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3월 24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중원구 은행동 민속공예전시관 2층에서 ‘민속공예 명품전’을 연다. 모두 70점의 나전칠기, 한지, 섬유, 금속 공예 등의 민속 공예품을 선보인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배금용 선생의 나전 채색 사주함을 비롯해 성남 명장 1호 홍연화 명인의 지승 팔각함, 장태복 명인의 돈궤 반달이, 장춘철 명인의 찻상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성남 공예산업 생산품인 나전칠기 장롱, 명함 케이스, 주방용품, 나전 보석함, 도자기, 천연염색, 국악기, 나전 국화문 등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한다. 특별판매전도 겸해 정가보다 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공예 명품을 소장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민속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려 전통 공예산업을 활성화하려고 마련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2일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미술동아리 지원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수업 방법 개선과 미술동아리 활동을 통한 학교예술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동두천여자중, 어유중, 경기예술고, 광교고, 야탑고, 중산고, 한빛고 등 중 2교, 고 5교 총 7교이다. 선정 분야는 조소, 염색, 디자인 등이며, 현장 공헌 및 창의성, 내용의 적정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서는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교육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연간 운영계획 수립 및 수업 방법을 개발·적용한다. 특히, 학생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예술 교과 간 연계 수업은 물론 타 교과와의 융합수업 등 예술 활동 중심의 다양한 프로젝트수업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한다. 경기도교육청 홍성순 문예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능동적으로 문화를 향유하면서 문화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3월 22일(목) 강서구 특수학교(가칭 서진학교)와 서초구 특수학교(가칭 나래학교) 설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6개월간 △기술자문위원회 심의 △장애인학부모단체 협의 △지질조사 △BF(Barrier Free)·친환경·에너지효율건축물 인증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서진학교와 나래학교의 건축설계를 완성하였다. 강서구 가양동에 건립예정인 서진학교는 연면적 12,661㎡로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된다. 장애학생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체험실과 전공과 과정의 직업실습실 등을 설치하고, 중앙정원에 주민들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를 마련할 계획이다. 서초구 염곡동에 건립되는 나래학교는 연면적 9,864㎡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체 장애 학생들의 교육과 재활훈련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중 훈련실, 감각운동지각 훈련실, 행동적응 훈련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진학교와 나래학교는 3개월간의 시공업체 입찰과정과 약 1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9년 9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당초 서진학교와 나래학교는 2019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었으나, 서진학교는 설계과정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 ‘불어라 평생학습바람!’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22일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는 ‘불어라 평생학습바람!’의 위·수탁 협약체결, 사업운영 방법, 사업비 집행 및 정산 시 유의사항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 ‘불어라 평생학습바람!’ 사업은 평생교육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교육 복지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기관 및 단체는 3월부터 10월까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소외계층 학습자 발굴, 운영 등을 맡아서 진행할 계획이다.운영비는 기간 및 단체별로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2018년 ‘제8회 결핵예방 날’을 맞이해 22일 수원역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결핵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만회 대한결핵협회 회장, 우제찬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 수원시 4개 보건소 및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테마거리에서 결핵퇴치 슬로건 합창과 퍼포먼스, 결핵예방 체험홍보관 운영, 무료 결핵검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결핵균을 발견한 3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한 ‘결핵예방의 날’은 올해로 8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 각종 행사와 교육·홍보사업을 통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기침예절 등 결핵예방 수칙을 전파해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결핵예방 퍼포먼스에서는 결핵퇴치 1!, 2!, 3! 인포그래픽 디자인을 퍼즐 조형물로 설치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면서 결핵예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 내 배치된 이동검진차량에서는 무료 흉부 X-선 촬영을 실시, 호흡기 전문의 영상 판독 후 10일 이내 개인별 통보한다. 결핵유소견자는 보건소와 연계해 추구검
(경기뉴스통신) 건국대 융합인재학부 교수들이 융합인재학과와 기술융합공학과 제자들을 위한 ‘융합인재 장학금’ 1100만원을 기부했다. 20일 오후 교내 법과대학 107호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은 이번 기부에 동참한 융합인재학부 소속 교수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융합인재학부 교수들은 제자들이 융합 인재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며 2013년도부터 제자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만 약 3600만원에 달한다. 행사에 참석한 교수들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열심히 학문에 매진하는 학생들과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학업에 매진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는 글로벌융합대학 융합인재학부의 전공 특성을 더 극대화하고, 전문적 융합교육을 위해 2018년도부터 공공인재전공을 사회과학대학 융합인재학과로, 과학인재전공을 공과대학 기술융합공학과로 개편했다.
