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동두천 이담농악보존회가 한국농악보존협회가 주최한 ‘제21회 전국 농악명인 경연대회’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6일 농악 명인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제7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에 이은 쾌거다.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산 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치러진 대회에서는 전국 각 시·도 최고수준의 농악단 25개 팀 참여해 풍물의 진면목을 펼쳤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농악대회인 만큼 열띤 경쟁이 이루어졌으며, 그 중 대회 마지막 날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명인부 단체부문 경연에서 영광의 대상을 경기도 ‘동두천이담농악보존회’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전남 세한대학교 전통연희단 ‘흥청’이, 우수상에는 전문 프로 연희단체인 ‘단우’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동두천이담농악보존회’는 대상인 국회의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한편, 이담농악보존회는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3호로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과 함께 시를 대표해 올해 3.1절 100주년 행사는 물론, 광복절 기념식 등 국가 주요행사에 참여해 시의 홍보사절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 참가를 앞두고 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공사가 장기 중단된 제생병원 현장을 시청 간부 및 관계부서장 등 30여 명과 함께 방문·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대진의료재단 관계자로부터 건축물 관리실태 및 개원방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병원을 조속히 개원하는데 필요한 시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대진의료재단은 제생병원 건립공사가 중단된 지 20년이 지나서, 안전진단과 건물 활용도에 대한 경영컨설팅을 금년 하반기에 실시 할 계획임을 설명했고, 최용덕 시장은 병원개원이 지역의 최대 현안사항으로 시민의 기대가 많은 바, 6월부터라도 전문기관 컨설팅과 아울러 건축물 정밀안전진단을 포함해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조치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 동안 대순진리회 종단은 내부분열과 마찰로 인해 종파간의 법적소송이 장기화로 이어졌고, 종단 간 합의 및 공사추진에 전혀 진척이 없는 상태였다. 이에 시는 지난 2월 27일 제생병원 개원촉구 4개 도장·방면 대표자 연속회의를 갖고 “도시계획시설 인가기한 내 사업추진 행위가 없을시 법적절차를 통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강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달한 바 있다. 시에서는 “향후 10만 시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 기억쉼터 프로그램의 첫 번째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 주2회, 24회기를 진행한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운동요법과 현실 및 인식훈련, 회상요법, 음악요법 등을 통해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 가족의 부양부담 및 스트레스 감소를 도왔다. 이번 기억쉼터 수료 인원은 4명이며, 프로그램의 전반적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상생활 수행 능력에 도움이 되어 다른 치매환자와 가족에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5월 21일부터 ‘기억쉼터 2기’를 진행하며, 지난 8일 연장 사례회의를 통해 승인받은 5명을 포함한 총 7명의 경증환자와 함께 8월 8일까지 운영한다. 보건소장은 “쉼터 프로그램 본연의 목적을 유지하면서 지역 내 치매어르신 및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치매환자 기억쉼터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행동 종이골 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지난 15일 개설완료 했다고 밝혔다. 그간 종이골마을의 진입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도로확장 민원이 발생했다. 동두천시는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1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18년 3월 착공해 2019년 5월 공사를 완료했다. 총 13억원중 행정안전부로부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비로 7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실시했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휴전선접경지역의 낙후된 경관개선, 소득증대, 기초생활기반확충 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두천시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중요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행동 종이골 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해 폭이 협소한 290미터 구간의 도로확장공사와 아울러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이 정비되어 종이골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됐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22일부터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철 냉방비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9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기존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기·도시가스 등의 요금을 차감하는 가상카드 또는 등유·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실물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에너지복지 사업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여름철 냉방비도 지원하게 되며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신청이 별도로 없으니 지원 대상자는 빠짐없이 신청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가구원 중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 6세미만 영유아’, ‘1~6등급으로 등록된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가 포함된 가구이다. 신청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신청장소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원대상자가 신분증 및 전기요금 고지서를 지참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기타 사유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가족·친족 등의 대리신청과 공무원의 직권신청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6일, 아름다운문화센터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보육교사 스승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보육사업 유공 교직원에 대한 표창 및 아이들을 위해 고생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공연으로 마련됐다. 식전 댄스팀 공연을 시작으로 가능동 밴드의 멋진 공연과 코믹마술쇼 등, 보육교직원들에게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동두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들을 보육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 차원에서도 보육교직원분들의 처우개선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현재 약100여개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7곳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대한물산 및 퍼스트레이디 업체로부터 후원받은 사무용품, 잡화류 등을 공문을 통해 사전에 신청을 받아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요청한 수량만큼 모두 배분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7년부터 관내 장애인단체,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의 직원은 본 후원물품 나눔 행사가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였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달라고 부탁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은 “복지관에서 확보하고 있는 후원물품을 여러 복지기관과 나눔으로써 동두천시 관내 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지역의 주요 민원과 현안을 시장이 직접 확인하고 지역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 추진으로 참여 행정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광암동 다목적회관에서 광암동 등 턱거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시장이동집무실을 운영했다. 