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4일 민선7기 ‘희망나눔 행복드림’ 기부자 2,976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민관이 함께한 지역복지사업 자원마련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시작한 ‘희망나눔 행복드림’ 후원모금 사업은 시청 공무원 546명의 가입을 시작으로, 지난 4월말 현재 정기후원 2,008명, 일시후원 968명으로 총 1억8천7백여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최용덕 시장은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업은 지난 7월 개인단위 모금이라는 작은 물결로 시작되었으나, 올해는 개인뿐 아니라 사업장 단위의 정기후원 ‘착한일터’가 증가해 작은 물결이 큰 파도가 됐다.”고 말하고, “어려운 이웃의 마음속에 희망의 꽃이 계속 피어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으로 모인 성금은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두천시천사운동본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독거노인 방문사업,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의료비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거주지원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2019년 동두천시보건소 나트륨 저감화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나트륨 저감화 사업 추진 지역협의체는 지역 내 식생활 관련 기관 및 부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나트륨 저감화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구성됐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두천시지부, 동두천시어린이집연합회, 동두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시청 위생팀, 보건소 건강증진팀과 지역보건팀을 포함해 총 6개의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효과적인 나트륨 저감화 사업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동두천시의 취약한 건강문제인 고혈압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통해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가 되겠다.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사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협의체 분들의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요산 등산로 위험구간 정비공사를 실시한다.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등산로에 목재 휀스 200m, 로프휀스 700m, 철재휀스 100m를 설치할 예정이며, 노후된 목계단 보수 및 등산로 안내판 이설 등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소요산은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산으로 해가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시 관계자는 “등산로 위험구간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등산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안전사고 발생도 줄어들게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신속한 공사로 방문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종합운동장에서 ‘제8회 동두천시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의 진로지도 및 건전한 직업의식 고취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법사랑위원동두천지구협의회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시간 동안 “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 아래 진로상담존, 직업탐색존, 진학상담존, 진로게임존, 진학정보존, 자원봉사존 등 총 6개 영역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진로상담존’에서는 커리어코치로부터 직업심리검사와 해석을 들을 수 있었으며, ‘직업탐색존’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들을 만나 직접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진학상담존’에서는 입시, 진로지도 담당자로부터 고입, 대입 진학 관련 상담은 물론, 대학생 약 20여 명으로부터 1대 1 멘토링을 통해 각 전공별 특성과 진로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진로게임존’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예측하지 못한 진로결정의 변수를 알아봄으로써, 진로에 대한 흥미를 돋울 수 있는 기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일 동두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적안전망 구성원 중 지원대상자 신고의무자에 속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무한돌봄사업을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에 대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주변의 복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제보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동두천 복지지킴이’를 홍보해, 기관 참여를 독려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지역 내 인적안전망 구성원에 대한 교육을 통해 복지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의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켜나갈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소방공무원들은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줄어들기 위해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기독교장로연합회는 지난 11일 오전 7시 동두천 관내 13개 교회 장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행역사거리에서 꿈나무정보도서관 사거리 구간의 양쪽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구간은 동두천시의 중심도로로, 금요일 저녁에 시가지를 찾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를 하지만, 토요일은 환경미화원들이 근무를 쉬게 되어 봉사단체들이 돌아가며 환경정비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날은 장로연합회 임원들이 참여했다. 장로연합회 원종태 장로는 “동두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데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며, 기회가 되는대로 더 많은 봉사를 해 동두천이 살기 좋은 도시, 깨끗한 도시가 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기독교장로연합회는 동두천시 소재 개 교회 장로들이 연합하는 단체로, 환경정비 이외에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기독교노인대학 재능기부,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동두천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시민 생명보호를 위한 자살위기현장 소방대응능력 향상 대책과 관련해,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시도자 사례 및 특징과 위험징후 등 현장에서 출동대원이 자살시도자를 대응하는 방법과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시도자 및 고위험군을 일선에서 접하는 소방대원들이 정신과적 응급상황 및 자살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위기관리에 힘써,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자살시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살예방교육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인지재활프로그램인 쉼터를 이용 중인 경증치매환자들이 꾸준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치매악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쉼터 이용연장 심의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쉼터 이용연장 사례회의에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신경과 최경호 전문의 및 치매안심센터 팀장 외 직원 2명이 참여해, 이용자들의 신청 사유에 대한 세밀한 평가를 통해 승인여부를 결정했다. 