(경기뉴스통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30일까지 강원 3개 지역(평창·영월·정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해설사 진로 체험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평창·영월·정선 3개 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동계올림픽생활권 청소년 드림꾸러미 사업’ 중 하나로, 지역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문화해설사가 되어 직접 시연하는 활동으로 청소년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캠프는 총 3회기로 운영된다. 1회기는 문화해설사 직업에 대해 알아 보고, 지역 문화해설사가 문화해설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에 직접 참관한다. 2회기는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에 대해 조사하고 자료를 만들어 시연하는 활동을 한다. 3회기는 참가 청소년들이 예비 문화해설사가 되어 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정리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활동을 마무리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이현주 원장은 “캠프 기간에 청소년들이 내 고장에 숨어 있는 문화를 찾고 공부하면서 내 고장 문화에 대한 사랑과 문화해설사에 대한 진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꿈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이 의료재활로봇 상용화에 필요한 정보와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의료재활로봇산업 활성화 심포지엄(Symposium on Rehabilitation Robot and Business)을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EL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2012년부터 추진된 의료재활로봇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의료재활로봇보급사업은 의료재활로봇의 시장 진입을 위한 임상데이터 확보 및 상품성 제고를 위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재활로봇의 신 시장 창출 및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개발이 완료된 의료재활로봇을 병원 및 재활관련시설 등에 보급, 활용하는 사업이다. 심포지엄은 의료재활로봇 개발의 최신 동향과 임상활용 성과를 알아보고 국내외 진출을 위한 허가 및 수가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2개의 세션과 워크샵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의료재활로봇 현황’을 주제로 의료재활로봇보급사업단 권순철 단장의 ‘의료재활로봇보급사업 소개’, 재활로봇중개사업단 송원경 단장의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 소개’, 2017년도 의료재활
(경기뉴스통신) 건국대가 올해부터 신입생들의 진로 계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CMS(Career Master Start-up)진로탐색’ 교양 교과목을 신설했다. 건국대는 14일, 16일 총 2차례 교내 법학관 102호에서 해당 교과목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담당 교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워크샵에는 유재원 교학부총장, 박종배 취창업전략처장, 단과대학별 CMS진로탐색 담당 교원 1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검사(KUCCA) 및 위인러닝플래너 안내 △위인전 시스템 상담 입력 방법 △CMS진로탐색 교과목 운영 및 학생 상담 방법 △외부 전문가 특강 △취창업전략처 부서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CMS진로탐색 교과목은 2018학년도 신입생이 수강해야 하는 ‘지정교양’ 과목이다. 온라인(이러닝) 기반의 패스/논패스 과목(1학점)으로, 이러닝 콘텐츠 수강 및 학과 담당 교원의 진로 지도 면담 등으로 운영된다. 2~3주차에서 학생들은 역량검사(KUCCA)를 실시하고 이를 반영한 역량개발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계획서를 작성한다. 3~4주에서는 대학기관, 학과, 학사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작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3월 30일(금)까지 2018년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관기간은 201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6개월로, 그 중 자체기획공연과 무대점검 및 공사가 실시되는 기간(135일)은 제외되며, 행사성(기념식, 총회 등)이나 종교성, 정치성이 높은 작품, 비전문성 작품과 어린이공연을 제외한 일반적인 공연 작품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장(1490석)을 대상으로 하며, 기타 부대시설 사용은 대관 확정 후 상호 협의로 진행한다. 대관결정 여부는 4월 중순 심의위원회를 거쳐 5월 초순에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먼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공연대관신청서 및 공연계획서 양식을 내려받기한 다음 작성,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 및 자세한 절차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서울 중구 소재), 원주 건보공단 등에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아세안 +3 회원국 중 8개국의 보건부 소속 정책당국자 약 50명이 참가하는 ‘국가 건강검진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세안 +3 회원국 중 참가국 :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이번 국제워크숍은 제7차 아세안+3 보건장관회의에서 ‘Improving Health Throughout The Life Course’라는 주제로 건강검진을 포함한 한국 사례를 발표했을 때 아세안+3 국가들이 많은 관심을 표명함에 따라 이번 자리가 마련되었다. 1일째(21일) 워크숍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사무소(WPRO) 신해림 건강증진국장의 기조연설과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은 우리나라와 브루나이의 국가건강검진정책의 현황과 사례를 발표하고 제2세션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의 국가건강검진정책의 현황 및 사례 발표한다. 