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사동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장벽 없는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지식을 학습함으로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체험을 통해 장애인으로서의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체험에 앞서 정진호 분과장은 강의를 통해 “어릴 때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친구들의 도움이 컸다.”며, “장애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학생들은 장애유형별 에티켓 교육과 함께 휠체어, 흰 지팡이 등 보장구 체험을 통해 장애를 직접 몸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 일대를 2019년 상반기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로운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의 주말 여가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며, 하반기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차 없는 거리 운영기간 중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주말 거리로 나와 도심 속 즐거움과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 없는 거리는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각종 행사 등을 개최하고자 할 시에는 동두천시청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로 문의하면 자세한 이용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의거해 제281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들이 지난 3일부터 시작해 22일까지 20일간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올해 결산검사위원은 동두천시의회 김승호의원을 비롯해 외부위원 홍계숙 씨, 이숙표 씨, 이성일 세무사, 김은정 세무사 등 5명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18회계연도 내의 세입세출예산, 징수, 수납, 지출 등 예산회계 결산과 발생주의 회계원리에 따른 자산·부채, 수입·비용 등 재무회계 결산내역을 검사하고, 당초 의회에서 승인·의결된 대로 예산을 집행하였는가를 규명하고, 예산과의 괴리 정도, 재정운영성과 등에 대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했다. 2018회계년도 결산서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지방의회에 제출하고, 2019년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결산검사 과정에서 도출된 2018년에 집행한 예산에 대해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고, 잘된 부분은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두드림 의료봉사단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롱시를 방문해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가화의료재단, 김대용치과, 중앙성모치과, 지행온누리약국 등 26명으로 구성된 두드림 의료봉사단의 해외봉사활동은 2013년에 처음 시작되어 이번이 네 번째이다. 이들은 평소 의료혜택을 보기 힘든 저소득 빈롱시민을 대상으로 외과, 내과, 치과, 건강검진 등의 진료과목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진료환자를 대상으로 당뇨, 고혈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의료선물함을 배부한다. 또한,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빈롱시의 요청에 따라 치과의사를 2명으로 증원해, 보다 많은 빈롱시민들에게 치과 진료와 틀니를 제공한다. 최용덕 시장은 지난 4월 15일 발대식을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시와 돈독한 우의를 맺고 있는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롱시민들에게 선진의료 기술을 전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정성껏 돌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4월 27일에는 빈롱시 설립 10주년을 맞아 빈롱시 광장에서 기념행사가 개최되며, 진료를 마친 의료봉사단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2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동두천관리역의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약정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공동모금회 주력사업으로,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업과 협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동두천관리역이 동두천시 제13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동두천관리역은 직원의 성금을 모아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20여 세대를 선정해 연탄을 수시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날 지역모금사업인 착한일터에도 가입해 이웃사랑 실천에 감동을 더했다. 착한일터 선정을 통해 모인 정기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제도권 밖 소외계층 등의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일 시민평화공원에서 ‘동행행복’이라는 주제로, “동두천시 제2회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은 본격적 행사에 앞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에서는 민선 7기에 시작된 ‘희망나눔 행복드림’ 정기후원 사업이 현재까지 동두천시민 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놀라운 성과와 더불어 착한일터 13호점 가입을 앞두고,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최용덕 시장에 감사패를 전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관내 20개 사회복지기관과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생애주기별 부스, 공공부스, 나눔부스 등 총 3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했으며, ‘나눔으로 시작되어 나눔을 실현하는 장’을 이루었다. 또한, 이날은 제39회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걷기페스티벌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걷기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에 대해 알리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2회 사회복지박람회가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어 화합하는 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관내 벚꽃1번지로 유명한 소요산 내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진입로를 따라 지역주민, 관광객과 함께하는 ‘2019 꽃길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시에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2019 벚꽃맞이 야간개장’ 기간 중 벚꽃이 만개한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진입로 소요산 생태공원 내에 작은 무대를 만들어 시민들을 맞이했다. 이번 음악회는 관내에서 명성을 쌓아온 동두천음악협회, 윈드오케스트라단의 정회원으로 구성된 ‘미니 콘서트’와 청와대 사랑채 상설 공연단체이자 경복궁 야간공연을 맡아 진행해 실력이 검증된 단체인 무악풍류가 준비한 ‘벚꽃풍류’가 열려, 소요산 벚꽃 길을 클래식과 국악의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장식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용덕 시장은 “그동안 해마다 벚꽃이 만개하는 즈음에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개방해 시민들이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해왔다.”며, “시민과 상춘객 모두 봄밤에 벚꽃과 함께 음악을 즐기시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 시에서는 많은 시민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연과 예술을 편히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자유수호평화박물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019 경기도 생명사랑프로젝트 사업으로 독거노인 생신 케이크 전달 및 미역국 끓여드리기, 경로당 어르신 발마사지, 차상위 계층 청소 및 정리정돈사업 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19일 로컬드림봉사회는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거환경개선을 의뢰한 독거노인 댁을 사전에 방문해, 회원 7명과 본격적인 청소작업에 들어갔다. 