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충북도 AI 방역대책본부는 당면 AI 예방차원에서 특별교부세 2억원, 도 예비비 2.5억원 등 7.5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0월부터 강원도 인접지역과 가금류 밀집지역에 운영하던 거점소독소는 고병원성 AI 위기대응 ‘심각’단계에 맞추어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하고(25개소) 이에 필요한 운영비의 일부인 5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가금 및 야생조류 진단을 위한 검사용품, 방역활동에 필요한 물자 확충 등에 2.5억원을 사용하게 된다. 한편, 도는 올 겨울에 발생한 AI는 철새 도래가 아직도 이루어지고 있고, H5형 AI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점, 겨울철 기온저하 등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아 지고 있는 가운데, 최소한 평창 동계올림픽까지는 현재 수준의 대응이 필요한 점 등의 여건을 볼 때 방역기간이 장기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겨울철 오리 휴지기제와 더불어 오리 운반차량의 도내 출입구를 3곳으로 제한하고, 발생지역과 사료 등 물류유통 차단, 맹동 진천지역의 야생조류 검사확대, 오리 일제검사, 농장별 CCTV 설치 등 AI 예방을 위한 기반확충과 예찰 소독활동을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자동심장충격기(AED)에 IoT기술(사물인터넷)을 접목해 사람이 일일이 관리하지 않아도 기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 시스템'을 전국에서 최초로 시범 도입한다. IoT(사물인터넷)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일컫는다.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 시스템'이란 자동심장충격기에 센서를 부착하면 센서가 기기상태, 배터리 용량, 패드 탈착상태, 온도, 습도 등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일 1회 기기 작동검사도 실시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내용을 관리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통합모니터링 체계다. 관리자는 문제요인을 즉시 조치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자가 월 1회 정기점검, 수기 대장 작성 등 사람이 일일이 관리함으로써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관리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역 등에서 볼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는 누군가에게 심장정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식으로 꼽힌다. 현재 서울에선 2016년 5,060여 건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우리나라 최초의 생명나눔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를 제작, 오는 12월 중 방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뜻밖의 히어로즈’는 장기·인체조직 기증 및 이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젊은이들에게 친숙한 뉴미디어 플랫폼(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생명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와 KBS, 컨버전스TV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지난 11월 7일 대본 리딩을 가진 후 11월 25일까지 촬영을 마쳐, 12월 중순 네이버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이후 KBS N, 소비자TV 및 질병관리본부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뜻밖의 히어로즈’는 심장, 각막, 인대를 이식 받은 뒤 생긴 초능력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세 학생의 이야기를 다뤘다. 극 중 인체조직(인대)을 기증받고 괴력이 생겨 주먹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사나이 ‘민수호’ 역은 데뷔 10주년과 해외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 씨가 맡았다. 심장이 약한 모태솔로였지만 심장을 이식받은 후 모든 여자의 마음을 읽는 ‘배준영’ 역은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의 이민혁 씨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대우)에서는 22일 흰 눈이 펄펄 내리는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저소득가정 5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 1,000장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궁중떡방 조영인 위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지역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대우 위원장은 겨울 추위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뜨거운 온정을 베풀어 준 조영인 위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박정석 생연2동장은 “사실 오늘 연탄을 기부하신 조영인 위원님은 이것을 너무나 쑥스러워 하셨지만, 이렇게 선행을 베푸시는 분들의 훈훈한 미담을 알리고 나눔으로써 기부 문화가 정착되고, 우리 사회를 보다 밝고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생연2동이 서로 돕고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1일 오후 오세창 시장,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장영미 시의장과 도․시의원, 관계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대 동두천캠퍼스 동․서 연결교량 창말교 개통식을 가졌다. 그동안 시는 지난 2015년 11월 착공한 평화로 창말고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에 총사업비 115억 원(국비 30억, 도비 30억, 시비 등 55억)을 투입해 도로선형개선(연장 580m, 폭 21.5m) 공사와 함께 캠퍼스를 이어주는 창말교(연장 60m, 폭 24.5m) 개설공사를 병행 추진했다. 이번 창말교 개통으로, 지난 2016년 동양대 동두천캠퍼스 개교이후 평화로를 중심으로 동·서 양쪽으로 단절되어, 이동에 불편을 겪었던 학생들이 안전하게 캠퍼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교량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해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학생들의 힐링공간으로 거듭나는 효과도 기대된다. 오세창 시장은 공사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창말교 개통으로 학생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지역대학 발전기반 마련을 통해 동두천시가 교육도시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되면 따스했던 날씨도 갑자기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날씨로 변해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더욱 힘들게 하였던 것 같습니다. 부디 내일 수능시험일에는 날씨가 풀려 우리 수험생들이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민여러분. 제가 어제 스토리을 통해서 소식을 알렸듯이 우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와 경기뉴스통신 밎 학교를사랑하는학부보모임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어제 서울광화문광장에서 우리 수험생들이 수능시험당일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하여 편안하게 시험 볼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더불어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 대국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참으로 가슴 벅찼던 일은, 지난 2000년도에 우리 시민사회단체들의 도움을 받아 시험장으로 이동하였던 당시 수험생들이 성장하여 이제는 그들이 후배 수험생들을 돕겠다고 자원봉사에 나섰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돌고 돈다는 말이 세삼 떠오르더군요. 17년 전 시민사회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았던 그들이 이제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나섰으니 말입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내일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이제 우리 수험생들이 그동안 초등학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제8회 한국전문인대상”을 수상했다. 11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전문기자협회 창립 22주년『제8회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에서는 정치·의정·행정·체육·언론·교육·문화· 등 14개 부문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각 분야 전문가 총 25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임호석 의원은 체육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전문인대상을 수상했다. 