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근 더욱 심해지고 있는 신시가지 악취관련 민원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용덕 시장은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양주 하패리 축사 폐업이 지연되고 있고, 분뇨차량 이동중지명령에 따라 축사에서 발생하는 분뇨처리가 어려워 신시가지 악취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 국민적 사안이므로 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민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송내동 주민자치 행사 사생대회, 송내예술제 등이 취소되어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국가적 비상사태인 만큼 협조를 부탁드리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농가 방문금지, 허가받지 않는 돼지 사육 농가 발견 시 신고 철저 등 주민자치위원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업무 체험을 마련했으며, 보건소 근무 공무원 안내, 보건소의 역할 및 추진 사업 안내, 보건소 내 상담실 방문 및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진로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체험이 평소에 잘 몰랐던 보건소의 다양한 업무와 근무형태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청소년은 우리시의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우정봉사회및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정봉사회는 양 기관 업무 현안에 대한 협력,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사회갈등 해소와 통합을 위한 나눔 운동 활성화를 위해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취약계층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상담, 취약계층 후원대상자에 대한 상호 협력, 주거약자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주택 모델화사업에 대한 협력, 기관프로그램 참여 독려 및 정신건강상담을 위해 뜻을 모았다. 안희남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동두천 시민의 정신건강 취약 계층 및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활발한 의뢰와 자원연계를 통하여,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10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접견실에서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에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사랑나눔 등산대회의 취소 등 각종 행사들의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돼지열병 발생농가 방문 금지 및 무허가 축산농가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통장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종응 생연1동 통장협의회장은 “잠잠했던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연천에서 14번째 확진이 나온 만큼, 발생지역의 방문을 최대한 삼가고,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협조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각종 축제 등 행사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바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5일 저녁 7시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2차 보충훈련을 실시한다.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은 민방위 사태 발생을 대비하여 대원들의 응소능력을 점검하고,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실시되는 비상소집훈련에서는 민방위대원의 임무고지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교육하며, 약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은 매년 비상소집훈련 1시간을 이수해야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지 않으며, 3차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은 오는 11월에 있을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송내동에 위치한 지행요양원에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일아트 봉사활동에 참여한 “예쁜 손 동아리”는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은 결혼이민자 10명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동아리로, 이들은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전문적인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취득반 교육을 수료하고, 그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리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네일아트에만 신경을 쓰느라 아쉬움이 컸던 첫 번째 봉사와는 달리, 이번에는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예뻐진 손을 보며 밝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뜻깊었다. 우리 동아리가 아직은 서툴지만, 따뜻한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예쁜 손 동아리”는 올해 11월까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자녀를 둔 가정 41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가족, 역사 愛 빠지다” 2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는 가족 구성원과의 친밀감 형성과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시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2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서울의 역사와 시대별 모습을 볼 수 있는 서울 역사박물관과 우리나라 방송역사를 알아보고 문화탐방을 할 수 있는 MBC월드를 방문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주말에 자녀와 함께 서울 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수도 서울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특히 자녀는 MBC월드를 방문하여 평소 TV에서만 보던 예능, 역사, 교양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 3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9일 관내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자녀와 그 부모를 대상으로, 청와대 사랑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등을 방문하여 자유롭게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일 양주시 송암 스페이스센터에서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약 60여명 을 대상으로, 다문화 소통프로그램 “응답하라 Family 愛”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주비행사와 우주의 신비한 현상을 주제로 한 3D영상을 관람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대에 올라 별자리에 대한 영상강의를 들은 후 직접 별자리를 관측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고, 특히 별자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자리를 관측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센터장은 “건강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긍정적인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응답하라 Family 愛 ”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며,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드론 만들기, 체육활동, 딸기농장체험, 별자리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토가는 지난 8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 8분에게 따뜻하고 푸짐한 콩나물굴국밥을 대접했다. 지속적인 선행을 인정받아 2018년 12월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토가는 매월 소요동의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게 맛있는 중식과 제철 밑반찬을 나눔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은 토가의 신메뉴인 굴을 듬뿍 넣은 콩나물굴국밥을 대접했고, 굴국밥을 드신 최 모 어르신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따끈한 굴국밥을 먹으니 몸이 한결 따뜻해졌다.”며, 토가 황현욱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토가 황현욱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소요동을 만드는데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송내동 소재 ‘국수랑 고기랑’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9분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착한식당 ‘국수랑 고기랑’은 매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해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대표음식인 숯불고기와 함께 다양한 국수와 보리밥을 푸짐하게 제공했다. 김재호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셔서 기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매월 꾸준히 한 끼 식사를 제공해주시는 국수랑고기랑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9일 부양의무자 없이 사망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집을 청소하고, 유품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과거 몇 십년동안 홀로 지내다, 최근 병세가 악화되어 관내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한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의 집은 몇 년 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벌레와 악취로 가득했다. 이에 로컬드림 봉사회는 집 청소를 실시하고, 고인의 유품 및 마지막 보금자리를 정리해드렸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홀로 청소하는 것이 어려웠을 고인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이에 가족의 마음으로 유품 정리와 집 내부를 청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진식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에 독거노인이 많아 해마다 고독사에 대한 위험군도 증가하고 있어, 사망자의 사후 복지에도 행정력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고해주신 로컬드림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및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한 위기가정 등 20가구에 영양 죽을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영양이 가득한 야채 죽을 만들기 위해 버섯, 호박, 양파 등 각종 야채를 다듬고 준비하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부녀회의 영양 죽 만들기 행사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구 등 식사를 거르기 쉽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대상자들에게 영양이 풍부한 죽을 전달하며, 안부확인도 함께 하는 등 소요동의 소중한 복지자원이 되고 있다. 이날 준비한 영양 죽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상담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윤옥자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영양 죽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소요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크린토피아 양주지사는 지난 8일 동두천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봉사하는 착한가게’ 인증을 받고 착한가게 현판을 송내동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송내동 착한가게 ㈜크린토피아 양주지사는 올해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된 업체로, 관내 이불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불데이” 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이번 분기에만 거동불편 노인 등 30가구에게 총 60여 채의 겨울 이불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문식 지사장은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사업장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는 봉사 소감을 밝혔으며, 고춘기 송내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이 어려워하는 이불 세탁에 도움을 준 크린토피아 지사장 및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송내동이 되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은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대전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자율적으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한 물품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기부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명주 대표는 “이전에 전달한 전자제품을 잘 사용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기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적시적소에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물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믿음이 간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을 해주시는 신명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착한가게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르신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특화사업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특화사업의 강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내실 있는 사업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됐다. 이종림 위원장은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는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어르신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은 경제적, 신체적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자연·문화체험을 지원하고,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여 삶의 활력을 고취시켜 참여한 어르신들의 큰 만족감을 이끌어 냈으며,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