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소요동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됨에 따라 동두천시 내 감염을 우려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는 횟수를 늘려 강화된 집중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정식 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방역소독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대식 동장은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방역소독이 지연되지 않게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 2층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10월 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및 동정 안내, 2019년 10월 주요안건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안건 토의사항으로는 2019년 3분기 사랑의 밑반찬 배달사업 정산보고와 11월경에 계획된 사랑의 김장나눔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과 업무분담 등을 논의했다. 안혜순 회장은 “일교차가 심한데도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남은 사업이 많은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에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만들고 전달하여, 따뜻한 송내동 만들기에 송내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부녀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송내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유총연맹은 지난 1일 중앙동 저소득층 3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LED전등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 발굴 대상자 중 어두운 전등으로 인해 생활의 불편함을 겪거나, 누전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가구, 고장이 난 전등으로 야간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가구를 선정하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유총연맹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단체 위원들은 낡은 전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해 어르신들의 전기료 부담을 줄여드리고, 평소 불편한 점이 없는지도 꼼꼼하게 살폈다. LED전등으로 교체를 받은 A씨는 “어두운 집안 분위기 때문에 마음에 그늘이 드리워지는 기분이었는데, 집안이 환해지니 눈이 침침하지 않아서 좋다.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번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유총연맹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LED조명 교체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 밝아진 실내환경을 통해 정서 안정을 도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사회공헌 활동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 ‘털보네’에서는 지난 1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분에게 몸보신에 좋은 닭칼국수 10인분을 제공했다. 털보네 식당 김희정 대표는 “닭 한 마리, 밤, 잣 등을 푹 고아 육수의 감칠맛을 더한 칼국수를 드시며, 쌀쌀해지는 가을철 어르신들이 원기회복하길 바란다.”며, “내 나눔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닭고기가 들어간 칼국수가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털보네 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 제공뿐만 아니라 만남의 장까지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홀로지내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서로 돌보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 활동하는 변방의 북소리팀은 ≪할매의 탄생≫ 저자 최현숙 작가를 초청해 오는 3일 오전 10시 지역서점 코너스툴에서 북토크를 개최한다. 변방의 북소리 팀은 동두천생활문화센터 시민기획단 멤버들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지원하는 청년들이 끼와 열정, 인문 소양을 바탕으로 갖가지 일상에 대한 해법을 찾는 인문실험 활동인 '2019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에 선정되어, 2018년 책 읽는 청년들의 인터뷰를 담은 서적 ≪변방의 북소리≫를 발간하였으며, 2019년에도 연속 선정되어 동두천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변방의 북소리팀은 개인의 일상을 자서전 형태로 기록하는 ‘당신의 일기장’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이를 위해 모임 참여자들과 함께 최현숙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개최한다. 최현숙 작가는 사회약자들을 인터뷰해 온 전문 작가로서, 최근 ≪할매의 탄생≫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생활문화, 도시재생 등 문화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평범한 개인의 역사에 대해 주목하는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다. 변방의 북소리팀은 지역 청년으로서 지역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25일 우리은행 동두천지점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 배움드림방에서 이정숙 센터장과 임영석 지점장을 비롯해 센터 직원과 우리은행 직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은행 임영석 지점장은 “오늘 전달된 후원금이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다문화 가족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우리은행 동두천지점 임영석 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다문화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후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두천성폭력상담소는 2일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동두천시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기관과 네트워크 형성 및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다문화가족 회원들에게 인권 향상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두천성폭력상담소 김용순 소장은 “센터에 등록한 결혼이민자 회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숙 센터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해주신 성폭력상담소 김용순 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성폭력상담소와 함께 다문화가족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27일 두드림 희망센터 1층 CCTV관제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3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 운영위원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6조에 의거 통합센터 운영의 민주성·투명성 제고 및 생활자 권익 향상,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 등을 위해 설치·운영하도록 되어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차 예산변경 보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3분기 사업실적 및 4분기 사업계획 보고를 안건으로 진행하였으며,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관련한 현안과 사업 모색을 위한 토론 등이 이루어졌다. 