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1일 불법쓰레기 적치로 인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전철 교각 4개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리는 주민자치특색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특색사업에는 신흥중고등학교 자원봉사 학생들과 주민자치위원,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둡고 칙칙했던 교각을 활기차고 쾌적한 주민들의 편의공간으로 변화를 추진했다. 김동주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각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두웠던 교각들이 아름답고 깨끗하게 재탄생하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며, 발전적인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임시총회를 통해 전직 부녀회장들이 임기 중에 모은 부녀회 기금 2,018,940원을 지난 23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복만, 이명숙, 이옥순, 정택숙 전직 부녀회장들은 “임기 중에 헌옷, 빈병 등 재활용품을 팔아 수년 동안 모은 부녀회 기금이 큰돈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기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헌옷 모으기, 감자 심기, 김장 나누기 , 집수리봉사, 연탄봉사 등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부녀회장 임기 시 모은 기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신 전직 회장님들과 현직 새마을부녀회원 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패동 부녀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부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오후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앞에서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상담의 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매월 추진 중인 역점사업으로, 2016년부터 총 3년 동안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계기로 100가구 이상의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었다. 특별히 이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이 마트 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더불어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 사업을 설명하고, 정기후원자 발굴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장경원 공동위원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으로 복지취약계층을 발굴·관리하고, 적극적인 현장복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김밥천국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5분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김밥천국은 2016년부터 매월 관내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하여 중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착한식당으로, 이날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소고기뭇국, 청포묵, 샐러드 등의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고, 어르신들도 식사를 하며 이웃 간의 정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외식이 어려운데 집밥 같은 따뜻한 한 끼를 대접 받아서 더욱 맛있게 먹었고, 식사가 끝날 때까지 챙겨주는 따스한 마음에 잔잔한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을 전해주신 이계순 대표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얼굴에 웃음꽃 피우며 건강하실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이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생연2동분회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 가구를 후원하기 위한 컵라면 41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생연2동 관내 한부모가족 등 소외계층에 연계되었으며, 분회원들이 직접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전명덕 생연2동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후원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로컬드림봉사회와 이웃사랑실천 행복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저소득 홀몸노인 생신상 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창민 회장은 ‘최단기간 최장시간 자원봉사’ 분야의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컬드림봉사회에서는 생연1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민간자원 연계 및 지원, 그리고 그동안의 자원봉사 등의 경험으로 축척된 현장 속에서의 사례관리 실천 노하우를 협의체 위원들에게 전수 및 교육을 담당하기로 했다. 김용학 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 계층의 맞춤형 복지욕구 충족 및 개선에 함께 이바지 하여 찾아가는 복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을 하자”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앞으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로컬드림봉사회가 수행하는 모든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제반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본 협약을 통해 생연1동의 맞춤형복지 서비스 및 복지사각지대 개선이 많이 향상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 봉사단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종이골경로당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고씽 봉사단 중 4개조 8명이 참석하여, 발 마사지, 신청곡 통기타 연주해드리기 등으로 어른들을 흥겹게 해드리고, 또한 봉사단에서 직접 짜장을 만들어 어르신과 함께 식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고고씽 봉사단장은 “종이골 경로당에는 올해 들어 4번째 방문인데,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만들어드린 음식도 맛있게 드셔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들로 구성된 고고씽 봉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월 4~5회 미술치료 지원, 환경정화 캠페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활발한 봉사를 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동두천시에 거주중인 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자녀 학습관 형성을 위한 부모역할’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의 자발적인 학습습관 형성을 위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태도 형성을 방해하는 요소를 알아보고, 자녀의 집중력을 키워주는 환경조성 등에 대하여 교육하였으며,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A씨는 “학원에 보내기만 하면 자녀의 성적이 오를 거라 생각해, 학습환경을 조성해 주거나 잘하도록 격려해 주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를 격려하는 법과 자기주도 학습법 등을 알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동두천시 생애주기별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가족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부모교육과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며, 기타 교육 참여 문의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공무원 수어동아리 “예쁜손”은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 