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3월 마지막 주 수요일(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중구 문화의 전당 함월홀에서는 28일 오후 7시 30분 가 열린다. 방성우, 임정희, 서영은, 테이 등이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선착순 무료 티켓배부) 입장이 가능하다. 울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후 8시부터 이 열린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색소폰 연주단체인 노바색소폰 앙상블은 참신한 기획과 탄탄한 연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팀으로, 품격 있고 창의적인 색소폰 연주를 울산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회관 갤러리 쉼에서는 이, 제1~4 전시장에서는 전이 개최된다. 장생포 박물관에서는 재개관기념 특별전이 열린다. 반구대 암각화 3D 모형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박물관 1층 기회전시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울산의 역사를 살펴보는 답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울산 대곡박물관에서는 를 통해 울산 시민들과 함께 태화강변을 둘러보며 울산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답사는 28일 당일 오후 1시 태화강 전망대에서 시작된다. 울주 알프스시네마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정기상영회인 이 열린다. 무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강량원)이 2018년 4월 7일(토) 오전 11시에 인천시립극단 연습실에서 시민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립극단은 지난해 총 6회에 걸쳐 각기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인천시민들과 더불어 개항 이후부터 현재까지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에는 이를 바탕으로 4인의 참여작가들(이양구, 한현주, 김은성, 박상철)과 함께 인천을 주제로 한 창작극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인 이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임오군란에서 실패를 경험한 퇴역군인 '재군‘이 고향인 인천에서 친구의 권유로 다시 한 번 갑신정변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역사적인 사건을 유쾌하고 서정적으로 풀어내었으며, 새로운 세상을 향한 젊은이들의 열정과 패기를 고스란히 포착한다. 이번에 열리는 시민 공개강좌는 공연에 앞서 극의 배경이 되는 ‘갑신정변’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다. 이선이 교수(경희대학교 인문학 연구원 연구교수)가 ‘갑신정변과 그 행위자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한국사에서
(경기뉴스통신) 부산시가 제17회 부산광역시 영상콘텐츠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 7일까지다. 대상 5백만 원 등 총 상금 970만원이 걸렸다. 부산시는 영상문화 선도도시로서 영상콘텐츠를 통한 시민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영상콘텐츠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부산은 원조다!’ 부산에만 있는 것, 부산에서 시작된 것 등 이른바 원조(Originality)를 소재나 주제로 하여 부산의 정체성, 독창성, 자부심 등을 압축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나 등록 외국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극영화, 광고영상, 뮤직비디오 등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드론이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부산시는 9월 말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대상 5백만원 등 총 상금 97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을 포함한 상위 4개 작품에는 부산광역시장상도 수여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수상작은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를 비롯해 유튜브와 네이버TV 등 다양한 동영상사이트에 업로드 해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하고 오는 10월에는 수상작 무료 상영회도 개최할
(경기뉴스통신) 충북도는 내일(3월 27일)부터 미세먼지 환경기준 및 예보기준이 강화 시행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강화된 환경기준 및 예보기준에 맞춘 실시간 오염도가 대기오염 전광판, 홈페이지에 ‘18. 3.27일부터 표출된다. 미세먼지(PM2.5) 예보기준도 환경기준에 맞춰 강화된다. 충북도는 2017년 측정치를 기준으로 할 때 ‘나쁨’일수는 23일에서 87일로 64일이 늘어나고‘매우나쁨’일수는 6일정도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경보제 ’주의보‘ 기준(2시간)은 현행 90㎍/㎥에서 75㎍/㎥로, ’경보‘ 기준(2시간)은 현행 180㎍/㎥에서 150㎍/㎥로 바뀐다. 충북도는 주의보·경보기준이 강화되면 2017년 측정치를 기준으로 할때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일수는 15일에서 44일로 약 29일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등을 통해 강화된 환경기준 달성율을 제고한다. 금년말까지 도시대기측정소*도 시·군별로 1개소 이상 확충 완료할 계획이다. (11개소→ 18개소) * 운영 중 11개소 (청주5, 충주2, 제천1, 옥천1, 진천1, 단양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공무원과 경찰이 함께하는 셉테드(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합동교육을 개설하고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교육을 실시하였다. * CPTED : 범죄예방환경디자인(Crime prevention thfough environmental design) - 셉테드 5대 원리 : 자연적 감시, 접근통제, 영역성, 활용성 증대, 유지관리 교육에는 대전광역시, 5개구청, 대전경찰청, 6개 경찰서, 보호관찰소, 소방 등 셉테드 관련 분야 공무원 35명이 참여하여 셉테드 이론, 유관기관 협업 네트워킹, 셉테드 사업지 견학을 3일간 걸쳐 셉테드 전문 교육을 진행하였다. 대전세종연구원, 경찰대학교, 경찰교육원, 셉테드 학회 소속의 셉테드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를 구성하고 진행된 교육은 셉테드 현장실무와 유관기관(관·경) 협업 네트워크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교육 후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교육만족 효과를 나타냈다. 전국 최초로 경찰과 지자체 공무원이 관·경 협업 네트워크를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 수업에 대하여 대전시 셉테드 실무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경찰교육원에서는 교수
