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가족사랑 사회공헌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 공동 주최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우수한 기업을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을 보듬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되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무의촌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를 비롯해 보육시설과 요양원 방문봉사,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등 직접 현장에서 그 사랑을 나누는 일들을 해오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발달장애인·소아암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유무형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느티나무공부방 후원 등을 수년째 이어오면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 모았던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이 2월 27일(화) 오후 2시 서울 The-K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주최측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차정현 회장과 심의위원장인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박선우 이사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단체장(시장, 군수, 구청장)과 관계자 및 담당자 3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참석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경미 국회의원과 김병욱 국회의원이 축사를 통해 수상자와 주최측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특별상 수상을 위해 해외 축제 관계자들도 시상식에 참석해 국내외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 시상식이다. 지역축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축제 관계자 및 담당자를 시상하여 축제 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앞으로의 더 높은 발전을 격려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으로 축제 예술/전통 부문, 축제 콘텐츠 부문, 축제 경제 부문, 축제 관광 부문 등 총 4개 부문을 시상했으며 특별상으로는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축제 프로그램 연출 부문 우수상, 축제콘
(경기뉴스통신) 교육부가 교육시설 안전대진단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중간점검으로 포항 지진피해 복구 현황 및 석면제거 학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부터 시작된 교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중간 점검을 위해 28일 차관을 비롯한 경북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신학기 전 지진피해학교인 포항 흥해초의 복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석면제거 학교인 환호여중(포항)을 방문하여 안전실태를 직접 확인한다.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재난위험시설 철거, 내진보강 진행, 석면제거, 소방시설 등 학교시설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예방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지진피해로 인해 개축을 진행하고 있는 포항 흥해초의 임시 컨테이너 교실(14개 교실)의 내부(냉, 난방기 등)를 둘러보고 안정성과 편리성도 점검한다 지진위험지역인 포항지역의 학교시설에 대한 현재 내진보강율은 43.3%이나 투자 확대를 통해 전체 학교에 대한 내진보강을 올해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11일 발생한 여진으로 인한 피해학교(51개교)에 대하여 11일~12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또한 피해복구를 위한 재해특별교부금을 선지원(2.13.)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3월 초에 추가 복구비 지원할 계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가 최근 이슈되는 항공사의 정비 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향후 항공정비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사·훈련기관 등과 협업하여 5년간 4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마련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정비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항공사·MRO 업체의 채용기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B737기종 등 중·대형기 정비를 위해 전문교육기관과 협업하여 실습장과 장비(엔진, 도어, 시뮬레이터 등) 등 교육훈련 기반을 조성하고 기종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기존 항공사에서만 가능했던 중·대형기 기종 교육훈련을 민간 교육기관에서도 가능하게 하고 취업률에 따라 정부가 훈련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해서는 항공사·MRO 업체에서 채용 시 가점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고졸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단기(6개월)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교육과정 이수와 동시에 MRO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정비인력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
(경기뉴스통신)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이공계 여학생 연구그룹에 팀당 최대 650만원을 지원하는 에 참여할 여자 대학원생(연구책임자)와 대학생(연구팀원)을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학연구팀제’ 사업은 공학 분야에서 주도적인 연구를 이끌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여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연구를 진행하고 리더십을 키워 우수 연구개발 인력으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학연구팀제는 대학원생과 대학생으로만 연구팀이 구성되는 심화과정(팀당 연구비 650만원 지원)과 중·고등학생 연구팀원까지 포함되는 일반과정(팀당 연구비 550만원 지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총 50팀을 모집하는 심화과정은 공학 분야 전공 여자 대학원생(1인, 연구책임자)과 이공계 전공 대학생(4인, 연구팀원)이 참여하며, 올해부터 최대 2명까지 남자 연구팀원이 참여할 수 있다. 