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9일 동두천소방서에 방문해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들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매월 2회씩, 총 4회 동안 금연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금연상담을 실시하며 니코틴의존도 평가,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소변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흡연량에 따라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물품을 지급하며, 6개월 이상 금연을 유지하는 경우 성공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금연은 혼자서 성공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금연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내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동두천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월의 연가] 연한 봄빛으로 뭇처녀 가슴을 울리고 화려한 자태로 뭇사내 가슴을 울리던 꽃잎들 새 잎속에 숨고 살랑살랑 떠나가는 바람은 초여름 색깔을 안기고 진한 아카시아 향기는 양수를 터트리는 장미로 가슴을 파고드네 초록의 물결은 싱그러움으로 가득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고 코끝을 스치는 아카시아 진한 향기는 풋풋한 가슴을 흔들고 있네 신록의 아름다움 따뜻한 말 한 마디 곱고 따스한 눈빛은 오월의 나를 깨우치며 마침표로 지울 수 있을까 칼칼한 미소 헝클어진 머릿결 공허한 낙원 숯껌뎅이 가슴은 비바람에 출렁이듯 피하려 발버둥쳐도 구하려 마음 졸여도 끊으려 애를 써 보아도 기회는 오지 않네 장미꽃도 정열을 불태우려 출산을 기다리는데 ... - 치악 김동철 - [프로필]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대한민국 종합문예유성 정회원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국방장관 표창 한국문학 문학상 수상 한국문학 금중의 시 선정 한국문학 이달의 시 선정 한국문학 올해의 시인상 수상 종합문에유성 금주의 시 선정 도전학국인 문화예술 지도자 대상 종합문예유성 수필분과 위원장 종합문예유성 까페 운영자 간현국민관광지 고문 특정주류 대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9일 오후 1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립비둘기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시립비둘기어린이집은 2003년에 시청 내에 설치되었으며, 4개 반, 아동 현원 48명으로, 2018년 최신 평가인증에서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건강과 안정관리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기관이다. 시립비둘기어린이집은 평소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 생일잔치를 연간 5~6회 지원하고 있으며, 설날 노인유치원 세배행사, 어버이날 노인정을 방문, 재롱잔치를 펼쳐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비둘기어린이집 1층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20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지역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보여주신 행동이 우리아이들에게는 모범이 될 것이다.”라며, “외관만 크다고 큰 기관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주변을 살펴볼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이러한 기관이 진정한 큰 기관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7일 신규사업인 ‘2019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협의체 위원 위촉 및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추진 지역협의체는 보다 원활하고 효과적인 사업성과를 이루기 위해서 지역사회 자원 간 네트워크를 통한 유기적 연계체계를 강화하고자 구성됐다. 이번 협의체는 동두천연천치과의사회,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건강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보건교사회와 보건소 건강증진팀을 포함해 총 4개의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신규사업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초등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관내 초등학교 11개소의 4학년생에게 적용되며, 13개소의 관내 치과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예방위주의 포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단순한 선별검사에 그치지 않고, 기본 구강검사는 물론 구강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 필수진료를 실시한 후 치과주치의 진단에 따라 선택진료를 제공받게 된다. 서비스 수행 후에는 수행내용이 담긴 교육자료까지 제공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꾸준히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도 도움을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생명사랑봉사단은 지난 7일 오후 1시 부영5단지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대상으로 발마사지 봉사를 펼쳤다. 생명사랑 발마사지 봉사는 경기도 생명사랑프로젝트 – 봉사의 희열 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지난 4월 광암노인정을 시작으로 7개월간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월 2회 발마사지를 실시할 예정이다. 발마사지 사업을 진행하는 박선자 회장은 “우리 생명사랑 봉사단 회원이 바쁜 중에도,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자는 뜻을 모아 시작하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아하는 분이 많고, 발을 만지며 자연스레 소통도 되어 친해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봉사단은 준비해간 떡을 어르신과 나누며 정을 돈독히 하였으며,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을 공경하자는 뜻을 모았다. 또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체와 지역의 경로당을 일대일로 매칭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을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8일 드림스타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회화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어에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드림톡톡-Dream Talk Talk’ 영어 회화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드림톡톡’은 미2사단에 복무하는 미군과 카투사의 영어 재능기부를 통해 2013년부터 진행해온 영어회화 프로그램으로, 일반아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국어를 학습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일상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동두천시는 미2사단이 주둔해 있는 지역의 특수성을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취약계층의 외국어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아동에게 영어회화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1:多 수업이 아닌 1:1 대화를 통한 멘토·멘티형 수업방식으로 진행한다. 20명의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은 5월 8일 수업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드림톡톡 영어 회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 공방의 원데이클래스 창작활동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9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제10회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두드림 청소년상은 청소년기본법 제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에 의해, 매년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청소년을 발굴·시상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개최된 제10회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 심사위원회에서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구분해 봉사, 효행, 면학, 예·체능 부문에서 후보자 18명 중 8명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두드림 동두천시 청소년상은 오는 6월 15일 오후 1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예정인 “동두천시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의정부CGV 지원으로, 지역 어르신 80분을 모시고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어르신들이 관람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실화를 토대로 한 휴먼코미디 작품이다. 