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한촌설렁탕에서는 지난 9월 30일 불현동 관내 어르신 9분을 초청하여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한촌설렁탕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관내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날은 어르신들을 위해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를 부모님께 대접하는 마음으로 설렁탕을 준비했다. 참석한 인솔대표 어르신은 “정성이 가득한 설렁탕을 먹고 마음까지 따뜻해졌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사장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연미란 대표는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지난 9월 30일 ‘민·관 합동방문의 날’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은 저소득 2가구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은 괜찮은지,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식과 맞춤형복지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방문대상자인 지 모 어르신은 “평소 홀로 지내며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경로당과 교회만 오가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이야기도 들어주시니, 쓸쓸한 마음이 가시는 기분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앞으로도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합동방문의 날’을 적극 활용하여, 개개인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지난 9월 30일 오후 1시 30부터 5시 30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의료기관 구급차 운전자 및 소방안전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제8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언제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의무교육대상 8회차의 마지막 교육이며, 일반시민대상은 10월부터 연 4를회 실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27일 동두천시 라온 어린이집에서 부모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유아기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유아기 부모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유아기 전인발달의 중요성, 유아기 발달 특성, 양육자 역할 수행수준 확인, 긍정적인 모델링의 중요성 등에 대해 교육했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A씨는 “교육내용이 모두 좋았지만, 특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양육자 역할 수행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다른 어머니들과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이 제일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동두천시 생애주기별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가족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부모교육과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며, 기타 교육 참여 문의사항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28일 우리 동네 사랑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 35명이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사랑방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 10가정씩, 총 20가정이 함께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 소통의 기회를 증진하고, 나아가 지역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관람한 뮤지컬은 송미경 작가의 ‘어떤 아이가’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일상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 뮤지컬이다. 특히, 어른과 아이, 가족 간에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 가족뮤지컬로써, 우리 동네 사랑방의 취지에 잘 맞는 공연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우리 동네 사랑방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석한 A가족은 “가족 뮤지컬이라고 해서 별 다른 기대가 없었는데, 뮤지컬 관람 후에는 우리 가족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더욱이 다문화가족과 함께 봐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가족과 이웃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이번 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초등학교 1학년∼4학년 자녀를 둔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8일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가족, 역사 愛 빠지다” 1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는 시의 지원으로, 가족 구성원의 친밀감 형성과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1회차 프로그램은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 청와대 사랑채 등을 방문하여, 입법부의 역사와 역할, 대한민국의 헌정 역사 등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자유롭게 공부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주말에 자녀와 프로그램에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뻤다. 특히, 자녀가 교과서에서 보던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즐거워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역사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알고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민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의 체험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따뜻한 소통을 위한 공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위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이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 및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송인이며, 상상나눔 대표인 서승만 강사는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잘 듣고, 잘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서로의 관계를 살리기 위한 공감하는 의사소통 기술에 대해 열띤 강의를 했다. 교육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격히 변화하는 복지전달체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 영역의 협력적 파트너십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하며, “민과 관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우리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적 참여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업무에 민관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복지문제 해결에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사회보장
[25-20190930122233.jpg](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차밍디스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를 홍보하는 “행복드림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행복드림의 날에는 복지지킴이 소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으로 이뤄졌으며, 수강생 A씨는 “뉴스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 대한 보도를 많이 봤지만, 막상 도움을 드리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는데,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주민들의 관심은 소외계층 발굴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생연2동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니, 가을이 시작되어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이 쓸쓸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로 인하여 세탁관리가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관내 세탁전문업체와 연계하여 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이불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불데이’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번 행사에는 10가구에서 총 36채의 겨울이불과 담요를 동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수거하였으며, 세탁은 관내 전문업체인 ㈜크린토피아 양주지사에서 무료로 지원했다. 이번에 이불 13채를 세탁한 장애인 부부는 “우리 집은 세탁기가 없어 부피가 큰 이불 세탁을 전혀 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도와주니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동 협의체에게 고마움을 표하였으며, 고춘기 동장은 “한마음으로 세탁봉사의 전 과정에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가구의 위생관리에도 관심을 가져, 쾌적하고 건강한 송내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관내 싸리말경로당에서 15분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이·미용봉사는 거동이 불편하여 관리가 미비하거나, 너무 연로하여 머리 손질에 서툰 어르신들의 미용과 쾌적한 위생을 위해 신천자 미용사가 협조하였으며, 미용서비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며 훈훈함이 가득한 봉사시간을 가졌다. 신천자 봉사자는 “오늘 같은 경우에는 긴 머리를 묶은 상태로 잘 감지 않아 위생상태가 좋지 않을 것 같은 어르신의 머리를 단정하게 만들어드렸다. 시원해진 어르신의 머리를 보며 굉장히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천자 봉사자는 이번 봉사 외에도 동두천 관내 경로당을 선회하며 커피 강좌를 진해하거나,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샌드위치 봉사를 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스텔라토는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게 갈비정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스텔라토 이숙영 대표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매월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발굴된 영양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인 식사를 제공하며,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숙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에 대한 걱정을 덜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웃돕기 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베풀고자 하는 이숙영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식생활 개선 및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관내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세탁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세탁지원은 올해 주민자치위원회 지역개발분과 사업으로, 동 맞춤형복지팀의 협조를 얻어 관내 홀로 거주하는 거동불편 어르신을 선정하고, 올 3월부터 매월 십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민자치위원이 직접 이불을 수거하여 빨래방에서 세탁하고, 어르신들께 깨끗한 이불을 제공하고 있다. 이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의 이불을 직접 깨끗하게 세탁해드리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펴볼 수 있는 보람찬 하루였다. 지금까지 매월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31일까지 원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의 어느 평범한 다세대주택에서 사는 각 세대별 사람들이 일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개하는 형식이며, 사계절 출판사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비정규직이라는 무거운 현실을 다양한 방식을 통하여 우울하지 않게 표현함으로써, 우리 시대의 노동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이 책을 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 책 작가 모임’은 2008년 일제고사를 반대하던 교사들이 해직되는 모습을 마냥 지켜볼 수만은 없었던, 뜻있는 어린이책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으로서, 여러 사회문제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7일 지행동 꿈나무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치매예방 실천 및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치매 예방, 치매 조기검진, 치매 극복, 할 수 있다”라는 구호 아래 치매바로알기 OX퀴즈와 치매 조기검진 안내, 치매관리 정보 제공 및 치매상담콜센터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실시됐다. 또한, 대한노인회동두천시지회 회원들이 치매파트너로서 캠페인에 참여하여, 치매예방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하여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하였으며, 유관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동두천시노인복지관,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에서도 홍보부스 운영과 캠페인에 함께하여 치매안심 지역사회 조성에 동참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써, 우리나라도 치매관리법에 치매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재향군인여성회는 지난 9월 27일 월드메르디앙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성회는 떡과 과일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봉사단체 소개와 경로당의 불편한 점을 들어드리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준비해온 쌀과 기능성베개, 마스크팩을 전해드렸다. 이날 함께한 유재중 재양군인회장은 “효의 의미가 사라져가는 시대에서 경로당과의 결연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잘 공경하여 아름다운 봉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향군인여성회는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국군병원 세탁봉사, 현충탑 환경정화, 보훈행사 기념식 행사지원, 어려운 보훈단체 및 보훈대상자 물품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