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23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배움드림방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교육 실시했다.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구체적인 구직전략으로 퀴즈로 알아보는 이력서 작성요령, 워크넷의 이해 및 어플 설치, 구직신청 요령, 직장에서의 예절로서, 센스 있는 인사매너, 전화응대 스킬, 예의 있는 출퇴근 매너 등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이해하기 쉽게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한국사회의 취업문화를 이해하고, 취업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경제활동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24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두드림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청소년유해감시단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그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학교 주변의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점검 및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번에 실시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직무교육은 청소년보호법 및 감시활동, 청소년들의 문화 이해를 주제로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의 청소년 보호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일탈과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아이돌보미 6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사례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발생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의 유사사례를 방지하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정에 질 높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북부지방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가를 초빙해 아동인권 인식 개선에 대한 교육과 센터장의 진행 하에 실제 돌봄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의 아동학대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올바를 대처방안과 아동학대 예방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정숙 센터장은 “건강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아이돌보미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해 센터가 앞장서서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오는 6월과 8월에도 아이돌보미 자격유지와 자질향상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보수교육을 2회에 걸쳐 2일씩 진행할 예정이며, 보수교육에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육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이 조직의 이미지 손상과 직무수행 의욕저하를 초래하는 만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 강사인 정은영 직장남녀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세상은 바뀌었다. 나는?’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을 위한 인식 개선과 조직 및 사회 구성원으로서 폭력예방을 위해 내가 어떤 실천을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했으며, 특히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등을 사례 위주로 설명하고, 올바른 대처방안을 제시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용덕 시장은 “폭력에 대한 의미와 심각성을 일깨우고,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건전한 직장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조직 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오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강변도로 구조물 보수·보강 공사’ 구간 내 기존 아스콘 포장 깨기, 교량 상부 슬래브 열화구간 제거 및 보수, 교면방수와 교면포장을 위해 차량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판정됨에 따라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 발견을 발견해, 구조적인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균열·단면보수와 슬래브 상면 및 하면에 대한 보수, 방수층 파괴에 따른 교면방수와 교면포장을 실시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19억 5천만 원이 소요된다. 차량 통제구간은 강변도로 양주방향 2개 차선 중 1개 차선에 대해 차량 통제를 실시하며, 통제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로, 공사가 일찍 완료되면 조기 개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와 안전운전을 부탁드리며, 주민들과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시장, 시의회 의원, 담당공무원 등 현장방문단 25명과 함께 지난 23일 청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시 집행부와 시의회간 도시재생이라는 지향점을 원도심 공동화 해소라는 공통된 목적아래 한마음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이날 벤치마킹은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으로부터 센터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의 중앙동 상권활성화 사업에 대한 도시재생 특강을 청취하며, 동두천시와 비슷한 여건의 원도심을 되살리는 데 어떠한 방법들이 동원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펴보는 자리였다. 이어 청주시 중앙로 차 없는 길을 둘러보며, 도시재생사업 성공사례 현장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 거리는 2017년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벤치마킹을 오는 사례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전국적으로 도시재생의 우수사례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동두천시장은 시의회와 함께 청주시청 도시재생기획단을 방문해, 청주시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집행부의 행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최용덕 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동두천소재 티클라우드CC가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약정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공동모금회 주력사업으로, 민선7기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시책사업 활성화에 따라 공동모금회 요청으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티클라우드CC가 동종업계로는 최초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사인 티클라우드CC는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이번 ‘착한일터’ 행사에 티클라우드CC 직원의 97%가 정기후원에 가입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기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봄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관내 대형화분 및 가로화단에 봄철 초화류 식재를 완료했다. 