오랜만에 영화를 관람하신 어르신들은 상영 내내 울고 웃으며, 매우 감동적이었다는 감상을 전하면서, 어버이날 특별선물을 받았다고 즐거워하셨다. 손용민 관장은 “어르신들께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해준 의정부CGV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의 더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8일 상패동에 위치한 ㈜무궁화와 ㈜누보비앤티를 방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 행사를 갖고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본 후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947년 설립된 ㈜무궁화는 우리나라 비누 역사를 창조한 우수기업으로, 1984년 서울 전농동에서 동두천시 상패동으로 공장을 이전했으며, 세탁비누를 시작으로 화장비누와 분말세제, 액체세제, 주방세제, 치약 등을 생산하며, 친환경 상품화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누보비앤티는 ㈜무궁화를 모기업으로 하는 2006년 창업한 축산사료 벤처기업으로, 18종의 국내 및 국제 특허를 보유·출원했으며, 2017년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두천시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국내외 경기침체 등 기업의 당면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를 모색하고자 매월 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한 ‘2019 어린이큰잔치’가 4천 5백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형탈 퍼레이드와 화려한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인형극, 매직퍼포먼스 및 매지컬드로잉 등 많은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공연에 이어 관내 디자인아트빌리지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체험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해 좋은 시간을 보냈다. 실내 강당에서는 야광드로잉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으며, 야광드로잉과 함께 운영되는 샌드아트는 촉감을 만족시켜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어벤져스로 구성된 마블코스프레팀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어벤져스와 함께하는 사진촬영행사는 매시간 마감행진을 했으며, 출연진들은 더운 날씨에도 관람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경기북부지역 최고의 어린이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1월부터 ‘헤아림 가족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4일부터 교육에 참여할 치매환자 가족을 모집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 가족이 돌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교육 프로그램으로, 최대 8명의 가족을 모집해 총 8회기 동안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치매와 돌봄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지난해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가족교실을 이수한 가족들은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다른 치매환자 가족들이 반드시 들어야 하는 교육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아울러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자조모임 및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정서적 지지와 돌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가족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질 높은 가족지원서비스 전달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치매가족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8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무궁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무궁화는 관내 위치한 우수세제 제조업체이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도 지역 내 명성이 높다. ㈜무궁화는 2012년 동두천시 기업자원 봉사분야 최우수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매년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한마음가족봉사단에 지속적으로 참여, 저소득층 밑반찬지원, 무료급식봉사, 사랑의 연탄지원, 떡국 떡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직장인들이 급여 중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약정,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업에 참여, 지역주민을 아끼는 기업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분명히 공적자원의 지급에 한계가 있는 복지사각지대가 있다.”며, “동두천의 대표기업인 ㈜무궁화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시정구호인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2019년 일하는 방식 혁신을 추진한다. 효율적·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할 때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쉴 수 있는 일하는 방식 혁신 4대 과제는 생산성을 저해하는 낡은 관행 제거, 일하는 방식 업무 프로세스 개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확산, 효율적으로 일하는 근무환경 조성이다. 개선과제는 지난 4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개선과제에 대한 제안을 받았으며, 그 중 실무부서의 실효성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제안된 개선과제로는 간결한 보고서 작성, 대면보고만을 위한 자료작성 지양, 회의 종료시간 예고, 회의 시 1회용품 사용 금지 등 낡은 업무관행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견이 많았으며, 그 외 전자적 인수인계 철저, 대용량 파일 전송 프로그램 개발, 보험청구 간소화, 소통 및 협업 공간 활성화 등 업무에 효율적이고 도움이 되는 의견들이 제안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일하는 업무 방식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각 부서장부터 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이담농악보존회가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제7회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전북 부안에서 열린 대회에는 서울, 경기, 경북, 경남, 전북 등 6개 도, 9개 농악단이 참여해 풍물의 진면목을 펼쳤다. 경쟁이 치열했던 일반부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기도 동두천 이담농악보존회와 함께 최우수상에는 전북 남원농악단, 우수상에는 경남 의령 집돌금농악보존회 등이 수상했다. 영예의 최고 자리를 차지한 경기도 동두천 이담농악보존회는 대상인 국회의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고 이동원 선생은 호남 농악의 명인으로, 현재 널리 알려진 우도농악을 보급하는데 앞장서왔다. ‘부안 전국농악경연대회’는 호남을 대표하는 농악 명인 이동원 선생을 추모하는 대회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담농악보존회는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3호로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과 함께 시를 대표해 올해 3.1절 100주년 행사는 물론, 광복절 기념식 등 국가 주요행사에 참여해 시의 홍보사절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 참가를 앞두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와 사회단체 어수회에서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 청소년 길거리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과학적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위주의 과학전시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행사 시작 전 오전 10시부터는 ‘매끼꿈’ 청소년 문화예술공연팀의 다채로운 이벤트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세부내용으로는 과학경진대회와 함께 과학탐구실험부스, 드론시범, 과학동아리, 발명교실, 우주과학사진전, 과학상상화 입상작 전시 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3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에 앞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사전 행사의 의미가 있으며, 향후 경기북부의 명실상부한 과학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