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6차 국제수자원협회(International Water Resources Association, IWRA) 세계 물 총회(World Water Congress, WWC) (‘17.5.29~6.2)에서 차기 2019년 제17차 행사 개최지로 대구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개최지 결정은 대구가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과 2016년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대구는 국제 물 분야에서 수자원과 수질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로 그 위상을 확고히 구축하게 되었다. 국제수자원협회는 수자원 분야 전문가들의 국제적 네트워크로서 비영리·비정부 교육기관으로 전 세계 1천5백여 학계·연구계·정부·기업 등이 참여하는 세계 수자원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관이다.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세계적인 지식기반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2~3년 주기로 세계 물 총회(World Water Congress, WWC)를 개최하여 학술회의, 기술교류, 신기술발표 등 실질적인 수자원 분야의 지속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재활촉진 및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10개 군·구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6개 군·구 보건소에서 시행해 오던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올해부터 인천시 전체 보건소로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 예방, 장애조기발견, 재활치료, 장애인의 건강증진, 가족지지 및 지속적 관리체계 적용으로 장애를 최소화하여 일상생활 촉진과 자립능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재활전문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내 행정기관, 복지기관 등과 보건소가 상호협업을 통해 장애예방 및 관리를 위한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재활사업의 추진방향 모색과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논의하는 등 포괄적인 재활서비스로 장애인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프로그램으로는 거동불능장애인 방문재활, 한방가정방문재활, 장애아동재활, 재활스포츠 및 지역사회 참여(야외나들이, 장애인 작품전시회, 직업재활 등), 가족지지 프로그램 등이 있다.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 및 가족들은 관할 보건소 지역사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관광박람회인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인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인천시와 관광공사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인천 섬의 여름을 주요 테마로 홍보관을 구성했다. 인천 섬 관광 상품 및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관광전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여름시즌 인천8미9경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여름 휴가철만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힐링과 휴식을 위해 가뿐하게 떠날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인 인천 섬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트릭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하여 참관객들이 인천 홍보관을 방문했을 때, 마치 여름철 인천 섬의 해변을 거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여름시즌 인천8미9경 선정 ▲강화 명소 자석스티커 붙이기 등이 기간 내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종합관광 박람회에서 인천 홍보관 운영을 통해 매력이 넘치는 인천 섬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하고, 섬 관광 상품 현장 판매 등 여행 및 관광 목적지로써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과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회통합 문화교실(껫반:베트남어로 친구만들기)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과 사회통합 문화교실은 다양한 세계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다름을 이해하고 문화다양성을 수용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다문화 인식개선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소개, 전통놀이, 체험활동, 다문화사회의 문화다양성 수용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지역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각급기관, 학교, 단체 등을 모집하여 방문 교육을 진행한다. 사회통합 문화교실(껫반:베트남어로 친구만들기) 프로그램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상호문화 이해교육, 다문화 감수성 제고 프로그램, 체험활동, 부모 자녀간 소통교육 등의 내용으로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인천 관내 중·고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이며, 센터별로 학생과 학부모를 각각 모집한다. 아울러 다문화 동아리,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30일 서울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서울·경기·강원도·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전국 5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의 다자간 협약으로, 최근 미세먼지와 같은 월경성 환경 문제와 현안 문제인 녹조, 감염병, AI 등 지역을 초월한 보건 문제가 크게 대두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협력을 증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5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와 녹조, 감염병 대응에 앞장서는 한편,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수생태계 보전 등 분야별 정보를 교환하고 정책 수립을 지원해 보건·환경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며 이 외에도, 세미나, 학술대회, 토론회 등을 공동 개최하여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의 월경성 미세먼지 등 지역을 초월한 보건·환경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현안사항의 공동 대처 및 지역간 긴밀한 연구 협력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효과적인 대책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단오절연휴를 앞두고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숙박 예약사이트인 Booking.com이 처음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타이완 사람들이 사랑하는 10대 미식도시' 1위를 부산이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타이완에서 '부산행'이라는 영화가 인기를 얻으며 부산이라는 도시까지 널리 알려졌다고 소개하였다. 