임호석 의원은 이번 제7대 시의회에서 도시건설위원으로서 조례개정 및 5분 발언, 의정활동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의정부 지역의 체육발전과 체육시설을 체계적으로 유지‧관리 하기 위한 전문화된 전담부서 신설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현안해결에도 앞장서 왔다. 임호석 의원은 “오늘의 영광을 항상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주시는 45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께 돌린다.” 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의정부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제10회 동두천시장배 등산대회가 지난 12일(일) 어등산에서 오세창 시장 및 체육 관계자와 연맹 산하 단위산악회 17개 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산악 동호회원 모두의 건강을 위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원했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등수를 매기는 대신, 대회 코스를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경쟁보다는 산악인들 간의 우정과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었다. 또한 산행 후에는 경품 추첨, 노래자랑 등의 부대 행사가 이어져 흥겨움을 더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전철역사, 공원, 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동두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몰래카메라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이용한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하여 점검을 실시하였고, 1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몰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공공기관, 경찰서,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 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색 단풍의 향연이 시작 되었다. 산과 들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떠나는 단풍여행. 이에 맞춰 동두천시 소요산 일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단풍문화제’가 열린다. 형형색색 고운 단풍으로 유명한 소요산은 가을이 되면 수도권 최근접지에 위치한 명승지로, 1호선 전철 승객은 물론 밀려드는 차량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이에 맞춰 열리는 ‘소요단풍문화제’는 올해로 32회 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오는 28일(토)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치러질 예정인데, 각종 공연과 체험으로 볼거리는 물론 먹거리, 놀거리로 잔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문화원의 주최로 열리는 행사는 시의 역사 인물을 재조명한 조선 명장 ‘어유소 장군’승전 행차 재현과 동두천 무형문화재 이담농악 및 민요보존회 공연은 물론 초대 가수의 화려한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더하고, 이에 맞춰 열리는 국화전시회가 오는 29일까지 이어져 소요산을 찾는 관광객의 걸음을 붙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경기의 작은 금강산 소요산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멋진 추억이 될 낭만의 고장 동두천에 많은 사람들이 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신흥고등학교 교장 이인규 씨를 10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대학에서 지리교육을 전공하고, 일찍이 교육자로서의 삶을 시작해 1989년 신흥중고등학교 교사와 교감을 거쳐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신흥 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씨는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학교,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존중하는 학교, 학부모가 추천하는 일등 학교를 지향하며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해 오고 있다. 이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오늘 동두천시에서 1일 명예시장으로 서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고 “ 시민의 꿈을 현실로, 희망을 결실로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시민으로서 그리고 교육자로서 우리 시 성장과 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맺었다. 이후 이 명예시장은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오후에는 청소년수련관, 아름다운문화센터, 보건소, 어린이박물관, 두드림디자인아트빌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이번 달 12일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는, 접종 초기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나이별 접종시기를 달리하였고, 12일부터 실시되는 이유는 길었던 추석 연휴 이후 병·의원의 일반 진료 환자와 접종 대상자가 몰려 접종 대기시간의 연장 및 접종 과정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에 일반 진료가 줄어는 12일부터 실시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접종 후 약 2주~4주 후에 면역이 형성되어 평균 6개월 정도 면역이 유지되기에, 우리나라는 인플루엔자 유행시기(12월~익년 4월)를 고려하여 10월~11월 접종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건강상태가 좋은 날에 평소 다니는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하고,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며 접종 후 2~3일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관내 무료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38개소*이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므로 신분증 소지하여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 접종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860-
(경기뉴스통신) 지난 9월 역대 최대 규모인 5,179억 원 예산편성의 쾌거를 이룬 동두천시가 2018년도 국비 목표액인 1,100억 원 시대로의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동두천시는 올해 초, 민선 6기 역점 사업의 조기 완료 및 안정적 재정기반 확충이라는 목표 아래 고재학 부시장을 총괄로 하는 국비확보 T/F팀을 구성하여 주요 국·도비 확보대상 52개 사업 800억 원을 발굴·선정하고 약 40회 이상 국회 및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등 2018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2018년도 선정·확보된 주요 사업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7건 국비 70억 원,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2018년~2022년)에 어수로 도로확장사업 등 10건 국비 790억 원 등으로 주한미군 공여지 주변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꿈과 희망의 도시 동두천 건설을 위해 수시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12월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정되기 전까지 주요사업의 반영여부를 끝까지 파악, 집중공략 하여 민선 6기를 잘 마무리하고 살기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회보장 관련 민·관 실무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계획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며, 1년마다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고용, 주거, 문화, 환경, 생활체육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사회보장분야를 중점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컨설팅은 경기복지재단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2018년 연차별 시행계획 구성내용에 대한 점검을 통해 작성방법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세부항목별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해 6대 추진전략과 32개 세부사업을 마련하였으며, 중장기 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및 평가, 모니터링을 위해 사회보장 관련 민·관 실무자 26명의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시기로, 시민들의 사회보장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