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KIDS COOKING STUDIO에서 센터 등록 학부모와 아이 약 4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1차 학부모 집합교육에서는 동화구연으로 요리수업에 사용할 재료를 소개하면서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고구마 샐러드치즈구이와 시금치즙 바나나와플을 만들어 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모 집합교육은 아이와 함께 편식 교정 및 올바른 식사예절을 배울 수 있는 교육으로,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안선정 센터장은 “본 교육을 진행하면서 가족의 유대를 형성하고, 아동기에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게 되어 편식을 예방하고, 식사예절과 언어 발달, 사회성, 도덕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좋은 교육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9일 지행역 일대에서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두천성폭력상담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개 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지는 왜곡된 성 문화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 및 불법영상물 유포를 근절하기 위해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진행은 가정폭력, 성폭력 등 불법을 몰아내자는 구호 제창과 꿈나무정보도서관을 돌아서 지행역까지 돌아오는 거리행진으로 펼쳐졌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폭력 추방 캠페인에 많은 기관, 단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행복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가정에서부터 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며, 동두천시에서 가정폭력, 성폭력 사건이 제로가 될 때까지 민·관·경 협력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폭력 예방교육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19일 동두천농가주부모임과 동두천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00여명이 동두천시 하봉암마을 화훼농가를 방문, ‘풍년농사 지원 농촌일손돕기 스타트업’에 가세했다.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와 동두천농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돕기 붐 조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동두천 농가·고향주부모임 회원 60여명과 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본격 출하기를 맞은 ‘카네이션’과 ‘게발선인장’ 등의 포장작업을 도왔다고 밝혔다. 홍성영 동두천농가주부모임 회장은 “화훼농가는 가정의 달을 앞둔 4월이 가장 바쁜시기다. 턱없이 부족한 일손을 농가·고향 주부모임 회원들이 함께해서 보람차다.”고 말했다. 정진호 동두천농협 조합장은 “봄철 영농기는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정도로 일손부족이 심각하다. 농번기 부족한 농촌인력 지원을 전사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식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장은 “고령화가 심각해 농사일 할 사람이 턱없이 부족하다.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지역 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와 신한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소요산으로 어르신심리정서지지서비스 지역사회적응훈련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벚꽃이 활짝 핀 소요산 탐방과 펠트 봄꽃화분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어르신은 “집안에만 있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정말 가슴이 탁 트이고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외부활동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이 이번 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해 나를 찾고, 스트레스 및 우울함에서 벗어나 행복을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우울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및 여행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총 5회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2019년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해 나트륨저감화 영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가정방문 교육은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로, 나트륨저감화를 실시해 평상시 가정에서 섭취하는 국 또는 찌개의 염도 및 나트륨 함량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동두천시 보건소는 수혜 대상자가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영양교육을 마련해 단체교육을 하고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영유아기는 식습관 형성의 첫 단계가 되는 만큼,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보건소 또한 여러 영양교육을 지원해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2층 영양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 지하 그림책 정원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모여서 그림책의 재미와 깊이를 어린이들이 느끼게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며, 각 연령에 맞는 그림책을 연구하고, 선정해, 그에 맞는 독후활동과 율동 등의 책놀이를 계발 중이다. 이로써 보다 생생한 그림책 읽기를 통해 견학을 오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동두천시 도서관은 2019년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견학 신청·접수 및 관리를 더욱 편리하게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1층 꼬맹이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가 지원하는 ‘2019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개강식이 지난 18일 오후 7시에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8개월간 기초과정 8차, 심화과정 8차, 멘토링 10회로 진행된다. 