제3세션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얀마의 국가건강검진정책의 현황 및 사례를 차례로 발표하게 된다. 2일째(2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학교스포츠클럽의 새로운 대안과 방향을 담은‘2018년 학교스포츠클럽 2.0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시행 10년을 맞은 학교스포츠클럽은 그동안 학생 자율체육 활성화로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해 왔으나, 현장에서는 대회중심의 운영에 따른 지나친 경쟁 유발, 선수 선발로 인한 학생의 참여 제한 등을 문제로 지적해 왔었다. 학교스포츠클럽 2.0은 학교스포츠클럽에 대한 전반적인 성찰을 기반으로, 학교스포츠클럽의 양적 성장에 걸맞은 질적 성장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스포츠클럽 2.0의 주요 내용은 ▲대회(경쟁)중심에서 학생활동(경험)중심의 체계 변화, ▲1인 1스포츠를 통한 교내 스포츠 활동의 내실화, ▲지역사회 스포츠클럽과 연계 강화 및 확대 등이다. 단위학교의 공통 활동은 교내 스포츠클럽 운영의 의무화, 학생주도성 신장을 위한 학생자치 스포츠클럽의 정착 지원, 배움과 성장에 집중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의 책무성 강화 등이다. 선택 활동으로는 우리 마을 리그(인근 학교 간 경기, 클러스터 리그 등), 꿈의 스포츠클럽, 꿈·끼 스포츠 진로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기뉴스통신) 평창동계패럴림픽조직위원회,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 강원도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하여 제12회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동안 감염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범부처 합동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범부처 합동대책본부는 올림픽 기간 중 발생한 문제점과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여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중 감염병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울였다. 조직위 및 관계 부처의 긴밀한 협조체계로 지하수, 식음료, 식재료, 조리종사자, 집단급식 식당 등에 대한 검사, 검수 및 검식을 실시하여 집단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차단하였고, 이동식 화장실, 운영인력 숙소 등에 대한 전담인력 배치.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패럴림픽 의무실-보건소-의료기관 감시체계를 운영하였다. 범부처 합동대책본부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의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강원도는 패럴림픽 운영인력 숙박시설(8개 시군, 90개소)에 전담 모니터링 요원(45명)을 지정하고 청소.소독상태, 음용수 적합 여부, 지하수 사용 숙박시설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지하수를 사용하는 운영인력 숙박시설(39개소)과 대회 관련 이동식 화장실(145개소) 위생상태와
(경기뉴스통신) 정부는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서울-세종-시도 영상회의)에서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AI 상황점검·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방역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평택, 아산 등지에서 잇따라 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하게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정부가 3월 16일 이후 선제 조치한 3km 이내 예방적 살처분, 이동제한, 역학조사, 일제소독 등 초동방역상황을 재점검하고 항원검출지역의 이동중지(7일간)외에, 일시이동중지명령 전국 확대(48시간, 제주 제외), 인접시군 특별 방역, 산란계 농장 계분반출 금지 등 추가적 방역강화 조치를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AI 발생농가 및 살처분 농가의 잔존물 처리실태를 일제 점검하고, 철새도래지 등 8대 방역취약 중점관리대상(32,382곳)에 대한 일일관리도 지속 추진키로 했습니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작년 10월부터 선제적인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해 온 결과 올해는 AI 발생이 현격히 줄었지만, 아직은 긴장의 끈을 놓을 상황이 아니라고 전제하고,관계기관 및 현장방역 담당자들이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자세로 경각심을 갖고, AI가 종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3월 25일(일)부터 6월 2일(토)까지 센터 미디어 랩에서 진행되는 일일체험 예술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 및 가족단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미래의 다양한 미디어 환경을 마주할 어린이 참여자 스스로 미디어아트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능동적 참여를 해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환영의 무대 - 프롤로그’(3월 25일(일)~4월 21일(토), 석성석 작가) ▲‘현실과 가상현실의 공존’(5월 11일(금)~6월 2일(토), 김호권 작가)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각 10회차씩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회차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환영의 무대 - 프롤로그’는 참여자가 준비된 피아노 건반을 치면 각각의 음에 따라 연동된 한글 이미지가 화면에 다양한 색과 함께 펼쳐지고, 마이크 앞에서 노래하면 빛으로 반응하는 마이크를 확인함과 동시에 노래하고 있는 모습이 화면을 통해 나타난다. 미디어 피아노와 빛 마이크를 체험하며 예술가와 함께 무대를 완성하면서 소리와 이미지가 상호 연계되는 반응을 체험할 수 있다. ‘현실과 가상현실의 공존’은 참가자가 준비된 알파벳 퍼즐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