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해 결핵 캠페인을 실시하고 결핵 예방 교육 및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전곡역에서 시작해 5일장이 열리는 전곡읍 장터까지 결핵홍보 거리캠페인을 펼치며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소책자와 결핵예방을 위한 마스크, 물티슈 등을 배포했다. 결핵이란 결핵균이 우리 몸에 들어와서 생기는 감염성 질환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어 주로 폐결핵을 유발시키지만 인체의 모든 조직, 장기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를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결핵균에 감염된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등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관찰되므로 증상만으로 구별이 어려우나, 감기증상은 1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므로 특별한 원인 없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의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결핵은 진단을 받고 항결핵제를 복용하게 될 경우 급속도로 감염성이 약해지지만 본인이 결핵인줄 모르고 지내는 미 발견 환자의 경우 타인에게 결핵균을 전파할 위험성이 크다. 이에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2주 이상의 기침, 발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18일 11시 통일평생교육원 대회의실에서 ‘연천꿈샘학교’ 수료생 103명과 각 반 문해교육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연천군수가 수료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초등학력을 취득하는 학습자에게 초등학력 인증서를 수여했다. 전년도에 이어 16명이 초등학력을 취득해 2016년부터 학력인증반 운영에 따라 초등학력을 취득한 인원은 총 44명이 됐다. 연천꿈샘학교는 한글교실과 검정고시교실로 나눠 운영 하고 있는데 한글교실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인 분위기로 한글과 기초적인 학습능력을 깨우치지 못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초등학력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검정고시교실은 중, 고등학교를 이수하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한글교실은 통일평생교육원, 노인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등 10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검정고시교실은 고입반, 대입반을 개설해 군민의 학력증진을 위해 평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경기도교육청의 ‘초등학력 인증’ 교육 제도 뿐만 아니라 ‘중등학력 인증’ 과정을 연계해 교육활동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육을 위한 뷰박스 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손 씻기 뷰박스는 손의 청결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구로, 형광로션을 바르고 손을 씻은 전·후를 비교해 올바른 손 씻기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뷰박스 대여는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자기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통해 집단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전화를 통해 신청 후 보건소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대여기간은 1~2주이고, 뷰박스와 함께 체험용 로션이 지원된다. 보건소관계자는“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감염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며,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식중독, 수족구병 등 감염병이 증가할 수 있어 이번 대여사업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1천 9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무료 일반건강검진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일반건강검진은 고혈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일상생활의 건강위험요인과 노인성 질환인 치매, 골다공증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해당 연령의 특성에 맞는 필수 검진항목을 구성한 맞춤형 건강진단사업이다. 검진주기는 2년이며, 올해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검진항목은 당뇨, 콜레스테롤, 간기능 검사 등 11개 항목의 혈액검사를 비롯해 흡연, 음주, 영양, 비만 등 생활습관 평가, 우울증 검사 등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는 올해 연말까지 검진표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검진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관내 축산물판매업 기존영업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축산물의 위생적 관리와 안전한 축산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축산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경기에도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노력하는 축산물 판매업 영업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오늘 축산물 위생교육을 바탕으로 동두천 시민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축산물 위생정책, 축산물 위생관리 및 품질 개선,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관한 내용으로 준비됐다. 현행 축산물위생관리법상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식육판매업 등 기존 축산업 영업자는 매년 3시간, 신규영업자는 6시간, 행정처분을 받은 영업자는 처분을 받은 날부터 6개월 이내 4시간의 축산물 위생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호수] 그리움 따라 어제 머물다 간 호수 오늘도 여전히 바람만이 그 곁을 지키고 있다 노을은 잠들어도 호수는 아직도 가슴을 흔든다 저 호수는 얼마나 많은 세월 견뎌야만 했을까 호수의 찰랑이는 잔물결 무엇을 말하는지 호수에 앉아있는 한 마리 철새 무엇을 말하는지 [프로필] 대한문학세계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 한국가곡작사가협회 정회원 종합문예 유성 운영위원 양주 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 이사 태양산업 대표 [수상 경력] 2017년 국회위원 표창장 수상 2018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 2018 부산광역시 청소년지도자 봉사 대상 수상 2018 종합문예 유성 공로패 수상 2019 도전한국인 문화예술지도자 대상 수상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 지역이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해당 장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 지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정대상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 110개소 및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 18개소 등 총 128개소 시설 주변이 해당된다. 금연구역 확대지정 홍보를 위해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현수막 게시 및 해당 시설에 금연스티커 및 안내문 배부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금연구역 확대지정 이행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 대해 이달 30일까지 계도를 실시할 방침이며, 계도기간이 종료된 후에 유치원 및 어린이집 10M 이내 지역에서 흡연하다 적발 시에는 흡연자에게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 주변이 금연구역으로 하루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지도점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새학기 시작 전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 여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가정에서 학생들이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새학기에는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중심으로 수두가 많이 신고가 되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포털에 따르면 올해 신고가 된 수두환자는 22일 기준 13,66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발진과 물방울 모양의 물집이 