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소요동 방위협의회 월례회의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3일 소요동 시민과의 대화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한 해 동안 소요동민들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온 방위협의회 위원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요동 방위협의회는 2020년 방위협의회 활성화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협의했다 김기덕 동장은 “위원님들의 지원과 관심 덕분에 한 해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고 더 나은 소요동을 위해 올해에도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거북이과자점과 파리바게뜨 생연점, 서울우유 생연대리점 대표들이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을 기탁한 주인공은 관내에서 상점을 운영하며 나눔을 통해 봉사를 실천하는 거북이과자점 황인경 대표, 파리바게트 생연점 김상범 대표, 서울우유 생연대리점 박성국 대표이다. 세 명의 봉사하는 착한식당 대표들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의 인연은 2016년 맞춤형복지팀이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상점을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식료품 후원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시작된 것이며 현재까지도 세분의 대표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선행을 베풀고 있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고 계신 대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해 주신 따뜻한 손길과 마음까지 식료품에 담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은 지난 3일 사회단체장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연1동 주민접견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사회단체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총 330만원 성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재원으로 밥, 국, 반찬 등 총 16종이 담긴 푸드상자를 제작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응 생연1동사회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회단체장님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연1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생연1동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노인정에 2020년 복지달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 어르신 30여 분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사회복지 제도 안내하고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길 당부 드리며 2020년 복지달력을 전달했다. 2020년 제작된 복지달력은 복지대상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복지급여 지급일정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도 안내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어, 연중 상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2020년 복지달력을 매개로 연중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복지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감염병을 예방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오는 13일부터 주민등록상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A형간염 및 파상풍 유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이는 기존 3종의 유료예방접종을 확대 시행되는 것으로 A형간염 유행에 따른 시민들의 접종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시행된다. A형간염 예방접종 권장대상은 면역의 증거가 없는 만 29~39세 성인 만성 간 질환자, 간 이식환자 등 외식업 종사자, 보육시설 종사자,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의료인 등 A형간염 유행지역 여행자, 최근 2주 이내에 A형간염 환자와의 접촉자 등이 있다. 또한, 파상풍 예방접종 권장대상은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와 밀접한 접촉자 보육시설 종사자 가임기 여성 및 임신부 상처를 통한 감염 예방이 필요한 성인 등이 있다. 접종시간은 오전 9시~11시 30분, 오후 오후 1시~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접종비용은 A형간염, 파상풍이다. 접종비용은 동두천시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추후 변경 예정이며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과거에는 영유아 중심의 예방접종만이 주로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9월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발생 이후 현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방역현장 지원을 통해 차단방역에 기여를 하고 있다.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동두천시 양돈농가 방역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이틀간 농가 방역초소 1개소를 전담해 출입차량 통제, 대인소독 등의 차단방역 활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차단에 앞장섰으며 “하루라도 빨리 양돈농가 농민들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일 황매경로당을 시작으로 1월 한 달 동안 생연1동 및 2동 소재 경로당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치매예방 운동과 교육 및 치매조기검사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육은 인지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두뇌 및 신체 자극 활동을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맞춤형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에도 스스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운동 책자를 제공한다. 또한, 치매조기검사 및 개별상담을 통해 치매조기발견과 대상자별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2020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흡연자의 금연성공을 위해 니코틴의존도 평가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코티닌 소변 검사 등을 실시하며 결과에 따라 전문 금연상담사가 1:1 맞춤 금연계획을 함께 세워준다. 