교육 운영은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산학협력단에서 맡아 진행하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에 관심이 있고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초과정부터 심화과정까지 교육하고, 개인별 맞춤형 창업 멘토링을 실시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희망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당초 예정된 40명을 초과한 5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게 됐으며, 청년과 취업 준비생 및 퇴직을 앞둔 베이비부머세대 등 다양한 연령대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교육 수료생에는 경기도 창업오디션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오디션에 선발된 팀에게는 창업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기회를 부여하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고혈압 환자 줄이기를 위해 나트륨저감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트륨저감화 사업 중 하나인 ‘나Down 내가되기’는 가정식 1인분의 염도 및 나트륨 함량을 측정해주고, 측정결과에 따른 개인별 영양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나트륨저감화에 관심을 갖길 바라며, 싱겁게 먹는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지역 내 고혈압 환자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도 측정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보건소 2층 영양상담실로 미리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미2사단 캠프 케이시 194지원대대 예하 46중대, 61중대에서 500인 분량의 식료품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2월에 이어 캠프 케이시 194지원대대 46중대, 61중대 중대원 500여 명이 정성껏 모은 것으로, 꾸준한 사랑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CAMP CASEY 부대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동두천 천사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4개소에 전달됐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는 “시민안전 확보 최우선”을 목표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평화로 및 삼육사로의 제한속도를 60㎞/h에서 50㎞/h로 하향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한속도 하향 조정은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일환으로 ‘주거지역·상업지역·공업지역’ 내 일반도로에서 매시 50킬로미터 이내로 제한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 개정에 따라 추진됐다. ‘안전속도 5030’이란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가능성과 심각도를 줄이고,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시부 도로의 제한속도 기준을 특별히 관리하는 정책이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그간의 차량소통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의 전환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고자 추진하였으며,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사업의 정착이 어려운 만큼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 봄기운이 가득한 벚꽃이 만개했다. 종합운동장으로 오는 드라이브 코스에 개나리와 벚꽃이 활짝 피었으며, 주경기장을 둘러싼 산자락 주변으로 벚꽃이 만발해 가히 환상적이다. 지난 해 종합운동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우레탄 트랙을 전면 교체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관중석 및 운동장 물청소를 실시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운동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합운동장은 동두천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것이며, 주말에 실내를 벗어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종합운동장에 방문해 봄의 기운을 만끽하기를 추천해 본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대한노인회동두천시지회 노인대학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소정의 교육을 통해 누구나 될 수 있다. 동두천시에서는 현재까지 276명의 시민들이 치매파트너 교육 후 치매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꾸준히 치매파트너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교육 참석자에 대해 치매조기검진를 실시하고, 검진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맞춤형 개별 상담을 제공해, 노인대학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내 가족, 내 이웃, 우리 사회의 일이 됐다. 치매환자와 가족의 동반자로서 응원하고 배려하는 노력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파트너 교육 문의는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 제2회 동두천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계약심의위원회는 관련분야 건설기술자, 교수, 변호사, 사회단체 관계자 등으로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정가격 50억 이상 공사, 10억 원 이상의 용역·물품 구매의 입찰참가 자격과 계약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에 관해 심의한다. 이날 안건은 1건으로 설계도서 및 계약내용 등과 다르게 부당한 시공을 한 공사업체에 대해 입찰참가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으며, 심의의결 결과는 계약상대자에게 일정기간 동안 각 지자체 등에서 발주하는 모든 입찰에 참여할 수 없도록 제재하게 됐다. 동두천시 회계과장은 “공정한 경쟁이나 적정한 계약이행을 해치는 행위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재를 가할 수밖에 없다. 공공발주에 참여하는 업체는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계약에 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평가인증 지표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등 평가인증 지표에 대한 상세한 설명 중심으로 이루어져 지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경찰서장은 지난 17일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관제요원 정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근무 중인 관제요원들을 격려했다. 정 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경 CCTV를 관제하던 중 동두천중앙역 자전거 보관소에서 신원미상의 사람이 배회하는 것을 발견하고 집중 관제하던 중 절도하는 장면을 포착하고, 신속하게 112에 신고해 현장에서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16명은 4개조로 편성되어 24시간 동안 369개소의 CCTV 1,652대를 매의 눈으로 관제하며,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3년 12월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후 매년 실시간 관제로 범죄자를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했고, 그밖에 공연음란행위, 차량절도범 검거 등 범죄의심 집중관제로 동두천 시민의 재산 및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365일 24시간 16명의 관제요원들이 열성적인 근무자세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안전한 동두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