총 100팀을 모집하는 일반과정은 대학원생 연구책임자와 함께 여자 대학생(2인, 연구팀원), 여자 중·고등학생(4명)이 연구팀원으로 구성된다. 올해 참여할 연구팀은 3월 19일까지 위셋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3월말 선정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15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에 재학하는(신입생 포함) 저소득층 대상자를 위한 2018년 국고 지원 장학금 47억원(’17년 42억원 대비 5억원 증액)을 각 대학에 배정한다고 밝혔다. 전체 25개 법전원에 재학하는 기초부터 소득 3구간까지의 학생 1,019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그밖의 소득구간 포함 시 총 1,600여 명이 장학금을 받게 된다. ※ 대학별 장학금 배정현황 참고 모든 법전원이 취약계층 대상자를 5% 이상(‘19학년도 입학전형부터는 7% 이상 확대 추진) 의무적으로 선발하여야 함에 따라 법전원 취약계층 장학금을 국고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 취약계층 선발 비율(「법전원법 시행령」 개정 중) : (현행) 5% 이상 → (개선) 7% 이상 법전원별 국고 지원 장학금은 기초∼소득 3구간 학생 수, 특별전형 선발비율, 장학금 지급률, 장학금 증감률, 등록금 수준 등을 고려하여 배분한다. ※ 대학별 장학금 배정기준 참고 또한, 저소득층 대상자(기초∼소득 3구간) 이외에도 각 법전원은 2016학년도 2학기부터 운영하는 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각 법전원은 등록금 수입의
(경기뉴스통신) 정부는 겨울방학 기간 중 석면해체 공사를 실시한 일부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확인됨에 따라 석면공사를 끝낸 학교에 대해 개학 전까지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겨울방학 중 학교 석면 해체 공사기간 동안 총 1,227개 학교 전수를 점검하여 총 8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시정 조치하였다. 또한, 공사 후에는 201개 학교를 선정하여 학부모(255명)?전문기관 등이 합동으로 석면 잔재물을 조사한 결과, 43개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검출되었다. 이들 43개 학교와 시민단체 등이 발표한 석면잔재물 검출 10개 학교에 대해서는 출입통제 후 정밀청소 및 공기질 측정 등 안전성 조치를 26일까지 완료한다. ※ 석면잔재물이 검출된 53개교 중 40개교는 정밀청소 및 공기 중 농도측정이 완료되었으며, 13개교는 개학 전까지 완료한다. (서울 인헌초등학교 등은 위의 절차에 따라 안전성 조치를 실시 중임) 한편, 이번 점검 및 잔재물 조사결과 석면 잔재물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등 부실하게 작업한 석면해체·제거업자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부과 등 엄중 조치한다. 정부는 일
(경기뉴스통신) 한국불교정법도장 ‘관음사’ 보화스님은 지난 2월 2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상남도 남해군 청산면 가인리 앞바다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방생법회를 가졌다 이른 아침 포천을 출발해 약 6시간 이상을 달려 도착한 가인리 앞바다에서 열린 이날 방생법회는 평소 보화스님과 함께 부처님의 뜻에 따라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해온 신도 3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방생법회를 주관한 보화스님은 “많은 절과 많은 스님들이 각각의 환경 속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생'을 행하고 있다.”면서 “이는 우리 불교계는 물론이요 우주만물 전체에 지대한 선근종덕이니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전하며 법회를 시작했다. 보화스님은 방생에 대해 “생명의 위기에서 구해주고, 배고픔을 달래주고,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돌봐주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자연스럽게 자비와 선을 쌓게 되니 방생자의 공덕으로 길이 남게 될 것이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다시 보화스님은 “사전에 살생을 금하는 것도 좋은 방생이지만, 이미 죽음이 촌각에 처해있는 생명을 살려 보내는 의식은 최고로 의로운 방생이라 할 수 있다.”고 방생의 의의를 알렸다. 이어 금광
(경기뉴스통신) ‘션윈 2018 월드투어’가 4월 한국을 찾는다. 션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 공연장 링컨센터에서 14회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션윈예술단은 문화혁명으로 소실된 중국의 5천년 전통 문화를 부흥시킨다는 취지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비영리 예술 단체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명품 공연으로 알려지며 5개 대륙 20여개국에서 매년 500회 이상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체 기획 공연 위주로 운영되는 링컨센터에서 외부 공연인 ‘션윈’이 매년 무대에 오르는 것은 공연의 위상과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링컨센터뿐 아니라 워싱턴 ‘케네디센터’, 파리 ‘팔레 드 콩그레’와 같은 세계 탑 클래스 공연장에도 매년 초대 받고 있다. 영화 ‘아바타’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로버트 스트롬버그 미술감독은 션윈을 관람한 후 “믿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이다. ‘아바타2’를 만드는 데 영감을 얻은 것 같다”며 호평했고, DKNY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란도 “넋을 잃게 하는 공연이다. 마치 뉴욕에서 중국을 여행하는 기분”이라고 극찬했다. 션윈 공연은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고전을 유쾌하고 아름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김형수 경제부시장이 2월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AI 방역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AI 바이러스가 차량을 통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북구와 울주군에 거점소독시설 각 1개소와 올해 1월부터 울주군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통제초소·거점소독시설은 유난히 추위가 기세를 부렸던 올해 겨울과 설 명절 기간에도 정상 운영함으로써 AI 유입 방지에 큰 효과를 보고 있으나, 이로 인해 초소 근무자들의 피로도는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김형수 경제부시장은 “밤낮없이 AI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초소를 지키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전국 AI 발생이 진정 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철저한 방역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소독, 예찰, 외부인 출입금지, 야생조류 접근차단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통제초소·거점소독시설은 AI 발생 위험이 낮아질 때까지 계속 운영된다.
