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는 지난 8월부터 ‘통합사례회의 서포터즈’ 사업을 실시하여, 사례회의 진행 및 결과 공유를 통해 해당 사례에 적합한 사회복지기관 등을 안내하거나,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주는 등 사례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업이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서도 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정신질환이 있는 3건의 대상 가구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치매와 알코올 중독이 있는 대상가구가 위기사항에 놓이지 않도록, 지지체계 형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제1원칙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으면 좋은 복지서비스가 될 수 없다. 대상자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자원과 지지체계 형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주한미8군지원단은 지난 10일 황매경로당을 찾아 경로당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으로 연을 맺은 이후,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보수가 필요한 경로당 창고를 수리하게 됐다. 봉사단은 비가 들이치는 창고에 처마를 설치하고, 외벽균열 보수와 페인트 작업 등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안경녀 노인회장은 “창고가 노후해서 늘 걱정이었는데, 노인들이 수리하기에 어려운 일을 한걸음에 달려와 해결해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단 권정규 회장은 “시간을 내어 봉사단이 가진 기술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어서 보람이 되고, 항상 결연봉사의 의미를 잊지 않고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재향군인여성회는 지난 10일 상패9통 경로당을 찾아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재향군인여성회는 음료와 쌀, 푸드뱅크에서 후원받은 과자와 안마봉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리고,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르신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유재중 재향군인회장은 “지역의 어른인 경로당 어르신들을 잘 공경하고,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재향군인여성회는 지난 연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 20포를 기탁하고, 금년 1:1 경로당 결연봉사를 통해 지역 내 나눔문화를 실천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2019년 과태료 체납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에 발송한 체납고지서 2,476건의 체납액 4억원에 대하여 오는 31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2019년 각종 과태료 체납고지서이다. 납부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을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번호납부, 인터넷납부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지서 뒷면의 해당부서나 세무과 세입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옥 세무과장은 “과태료는 발생을 최소화하여야 할 세입이지만, 이미 발생된 과태료는 예금압류, 관허사업제한, 번호판 영치 등을 지속적 실시하여 반드시 징수할 것이며, 과태료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임을 알렸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재 신전떡볶이에서는 지난 10일 떡볶이와 과일음료를 보산동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후원했다. 신전떡볶이 동두천점 최종진 대표는 평소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자발적으로 후원활동을 의뢰하여 ‘착한가게’로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종진 대표는 “경기불황으로 상황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도 기운을 낼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떡볶이를 후원해주신 최종진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음식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후원된 떡볶이는 보산동 관내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됐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정성들여 준비한 생필품을 드리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협의체의 봉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사랑과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말벗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미선 공동위원장은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직접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복지팀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영순 동장은 “주말도 아닌 평일 오전에 삼삼오오 모여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찾아가는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이 있어 더불어 사는 보산동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한발 더 움직여 주변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은 지난 10일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날은 8~11통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2시간가량 집중소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마익수 회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의 의지를 밝혔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꾸준히 방역활동을 실시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방역소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체 안건사항으로는 김장나눔행사 등 새마을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 한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여러 봉사활동에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천명 동장은 “항상 생연2동을 위해 힘쓰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생연2동 만들기를 위한 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22일까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의 행복과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을 위한 가족서비스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위탁기간 동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및 전반적인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위탁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내 소재하고, ‘민법’ 제32조의 규정에 의한 건강가정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관련 비영리법인, ‘고등교육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학교,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제3호에 의한 사회복지법인,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한 공익법인,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2조에 의한 건강가정사업, 다문화가족지원 관련 비영리단체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진미옥은 지난 10일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게 전달해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설렁탕을 전달했다. 진미옥은 지역 소외 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매월 설렁탕 20인분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여 정감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어가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설렁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져서 감기도 걸리고,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따뜻한 설렁탕 한 그릇이 마음에 큰 위안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최홍식 대표님의 든든한 지원을 통해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여, 배고픔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쌍둥이족발은 지난 10일 저소득층 5가구에 맛있는 족발을 전달했다. 쌍둥이족발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고기와 각종 한약재를 넣어 건강까지 생각한 족발을 정성껏 조리했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찾아가 직접 족발 정식을 전달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사는 노인이 족발 같은 음식을 사먹기가 먹기는 쉽지 않는데, 이렇게 직접 챙겨주니 외식하는 것처럼 대접 받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번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손영희 대표님 덕분에 주민 분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 감사하다.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실천이 중앙동의 곳곳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파머스치킨은 지난 10일 중앙동 저소득층3가구에게 정기적으로 치킨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창순 대표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원으로써,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밑반찬 봉사, 환경정화, 김장 등의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왔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앙동의 착한식당으로 등록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파할 계획이다. 조창순 대표는 “평소 부녀회 밑반찬 봉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해왔지만, 주변의 시선으로 인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 못하는 어려운 환경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작은 실천이지만, 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대상자 간 소통의 매개체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조창순 대표님의 후원은 중앙동의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을 주고, 소외감을 느끼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무한돌봄센터 네트워크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 노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이 모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가구 중 가족이 없는 치매 독거노인, 알콜 의존성 증후군 질환을 가지고 있는 복약관리가 잘 되지 않는 가구, 치매가 의심되는 정신질환가구 등 총 3가구에 대해 협력 지원방안과 지지체계 형성방법을 논의했다. 각 기관별로 해당 가구에 개입하여, 가정방문 상담과 치매 및 우울증 진단, 노인돌봄서비스 지원 등 서비스를 연계하고, 진행상황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유하여, 가구별 위기사유의 해소를 위해 면밀히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여러 위기사유가 얽혀있는 가구의 문제 상황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여주신 각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해당 가구가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베러댄와플 보산점에서는 지난 10일 보산동 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어달라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와플을 후원했다. 최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탈북민 모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위험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있으며, 이날 후원받은 와플은 맞춤형복지팀이 발굴한 고위기가정에 대한 가정방문과 함께 전달됐다. 이지상 대표는 “뉴스로 비극적인 사건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정말 아프고, 제 사소한 관심이 비극을 막는 데에 조금이나마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항상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이지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산동이 훈훈함으로 가득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으로 추출된 5차 위기가구와 고위험가구 전수조사 및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지난 10일 위기가정 10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파악하며, 관내 착한기업의 후원물품인 빵과 우유를 전달하였으며,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례관리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공공 및 민간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던 주민들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장경원 불현동장은 “사례관리가 종결되더라도 사후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