이와 함께, 유명한 관광지인 해운대와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을 소개하며, 감천문화마을의 전경과 함께 떡볶이와 밀면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였다. 특히 부산이 자랑하는 미식인 밀면, 돼지국밥, 냉채족발과 더불어 부산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꼭 맛보아야 한다고 소개하며 떡볶이, 치킨, 짜장면 등을 부산의 다양한 먹거리로 함께 소개 하였다. 올해 초 뉴욕타임스는 「2017년에 가봐야 할 곳 52곳」중 부산을 48위에, 중국의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은 부산을 ‘2016 세계 10대 인기 자유여행지’로 선정한 바 있다. 이것은 아시아를 벗어나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부산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증명하는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부산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중 타이완 여행객의 비중은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제 22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해양환경개선 및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관광명소인 광안리해수욕장, 민락수변공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토)에 『바다환경 정화활동 및 적조피해 예방활동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 수영구, 비영리환경단체인 바다살리기 국민운동 부산본부,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하였다 해안쓰레기는 해양환경과 해양생태계 훼손, 해안경관을 저해시키는 요인이 되고, 해양으로 유입된 쓰레기는 연안을 부영양화시켜 적조생물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아울러 해수욕장에 버려지는 이러한 쓰레기는 해수욕객들에게는 불쾌감을 조성하고 부산을 찾는 외지인(외국인 포함)들에게는 깨끗하지 않은 부산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해안쓰레기 약 150kg을 수거하였으며, 수거된 해안쓰레기는 대부분 휴양지를 방문한 자나 시민, 관광객등이 버린 쓰레기가 대부분이었고, 일부는 타 지역에서 해류를 타고 흘러온 것도 발견되었다. 수거된 쓰레기를 성상별로 구분해 보니 플라스틱류가 51.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 및 노인일자리사업'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 예방과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노인사회활동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살아갈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또한 양주시 보건소의 협조로 치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및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총 2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여 거리환경 개선사업, 어린이 사랑봉사단, 금연홍보 도우미, 학교급식 도우미 등 총 13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 500여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1회 추경에 2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 버스정류장 주변 환경 정화사업인 '감동깔끄미사업단'을 추가로 발굴하고 5월 중 참여자를 선발하여 6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참여 어르신들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즐겁고 건강하게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기여해 온 모범시민에게 수여하는 시 최고 권위의 상인 ‘제16회 울산광역시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6월 1일~ 7월 31일 두 달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수상 후보자는 공고일인 6월 1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하여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범시민으로 사회봉사·효행, 산업·경제, 문화·체육, 학술·과학기술 4개 부문에서 각각 1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추천대상을 보면, 사회봉사·효행부문은 희생적인 봉사로 타인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헌한 사람,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사람, 경로효친사상이 투철한 사람이며, 산업·경제부문은 고용창출과 산업평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사람, 투자유치와 수출산업육성에 기여한 사람이다. 문화·체육부문은 공연 및 조형예술, 문학, 언론출판 분야에 공헌한 사람,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체육진흥을 위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 세계대회 입상으로 국위와 지역의 명예를 선양한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학술·과학기술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및 교육 분야에 괄목할 만한 연구 실적이 있거나 기술개발에 공헌한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은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여 금연 이슈 확산 및 금연정책 추진을 위해 5월 31일(수) 오후 2시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KT무대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연정책 수행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울산교육청, 건강보험공단 울산 4개 지사, 지역금연지원센터, 외식업 협회, 휴게음식점협회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며 ‘가두 홍보’로 진행된다. ‘세계 금연의 날’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기념일로, 매년 주제를 정하여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국제적인 공조 및 금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로 정하고 있으며, 주제는 홍보부스, 행사연계, 교육 등에 활용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2016년 울산의 흡연율은 22.2%로 약 20만 명이 흡연을 하고 있으며 북구 전체 인구보다 많은 수이다. 