올해 식재한 초화류는 데이지·비올라·팬지 등 60,000본으로, 시내 대형화분 및 가로화단 곳곳에 식재되어 다양한 색과 향기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동두천시는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자 계절별 초화류 교체 식재를 추진해, 시민들에게 사계절 꽃향기가 가득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보며, 바쁜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이를 위해 다가올 여름 식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19년 제2회 에너지관리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시험 1차 필기시험에 23명이 응시해 13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동두천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관리기능사 1차 필기시험에 대비해,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해 왔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관리기능사 1차 필기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이 50% 미만인데 비해 동두천시가 57%의 높은 합격률을 올린 것은, 요즘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교육이 대다수가 인터넷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는데 비해ˏ 동두천시는 4050세대인 교육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서울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학습 분위기가 잘 갖추어진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강의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집중 강의를 진행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번 합격한 13명은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전문 전기기술학원에서 2차 실기 작업형 과정을 교육 받은 후, 5월 25일부터 실기시험을 치르게 되며ˏ 6월 28일 최종합격생에 대해는 취업까지 연계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청년 및 4050세대를 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학부모 및 진학담당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대입설명회에서는 2020학년도 대입전형 주요사항과 전형유형별 특징에 따른 입시전략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오수석 강사는 최신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입시전략을 제시해 입시정보에 목마른 동두천지역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동두천고 3학년 학부모는 “입시정보를 얻기 위해 멀리 나가지 않고, 전문가 선생님의 최신 입시 정보와 자료집을 얻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다음 설명회는 수시 등 입시지원전략에 대해 7월에 개최하며, 12월에는 예비 고3을 대상으로 2021년 대입전형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모의 마음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학업성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까지 나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예방을 위한 ‘두근두근 뇌운동’ 프로그램을 중앙도우미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운영한다. 치매예방관리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 1회씩, 총 12주에 걸쳐 운영되며, 신문을 이용해 보다 효과적이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또한,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설문 등을 실시해 사전·사후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치매예방교실은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8월부터 10월에는 신청하는 경로당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이번에 실시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예방에 더욱더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예방교실 ‘두근두근 뇌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8일부터 5월 29일까지 사계절 출판사의 ‘박각시와 주락시’ 원화를 김기정, 장경혜 작가의 저서와 함께 그림책정원에서 전시한다. 이번 원화전시는 자연과 함께한 어린 시절을 주제로, 전시 감상뿐만 아니라 그림책의 밑바탕이 된 백석시인의 ‘박각시 오는 저녁’을 필사 및 낭독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오는 5월 18일에는 사서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전문 강사의 진행 하에 ‘도서관에서 즐기는 숲속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원화전시를 통해 어른들은 어린 시절을 다시 추억해보는 시간을 갖고, 어린이들은 시와 자연을 통해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꿈꾸는 그림책정원은 경기북부의 최초의 그림책 전시공간으로서, 그림책을 주제로 매월 전시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방역철을 맞아 공원 및 산책로, 신천변 등에 설치되어 있는 모기 포충기 153대에 대해 점검을 완료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모기 포충기는 말라리아 및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친환경 해충퇴치기로, 가로등에 설치해 해충이 선호하는 LED파장 램프로 모기 등을 유인·포획한 후 분쇄시킴으로써, 화학적 방역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친환경 위행해충 방제기기이며, 해충 활동기인 4월부터 10월까지 가로등 점등과 소등시간에 맞춰 상시 가동된다. 모기 포충기는 환경오염은 최소화하면서 밤새 위생해충을 방제하는 저비용 고효율 방역방법으로 반경 50m이내에 방제효과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등 매개모기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방역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주민들께서도 매개모기 서식처 제거를 위해 집주변 물이 고인 웅덩이와 용기, 폐타이어 등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서줄 것과 모기 서식처를 발견 시 감염병관리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금연실천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오는 5월부터 관내 공공기관 및 사업장에 금연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금연상담을 실시하며 니코틴의존도 평가,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코티닌 소변 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담을 통해 흡연량에 따라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물품을 지급하며, 특히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동두천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동두천일반산업단지 하수관로에 오·폐수 월류를 방지하기 위해 축전된 오는 5월 중순까지 슬러지, 유지방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하수관로 준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우기 이전에 1회, 동절기 이전에 1회씩, 매년 6개월 간격으로 진공흡입준설차를 사용해, 동두천산업단지 피혁폐수처리장을 기점으로 하수관로 준설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유종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쾌적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산업단지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준설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 폐수관로 구간 입주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