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7일까지 이틀간 목포공업고등학교에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정보 이용 능력 향상을 위한 ‘IT로 하나되는 소통과 희망의 축제’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장애인 정보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전라남도장애인정보화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전남장애인고용공단, 목포공업고등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올해 7회째다. 목포에 소재한 전남장애인정보화협회는 장애인의 사회 인식 개선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정보화 추진, 컴퓨터 무료 보급과 정보화 교육, 장학사업 등 소외계층 재활자립을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의 꽃은 경진대회로 문서 작성, 스마트폰 정보 검색, 컴퓨터 조립, 시각부 정보 검색 부문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된다. 경진대회 결과 각 부문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전라남도지사 및 전라남도교육감 상장을 수여하며, 입상자에게는 중앙 결선 전국 장애인 정보화 경진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장애인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사진 작품을 전시하고, 시각장애인 안마체험장을 운영하며 축하공연, 사랑의 그린PC 전달, 유공자
(경기뉴스통신) 충남도와 각 시·군이 통합 구성한 충남 관광홍보단 ‘백제야!(百濟夜)’가 2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7 코리아트래블 마트’에 참가하여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백제야는 그동안 도와 각 시군이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구성된 관광 홍보단이다. 백제야의 첫 번째 공식활동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7 코리아트래블 마트’를 선택, 현지 여행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백제역사와 문화, 도내 축제,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2일간 실시된 코리아트래블 마트에서는 HIS여행사를 비롯한 오사카 지역 여행사 82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해 백제역사와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일본 여행사들은 백제 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등재 사실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었으며,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구체적인 조언을 하기도 했다. 오사카 현지 여행사 트래블 갤러리 후지아라 씨는 “백제와 함께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충남 유명한 온천을 하나의 관광코스로 개발하면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번 코리아트래블
(경기뉴스통신) 올해 본격적으로 국제규모의 마이스 행사 유치에 뛰어든 충청북도의 첫 성과인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2017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과 청주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 국제학술대회는 그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로 개최되었으나, 충청북도는 지난 1월부터 대회 유치를 위해 행사 주최 측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충북 개최라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학자, 관광전문가 및 대학(원)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내수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방한 외래관광객 시장 다변화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학술논문 발표, 전문가 토론 및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최근 사드배치 결정 이후 악화된 한중관계로 인해 우리나라 인바운드 관광시장의 의존도가 높은 중국관광객이 대폭 감소하면서 관광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변화,국내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행사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는 1992년 창립 이래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동서제약웰빙(경북 영천시 소재)이 유통기한 경과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한 ‘닥터큐톡스(Talk’s)’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유기농오렌지농축액(1.25%), 17베리혼합농축과즙액(1.25%)을 원료로 제조한 유통기한이 2018년 10월 28일까지인 ‘‘닥터큐톡스’’(유형 : 아연, 프락토올리고당, 폴리덱스트로스) 제품이다. 참고로, ‘닥터큐톡스’는 유통전문판매업체 경희제약식품사업부가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동서제약웰빙에 의뢰하여 생산한 주문자 상표 부착(OEM)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조·유통 업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건강기능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경기뉴스통신) 대형태풍 시마다 침수피해가 있어 왔던 경주시 건천읍, 모량리 일대 대천에 침수피해 대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교각공사로 인해 대천 일대 침수 위험이 증가하므로 하천 폭 확장 및 선형개량 공사를 해 달라는 민원과 관련해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경주시 및 주민 간 합의에 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대천은 루사, 매미 등 대형 태풍때마다 제방 유실로 마을이 침수되어 가축이 폐사하고 인명피해 위험이 있어 침수위험지구로 지정된 지역이다. 주민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시행하는 울산-포항 복선전철사업과 관련한 교각공사로 인해 대천 일대에 침수 위험이 증가하게 되었으므로 하천 폭을 확장하고 선형을 직선화하여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이에 대해 공단과 경주시의 주장이 맞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주민 127명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하였다. 국민권익위는 여러 차례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6일 경주시 건천읍 소재 울산-포항 복선전철공사 현장사무소 회의실에서 경주시 부시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수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
