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어 지난 10일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 표창과 인증 현판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이란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실 공간 및 민원서비스의 상향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각 시·도, 시·군·구, 교육지원청, 세무서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시설·환경·민원서비스 등을 종합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동두천시는 시청을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민원실에 북카페, 건강측정코너, 무료법률상담코너, 인터넷 부스, 수유실을 설치하고 다양한 차를 비치하는 등 다양한 민원편의 공간을 마련했고 민원 업무처리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안내 데스크 운영, 민원인 전용 사무기기를 비치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배려창구 마련하고 돋보기, 휠체어, 보청기, 점자책자 등을 비치하는 등 사회적 약자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했다. 이외에 지역주민의 현안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장 이동 집무실’ 운영, 미군부대 주둔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미군장병과 함께하는 영어교실’ 운영, 관내 변호사 사무실이 없는 지역 여건을 고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15명의 회원들이 모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봉사와 행복보따리 전달을 진행했다.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이어 동절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동절기를 맞아 연탄 2,000장 10가구에 사랑의 연탄봉사를, 50가구에 10만원 상당의 행복보따리를 전달했다. 한편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구성된 이후로 4년간 매년 연탄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봉규 위원장은 “추운겨울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는 더 추운 겨울을 지낼 것이다. 우리 위원들이 모여 그들을 보살피고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것만으로도 조금이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향자씨는 보산동행정복지센터에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햅쌀 160Kg를 기탁했다. 이향자씨는 2010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향자씨는“겨울철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된다”는 소감을 전하며“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기탁해주신 햅쌀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관내 모모스기빙 공방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모모스기빙 공방 정춘희 대표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직접 제작한 캐릭터 봉제 인형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기탁 받은 인형을 저소득층 아동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모모스기빙 공방 대표는“연말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주고 싶어 올해도 인형을 전달하게 됐다. 아이들이 기쁘게 받아줬으면 좋겠고 항상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중앙동 아동들을 위해 인형을 기탁해주신 모모스기빙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중앙역 앞에 위치한 카페‘어게인’은 12월부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르신 및 한부모가정을 위해 수제 과일청과 컵케이크를 전달했다. 치아가 좋지 않은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위해 부드럽게 드실 수 있는 티라미수 컵케이크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실 수 있도록 꿀을 넣어 직접 만든 수제 과일청으로 연령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메뉴로 준비했다. 카페 어게인 김수진 대표는 “추운 겨울이 시작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직접 드리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아 함께 준비하게 되어 기쁘며 나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추운 겨울에 수제 과일청을 새롭게 후원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따뜻한 차 한잔이 어르신들께서 겨울을 보내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9일 동두천2산업단지 소재 ㈜태경포리마에서 경기도-동두천시-유관기관 합동으로 자금, 인프라, 인력, 각종 규제 등 기업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처리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계동 경기도 경제기획관, 이상구 동두천시 부시장이 참석해 인력풀 부재 고용 문제 산업단지 업종고도화 판로개척 등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기업인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최계동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동두천시 산업단지는 가동률 100%로 타 산업단지에 비해 기업의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며 자금, 고용 등 기업의 애로사항이 해결되도록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으며 특히 주요 건의사항인 산업단지 업종고도화에 대해서는“기업의 안정된 경영활동을 위해 동두천시와 함께 신속한 행정 처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일본정부의 백색국가 배제조치에 따라‘일본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국내외 경기침체 등 기업의 당면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를 모색하고자
(경기뉴스통신) ㈜오성기계설비는 지난 4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2019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을 실시하면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오성기계설비는 2009년 창립했으며 전문적으로 배관과 냉난방 공사를 하는 업체로서 2011년부터 해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관내에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연탄은행은 "사랑의 연탄 후원이 예전같이 않아 저소득 계층 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연탄 전달이 어려운 상황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의 연탄 나누기는 단순히 연탄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후원해준 업체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돼 소외가정에서 사랑 넘치는 훈훈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우리끼리 친목회”는 지난 7일 동두천시 천사운동본부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홀몸 노인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극세사 이불, 화장지, 라면, 김 등 겨울나기 선물 세트를 만들어 7가구에 