내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2019년 경기도 농문화제 및 수어경연대회’에서 공무원 부문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수어의 올바른 보급 및 농문화의 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통한 사회통합을 위해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화성시지회가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총 15개 팀이 경연에 참가했고, 동두천시 공무원 수어동아리 예쁜손 10명의 참가자들은 바쁜 업무일정에도 틈나는 대로 수어를 연습해, 이날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노래를 수어로 공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동두천시에 거주하며,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응답하라 Family 愛”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드론을 만들며 가족 간의 건강한 친밀감 및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자녀들에게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드론을 만들면서 가족 간의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고, 특히 드론을 만들며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뻤다. 그리고 다문화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소통프로그램 “응답하라 Family 愛”는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 운영되며, 드론 만들기, 목공DIY, 천문대 별자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추석명절 냉·난방설비업체 B.K이엔에스로부터 ‘사랑의 벌꿀세트’ 100개를 기탁 받아 지역의 독거노인 100분에게 전달했다. B.K이엔에스의 기탁으로 진행된 이번 ‘사랑의 벌꿀지원’은 평소 가족과 왕래가 없어 쓸쓸한 추석을 맞이하는 독거노인들이 추석 명절의 풍요로움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임용한 대표는 동두천 평생교육원 공사를 시작으로 동두천과 처음 인연이 되었으며, 동두천시의 노인인구 비율이 매우 높고, 그중 상당수가 독거노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동두천시에 기부를 하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외로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에 벌꿀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용민 관장은 지난 8월 730명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 중 가족과 왕래가 없는 어르신을 조사하였는데, 그 인원이 정확하게 100명으로 조사되어, 추석을 맞아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어 고민하던 중 B.K이엔에스가 정확하게 100세트의 벌꿀을 후원해 준 것이 굉장히 신기한 일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의 두드림실버합창단 동아리는 지난 19일 안산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9988톡톡쇼’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9988톡톡쇼’ 는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어르신동아리경연대회로, 2019년에는 두드림실버합창단을 포함하여 114팀이 참가했다. 두드림실버합창단 동아리는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실버합창단으로, 2010년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9년 동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베테랑합창단이다. 예술제, 지역행사, 합창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도 공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문화 나눔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두드림실버합창단 동아리회장은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실버합창단으로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기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노력들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어 더욱 기쁘고, 그동안 동아리 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회원 어르신들이 멋진 공연을 이루어냈다는 자부심을 갖고 내년을 준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용민 관장은 “앞으로도 두드림실버합창단 동아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다양한 지역행사에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51호 착한일터 가입식을 에이피솔루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에이피솔루션 직원 100%가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지원하고자, 급여에서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개최되었으며,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용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경기가 좋지 않아 그런지 전국적으로 기부는 점점 인색해지고 있다. 그러나 동두천시는 착한일터가입으로 기부문화가 점점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하기 쉽지 않은데, 에이피솔루션 직원 분들의 따뜻한 사회 공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피솔루션은 2015년도에 관내 설립된 회사로 통신장비, 네트워크 통신공사 및 유지보수업무를 수행하는 업체로, 매년 자원봉사축제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사진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출력하여 제공하며 지역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3일 관내 우수기업인 훼미리식품과 ㈜태경포리마를 방문하여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상패동에 위치한 훼미리식품은 식료품 제조업체로 GS리테일, 씨제이프레시웨이 등 대형 소매점과 식자재 기업에 치킨무를 납품하고 있으며, 해마다 여름이면 폭염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을 위해 동두천시에 선풍기 50대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동두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태경포리마는 국내 독자기술로 친환경 특수코팅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소재생산 유망 중소기업이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현장 근로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는 자리에서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 “기업과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경제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은 지난 21일 오전 8시 지행역 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고고씽 봉사단 중 2조 20명과 1365포털을 통해 신청한 학생 등 40명이 참여해, 지행역 주변, 상가, 원룸일대를 돌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은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양심 지키기 등의 폼 보드를 제작하여, 거리를 다니는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봉사에 참여한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고고씽 학생들과는 한 달에 한번 거리청소를 같이 하지만, 자원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봉사자의 한사람으로 부끄러울 때가 많다. 특히, 어른들이 버리는 담배꽁초는 거리 청소를 할 때마다 늘어나고 있어, 거리는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함부로 하는 마음자세를 버려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핵심가치를 배양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거리청소, 경로당어르신 식사 및 발 마사지, 학습지도, 환경정화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