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2019년 제3차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유학기제 연계 인증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9월 15일 개정·공포된 초·중등교육법에 의한 중학교 1학년 대상 전 학기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라 운영하는 동두천청소년수련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실시된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은 ‘꿈길을 여는 행복한 미팅’, ‘내 안의 긍정을 찾아서 와우-인성캠프’, ‘몸짱 마음짱 NEW-스포츠’, ‘미래환경과 창의발명 사이언스 캠프’, ‘달콤한 초콜릿을 만드는 콜라티에’등 청소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중학교 1학년 139명, 생연중학교 1학년 155명이 참가했다. 동두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모든 중학교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착한식당 ‘모내리 쌈밥’에서 저소득 독거어르신 9분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모내리 쌈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들께 저녁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쌈 채소와 함께 제육볶음, 영양 돌솥밥과 맛깔스러운 밑반찬까지 건강밥상을 준비했다. 송영숙 대표는 “부모님께 대접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하니, 마음이 즐겁고 뿌듯하다. 비록 한 끼의 식사이지만, 어르신들이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가지는 작은 관심과 나눔이 모두가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4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숭실대학교 전구훈 교수를 초빙하여, 사례관리 내실화를 위한 ‘2019년 지역복지현장솔루션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점관점을 기반으로 한 사회복지 실천’ 역량강화 교육과 이를 바탕으로 공동주책에 거주하나 정리정돈이 미흡하여 이웃과 문제가 있는 3자녀 사례가구에 대한 전문가 슈퍼비전을 받는 것으로 진행됐다. ‘강점관점을 기반으로 한 사회복지 실천’ 교육은 올해의 사례 즉, 마음에 끌리는 사례를 선정하여, 긍정적 사례진행 경험을 통해 사례관리 역량이 강화될 수 있음을 강조해 사례관리 담당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교육과 슈퍼비전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통합사례관리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김밥천국은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30분에게 점심심사를 대접했다. 김밥천국은 미역국, 깻잎나물, 가지무침, 샐러드 등의 다양한 한정식을 정성껏 준비했고, 어르신들도 맛있게 점심식사를 드시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 음식은 진정이 담긴 음식이다. 노인들이 온다고 재료를 가감하지 않고, 오히려 푸짐하게 주고, 너무 너무 맛있다.”고 말했으며, 이계순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실 때가 가장 감사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홀몸 어르신들은 많은 외로움을 느끼며 힘든 상황을 겪곤 하는데, 매번 많은 어르신들을 한 자리에 모셔서 가족처럼 살뜰히 챙겨주시는 이계순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사당골부대찌개는 지난 15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사당골부대찌개 김동현 대표는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맛있는 부대찌개와 다양한 밑반찬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동두천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사당골부대찌개는 관내 어르신을 초청하여 정성껏 점심상을 차려드리는 선행을 매월 이어나가고 있다. 김동현 대표는 “홀로 지내시면서 제때 끼니를 못 챙겨 드시는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하시면서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동두천시청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상황실을 방문하여 위문했다.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갹출한 성금으로 구입한 컵라면 21박스를 상황실에 전달하였으며,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상패동 지역에 군집한 양돈농가 방역에 힘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상패동 양돈농가들을 대신하여 그간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ASF방역 상황실의 석익영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위문에 감사드리며, 우리 동두천시는 군관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ASF 방역에 임하고 있으며, 시민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만큼, 방역작업에 협조하여 달라.”고 주문하며, 위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31일 목요일 19시 3층 커뮤니티실에서 이동미 여행작가 및 관내 팝페라 그룹인 감성신사를 초청하여,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후속모임 &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식과 한옥을 주제로 진행된 2019년 길 위의 인문학을 마무리하는 의미인 후속모임과 북 콘서트는 2017년 길 위의 인문학에 참여했던 이동미 여행작가를 초청하여“여행길에서 만나는 먹거리 인문학”란 주제로, 우리나라 지역별 먹거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팝페라 그룹인 감성신사는 아름답고 힘 있는 노래로 참석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의와 공연이 함께하는 북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일상에 지친 마음에 쉼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지행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두천시 시민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주제로, 장애바로알기 OX퀴즈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장애에 대한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인식으로 인해 장애인들이 어떠한 불편함을 느꼈을지 생각해보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장애가 불편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관리 및 건강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의 인적·물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재활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장애인 대상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대한 궁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송내 적십자는 지난 14일 오전 8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만들어 차상위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김치나눔행사는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두천시민이 따뜻한 마음으로 1인 1구좌 5,000원씩 모은 희망나눔 행복드림 후원금 50만원으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실시됐다. 