(경기뉴스통신) 앞으로는 바닥면적 2000㎡ 이상인 사무실 등 업무시설과 상가건물 등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때 남녀가 분리된 화장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 바닥면적(건축법시행령 제119조제1항제3호) : 건축물의 각 층 또는 그 일부로서 벽, 기둥,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구획의 중심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수평투영면적 행정자치부는 26일 공중화장실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중 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남녀가 분리된 화장실 설치 대상을 확대하고, 영유아를 동반하는 이용자가 많은 시설의 화장실에는 의무적으로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해야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민간건물의 경우 업무시설은 바닥면적 3,000㎡, 업무+근린시설 및 의료·교육시설은 2,000㎡이상일 때 남녀가 분리된 화장실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근린시설만 있는 건물은 설치 의무가 없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업무시설, 업무시설+근린시설, 근린시설은 2,000㎡이상, 의료·교육시설 등은 공중의 사용이 많음을 감안해 1,000㎡이상일 경우 의무적으로 남녀 분리 화장실을 설치하도록 했다. 다만, 남녀화장실이 분리되지 않은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인 6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버스·기차를 타고 농촌으로 떠나는 테마별 여행코스’를 선정·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는 2016년부터 매월 계절·테마에 적합한 농촌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음 2017년 6월에 추천하는 여행코스는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한 후, 도보 또는 자전거 트레킹을 하면서 농촌체험, 전통 가옥 숙박 등 농촌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농촌체험마을, 농촌테마공원, 지역장터 등 농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농촌여행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코스는 각 코스별로 테마가 있어 여행객들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경기도는 농경문화 여행코스로 농업, 농촌 생활 문화 테마형 체험단지인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송아지 관찰, 송아지 우유주기, 트랙터 타기, 아이스크림,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낙농체험을 할 수 있는 농도원목장을 연계한 4곳의 명소가 선정되었다. ▶ 강원도는 기업, 협회, 기관 등이
(경기뉴스통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고등교육 기관의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5월 26일(금)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대학교, 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42개 기관에서 55명이 참석하였다. 공단은 해마다 장애인고용률을 분석하여 고용률이 낮은 업종 중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 대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지난해에는 보건업 간담회(32개사 45명 참석)와 유통업 간담회(34개사 42명 참석)를 개최하여 간담회에 참여한 대기업 중 47개사에서 총 681명의 장애인을 채용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법무법인, 세무법인, 회계법인 등 전문 서비스업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들 기업들의 장애인고용 지원을 진행중이며, 이번에 대학교 및 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교육 서비스업종 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전국 대학교 및 대학교 산학협력단 간담회에서는 각 교육기관의 장애인고용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고용확대 방안을 중점 논의하였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으로 상향된 장애인의무고용률 관련 내용과 울산과학기술원과 나사렛대학교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실종아동등 발생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과제를 되새기는 제11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를 5월 25일(목) 14시부터 페럼타워(3층 페럼홀)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실종아동등의 가족, 관련단체, 실종아동등 보호 및 지원업무 유공자, 후원기업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실종아동의 이야기 소개와 가족수기 낭독, 유공자 포상, 민관협력단체(Green Ribbon Members) 발대식, 행사메시지 선포 등으로 진행된다. 이 날,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실종아동등의 발생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기업을 포함한 민간부문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 정부 차원의 제도적인 조치와 함께 민간부문의 다양한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철성 경찰청장도 인사말을 통해, "실종은 가족의 아픔은 물론, 사회적·경제적으로 큰 손실과 고통을 초래하는 사회적 문제로서, 무엇보다 실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고, 실종 예방을 위해 경찰에서는 ‘지문등 사전등록 제도’, ‘실종아동등 조기발견지침