기탁했다. “우리끼리 친목회”노봉규 회장은 “이번 기탁은 친목 회원들끼리 회비 일부를 십시일반으로 모아 연말에 좋은 뜻으로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아서 계획된 것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선물을 전해 받은 김모씨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런 귀한 선물을 받아서 정말 기쁘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올 겨울은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요즘 경제적으로 어렵다고들 많이 하시는데 이렇게 회비를 아끼고 모아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베푸는 우리끼리 친목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런 분들이 정말 겨울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천사라며 올해는 더욱 더 훈훈하고 온정의 손길이 가득한 동두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한적십자 소요산봉사회는 지난 8일 먹쟁이골경로당을 방문해 미용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봉사회는 어르신들에게 손·발마사지와 마스크 팩을 해드리며 커트미용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정성스럽게 머리를 손질해 드렸다. 박혜상 회장은 “시내로부터 거리가 멀어 미용서비스를 자주 받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기금 운용 성과 분석 결과 전국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기금운용 성과분석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규모 및 재정력 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유사·동종 자치단체 간 분석한 결과이다. 평가 방법은 기금의 적극적 활용 분야, 기금운용의 건전성 분야, 기금 정비 분야 등 3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정량적 평가를 시행했다. 동두천시는 통합관리기금을 설치해 여유자금의 원활한 재배분로 재원의 활용성을 제고한 점과 적극적인 사업비 편성 및 집행을 유도해 기금 고유목적 사업 수행을 확대한 점이 좋은 점수로 평가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결과는 그간의 운용결과를 토대로 성과가 현저히 떨어지는 지표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성과가 부진하거나 불필요한 기금을 통·폐합하는 등 기금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용덕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단장, 담당관,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항 28건 및 현안사업 30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우상 기획감사담당관은 총괄보고에서 12건 사업을 완료했으며 46건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완료된 사업으로 고령어르신을 위한 아름다운 목걸이 제작, 어린이집 및 경로당 공기청정기 임대료 지원, 동원베네스트~휴먼빌2차 아파트 간 도로개설 공사 등 10개 공약사항과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건립 2개 현안사업이 있다. 또한 소요산관광지 확대개발사업, 걸산마을 행복학습관 신축, 쾌적한 동두천을 위한 악취문제 해결,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 개발 , 장애인스포츠재활센터 조성, 복합문화커뮤니티 건립, 송내지구 주차장 조성사업 등 46개 공약 및 현안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오늘 보고한 사업들은 모두 시민들을 위한 사업인 만큼, 원활한 소통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에 12월에 생신을 맞은 홀로 사는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연말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은 생신과 연말을 맞아 각 3가구에 호박 떡 케이크와 포인세티아 꽃바구니를 선물했고 다 함께 생신 축하노래를 부르며 생신을 축하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적적함을 느낄 수 있는 연말, 우리의 방문이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홀로 생신을 보내게 될 어르신들을 방문하고 살뜰히 챙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독거어르신의 생신 축하뿐만 아니라 동절기 취약계층 가정방문을 신속하게 실시해, 추운 연말을 따듯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6일 월례회의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충실해 타의 모범이 되는 중학생 2명과 고등학생 1명을 선정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뜻을 모아 총 1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지원된 장학금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EM비누를 판매한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재원으로 관내 저소득가구의 학업 지원을 위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협력 운영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가구에 장학금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김동주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고 경규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년 따듯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최선을 다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하기 위해 관내 농가 23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농지원부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일제정비 대상은 사망 말소자 농지, 임차기간 만료 농지, 경작면적 미달자 등 23건으로 대상농가에 안내문 통지 후 개별적 소명절차를 거쳐 농지법에 따라 농지원부를 승계, 삭제, 갱신했다. 이번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통해 농업경영 이외의 목적으로 농지를 소유하는 것을 방지하고 농지가 부동산 투기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해, 농업인들의 재산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지속적인 농지원부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농지 이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초겨울부터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면서 갑작스러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6일 복지관련 상담 수요가 있는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내동에서는 매주 1회 “취약계층을 위한 가족복지의 날”을 지정해, 동장과 함께 어려운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을 정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문은 대상포진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가구를 방문해 그들의 고충을 충분히 경청하고 추가적인 욕구에 따른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에 대해 대상 어르신은 “최근 급격히 날씨가 추워져,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수 없었다”며 방문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고춘기 동장은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송내동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