금연클리닉에 등록된 흡연자에게는 니코틴의존도에 따라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니코틴사탕 등 금연보조제와 함께 손지압기 등 다양한 금연 행동강화 물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날부터 6개월간 금연을 유지한 흡연자에게는 금연성공기념품이 제공되며 선물제공 후에도 전화, 문자 등을 통해 평생금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3일 의원회의실에서 ‘1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4건의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복지정책과에서 제출한 ‘제4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사회복지과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및 양육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화체육과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투자개발과에서 제출한 ‘소요산 카라반리조트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현황 보고’ 등 총 4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6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중·고등학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청소년자원봉사 윈터스쿨’을 개강했다. 참여 학생들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개인적·사회적 필요성 등에 관한 기본교육과 민주시민·자원봉사자로서 갖춰야할 역할과 자세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우고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를 통해 재미있고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에서 “추운겨울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학생들을 격려하며 이번 윈터스쿨을 통해 자원봉사의 보람과 재미를 느끼고 지역사회에 행복을 나누어 주는 리더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윈터스쿨은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총 23회에 걸쳐 자원봉사 기본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흡연예방교육 및 캠페인, 연탄배달, EM흙공던지기, 스몸비예방 캠페인, 에코백 만들기, 미술치료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네이버 밴드 집시맨 캠핑카는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97만8000원을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네이버 밴드 커뮤니티 집시맨 캠핑카는 2018년부터 캠핑을 좋아하는 회원들과 부품 등을 서로 공유·판매해 왔다. 김상민 집시맨 캠핑카 회장은 “회원들의 수익금 일부를 모아 준비한 후원금으로 취약한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고 정성껏 모은 후원금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은남종합건축은 지난 2일 생연2동 관내 장애인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해 지역민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의료용 침대의 높이가 높아 며칠째 침대 밖으로 이동할 수 없던 하지기능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수일간 음식을 먹지 못한 채 고립되어있던 대상자가 직접 도움을 요청해, 긴급히 추진됐다. 신고 후 10분 만에 현장으로 이동한 문세화 대표는 금속 절단기를 사용해 의료용 침대의 다리를 절단하는 등, 침대의 높이를 낮춰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으며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봉사를 마친 문세화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보면 마음이 쓰이고 돕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에 박용래 생연2동장은 “이웃돕기에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는 문세화 대표가 있어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가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 듯하다”며 “언제나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내 가족처럼 주민들을 돕는 따뜻한 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020년 1월 1일 상패동 남산 보은약수터 정상에서 상패동 산하 단체회원 및 일반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패동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상패동 사회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은 희망찬 2020년 경자년을 다함께 맞이하며 단합과 화합을 다짐했다. 또한, 동두천시 숙원사업인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조기에 시행되어 동두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해맞이 행사 후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조식으로 떡국을 준비해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이 추위에 언 몸도 녹이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상패동 주민 분들이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다 2020년 경자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 대상자는 올해 만 65세가 된 1955년생 어르신부터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폐렴구균 병원체가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과 사람간의 직접 접촉으로 전파되며 주요 증상으로는 중이염, 폐렴, 균혈증 및 수막염 등이 있고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은 노년층에서 질환발생과 사망률이 높은 패혈증, 뇌수막염 예방은 물론, 폐렴 예방에도 효과적인 백신으로 성인의 경우 특정 고위험군과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접종을 권장한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에서 연중 무료접종이 가능하므로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르신들은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시설사업소는 지난해 12월 13일 당초 2020년 4월 준공 예정이었던 동두천시민회관 리모델링사업을 4개월 앞당겨 준공을 마쳤다. 시민회관 리모델링 사업은 지난 2018년 3월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하면서 시민들이 시민회관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가속화되어 시에서는 준공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1992년 건립된 동두천시민회관은 무대 공연을 위한 기능이 미흡할 뿐 아니라, 시설 노후화와 안정성에도 문제가 제기돼,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예술회관에 건립에 대한 욕구가 커져왔다. 동두천시는 시의 재정상 신속한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그 대안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민회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그동안 종합컨설팅과 공공건축물 성능개선 사업 대상 선정, 시민회관 노후도 평가 등을 반영해, 지난해 4월 공사에 착공했다. 이번 사업은 국비 20억원, 시비 63억원 등 총 83억원이 투입됐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지하1층 리허설실, 지상 1층 공연장 무대 기계 및 조명 교체, 객석 의자, 사무실과 화장실, 지상 2층 객석 의자, 사무실, 화장실, 옥상층 영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