김치나눔행사에 참여한 장영신 회원은 “배추 가격이 워낙 비싸, 회원들이 십시일반 양념을 지원해 겨우 수량을 맞췄다. 이런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이 김치 걱정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이웃愛발견 성금활동과 착한일터 발굴 등 동두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금모금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철 김장, 연탄 지원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방세 납세자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진행사항을 16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 해 8월 기획감사담당관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했고, 지난 4월에는 납세자 권리를 구체적으로 선언한 ‘납세자권리헌장’을 제정·고시해 납세자 권익 강화에 힘쓰고 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및 세무 상담 부당한 세무조사나 체납처분으로 납세자의 권리가 침해돼 권리 보호 요청이 있을 경우 세무부서장에게 시정 요구 세무조사 기간의 연장 또는 연기 신청의 승인 여부 등 지방세 부과·징수와 관련된 납세자의 권리 보호 업무를 전담해 수행한다. 지방세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기획감사담당관 납세자보호관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여,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경찰서장은 지난 13일 동두천시에서 운영 중인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실종 치매노인 조기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모니터링 요원 임◯◯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임씨는 지난 10월 6일 오후 10시경 저녁 CCTV 관제근무를 하던 중 딸하고 산책을 나온 치매노인의 실종신고를 112상황실을 통해 전해 받고, 주변 CCTV 집중적으로 관제하여 실종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치매노인 발견하고, 이를 상주 경찰관에게 알려 조기발견에 큰 역할을 했다. 치매노인의 실종신고가 발생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발견해야 하는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주변 CCTV 300여 대의 집중적으로 관제하여 치매노인이 조기에 발견되어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그동안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해왔는데, 범죄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근무하고 있다.”며, “실종된 치매노인이 안전하게 가족의 품에 돌아와 다행이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치안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야간 아웃리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홍보 등으로각종 위험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 발굴을 및 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리플릿을 통한 센터 프로그램 홍보와 간이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홍보물품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정 센터장은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을 때나 힘들 때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중앙동 저소득층 30가구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밑반찬 지원 행사는 닭볶음탕, 오이무침, 사골곰탕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가정 30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권정순 부녀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지만, 저희의 작은 정성이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항상 따뜻한 손길로 식사와 건강을 챙겨주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성이, 힘들고 외로운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매년 10월 15일인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이하여, 전날인 14일 지행역 광장에서 손씻기를 홍보하며,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세계 손씻기의 날’은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 10월 15일 유엔 총회에서 제정되었고, 다양한 감염 질환들이 간단한 손씻기를 통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는 각종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구촌 캠페인이다. 또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시민 500여 명에게 손씻기 장려를 위한 물티슈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돗자리를 비롯하여, 결핵예방 홍보를 위한 손수건 등 각종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과 통합으로 홍보를 실시하여, 구강건강 홍보를 위한 가글과 칫솔 등을 배부하고, 상담을 통해 구강건강을 장려하였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 및 상담을 통해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의 중요성도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동두천 시민들이 올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 11개소 종사자 약 130명에 대해 잠복결핵감염 검진 실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 결핵 고위험부서에 근무하거나, 호흡기 감염이 우려되는 의료인과 의료관련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했다. 2016년 결핵예방법 개정으로, 집단시설 종사자에 대한 잠복결핵 검진이 의무화되어,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 결핵환자를 검진·치료 및 진단하는 의료인과 의료기사의 경우는 매년, 그 외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는 소속된 기간 중 1회 반드시 잠복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현재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결핵과는 다르게 증상이 없고, 몸 밖으로 결핵균이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결핵균을 전파하지 않는다. 그러나 결핵균 감염자의 5%는 2년 이내에, 나머지 5%는 평생에 걸쳐 발병하여, 총 10% 정도에서 결핵환자로 발병할 수 있어 적절한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 잠복결핵 치료는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과 발병 시 전파의 파급력 등을 고려하여 상담 후 결정하며, 잠복결핵 치료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