(경기뉴스통신) 한밭도서관이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민족기록화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독립기념관에서 제작된 작품 21점과 관련자료 21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민족대표 독립선언’, ‘행주대첩’, ‘광개토대왕의 영토 확장’ 등 역사를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한 민족기록화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 민족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의지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화백의 숨결이 깃든 기록화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2월 28일, 3월 28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야간 연장운영 하며, 전시실은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내년 3월에 개관예정인 시민생활사박물관의 홍보전시 두 번째 이야기인 ‘밤섬마을 배 목수, 이일용’ 전시를 2월 27일(화)부터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개관 홍보전시로,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습지로 변모한 밤섬에서 태어나, 한강을 유유히 떠다니던 배 짓는 일을 생업으로 삼았던 배 목수 이일용 옹의 생애사를 전시한다. 이일용 옹은 1936년 밤섬에서 태어나 섬이 폭파되던 1968년까지 그곳에 거주하였고 현재는 마포구 성산동에 거주 중인 시민으로, 밤섬에서 직접 배를 지을 때 사용했던 목공구 등 286점을 서울시에 기증하였다. ※ 밤섬은 한강의 여의도 북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조선후기 수운발달과 한강변 상업의 번성으로 17세기 이래 마을이 형성되어 현대에 까지 이르렀다. 밤섬 주민들은 배 만들기, 모래 채취, 장어낚시, 여의도 땅콩농사와 겨울 채빙작업으로 생계를 유지했는데 1968년 여의도 개발에 필요한 석재를 얻기 위한 폭파가 결정되어 주민들이 모두 이주하였다. 전시는 밤섬의 역사와 이일용의 생애를 중심으로 1부 배목수가 살던 마을, 밤섬 / 2부 배 목수 이일용 / 3부 떠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지역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공보육 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확보한 국비 8억 8천553만원을 포함, 총 17억7천106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기북부 지역에 총 10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운영 상태가 양호하고, 상대적으로 보육 품질 만족도가 높아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현재 경기북부 지역에는 국공립 183개소, 법인·단체 49개소, 민간·가정 2,946개소 등 총 3,178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 중으로 10만791명의 영유아가 이용하고 있으나, 국공립 어린이집의 비율은 전체 5.8%에 불과하다. 특히 경기북부는 도농복합지역의 비중이 높고, 최근 택지개발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점차 높아져가는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 수요에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기도 하다. 이에 올해에는 고양 2곳, 양주 2곳, 남양주 2곳, 의정부 1곳, 구리 3곳 등 5개 지역 10곳의 어린이집 확충사업이 추진된다. 이들 지역은 시군 대상 수요조사 및 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선정된 곳으로, 농
(경기뉴스통신) 미국의 대표적인 리페어(수리·보수) 테이프 ‘파이버픽스(FiberFix)’가 22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건설·인테리어 전시회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파이버픽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여 한국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파이버픽스 브랜드 및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파이버픽스는 미국 QVC홈쇼핑에서 단 10분 방송으로 4만5천개를 판매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미국 DIY 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하여 성공적인 판매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는 2017년 하반기에 진출하였으며 파이버픽스의 대표 상품인 리페어랩 제품을 비롯하여 고온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히트랩 제품, 찢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진 10X 강력 테이프 등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였다. 이번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파이버픽스는 부스 내 파이버픽스로 시연된 제품들을 전시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파이버픽스 제품의 우수한 성능 및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이 파이버픽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 중 한국 진출 후
(경기뉴스통신) (사)녹색연합(상임대표 조현철)과 (사)녹색교육센터(상임이사 박영신)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22일부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드림갤러리와 용산꿈나무종합타운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그린잡’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그린잡에 대해 안내하고 28개 분야의 녹색직업 안내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와 더불어 연계 프로그램으로 적정기술 개발자와 그린디자이너를 직접 만나서 직업 이야기를 들어보고 심화 워크숍을 통해 깊이 있게 이해해 보는 전시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녹색교육센터는 아직은 생소하다고 여겨지는 녹색직업이지만 이미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녹색직업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접근함으로써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녹색 직업인으로서의 철학과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진로교육 프로젝트 ‘내일은 그린잡(Green Job)’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2017년부터 녹색 진로교육 교구 개발 및 배포와 더불어 그린잡 체험 부스 운영, 찾아가는 그린잡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녹색연합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