(경기뉴스통신) 경찰청(사이버안전국)에서는 DDoS 공격이 가능한 악성프로그램을 유포하여 4개월 간 약 8만2천대 PC를 감염시켜 좀비PC를 확보한 후, 시간당 1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먹튀 도박 사이트를 DDoS 공격한 일당 4명을 검거하여 이중 2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 사건 내용 > 피의자 A(22세)는 악성프로그램 유포 등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피의자 B(26세)는 서버 임대와 DDoS 공격 홍보, 피의자 C(25세)와 D(27세)는 먹튀 도박 사이트에 대한 공격의뢰를 한 자들로, A는 2012년 4월 악성프로그램 유포 및 선관위 DDoS 공격 등 전력이 있는 자로, 악성프로그램을 제작하여 ’17. 1. 24.부터 토렌트 등 파일공유사이트에 최신영화 파일로 위장하여 유포하였고, 컴퓨터에 설치된 파일은 ‘금융기관 보안로그 수집기’로 표시되어 정상적인 파일인 것처럼 보이게 하였다. 악성프로그램 유포 서버를 5차례나 변경하면서,’17. 1. 24.부터 5. 18.까지 약 4개월간 IP주소 기준 81,976대 PC를 감염시켜 좀비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B는 악성프로그램 유포·DDoS 공격을 위한 서버임대 등 물리적 환경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오는 6월 4일까지『제20기 서울시 글로벌 인턴십』프로그램에 참여할 외국인 유학생 인턴 3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글로벌 인턴십은 국내 정부기관으로는 최초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해, 매년 치열한 경쟁률로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인턴십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지난 겨울방학 인턴십에는 26명 모집에 224명이 지원해 약 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제20기 인턴 기간은 7월 3일(월)~8월 21일(월), 7주간 35일이며 신청자격은 서울 소재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국내 체류기간이 2017년 8월 21일까지 유효한 자는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시 글로벌 인턴으로 선발되면 시 본청, 사업소 및 출연기관 등에 배치되어 여름방학 기간 중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각 부서에서 주로 해외 정책자료 수집·분석, 국제행사 개최 지원, 통번역 지원 등의 다양한 시정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는 글로벌 인턴이 부서에 같이 근무함으로써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자동차 보유 대수 증가 및 자가운전자 증가에 따라, 오는 6월 8일에 자동차를 주제로 한 ‘제6차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자동차 생활백서’라는 제목으로 자동차에 대한 기본 상식과 자동차 소비자 피해사례 등 자동차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내용과 차량 소유자라면 알아두어야 할 자동차 관리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했다. 이번 소비자아카데미 강사는 1988년 한국소비자원 개원 멤버로 생활안전팀장, 공산품팀장, 분쟁조정국장 등으로 24년간 근무하였고, 현재는 한국자동차품질연합 김종훈 대표가 강의한다. 교육 장소는 전통시장지원센터(남구 중앙로213번길 14) 4층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 ~ 13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울산시 소비자센터 누리집(www.ulsan.go.kr/consumer) 교육신청 게시판에서 오는 6월 5일까지 직접 신청이 가능하며, 40명 선착순 접수 중이다. 울산시의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는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개설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강좌로, 올해는 지난 3월 30일 개강식과 제5차 아카데미가 진행된 바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이하여 정수기 제조업체와 수처리제 제조업 등 먹는 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칫 먹는 물로 인한 여름철 시민건강 위해요인을 차단하여 먹는 물의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정수기 제조업체 2개소와 수처리제 제조업 4개소 그리고 기타샘물개발허가를 받은 업체 1개소 등 총 7개소이다. 중점 점검할 내용은 등록요건 유지 및 검사장비 확보상태와 품질관리인의 적정 선임여부 그리고 제조관리 및 표시사항의 준수실태와 작업장의 위생관리, 환경영향 조사서 이행실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 부적합 제품을 유통시키거나 관계법령을 위반한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엄중하게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여 먹는물관련 영업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학비 마련과 시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7일(수)부터 6월 9일(금)까지로,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1차로 모집인원의 2배수 이상을 선발하여 자격요건 확인 후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2017.5.25.)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대학원생, 휴학생, 제적생과 2011년 이후 시청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자는 제외된다. 선발인원은 76명으로 저소득가구, 일반, 장애인, 타지역에서 전입한 대학생으로 구분하여 선발하며, 대상자 경합 시에는 형제자매수 2인 이상(주민등록상), 고학년, 고연령 순으로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학생은 6월 27일(화)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근무기간은 1기(7.3~7.21) 64명, 2기(7.24~8.11) 12명으로 시 본청 및 사업소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2017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아 27일 오후 2시부터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광장에서 흡연 폐해를 알리고 금연실천 참여 유도를 위한 금연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광주!’,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광주시와 광주금연지원센터, 광주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5개구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한국건강관리협회, 시 교육청, 중·고교 금연서포터즈 등 60여 명이 참여한다. 캠페인에서는 ▲체내 일산화탄소(CO) 측정과 폐기능 검사 ▲금연상담, 각종 금연 판넬과 폐·타르·혈관·구강 모형 등을 이용한 금연교육 ▲금연지원서비스 홍보물을 제공하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니코틴 의존도 지도를 이용한 의존도 자가측정, 금연실천다짐 및 룰렛 게임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특히 상담을 꺼리는 여성·청소년 흡연자 등은 광주금연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금연버스의 별도 공간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금연 캠페인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5개 자치구를 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