이날 이동집무실은 턱거리 마을 주민 40여명이 참석했고, 시는 최용덕 시장과 지역현안사항 관련 과장이 참석해 지역의 현안,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은 6월 완공 예정인 동두천시국민체육 건립에 대해 기대감과 감사함을 표시하는 한편, 준공 후 체육센터 인근 산책로 정비 등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도 함께 이어졌다. 또한 노후 도로 포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시장에게 건의하고 대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시장이동집무실은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를 즉시 해결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용덕 시장은 “앞으로도 시장이동집무실 운영을 통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 현안사항 청취 및 즉시 민원 해결 노력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조사업자 및 담당공무원 약 19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지방보조금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1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사업자 및 담당자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지방보조사업의 예산편성 및 교부, 사업수행 등의 내용을 포함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과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에 근거한 보조금 집행실무, 주요 감사사례 등 실질적 보조사업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진행됐다. 최용덕 시장은 “최근 허위 또는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신청해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집행 후 정산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국고 및 지방보조금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보조금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보조단체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투명하고 적정한 보조금 집행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말라리아 매개모기 활동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우리나라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경기도·인천광역시·강원도와 함께 지난 16일에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합동방역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3개 시·도가 민·관·군 합동 방역 소독반을 구성하고 모기 발생 취약·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 실시와 모기발생 장소에 대한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으로 이날 진행된 합동방역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 등 3개 기관이 참여해 정화조, 웅덩이 및 인근 하천주변 풀 숲, 동물 축사 등 방역 취약지 중심으로 연무, 분무 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동두천시는 모기 발생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주기적인 민관 합동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사업 및 환자관리를 적극 시행해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매개모기 방역뿐만 아니라 예방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 매개모기가 활발하게 흡혈 활동을 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고, 불가피한 야간 외출 시에는 긴팔 및 긴 바지를 착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경기뉴스통신)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은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남연 단장을 비롯한 20명의 직원들이 동두천시 내 어려운 이웃들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두천수도관리단 소속 위탁검침원들이 매월 가정을 방문해 검침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느껴왔던 집들에 위문 방문을 하며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한 할머니는 “우리같이 외로운 노인들은 이렇게 와서 말 한마디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며 “참 고맙다.”고 전했다. 동두천수도관리단은 2008년 개소 이래, 동두천시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해오고 있다. 이남연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안양시에서 개발한 안전귀가 앱 서비스를 무상 도입해 지난 10일부터 11개 시·군과 공유해 통합 운영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안전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늦은 밤 여성 및 청소년 등의 안전귀가를 돕기 위한 앱 서비스이다. 안전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동두천 안전귀가 앱을 내려 받아 설치 후 실행 하면 사용자의 위치가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로 자동전송 되어 범죄 등의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제요원과 경찰관이 공조해 신속하게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앱 안전귀가 서비스는 경기도 11개 시·군이 통합 운영해 각 지자체의 CCTV를 관리 운영하는 통합관제센터 간 GPS를 공유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안전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경기 안전귀가 또는 동두천 안전귀가”를 검색해,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 받아 설치 실행하면 심야 시간대 퇴근길·하굣길 및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에서 위험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제23호 가입식을 시립안흥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시립안흥어린이집은 1986년에 설치되었고 6개반, 아동 현원 81명으로 3~7세 아동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체험우수프로그램으로 주1회 숲 체험교실을 운영해 자연친화교육 실시하는 한편 가정친화활동프로그램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독서프로젝트를 운영, 아이들이 다양한 그림책을 만나는 활동 등을 강화해 지역 내 우수보육시설로 인정받는 기관이다. 이날 행사는 안흥어린이집 강당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23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1구좌에 5천원의 정기기부가 작은 금액으로 보일 수 있으나 함께하면 큰 힘이 된다”고 말하고 “스승의 날 사랑의 천사가 되신 선생님들께 큰 감동을 느끼고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5일 동두천시 희망복지센터에서 제5회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저장강박증 의심되는 2가구로 오랫동안 필요 이상의 생활물품들을 쌓아두고 방치해 주거기능이 상실된 불량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자원봉사 센터와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공공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대상가구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사례관리 사업은 대상자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함께 참여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주거환경개선 전 대상자가 스스로 생활폐기물을 정리 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한 후 집수리 지원범위를 가정방문 통해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서비스 지원범의를 결정하기로 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향후 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기가구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가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거주하며 4세에서 7세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응답하라 Family 愛”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친밀감 및 유대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지역인근 딸기체험농장을 방문해 딸기수확, 딸기 아이스크림 및 딸기잼 만들기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행사여서 다양한 가족형태와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공동체 형성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다문화소통프로그램 “응답하라 Family 愛”는 다문화가족·비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 미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신청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