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자매결연 경로당인 보산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사과, 귤 등의 과일과 커피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병희 방위협의회장은 “겨울철 강한 추위와 독감 유행으로 어르신들이 편찮으신 곳은 없는지 걱정이 많이 됐다”며 “건강하게 계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즐거운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허정희 보산주공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항상 우리 경로당의 안부를 살펴주고 걱정해주는 보산동 방위협의회가 있어서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하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관내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방위협의회 등 각 사회단체에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결연 경로당을 방문하고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 아동들의 가정을 방문해, 생일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희망의 꿈나무 생일축하 특화사업은 소외계층 가정 아동의 생일에 동 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이벤트를 진행해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추진 중이며 아동과 양육자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이벤트에 필요한 케이크와 선물을 직접 구매한 후, 아동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생일축하 노래와 함께 깜짝 이벤트로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희망의 꿈나무 특화사업이 많은 분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것 같아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두천시 송지로터리클럽은 지난 21일 신한대학교에서 관내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와 로터리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만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비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동반성장 및 다문화가족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다문화가족이 각자 원하는 모양의 만두를 빚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초기 입국한지 얼마 되지 않은 베트남 결혼이주민 여성들은 처음 접해보는 떡국과 만두를 만들며 한국의 명절문화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정숙 센터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결혼이주민 여성들이 한국의 고유명절인 설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 송지로터리 클럽과 다문화가족 인식개선 및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한 관련 사업들을 확대·진행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기헌 부시장은 지난 22일 설 명절 귀성객들의 대규모 이동에 대비해, 가축질병 전파 차단을 위한 방역현장을 방문하고 방역초소 및 거점소독시설의 운영 실태 및 축산차량 소독과정 등을 재점검했다. 송기헌 부시장은 “빈틈없는 방역실시와 더불어 철저한 대비로 가축질병이 동두천시에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차단방역을 위해 고생하는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동두천시 방역관계자는 “관내 축산농가 방역을 위해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포, 문자 발송 등 방역홍보 및 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가축질병 차단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52가구에 떡국세트를 전달하고 글로벌비전의 후원으로 21가구에 연탄 4,200장을 전달했다. 지난해까지 진행하던 행사형식의 틀을 벗어나,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새해인사를 드리며 떡국 세트와 연탄을 전달함으로써,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알찬 설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떡국 세트를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설에 누가 찾아오기는커녕, 안부를 묻는 가족도 없어 이번 설 역시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복지관에서 떡국도 주고 무엇보다 나 같은 늙은이를 잊지 않고 새해인사까지 와주어 너무나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셨다. 강창운 관장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지원되는 겨울용품 등의 후원이 연말에 집중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설 명절이 일찍 찾아와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적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어, 이와 같은 신년 인사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공백 없는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는 지난 22일 동두천노인복지관 4층 한가족마당에서 새해맞이 기념공연 ‘신통방통 우리네 난장 국악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악협회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공연에 앞서 “이번 국악공연이 전통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어르신들에게 설을 맞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공연은 우리 전통문화와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담비나리 예술단의‘비나리’, 한국무용의 ‘진도아리랑’, 동두천국악협회의 ‘매화타령, 태평가’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의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졌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설 명절을 앞 둔 지난 23일 동두천시 큰시장 입구에서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겨울철 화재예방 및 4대 불법 주정차근절과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홍보에 대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동두천시청 안전총괄과, 동두천소방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사고 예방과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홍보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연창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작은 부주의에도 대형 화재로 쉽게 번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안전점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 제고하고 화재사고를 예방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의 건전한 방학생활 지원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2020 청소년자원봉사 윈터스쿨’이 지난 2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윈터스쿨은 1월 6일부터 21일까지 1이틀간 8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팀빌딩, 장애인식 개선교육 및 체험활동, 흡연예방교육과 흡연예방 캠페인, 연탄배달, EM교육 및 흙공만들기, 스몸비 예방캠페인, 문콕예방 캠페인, 에코백 만들기,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손덕환 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참여해준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시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좋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자원봉사센터 학생봉사단과 눈치우기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방재단 반장 및 학생봉사단 30명은 겨울철 폭설대비 눈치우기 활동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손덕환 단장은 “이번 겨울은 이상고온으로 눈이 보기 힘들었지만, 평상시 철저히 대비해 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겨울철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청송산업개발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상패동 주민을 위한 백미 50포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송산업개발은 상패동에 소재하는 산업폐기물을 수집·운반해 처리하는 업체로 벌써 수년째 명절마다 사랑의 백미를 빠짐없이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백미 기탁 등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청송산업개발 김재환 대표는 “백미 지원을 통해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착한식당 나눔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착한식당 나눔데이”는 착한식당에서 지원한 후원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설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이나 한부모가족 등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이날 분식, 백숙, 떡, 빵, 햄버거세트로 구성된 물품을 총 36가구에 전달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안에서 큰 행복으로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방범후원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치안유지를 위해 매일 늦은 밤까지 애쓰는 감악산 자율방범대를 위문했다. 이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대원들을 격려하며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의 노고로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이 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그집순대국’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0가구에 순댓국 포장 10인분을 지원했다. 그집순대국 오윤희 대표는 “2020년을 시작하는 달에, 영양 가득한 순댓국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포장 후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새해를 맞아 방문하는 사람이 없어 집에 적적하게 혼자 있을 때가 많은데, 직접 찾아와 순댓국을 건네주며 안부를 확인해주니, 정말 반갑고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순댓국을 전달하며 소외된 어르신들의 얼굴을 뵙고 추위 속 안부를 살피며 건강을 확인 할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웃 나눔 장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홀몸어르신 25분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설 명절에 홀로 계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모여 소불고기, 각종 나물 등을 만들어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을 전달했다. 윤옥자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부녀회원들과 힘을 합쳐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반찬을 드시고 모두들 건강하게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소요동의 이웃들을 위해 매월 꾸준히 밑반찬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협의체 위원 위촉 및 민간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 및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회의를 통해 민간부문 공동위원장으로 이정훈 위원이 선출됐다. 이정훈 위원장은 “중책을 맡아 부담스럽지만,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동위원장인 김기덕 동장은 “정책과 제도가 촘촘해도,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은 항상 존재하는 만큼,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생활밀착형 서비스 구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동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