울산시는 흡연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다양한 금연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5개 구·군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하여 해마다 약 1만 명을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시민들이 국정운영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국민인수위원회 제안접수 창구’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인수위원회는 국민과 직접 소통·토론하고 국민의 정책 제안을 국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기구로 동두천시는 국민인수위원회 제안접수 창구를 민원봉사과 4번 창구에 마련했다. 접수된 제안은 국민인수위원회 사무국으로 전달되어 분석을 거친 후 중요 정책은 국정운영에 반영되며, 즉시 해결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기관에 보내 처리 후 결과를 제안자에게 통보한다. 국민인수위원회 참여는 동두천시 제안접수 창구 방문 외에도 광화문 1번가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에 접속하거나 세종문화회관 옆 광화문 1번가를 방문하여 접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시민 여러분께서 국민인수위원회 제안접수 창구를 통해 새 정부에 바라는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일~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2017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32회를 맞는‘한국국제관광전’은 국내 가장 큰 국제종합관광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세계 70여 개국에서 800여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세종시는‘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슬로건으로 하여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금강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와 세종축제, 구절초축제 등을 홍보한다. 또 영평사 스님과 함께하는 다도·다과체험, 연꽃차 시음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코트파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세종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학생, 청년들의 주택 고민 해결과 행복한 일상을 위한 경기도의 새로운 대안, 따복기숙사가 입사생을 모집한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따복기숙사 입사생 모집은 서류접수, 서류심사, 면접의 단계를 거쳐 7월 17일 최종 발표된다. 입사정원은 3인용(91실)과 1인용(5실)을 합쳐 278명으로 대학생, 청년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입사비는 3인실은 월13만원, 1인실은 월19만원이다. 도는 다른 기숙사와의 차별점으로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닌 입사생을 위한 취업, 창업프로그램과 공동체 함양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입사생 스스로 협동조합을 조직해 창업과 취업의 고민을 공동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카페나 레스토랑을 마련,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승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따복기숙사가 대학생과 청년들이 벗들과 함께 나누며 미래를 꿈꾸는 공간, 더불어 살며 이웃과 함께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 일정은 따복기숙사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서류는 광교비즈니스센터 1층에 위치한 따복기숙사 임시사무실에서 접수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5월 31일(수) 오후 2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우면관)에서 1,000여명의 퇴직교직원 봉사단과 현직 교직원이 참석하는 ‘2017 퇴직교직원 봉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센터 설립 1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에 대한 상호격려와 정보교류, 교육봉사단 활동, 교육 재능기부 활동 사례 공유 등 우리사회 교육재능기부 봉사활동 확산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32개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1,300여명의 재능기부 봉사 인력풀이 구축되어 센터 주관사업, 교육청 각 부서 협력사업, 유관기관 협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016년 4월 26일 퇴직교직원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학교교육 지원과 평생교육 활동을 통해 교육 공동체 형성을 위해 개소했다. 아울러 퇴직교직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퇴직이후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목적에서 출범하였다.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32개 봉사단을 주축으로 교육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서울 교육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서울교육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과 KB국민은행은 31일 130명의 평택여자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서포터즈’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사전 취업특강으로 2017 취업동향 및 직무별 취업전략 특강과 취업 Q&A,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취업지원서비스와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 소개 등이 진행됐다.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사회적 일자리 나눔을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KB국민은행이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KB굿잡 서포터즈’ 취업특강은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6/2)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6/8) ▲이천제일고등학교(6/13)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6/13) ▲부천공업고등학교(6/14) ▲의정부공업고등학교(6/14)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6/15) ▲남양주공업고등학교(6/15) ▲광주중앙고등학교(6/15)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www.gjf.or.kr/) 또는 전화(031-270-968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