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1일 통장협의회 1월 임시회의에서 8통장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장화자 생연1동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은 홍재일 8통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지역주민과 행정복지센터의 가교역할과 불법행위 계도 및 신고 등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활동하게 된다. 홍재일 8통장은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생연1동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통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통장은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직책으로 앞으로 공정한 자세로 민관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요드림박스를 포장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소요드림박스 전달행사는 음식을 직접 조리하기 힘든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잡곡, 즉석국, 통조림, 김 등 12종의 식품을 구매해, 포장박스에 정성스럽게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2018년부터 소요동에서 명절마다 진행되고 있다. 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 이계홍 위원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명절 때마다 제작하게 된 소요드림박스를 주민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요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각 단체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설 선물로 소요동은 어느 때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시간을 내어 이렇게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 관내 착한식당인 ‘모내리 쌈밥’에서 저소득 어르신 10분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모내리 쌈밥은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날도 다양한 쌈 채소와 함께 제육볶음, 영양 돌솥밥, 맛깔스러운 밑반찬까지, 건강밥상을 푸짐하게 제공했다. 송영숙 대표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며 이웃들과 안부를 묻는 등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잊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해주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관내 9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새해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이해, 보산동의 기둥인 어르신들을 방문해 새해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묻고자 실시됐으며 떡과 귤 등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상열 싸리말할아버지경로당 회장은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매번 방문해주시는 보산동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 넉넉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동 직원들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써, 어르신들이 행복한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은 지난 22일 관내 거주하는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이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등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현재 생연2동 최고령인 어르신은 만 104세로 부양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날 임 모 어르신은 “집까지 찾아와 주어 고맙다 추운 겨울이지만, 젊은이들도 건강에 유의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연로하신 어르신을 뵈니 마음이 아프면서도,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요즘, 지역의 어르신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22일 오후 1시 올해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왕십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동두천 복지지킴이’와 함께 하는 행복마을 사랑 나눔 결연식’을 실시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사인 동두천복지지킴이 5명과 홀몸어르신이 5분이 결연을 맺고 앞으로 매월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며 말벗, 돌봄,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정서적 지지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활동하게 된다. 행복마을 사랑 나눔 결연식 사업은 2018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홀몸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가가호호 1:1 결연’을 확대해, 지난해부터 결연자와 결연 대상자의 계층 범위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복지 사업이다. 생연1동 장화자 공동위원장은 “생연1동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결연사업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형성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구석구석 살펴보고 따뜻한 관심과 열정으로 생연1동 지역의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20곳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경로당에 쌀과 닭 등 각종 위문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며 무병장수를 기원했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구석구석 살피며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창말 경로당 김회석 회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줘서 고맙고 덕분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2020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동장을 중심으로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직원과 함께 설을 맞이해, 취약계층 가정을 살피는 방문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내동에서는 매주 수요일을 “취약계층을 위한 가족복지의 날”로 지정해, 동장과 함께 어려운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을 정례화하고 있다. 이날은 설을 맞이해, 장애가 있는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노인 가구와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하고 고충을 경청했으며 추가적으로 행정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폈다. 이번 방문에 대해 대상 어르신은 “설을 맞이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와 살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에 최순일 동장은 “올 한 해에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송내동이 되도록 찾아가는 복지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설날 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실시하고 관내 기초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비롯한 한부모 가구 등 복지 소외계층 500여 세대에 백미, 라면, 한과, 우족을 골고루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설 명절 이웃돕기에는 불현동 관련 단체 및 기부자들이 많은 도움을 줬고 개인적으로 매년 기부하는 독지가도 참여했다. 매년 명절마다 이루어지는 이웃돕기 활동에 헌신적으로 힘을 보태는 지역사회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이번에도 순조롭게 물품전달이 이루어졌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등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 많이 늘어난 여건 속에서도,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마련된 후원물품을 500여 세대의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골고루 전달할 수 있었다”며 단체와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에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이해 부대찌개 전문점 ‘줄서시오’와 함께 보산 주공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대접했다. 보산동의 착한식당 ‘줄서시오’ 임연춘 대표는 매월 1회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정해, 부대찌개와 돈가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연춘 대표는 “이번 달에는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누구나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주신 임연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경자년 설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 100세대에 사랑의 떡국 떡과 사골국을 전달했다. 이성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렵게 사시는 분들과 이번 설 명절에 따뜻한 떡국을 먹으며 정을 나누기 위해 떡국 떡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이웃사랑에 대한 실천이 남다른 우리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돋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관내 및 인근 기관 · 단체를 대상으로 도서 단체대출 ‘책드림’ 서비스를 지난해에 이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체대출서비스는 시립도서관이나 작은 도서관의 이용이 어렵거나, 장기간 대량으로 도서관 자료 대출을 희망하는 군부대, 어린이집 등 각종 기관 · 단체에 1회, 도서 50~300권을 일정기간 대출해 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책 배달 서비스를 통해 42개 기관에서 60,000여 권을 대출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문 대출 및 원거리 책 배달도 가능하며 신간, 베스트셀러 등으로 구성된 단체대출용 도서를 별도 구비하고 있고 우수 이용기관에는 희망도서 신청, 도서 예약제 등의 혜택도 부여하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단체대출서비스는 책을 읽고 싶으나 물리적, 기타 환경으로 인해 제약을 받는 곳에 도서관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책을 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도에 이어 2개의 소규모 자조모임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7일 2020년도 첫 자조모임을 시작했다. 자조모임은 헤아림 가족교실을 수료하였거나, 가족교실 수강 여부와 상관없이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월 1회, 12회기로 운영된다. 올해는 ‘희망 다이어리’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라는 질병을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부양 스트레스 관리방법과 이완운동법, 치매노인과 즐겁게 사는 방법 및 안전한 생활환경에 대해 알아보면서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 간 정보공유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또한, 치매환자가 함께 방문하더라도, 동반치매환자서비스를 통해 돌봄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가족이 보다 자조모임에 마음 놓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신한대학교에서 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지원단 지역사회서비스센터 주관으로 동두천, 연천, 의정부의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설맞이 만두 만들기 행사 ‘다를 만두 하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동반 성장을 위한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다문화가족이 각자 원하는 모양의 만두를 빚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국에 있는 가족에게 편지 쓰기,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정숙 센터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다문화가족이 함께 만두를 만들며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다문화가족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야 할 주체이기에, 앞으로도 신한대학교와 관련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진행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장애인복지관에서 착한일터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에서는 명절마다 저소득층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날은 행사 비용과 명절 생계비, 동절기 지원비 등 4,650만원을 전달, 명절 나눔 행사로는 최대 규모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착한일터 기부자가 자원봉사에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 했으며 저소득 장애인 등 소외계층 300명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명절 선물을 나누어주는 등 생활환경이 어려운 시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석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떡국 한 그릇이지만,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과 사랑의 온기를 함께 담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