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작은사랑나눔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 40가구에 특별한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작은사랑나눔회 오명자 회장과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설 명절의 대표음식인 만두와 전을 정성스럽게 만들며 이웃 사랑의 온정으로 강추위를 녹였다. 작은사랑나눔회 오명자 회장은 “저희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드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2일 2019회계연도 결산서 작성을 위해 각 부서의 회계담당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회계법 제16조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매 회계연도마다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통합한 결산서를 작성해, 지방자치법 제134조에 의거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동두천시에서는 정확하고 내실 있는 2019회계연도 결산을 할 수 있도록, 지난해 9월에는 회계담당 워크숍을 실시한바 있으며 이번 교육은 회계담당들이 결산서 작성을 위한 세부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으로 진행했다. 동두천시에서는 통합 결산서를 작성해, 3월 중에 결산검사위원에게 결산검사를 받은 후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지방의회에 제출하고 2020년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결산검사의 목적이 당초 의회에서 승인 의결된 대로 예산을 집행하였는지 검사하고 재정운영성과를 평가해,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는데 있는 만큼, 2019년에 집행한 예산에 대해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고 잘된 부분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결산서를 작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과 22일 고추재배반, 농약안전사용반으로 나누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신영안 박사 등 2명의 강사를 초빙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관행적으로 실시하던 벼농사 교육을 탈피해, 농업인들이 가장 많이 교육을 희망한 고추재배를 위한 토양관리 방법 및 병충해 예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농약안전사용반은 올해 1월 1일부터 채소, 과수, 화훼 등 모든 농약 판매 전산기록이 의무화된 엄격해진 규정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강의해, 농업인들의 영농설계에 큰 도움을 줬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규모가 작지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타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해, 여러분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박정열 농촌지도자회 사무국장은 “고추재배 교육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올바르게 농약을 사용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0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가자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을 보장하고 근로연계를 통한 장애인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내용은 장애인일자리 공통교육 안전보건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2일에 오후 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안전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갑작스럽게 진행된 통합사례회의에서는 무한돌봄센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등 5개 기관, 9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해결과 사례개입 방향 등에 대한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치매 증상이 심해져, 수시로 타 시·군을 배회하는 독거어르신의 안전 확보와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네트워크 증진 및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22일 오전 10시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변경사항 보고 2019년도 운영 및 결산 보고에 이어 2020년 사업계획과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0년도 주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모니터링 체계 확립, 협의체 위원 및 사회보장 실무자 직무향상 교육,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제도 운영,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동 협의체 지원 사업,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 등 동두천시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28사단과 동두천 경찰서를 비롯한 군경부대 17개소를 방문해 위문 성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특히 전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방제초소 운영인력 지원과 방제 지원 등 지역현안 문제에 총력을 다해 헌신적으로 참여한 군 장병 및 경찰, 소방공무원 등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최용덕 시장은 부대를 방문해 “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애써준 장병과 군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돼지열병 확산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받기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한 결과, 2020년은 역대 어느 해보다 대규모 국·도비 사업을 가장 많이 확보하면서 추진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23일 그동안 시비 전액사업으로 추진하기 곤란했던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생활SOC사업을 위한 다각도의 국·도비 확보 노력으로 행복드림센터 건립 등 5개 사업에 총사업비 1,002억원 중 712억원을 국·도비로 확보해, 올해 1월부터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중앙도심광장에 건립될 행복드림센터는 250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생존수영을 배우고 시민들에겐 생활체육 공간으로 제공되며 키즈헬스케어 센터와 같은 어린이를 위한 시설도 배치된다. 30년 이상 도심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외인아파트 부지에 300억원을 투입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다.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북카페, 공연장 등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원도심의 흉물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상패동 장애인복지관 인근에는 18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의 장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선물 꾸러미 전달 사업을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선물 꾸러미 사업은 설을 맞아 떡국 떡, 라면, 반찬 등 15종의 선물을 담아 관내 저소득층 150가구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포장부터 배송까지 모든 단계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 했다. 아울러 이번 꾸러미에 들어간 떡국 떡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순남 부위원장이 기부한 쌀과 생연동 소재 황해떡집을 운영하는 정진영 위원의 재능기부가 더해졌으며 반찬은 큰시장에서 초롱이네새우젓을 운영하는 김숙 위원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제공해, 적은 예산으로 풍성함을 더할 수 있었다.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명절 꾸러미사업은 시민들이 후원한 착한 모금액인 희망나눔 행복드림 특화사업으로 3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매년 협의체 위원들의 물품 및 재능 기부로 날로 풍성함을 더해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자매결연 경로당인 연동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새해인사를 드리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연동경로당 안석호 회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귀감이 되는 노인이 되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체육회는 지난 21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두천 시정 및 동정 홍보사항 안내, 2020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 준비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노경숙 체육회장은 “올해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 준비기간이 설날연휴가 있어 짧지만, 각 사회단체와 송내동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행사인 만큼, 체육회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최순일 송내동장은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가 작년 AI로 취소되어 2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사회단체회원과 시민 및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불현동 관내 곳곳에서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은 3개조로 편성해, 골목길 청소, 장기 방치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행사를 지켜보던 지행동의 한 주민은 지저분했던 거리가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다며 자주 이렇게 청소를 해주면 좋겠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에 임태수 동장은 “설을 맞이해 대청소를 실시하였지만,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질서 있는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오전 7시부터 동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행역 일대 및 신시가지 아파트 주변을 정화하기 위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명절 연휴동안 시민들의 유동이 가장 많은 지행역 및 신시가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특히 전 직원이 이른 아침에도 적극적으로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송내동 만들기에 앞장선 직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송내동의 이미지를 안고 갈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을 시작하는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3기로 위촉된 위원들의 위촉장 전달과 함께 지난 1·2기 위원장을 역임한 김봉규 위원장에 이어 3기 위원장으로는 박오순 위원이 선출됐다. 3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오순 위원장을 필두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0년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의 기부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오순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이렇게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장으로써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항상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신규 사례관리 후보 1가구에 대해 대상자 선정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내부사례회의는 생연1동 사례관리 실무자들과 시청 무한돌봄팀이 참석해, 배우자 문제로 인해 자녀 양육에 공백이 생겨 장기간 일을 나가지 못해 수입이 없고 그로 인한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장은 “자녀 문제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복지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돌봄 프로그램 등을 연계할 예정이며 이번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에게 동기 부여를 돕고 주체적으로 삶을 살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