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29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2건의 일반안건 및 조례안과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제출한 6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정활동 자료 수집을 위한 현장방문과 2019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등 12건의 안건과 최금숙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안건 및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에 이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행정사무감사대비 주요사업 현장 방문의 건 등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제282회 1차 본회의를 마무리하고 이어서 열린 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 선임 및 2019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에 대한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임시회에는 앞으로 5일간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오는 5월 3일 제5차 본회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19 경기도 우수프로그램공모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솔로탈출 ‘연애의 맛 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연애의 맛 봉사단은 미혼남녀 30명으로 결성해, 월 1회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런 만남을 조장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결혼기피현상과 늦은 결혼으로 인한 저출산 문제해결방안의 하나로 제시된 새로운 봉사활동이다. 연애의 맛 봉사단을 신청한 소방관 박 씨는 “그동안 봉사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번을 계기로 새로운 분들도 만나고 봉사도 할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서로를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월부터 드림스타트 아동과 함께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미혼남녀가 커플로 연결되는 것도 좋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소요산에서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수강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명소 견학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명소인 소요산과 자재암, 어린이박물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을 둘러본 후 인근식당에서 산채비빔밥, 버섯전골, 파전 등 다양한 한국음식을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교육장을 벗어난 야외수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청소년들에게는 정서 함양 및 친자연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인근 지역주민들에게는 녹색 생활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생연초등학교와 탑동초등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한다. 동두천시는 생연초등학교와 탑동초등학교의 명상숲 조성을 위해 일정 규모의 재정과 기술자문을 지원하고, 명상숲 조성과 활용·보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명상숲 설계과정에서 교장·교직원·학부모대표·전문가·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해 의견을 수렴·반영하였으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남상만 공원녹지과장은 “명상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숲에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며, 꿈을 키우는 녹색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으며, 앞으로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명상숲 조성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기술자문 등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오후 5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동두천시 차세대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 2’와 ‘동두천시 지방청소년육성위원회 등의 설치 및 운영조례’에 의거, 지역청소년들이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청소년시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모두 지역 청소년 대표로 구성된 25명이며, 이 중 중학생이 16명, 고등학생이 9명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차세대 위원으로 위촉된 청소년들이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인 만큼, 청소년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라며, 아울러 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청소년행사 홍보를 활발히 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30일 관내 6,015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 공시기준일은 올해 1월 1일으로서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 열람할 수 있고, 시청 세무과로 전화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으로도 알 수 있다. 또한,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30일까지 시청 세무과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에서는 이의신청된 제출사항에 대해,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 26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동두천시 조성옥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봄철을 맞아 관·군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주요 관공서 및 군부대에 초화류를 지원했다. 올해 지원하는 초화류는 팬지·비올라·데이지로, 총 65,000본을 관공서 16개소, 학교 6개소, 군부대 4개소 등 총 26개소에 배부하였으며, 동두천 곳곳에 식재되어 시민들과 장병들에게 아름다운 봄의 기운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는 매년 관·군 협력사업을 통한 초화류 지원으로, 유관기관이 자체적으로 초화류를 식재하고 관리하게 함으로써, 식재 시 소요되는 인력을 절감하고, 관공서 및 군부대 주변의 책임 있는 환경정비를 유도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꽃묘를 지원 받아 군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과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오후 4시부터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관내 8개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노인복지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 지역사회복장협의체가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 독거노인 보호사업 업무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인복지발전을 위한 민·관협력 사례관리 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독거노인 보호사업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업무협력을 통한 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사업 수행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8개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16명,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 35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명 