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한국부인회는 24일 신촌경로당을 방문해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회는 준비해온 떡과 과일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가락 나눔봉사단의 초청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봉사단 이수연 회장은 “신촌경로당과 결연 맺은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어르신들 내 부모같이 자주 찾아뵙고 불편하신 것이 없는지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는 그동안 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 이미용봉사,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제 홍보캠페인, 지역행사 봉사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일 동두천 시민평화공원에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 어울렁더울렁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어울렁더울렁 세계문화축제’는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세계의 음식과 춤 등 다양한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해보고 즐기는 축제로 올해 11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세계 춤 공연 및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3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하는 시 관계자는 “어울렁더울렁 세계문화 축제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시민들이 화합하고 행복한 도시, 동두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선미 작가의 ‘귀신 안녕’, ‘어느 조용한 일요일’ 원화를 작가의 저서와 함께 그림책정원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선미 작가의 원화 32점과 3회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선미 작가의 작품세계를 탐구하며, 그림책 함께 읽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작가의 대표작인 ‘귀신 안녕’, ‘어느 조용한 일요일’을 어린이들과 함께 읽고 활동지를 작성하며,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그림책정원에서 개최되는 이선미 작가 특별전시에 어린이는 물론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희망한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또한, 꿈꾸는 그림책정원은 경기북부 최초의 그림책 전시 공간으로 그림책을 주제로 매월 원화전시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목련라이온스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송내주공2단지 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로컬, 봉사의 맛 -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을 실시했다. 목련라이온스 회원들이 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해간 떡과 과일로 다과상을 차리자, 경로당 어르신이 시원한 물김치와 먹자며 선뜻 내어오셨다. 협약서를 나누고 서로 잘 지내자는 인사말이 오고가자,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이웃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목련라이온스 여화영 회장은 “갈수록 노인이 많아지는 현실에 맞춰 지역의 어르신은 그 지역 사람들이 케어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경로당 어르신이 단체의 보살핌을 받아 서로서로 행복한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목련라이온스는 월 1회 어르신 사랑의 급식, 분기별로 지역아동센터 간식 제공, 다문화가족 정서지원, 관내 행사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만 2세에서 3세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과 관련된 이상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하기 위해 2019년 취학 전 어린이 실명예방 자가 시력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명예방 자가 시력검진사업은 각 가정에 보호자가 직접 어린이집에서 받은 자가 시력검진도구를 이용해 시력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결과를 동두천시 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안과 정밀검사 결과 선천성 백내장, 미숙아망막증, 사시 등 질환을 가진 어린이에 대해 소득수준에 따라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치료용 가림패치, 눈 수술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5월 31일까지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어린이 안질환을 방치할 경우 시력장애가 될 수 있지만, 조기검진 등을 통해 치료를 하면 정상 시력을 회복할 수 있고, 시력보호를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요하다.”며, 취학 전 어린이를 둔 가정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아이코리아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생연2동 모랫말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로컬, 봉사의 맛-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을 실시했다. 아이코리아는 1단체 1경로당 협약식 이전부터 주 1회 모랫말경로당 어르신께 식사대접을 해오던 터라, 아이코리아 회원과 경로당 어르신 관계는 가족처럼 친근하고 각별했다. 이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경로당 어르신의 풍성한 점심식사를 위한 떡과 과일을 준비하고 정식으로 협약서를 교환하며, 서로의 협력을 약속했다. 아이코리아 안명자 회장은 “정식으로 협약을 맺으니 어르신을 대하는 마음이 더 애틋하고 정감이 간다. 우리 단체가 지속하는 한 내 부모형제처럼 보살피고 싶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사업 종료 후에도 봉사단체와 경로당의 결연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4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2회 에너지관리 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1차 시험에 13명이 합격했다. 이에 교육훈련생들은 2차 실기시험에 대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주간 서울 신설동 소재 에너지관리기능사 전문기술학원에서 강관 나사내기 및 동 파이프 용접 등 에너지관리 전반에 걸친 실습을 진행하고, 25일부터 실기시험을 치르고, 최종합격자는 6월 21일 발표된다. 훈련생 C씨는 “요즘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평소 시설관리원 공무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관련분야 자격증 취득반 훈련과정 교육생 모집을 보고 도전하게 되었으며, 자격증 소지자에게 우대를 하고 있어 좋은 기회로 삼고 열심히 교육에 임하고 있다.”며, “동두천시에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교육 훈련비를 지원해 주어 기술을 배우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에 꼭 자격증을 취득해 안정된 일자리 및 재취업 기회를 얻기 위해 최종시험인 실기시험에도 통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속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해,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통한 나은 일자리로의 취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접수가 다음 달, 한 달 간 진행됨에 따라 지역주민 홍보를 통해 신청률을 높이기 위한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기본소득은 자산 유무와 관계없이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 25만원씩 1년간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2분기 신청대상은 94년 4월 2일생에서 95년 4월 1일생이다. 