로컬드림 박은자 회원은 “힘은 들지만 혼자 사는 어르신을 위해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하고 있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손덕환 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를 하고 있는 로컬드림봉사회를 찾아 “모든 봉사가 값지고 고귀하지만, 남들이 기피하는 봉사현장에 늘 로컬드림이 있는 거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2019년 1년간 생명사랑프로젝트사업 차상위 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19년 제1회 전기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에서 응시자 11명 중 10명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동두천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전기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2차 작업형 실기과정에 대비해 지난 2019년 2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왔다. 이번 합격생은 지난 2018년 11월 22일부터 2019년 1월 18일까지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강의를 받고, 1월 27일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수험생들로, 2차 실기 작업형 과정은 서울 소재 전문 전기기술학원에 위탁해 4월 5일에 시험을 치렀으며, 지난 19일 합격자 발표에서 10명이 최종적으로 합격해, 합격생에 대해는 취업까지 연계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청년 및 4050세대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통한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ˏ 장기적이고 안정된 더 나은 일자리 취업으로ˏ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은 지난 20일 시민평화공원에서 진행된 ‘동두천시 사회복지박람회’에 참여해 “생명사랑 자원봉사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핵심가치 및 나와 그리고 이웃의 소중한 신뢰관계를 회복하는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공부, 일, 취업, 결혼, 육아, 인간관계,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지쳐있는 참여자들에게 캠페인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직장동료 이웃에게 평소 말하지 못했던 따뜻한 말을 전해주어 생명사랑 문화를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센터는 독거노인 방문봉사,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등 생명사랑 자원봉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지행역 1번 출구 일대에서 “2019년 제1회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장터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개최해, 동두천시 마을기업, 협동조합, 공동체, 보산동 공방 등 13개 판매·홍보부스가 설치됐다. 각 부스에서는 생산제품을 판매 및 홍보하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했고, 나눔장터는 매월 두 차례 11월 초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나눔장터는 지행동 차 없는 거리에서 매월 1회씩, 총 7회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의를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행역 1번 출구 일대에서 개최하게 되어, 좀 더 효과적으로 사회적경제분야에 대한 홍보, 제품 판로개척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주관하는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장은 “올해 첫 나눔장터를 개최해 기쁘고,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참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열악한 우리시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청 조학수 평생교육국장은 지난 19일 오후 2시 동두천시 걸산마을 행복학습관을 방문해 수업중인 사물놀이반의 공연을 참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조학수 국장은 2011년 도청 평생교육 실무과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걸산마을 행복학습관이 개관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였으며, “이제는 경기도의 평생교육국장이 되어 이곳을 다시 찾으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 걸산마을 행복학습관은 국가안보를 위해 지난 60여 년간 희생했고, 교육과 문화적으로 소외된 미군부대의 패스 없이는 출입이 불가능한 도심 속의 고립된 섬인 걸산마을 주민들을 위해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이곳 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시설로 마을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걸산마을 행복학습관에서는 현재 주민들이 희망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물놀이, 하모니카, 스마트폰 활용능력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조학수 국장은 이날 이러한 걸산마을 행복학습관의 전반적인 현황과 시설, 운영 프로그램을 둘러면서 과거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이제 도내 평생교육을 총괄하는 국장인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27일 저녁 7시 보산동 관광특구 내 두드림뮤직센터에서 소은주 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은주 씨는 블루스 조의 독특한 창법을 구사하는 실력파 가수로, 서울 홍대 인근에서 활동하였으며 특히, 지난 2015년 K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탑밴드 시즌 3에서 8강까지 올라 많은 이슈가 된 바 있다. 이날 공연은 130석 전석 무료로, 예약은 4월 25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를 친구 등록한 후 메시지를 통해 1인당 4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예약자가 선정된다. 한편, 두드림뮤직센터는 주한미군 이전 등으로 쇠퇴한 보산동 관광특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 10월 개관한 시설로, 각종 공연 및 이벤트 프로그램을 상시 개최하고 있다. 두드림뮤직센터 관계자는 “실력 있는 밴드의 멋진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동두천시와 경기북부권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제5회 동두천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지난 20일 동두천시 왕방산, 마차산, 소요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동두천 KOREA 50K 대회는 국제트레일러닝협회가 국내 최초로 인증한 논스톱 대회로, 제이쎄노가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하였으며, 특히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았다. 트레일러닝은 비포장 되었으나,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걷거나 뛰기 편하게 다져진 산길, 오솔길을 뜻하는 ‘트레일’을 달리는 운동으로, 유럽과 북미 등지에서 시작되어 최근 웰빙 붐을 타고 아시아 지역까지 전파되어 큰 인기를 끌며 급성장 중인 종목이다. 25개국 240여명의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총 1,8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상급자 80km, 50km 코스와 중급자 25km 및 이벤트성으로 초급자 10km와 키즈레이스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대회 중 동두천 시립 이담풍물단과 줌바 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도 안겼다. 80km 코스에서 남자부 1위 히로야시 타나카, 2위 심재덕, 3위 유타 마츠야마, 여자부 1위 박정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019 경기도 생명사랑프로젝트 사업으로 독거어르신 생신 케이크 전달 및 미역국 끓여드리기, 경로당어르신 발마사지, 차상위 계층 밑반찬 만들어 전달하기, 차상위 계층 청소 및 정리정돈을 추진 중에 있다. 차상위 계층 청소와 정리정돈을 담당하는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18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거환경개선을 의뢰한 독거노인 댁을 사전에 방문하고, 회원 7명과 본격적인 청소작업에 들어갔다. 현장은 1톤 트럭에 짐이 한가득 쌓이고, 밖으로 끄집어 낸 짐들로 입구는 발 디딜 곳도 없어, 먼지를 뒤집어쓴 봉사자들은 쓸고 닦느라 정신이 없었다. 로컬드림봉사회 박은자 회원은 “힘은 들지만 혼자 사는 어르신이 병원에서 퇴원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편안히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하고 있다.” 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손덕환 센터장은 청소하는 로컬드림봉사회를 찾아 “모든 봉사가 값지고 고귀하지만, 남들이 기피하는 봉사현장에 늘 로컬드림이 있는 거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1년 동안 생명사랑프로젝트사업 차상위 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