등 총 55명이 참석해, 업무협력에 대해 설명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매주 700명의 독거노인에 대해 1회 이상 가정방문, 2회 이상 유선연락을 실시하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제공기관과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업무협력을 진행할 경우, 지역 독거노인들의 욕구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공공자원과 민간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사회복지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어, 동두천의 지역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행사의 전체 일정을 함께하였으며, “이번 각 기관과의 업무협력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본격적인 ‘2019년 부모모니터링단’ 운영에 앞서 26일 비둘기어린이집에서 단원 4명에 대한 위촉과 현장실습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실습은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이루어졌으며, 어린이집의 건강·급식·위생·안전 관리 등 4개 영역, 20개의 모니터링 지표에 대한 교육 및 현장적용 위주로 진행됐다.. 부모모니터링단 단원은 보육전문가 2명과 학부모 2명으로 구성되어 2인 1조로 활동할 예정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50개소를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부모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은 26일 동두천시청과 공동모금회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에 15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최용덕 동두천시장, 박정석 복지정책과장, 이수철 공동모금회경기북부사업본부팀장과 손덕환 자원봉사센터장, 동두천수도관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Kwater 동두천수도관리단에 착한일터 가입 폼보드를 전달했다.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과 착한일터 사업은 민선7기 특수시책 사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19년 3월말 기준 2,455명의 후원자와 174백만원의 지역후원금을 마련되었고, 지방자치단체 지역자원 확보에 롤모델이 되고 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은 평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겨울철 연탄봉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또한 명절에도 소외계층을 방문해 생필품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기능저하 예방을 위한 두뇌건강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 오후 2개의 반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에서 주 1회씩, 12주에 걸쳐 운영되며,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설문 등을 실시해 사전·사후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두뇌건강 치매예방교실은 인지기능 개선과 일상생활수행 능력의 증진을 목표로, 읽기, 쓰기, 말하기, 만들기 등 복합적인 여러 가지 인지활동이 포함된 내용의 두뇌건강 놀이책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예방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동두천 큰시장에서 무한돌봄사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위기에 직면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무한돌봄센터가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3회째로, 복지정보에서 소외되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을 발굴하고, 홍보 및 상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또한 신·구 도심간 복지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강화해,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복지체감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기에 처한 가정이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시청 무한돌봄팀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5일 봄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과 ‘새콤달콤 봄나들이’ 체험학습을 기획하고 나들이를 떠났다. 드림스타트는 참여아동과 함께 삼훈행복농원에서 딸기 따기와 잼 만들기 체험을 하고, 벽초지수목원을 방문해 봄꽃튤립축제를 자유롭게 관람했다. 참여아동들은 딸기 따기 체험을 하며 새콤달콤 입맛을 돋우는 봄 제철과일인 딸기를 마음껏 맛보고, 체험공간으로 이동해 수확한 딸기로 잼을 만들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수확한 딸기 한 상자와 직접 만든 잼을 집에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즐겼다. 오전 체험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후에 방문한 벽초지수목원은 드라마 촬영지 섭외 1순위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조경을 뽐내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장수주목터널, 분수대, 습지원 등 수목원 내부를 다양한 테마로 가꾸어놓아 많은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아동은 “오늘같이 좋은 날씨에 밖으로 소풍을 나와 기분이 좋고, 딸기를 직접 따보는 것은 처음인데 사먹는 딸기보다 맛이 훨씬 달았고, 다음번에 이런 체험학습을 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방세 납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6일 최용덕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우수납세자 180명을 공개 전산추첨으로 선정했다. 이번 경품추첨은 최근 3년간 지방세 30만원 이상을 납기 내 전액 납부하고, 체납된 세금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추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표준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추첨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대상자 9천 2백여 명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80명을 선정해, 2~5만원 상당의 동두천사랑카드와 감사서한문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기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지급하는 동두천사랑카드가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용덕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단장, 담당관, 해당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항 및 2019년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인 시장 공약사항과 2019년 현안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노인복지관 토요일 시설개방, 경로당 공기청정기 설치,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콜밴 확대운영, 국도3호선 봉양IC 진입도로 확장공사 등 4개 공약사항은 완료되었으며, 추진 중인 공약사항에 대한 분야별 사업으로 미래 국가산업의 중심도시를 위한 국가산업단지 확대 개발, 교육이 특별한 도시를 위한 중·고교 무상 교복 지급, 각 급 학교 공기청정기 설치, 걸산마을 행복학습관 신축, 시민수영장 건립, 소상공인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동두천시 공공발주 소상공인 쿼터제 운영, 동두천시 완성품 판매장 설치,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경로당 현대화 추진, 평생교육 활성화, 더불어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려견 전용 공원 설치,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사업,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