대상자가 인지부족으로 신청을 못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복지정책과와 동 맞춤형복지팀이 협력해 안내문 발송, 문자발송, 홈페이지에 신청사이트 바로가기 설정, 언론홍보, 사회단체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기본소득 외에 사회 전반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통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협력을 통한 이웃주민 돌봄체계 구축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이상구 부시장은 23일 8시 30분 동두천시 수도관리단을 불시에 방문해 수돗물 공급체계 및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동두천시 수도관리단은 일 6만톤 규모의 수돗물과 공업용수 정수시설을 운용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가 시설운영 및 경영 전반에 대해 위탁관리하고 있다. 한편, 이상구 부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정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적극 힘써준 수도관리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수도시설 안전관리에 철저하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행동 동원베네스트아파트~에코휴먼빌2차아파트 간 도로개설을 완료해 오는 24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인근 아파트 밀집지역의 출퇴근 시간대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역은 지난해 신규 에코휴먼빌2차아파트 입주와 함께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기존 도로 폭이 협소해, 교통정체와 사고 위험성이 상존하는 지역이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이 구간 도로개설공사를 선정,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당초 준공 예정일보다 3개월 앞당겨 도로를 개통하게 됐다. 동두천시 도로과 관계자는 “불편을 감수하며 공사에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개선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대비 자체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사업에 대응해, 시의 우수 제안사업을 발굴하고 제안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실시됐으며, 총 13개 사업 중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1차로 5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동두천시는 공모전을 통과한 5개 사업 중 우수작 1건을 선정하고, 기획 및 구체화 작업을 거쳐 6월경 경기도 공모전에 신청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인 동두천시 이상구 부시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우리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해 주신 참가팀에 감사드리며, 선정된 5개 사업이 시정에 반영되어, 지역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던킨도너츠 동두천지행역점은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 가치에 동참하고자 직접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문의해 22호점으로 동행하게 됐다. 평소 후원에 관심이 있던 전병수 사장은 “이렇게 좋은 취지의 사업을 알게 되어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저희 도넛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업장 특성에 맞는 식품 혹은 물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주는 사업이다. “함께가게” 동행을 원하는 사업장은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으로 전화 혹은 내방 신청이 가능하다. 윤동인 회장은 “기부에 뜻이 있으나, 방법을 모르거나 어려워했던 사업장에게는 좋은 사업이라 생각되며, 작은 나눔이 많은 분들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권리를 증진시키고,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굿네이버스는 국내 최초로 유엔 경제이사회로부터 포괄적 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와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의 생활을 지원하고, 기관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업무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GS Shop과 함께하는 굿네이버스 여아 생리대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드림스타트 여아 20명에게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키로 했다. ‘함께해 봄’ 사업의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아동 20명은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받게 되며, 후원물품 구성에 위생용품 보관 파우치와 격려편지를 포함해, 생리라는 현상에 자칫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을 여아들에게 여성으로 성장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한 굿네이버스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협약 체결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수지침봉사회는 지난 21일 상패9통 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로컬, 봉사의 맛-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으로 수지침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14일 봉사단체와 경로당 전체의 협약식을 맺은 이후 첫 방문봉사로, 경로당어르신이 모인 자리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한 후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고 활동에 들어갔다. 센터에서는 첫 방문 기념으로 어르신이 좋아하는 떡과 과일을 준비해, 봉사단과 어르신들 사이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상패9통 이옥순 회장은 “수지침봉사회가 짝꿍이 되어 말 그대로 수지맞았다. 오늘 수지침을 맞으며 회원들이 정말 즐거워하셨고, 센터에서 이렇게 신경써줘서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지침봉사회는 오늘 결연 맺은 상패9통 경로당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관내 행사 및 송내3단지경로당, 송내주공2단지, 보산할머니경로당, 못골노인정, 동두천노인요양원, 늘푸른주간보로센터, 소요15통경로당, 대방1단지노인정, 송내주공1단지경로당 ,부영3단지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지역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9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법사랑위원동두천지구협의회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써,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동아리에게 무대공연의 기회와 연예인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을 개발하고 정서순화를 도모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크라티아, BY, SH-Hiphop, 클루, Woops, 카도 등 동두천 관내 우수 동아리에서 댄스 및 힙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더보이즈, 세븐어클락, 느와르, 네이처, 핫플레이스, 1TEAM, 엔티비, 에이지엠, 드림노트, 핫틴, 황인선, 라이브유빈, 가을로 가는 기차, 이채윤, 최현상 등 연예인이 뮤직 공연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이번 ‘2019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부터 케이블 방송 ‘K-Star’에서 1시간