이정숙 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빛내주신 운영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센터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일 동두천고등학교 교장실에서 학교 흡연예방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 보건소와 동두천고등학교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하고, 학교 내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 보건소는 흡연학생 대상 찾아가는 금연상담과 전 학급 학생 대상 흡연예방 교육 및 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동두천고등학교는 금연상담 학생 관리 및 금연캠페인 등 흡연예방홍보활동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일 동두천시청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난대책본부를 방문하여, 농가초소 근무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협의회원들은 동두천시가 지난달 17일 파주시 돼지열병발병 초기부터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동두천시 공무원과 경찰, 군인들이 방역 비상근무를 24시간 실시하고 있어, 이와 관련 초소 근무자들을 위한 음료와 간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계순 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백신이 없는 만큼 방역이 최선이라 생각하며, 초소근무에 노고가 많은 군인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돼지열병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시청 2층 소회의실을 대책반, 상패동 소재 농업기술센터를 거점소독 초소로 각각 사용하며, 인근 시·군 도로 통제소까지 총 15개 초소를 편성하여, 24시간 방역과 차량 및 사람 이동 통제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31일까지 보산동 월드 푸드 스트리트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 월드 푸드 스트리트는 오는 2020년 3월 운영을 목표로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내 세계 음식 판매시설 20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고, 모집대상은 세계 음식과 관련된 실력과 열정이 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관광특구 내 주민 및 상인, 동두천시민은 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월드 푸드 스트리트는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만의 독특한 문화적 요소를 결합한 이색거리 조성사업으로, 세계 음식과 관련된 역량이 있고, 시설 운영의지를 갖춘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등 11개 복지사업에 대하여 1,536건의 2019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급여 수급자의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하여 25개 기관으로부터 최근 갱신된 소득·재산 공적자료 80종을 받아 반영하는 것이다. 복지대상자 중 급여감소 및 자격정지가 예상되는 세대에 대하여 결과를 사전에 통지하고, 12월 31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동두천시는 이번 확인조사를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복지정책과 박정석 과장은 “급여 중지나 감소 대상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한 자원연계 등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9월 30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3회 동두천시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0년 시 전액지원사업 중 5개 개별목적사업을 학교의 자율성을 강화한 ‘함께 만드는 중학교 ’ 사업으로 2억4천만원을 지원하고,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의 교과과정인 우리고장과 2020년 4월에 개장하는 놀자숲을 연계한 ‘우리고장 놀자숲 체험교실’ 사업에 2천7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21개 사업, 20억6천5백만원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교육청 대응사업으로 ‘이담초등학교 교실출입문 교체 공사’ 등 학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총 17개 사업에 15억8천3백만원, 고등학생까지 확대된 학교 급식지원에 24억1천4백만원 등 2019년 대비 12억원이 증액된 총 60억6천3백만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상구 위원장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좀 더 발전하는 동두천시 교육환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1일 신천교 인근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지난 9월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을 우려한 새마을방역단이 자율적으로 주도한 활동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새마을지도자회의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한대성 새마을지도자회장 및 이성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그간에는 해충 방역활동에 매진했다면, 이제는 태풍을 앞두고 확산될 우려가 있는 돼지열병의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에 앞장서고자 한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에 오천명 생연2동장은 “하절기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던 새마을방역단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에까지 앞장서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며, 방역약품 및 유류 등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적극 협조하여, 방역소독이 지연되는 사례가 없도록 동 차원에서도 적극 지지하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 내용을 협의하고, 연계방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랜 기간의 실직과 만성질환으로 취직이 어려워 생활고에 시달렸던 장년 가구에 대해 긴급지원 및 공공근로사업을 연계를 통한 단기목표 달성에 따른 서비스 종결과 뇌경색 및 고혈압 등으로 건강이 안 좋아 식사도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독거노인의 의치 비용과 반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대상자 선정에 대한 서비스 연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찾아가는 방문을 통해 고위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함은 물론, 기존대상자들의 체계적인 사례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