이번 연장 심의를 통해 현재 쉼터 이용대상자 7명 중 5명은 5월 21일부터 주 2회, 24회기로 진행되는 쉼터를 한 번 더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장기요양등급신청을 통해 이후에도 꾸준히 치매악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쉼터 프로그램은 전문적 인지재활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해 치매환자에게 사회적 접촉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의 부양부담 및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데 목적이 있다. 치매쉼터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우수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활동 자긍심 고취 및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와 문화감성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극장 1관·2관과 할인가맹점 협약체결을 했다.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문화극장은 ‘응답하라 1988’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곳으로, 옛날 드라마 속으로 들어온 듯 한 작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영화관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혜택 및 동광극장 관람료 2,000원 할인에 이은 성과로 경기도 및 동두천시 자원봉사자증 소지자에 한해 영화 관람료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 우수자원봉사자증은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직전 연도 20시간 이상 또는 누적 100시간이상 활동한 봉사자에게 발급되며, 경기도 우수자원봉사증은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직전 연도 연 100시간 이상 또는 누적시간 5,000시간 이상 활동한 봉사자에게 발급 후 1365자원봉사포털 등록거주지로 매년 6월 말경 우편으로 자동 발송된다. 자원봉사할인가맹점은 경기도자원봉사할인가맹점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해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진행하는 행정절차로, 향후 10년 동안 동두천시의 도시재생에 대한 전략과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도시의 쇠퇴 진단 및 도시재생 여건 분석 등을 통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 및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청회는 전략계획안에 대해 대진대학교 도시부동산공학과 유상균 교수 주재로, 신한대학교 이훈 교수, 경기연구원 장윤배 선임연구위원, 김태완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정문영 동두천시의원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 공무원,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공청회를 도시재생사업의 첫걸음으로 여기고, 쇠퇴한 구도심 지역을 주민이 주역이 되어 새롭게 변화되도록 적극 앞장서 달라.”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행동 시민평화공원 일대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인 ‘동두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더 행복한 동두천 어린이가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군장비 전시, 태권도 시범 및 어린이 공연, 각종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시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기념식에 이어 열린 어린이 스타킹 공연은 또래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능을 뽐내는 장이 되어, 참석한 어린이들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경찰 사이카 체험, 전차시승체험, 4D라이더,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놀이기구들이 준비돼 있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최용덕 시장은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여러분이 이 나라의 보배이며, 미래의 주인공이다. 높은 이상과 꿈의 나래를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씩씩하고 용기 있는 어린이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9일 동두천중앙고등학교 3학년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마인드 함양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특성화고 취업지원프로그램 일환으로, 3학년 학생들의 취업마인드 함양을 위해 미래 직업세계 변화의 이해, 직업선택 조건, 최근 채용트렌드, 기업유형별 취업전략 등 열기가 넘치는 강의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직업선택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취업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취업특강을 주관한 동두천시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특성화고 직업상담사 배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9일 재난상황실에서 세외수입 담당자 및 신규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담당자의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 미숙으로 인한 착오부과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세외수입 담당자의 지속적인 실무자 교육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표준지방세외수입 정보화사업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부과 및 독촉 그리고, 과태료 관리 등 전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 활용 및 실무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수진 자치행정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모두 자체수입의 주요재원 수입원이지만, 개별 법령을 관리하는 각 부서에서 분산 부과·징수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기에 담당자의 역할이 커졌으니,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한 직무능력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정기적성검사제도가 다시 도입됐다. 본 제도는 1990년대 실시됐다가 규제 완화 차원에서 2000년 폐지되어, 그동안 건설기계 조종사들은 한 번 면허를 취득하면 사실상 영구면허로 인정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금년 3월 19일 법령이 개정되어 정기적성검사가 의무화됐다. 현재 동두천시 관내 건설기계조종사면허 대상자는 2019년 5월 현재 3,159명이며 굴착기 외 24종의 면허종류가 정기적성검사가 대상에 해당된다.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기는 면허를 발급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매 10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면허 발급일 다음 날부터 ‘9년 이상 15년 미만’이면 내년 3월 19일까지, ‘15년 이상 20년 미만’인 경우 올해 12월 19일까지, ‘20년 이상’인 경우 올해 9월 19일까지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 동두천시는 면허자 중 1년 이내 검사의무자 1,089명을 대상으로 일괄 안내문을 발송, 기간을 넘기면 과태료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음을 통보하고 관련 규정을 준수할 것을 안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13일부터 맞춤형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맞춤형버스는 교통취약지역 해소를 목적으로 요일·시간대별 수요 및 지역특성을 반영해 제공되는 다목적 버스다. 맞춤형버스 91번은 관내 학교 통학 및 출퇴근과 관련된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노선으로서 동두천 롯데마트 – 지행역 – 구터미널 – 동두천중·고등학교 – 보영여자중·고등학교 – 보산초등학교 – 보산동행정복지센터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등하교시간에 총5회 운행할 예정이다. 91-1번, 91-2번은 생활편의를 위한 순환형 노선으로 91-1번은 롯데마트를 기점으로 현재버스 미운행지역인 아차노리 및 송내안골을 지나 지행역과 큰시장을 연결하는 노선이며, 91-2번 노선은 쇠목계곡, 못골지역과 구터미널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또한, 91-3번은 관광형 버스로서 보산동 관광특구,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소요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주말에만 하루3번 운행할 예정이다. 요금은 기존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 맞춤형[구)따복버스]버스 도입에 이어 추가로 91번대 맞춤형버스 도입을 통해 교통소외지역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본다. 계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