생기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이용해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 등의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는 예방접종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하며, 또한 수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전염력이 강하므로 피부에 생긴 물집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는 어린이집, 학교 등에 보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탑신로 외 8구간 가로수 682본을 대상으로 상반기 가로수 전정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로수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고 대기정화 및 도시 열섬현상을 저감시키는 등의 많은 순기능이 있지만, 주택가 주변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가로수는 수령이 오래돼 가로등 빛을 가리는 등의 피해를 종종 유발하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수목의 생육과 수형을 해치치 않는 선에서 주민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가지치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배전선로 장애 가로수는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점과 상호 협력해 노선별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으며, 전정작업 관련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시간대를 조절하고,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전정공사를 통해 간판 가림, 병해충 등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국도3호선 평화로 의정부방향 봉양IC 진입도로 확장구간을 오는 28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대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구간은 지난 2015년 국도3호선 우회도로 봉양IC를 전면 개통하면서 의정부·서울 등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나, 그동안 봉양사거리~봉양IC까지 약 500미터 구간의 도로 폭이 협소해, 병목현상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정체와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동두천시는 도로관리청인 양주시와 여러 차례 긴밀히 협의해왔으며, 그 결과 양 시가 사업비를 공동부담해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양주시에서 지난해 11월 공사를 착공, 3개월여 만에 봉양IC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게 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현장여건 속에서도 신속히 공사를 추진한 양주시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양 시가 더불어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1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현충탑 부지 무상양여와 동두천 교육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소중한 애국의 장인 현충탑부지의 무상양여가 원만하고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치를 건의했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지역적 분리 설치와 교육복지사의 배치 등 교육현황에 대해 토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현충탑부지의 무상양여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지역별 분리 설치는 전적으로 동감하나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줄어드는 현실과 교육부의 교육정책여건상 지역별 분리 설치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교육복지사의 필요성에 공감하나, 최근 화성시 교육복지사의 교육청 불법점거 농성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규직 채용의 문제점이 있으므로 법제화를 통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은 현충탑 부지 무상양여의 신속한 처리를 약속한 이재정 교육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교육청과 함께 동두천의 교육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정보센터 강당에서 과실수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 염학수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배나무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석익영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실수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소규모의 과실수 농가는 기술습득 기회가 많지 않아 배나무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품목의 재배기술 교육해 과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하였으며, 이론교육은 배나무 재배에 대해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강의하고, 현장 실습교육은 고품질 배 수확을 위한 알맞은 수형을 만드는 작업인 전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개조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과실수 농가 이현정 씨는 “배나무 전정작업에 대해 교육받을 기회가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잘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 배나무 관리에 크게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새벽 예상치 못한 기습적 폭설상황에도 철저한 사전 준비태세로 성공적인 제설작업을 펼쳐 다시 한 번 명품제설도시 명성을 이어갔다. 당초 기상청은 14일 저녁 퇴근길에 눈이 쌓이고, 15일 아침에는 눈발만 날리는 정도라고 예보했었다. 그러나 동두천에는 15일 오전에만 4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고, 오후까지 총 5.5cm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동두천시 도로과는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해 새벽 4시부터 염수분사장치의 염수살포를 시작으로 시 전역에 걸쳐 제설작업을 완수했다. 이날 동두천시는 주요 도로에 공무원, 도로보수원 등 40여 명을 주축으로 제설차 18대, 제설제 160톤을 투입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한 결과, 기습적인 폭설에도 출근길에 큰 사고 없이 도로가 정상화 됐다. 또한, 각 동에 배치된 소형살포기를 동원, 이면도로 등 마을 안 좁은 도로 제설작업을 하고, 블랙아이스 등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조치로 폭설로 인한 위험요인을 신속하게 제거했다. 이와 같이 신속한 제설작업을 지켜본 시민들로부터 시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아침에 기습폭설에 깜짝 놀라 걱정이 많았는데 기우였다.”는 등 칭찬글이 게시되었으며, 유선격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필기시험 대비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동두천일자리센터에서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근무시간에 한해 접수를 받으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동두천시 거주자로서 학습능력, 취업의지 등의 심사를 통해 30명을 선발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일자리센터 강의실에서 3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1차 필기 및 2차 실기 필답과정 등 7주간 교육 후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며, 실기시험은 전문학원에 위탁해 5월 25일 최종 시험을 치르게 된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2019년 국가기술자격 시험일정에 맞추어 연 4회 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직업능력을 개발해 더 나은 일자리로의 취업알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2017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광암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7명 위원이 참석해 광암지구 내 면적증감이 발생한 31필지에 대한 조정금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60일간의 이의신청을 거쳐 6개월 이내 조정금을 징수 또는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분쟁 해소 및 주민들의 경계확인을 위한 측량비용 등의 부담을 크게 절감시키고, 도해지적의 수치화로 인한 지적제도가 선진화되어, 지적공부의 공신력 확보로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