(경기뉴스통신) 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제품의 경우 냉장보관하고 단기간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 미생물팀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도내 대형유통매장 및 약국 등에서 유통 중인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제품 85건을 대상으로 그 함량과 보존방법에 따른 변화 등을 조사하고 이를 25일 발표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적당한 양을 섭취하였을 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균으로 알려진 이른바 유익균으로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다양한 유산균 제품 형태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85건의 평균 함량은 1.2×1010 CFU/g 이었으며, 이 중 캡슐제품의 함량은 평균 3.0×1010 CFU/g로 포(분말)제품의 평균 함량인 3.3×109 CFU/g에 비해 평균 9배 정도 높았다. 보존 온도와 보존기간에 따른 프로바이오틱스 함유량 관찰에서는 보존기간이 길수록 보존온도가 높을수록 함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6개월 후 프로바이오틱스 함량 감소율은 평균 59%, 3개월 후의 함량 감소율은 평균 4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체(수입사)인 위드스킨(서울 금천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아이시블루(Icy Blue)’와 ㈜르본(서울 강남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블루워터(Blue Water)’에서 사용금지원료 ‘메틸렌블루’를 사용한 것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각각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틸렌블루는 청산가리 해독제로 사용되거나 다양한 제품에 주로 색깔을 나타내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지 않으나 유럽은 염모제 원료로 사용금지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선제적 안전조치로 모든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금지하였습니다. 회수대상은 위드스킨과 ㈜르본이 각각 수입한 아이시블루, 블루워터 전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제조판매업체에 해당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조판매업체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미라클 U-15축구단 창단식이 24일(토) 오전 11시에 전곡농협 대회의실(전곡하나로마트 2층)에서 열렸다. 창단식은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 이원식 연천군축구협회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연천미라클 U-15축구단은 이원식 연천군축구협회장을 단장으로 포천시민축구단 감독 등을 역임하고 대한축구협회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우리군 출신 차승룡(47)씨가 총감독을 맡아 축구단을 지휘한다. 이원식 연천군축구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처음 창단하는 팀으로 서투르고 미흡한점이 많을 것이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응원으로 발전하는 축구단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운동의 기량도 중요하나 선수들의 인성 함양에 중점을 둘 것이며 훌륭한 체육인으로 육성하겠다.”며 포부를 발혔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연천미라클 축구단 창단을 통해 축구가연천군민들에게 기쁨과 열정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연천군에서는 2014년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유치 북한선수단 참여를 통한 남북교류의 기틀을 다져왔으며 이번 축구단 창단은 남북 스포츠 교류의 중추적인 역할
(경기뉴스통신) 수도권 명문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3일 2018년 글로벌최고지도자과정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병옥 총장을 비롯해 유보선 부총장, 김문원 석좌교수, 최승구 원장 및 처장단 등 학교 관계자와 이용걸 신평총동문회장 등 임원단 그리고 김원기 도의원 등 외빈이 다수 참석해 2018년 신입원우 70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1부 입학식과 2부 만찬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수철 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승구 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병옥 총장, 이용걸 신평총동문회장, 김원기 도의원, 김문원 석좌교수의 축사가 이어 졌다. 김병옥 총장은 축사에서 “귀중한 시간을 쪼개어 배움의 길로 들어선 만큼 최선을 다해 바라는 바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면서 “그러기 위하여 신한대학교는 원우들과 늘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다시 김 총장은 “신한의 한 가족이 되신 여러분들의 입학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그 가정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며 축사를 마쳤다. 이어 신입생을 대표해 유지룡(전 국민은행 지점장) 원우의 입학선서가 엄숙하게 진행됐고 원
(경기뉴스통신) 입자 지름이 2.5㎛ 이하인 미세먼지(PM2.5) 관리 기준이 새로 도입되는 등 지하역사, 터널 등 지하철 기반시설의 공기질 관리가 강화된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3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위원장 교육부총리)에서 '제3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18~'22)'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들의 우려를 감안하여, 지하역사의 미세먼지를 중점적으로 낮추고 관리하기 위한 총 13개 세부과제를 담았다. 