웨덴 등의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각 국가별 대학 소개 및 유학준비 방법, 장학금 안내 등의 발표를 진행했다. 국제협력처는 현재 수많은 대학 및 기관과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상태로 매년 협정교 확대를 통해 복수학위, 교환학생, 파견학생, 어학+정규, 국제인턴십, 해외단기프로그램 등의 프로
(경기뉴스통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3일(화) 대전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36명) 학생들과 함께 스마트 팜 현장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 팜 우수 농가(전남 화순, 딸기) 방문 및 첨단 ICT 테스트베드 시설, 권역별 현장지원센터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ICT 기술을 활용한 첨단농업을 이해하고 향후 스마트 팜 창농에 의지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현장체험 만족도 조사(5점 척도)에서 ‘스마트 팜 창농 의지’에 평균 4.05점, ‘스마트 팜 정책 이해’에 평균 4.00점을 주는 등 높은 수준의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농정원은 스마트 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 팜 활용 우수농가의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귀농 희망자 등 수요자에 맞추어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용노동부는 고용형태에 따른 임금·근로시간 등을 조사한 2016년 6월 기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⑴ 고용형태별 시간당 임금총액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18,212원으로 4.2% 증가하였으며 비정규직은 12,076원으로 5.4% 증가했다. ※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을 100으로 봤을 때 비정규직은 66.3% 수준으로 전년(65.5%)에 비해 임금차이가 0.8%p 개선되어 33.7%임 시간당 임금총액은 일일근로자가 14,905원으로 전년대비 13.3% 증가하여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파견근로자는 11,451원으로 6.7% 증가하여 다음 순으로 증가하였다. ⑵ 월평균 근로시간 ‘16.6월기준 종사자 1인이상 사업체의 총 실근로시간은 171.1시간으로 전년동월(173.5시간) 대비 2.4시간 감소했다. 정규직은 184.7시간으로 전년에 비해 2.7시간 감소하였으며, 비정규직은 129.3시간으로 2.3시간 감소했다. 비정규직 중 용역근로자(188.2시간)와 기간제근로자(183.9시간)의 근로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고, 단시간근로자(82.6시간)는 가장 짧다. 전년과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근로시간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