지하역사는 지하공간의 특성상 자연환기가 어렵고, 좁은 공간에 다수의 이용객이 밀집하는 등 공기질 관리가 취약한 실정이다. 2017년 자가측정 결과*, 지하역사 미세먼지(PM10) 오염도는 69.4㎍/㎥로 21개 다중이용시설군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실내주차장(81.2) > 지하역사(69.4) > 대규모점포(56.9) > PC방(54.8) 〉학원(50.6) 특히, 터널구간은 외부 오염유입, 레일 마모, 바닥의 자갈·흙 등의 분쇄로 인해 외기의 4~6배, 승강장의 3~4배의 고농도 상태**를 나타냈다. ** '15~'17년간 수유역 자동측정망 운영결과 이번 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청라호수도서관은 제54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4월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4월 14일(토) 오후 2시 도서관 어린이실 내 소강당에서 7세이상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의 「찾아가는 소리극 낭독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공연은 안네마리 노르덴 작가의 이라는 책을 선정해 가족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주제로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보여주는 낭독콘서트이며, 학생들에게 낭독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생생한 낭독 목소리를 통해 책의 줄거리를 따라가면서 즐거움과 슬픔과 기쁨의 감정을 경험하며 책과 친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낭독의 재미를 느끼고, 생각을 키우고 삶을 가꾸는 행복한 책읽기의 매력에 빠져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원모집은 4월 2일(월)부터 4월 5일(목)까지 4일간 563-8126으로 전화접수를 통해 50명 선착순 마감한다. 이밖에 4월 2일(월)부터 25일까지 도서관 1층 원화 전시 코너에서는 박남일 작가의 원화 17점도 감상할 수 있다. 청라호수도서관 4월 행사는 도서
(경기뉴스통신)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서 4월 한 달 동안 ‘우리 땅 독도 사랑’을 주제로 계기 수업을 실시하는 등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학교 현장 대응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독도 영토·역사 왜곡*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함께「2018년 독도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일본 정부는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명기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공개하고, 도쿄 중심지인 히비야공원 내에 독도영토 주권 전시관을 개설하는 등 독도주권 도발 심화 이번 계획은 체험과 활동 중심의 실천적 독도교육을 강화하여 독도 주권 수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학생과 시민 모두가 생활 속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내용은 4월 ‘독도교육주간’ 운영, 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개최,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독도전시관’ 마련, 학생 참여형 수업을 위한 ‘독도교육 자료’ 개발, 교원 ‘독도교육실천연구회’ 확대·운영, 청소년 ‘독도체험 발표 대회’ 개최, 독도지킴이 학생 양성을 위한 ‘독도지킴이학교’ 운영 등이다.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자궁근종 환자가 수술에 앞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울리프리스탈’제제(이니시아정)에 대하여 간손상·간부전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정보에 따라 해당제제 사용기간 중 매달 최소 1회 간기능 검사를 실시하고, 복용 중단 후 2∼4주 이내 추가검사를 실시하는 내용을 담은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유럽집행위원회(EC)가 해당제제에 대한 유럽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의 유익성·위험성평가는 아직 진행 중에 있으나 심각한 간손상 부작용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해당제제 복용기간 동안과 복용중단 이후에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를 실시하도록 조치한데 따른 것입니다 다만, 이번 간기능검사 실시 조치는 ‘자궁근종’ 환자 치료목적으로 지속적으로 복용(1회 5mg)하는 ‘울리프리스탈’제제(이니시아정)에 대한 것으로, 동일한 성분이지만 ‘응급피임’ 목적으로 복용량이 다른 제제(1회 30mg)는 해당 조치대상이 아닙니다. ※ 자궁근종 환자 수술전치료(신풍제약(주) 이니시아정) : 울리프리스탈 1회 5mg씩 투여기마다 연속 3개월 투여 ※ 응급피임(현대약품(주) 엘라원정) : 울리프리스탈 1회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궁근종 환자가 수술에 앞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울리프리스탈’제제(이니시아정)에 대하여 간손상·간부전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정보에 따라 해당제제 사용기간 중 매달 최소 1회 간기능 검사를 실시하고, 복용 중단 후 2∼4주 이내 추가검사를 실시하는 내용을 담은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럽집행위원회(EC)가 해당제제에 대한 유럽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의 유익성·위험성평가는 아직 진행 중에 있으나 심각한 간손상 부작용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해당제제 복용기간 동안과 복용중단 이후에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를 실시하도록 조치한데 따른 것이다 다만, 이번 간기능검사 실시 조치는 ‘자궁근종’ 환자 치료목적으로 지속적으로 복용(1회 5mg)하는 ‘울리프리스탈’제제(이니시아정)에 대한 것으로, 동일한 성분이지만 ‘응급피임’ 목적으로 복용량이 다른 제제(1회 30mg)는 해당 조치대상이 아니다. ※ 자궁근종 환자 수술전치료(신풍제약(주) 이니시아정) : 울리프리스탈 1회 5mg씩 투여기마다 연속 3개월 투여 ※ 응급피임(현대약품(주) 엘라원정) : 울리프리스탈 1회 30mg 투여
(경기뉴스통신) 환상적인 호흡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노 칸타레 앙상블 콘서트가 4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광림아트센터 기획 공연으로 개최되며 피아니스트 정수현, 조윤경, 조소연, 신효영 네 명의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피아노 칸타레’가 출연한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 관객 모두에게 익숙한 영화 음악들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마음 속 한편에 자리 잡은 ‘인생 영화’를 생각나게 하는 음악 또는 영화로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음악들로 구성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탱고 레슨’, ‘스타워즈’부터 ‘톰과 제리’,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맞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공연은 광림아트센터가 주최하고 ㈜디피에이아트테인먼트, 컬티플랜이 주관한다. 티켓은 전석 3만원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으며 KLAC 티켓,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